포토/ 1인자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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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인자는 힘들다
| 이경민 2005-02-23 오후 04:3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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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1국, 이창호 9단 대 장쉬 9단이 대국 장면과 검토실 모습을 담아 보았다.
오후4시 35분 현재, 좌상귀에서 힘겨루기가 한창인 가운데, 이창호 9단의 묘수(흑91)가 터지며 검토실이 활기를 띄고있다.
▲ 일본은 故 가토 마사오 9단을 대신해 장쉬 9단이 출전했다.
▲ 장쉬 9단, 입술을 꽉 깨물었다.
▲ 더이상의 부진은 없다! 이창호 9단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 돌부처 같은 이창호 9단.
▲ 표정에서 편안함이 묻어난다.
▲ 순간포착으로 장쉬 9단의 묘한(?) 표정이 카메라에 담겼다.
▲ 상하이 왕바오허 호텔 4층에 마련된 대국실. 얼마전 끝난 정관장배 3차전이 벌어졌던 장소과 같은 곳. 사진에서 보는 기자들보다 훨씬 많은 기자들이 몰렸다.
▲ 검토실의 모습. 단장인 김인 9단과 임선근 9단이 검토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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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2-23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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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만 없으면, 이국수 승리가 보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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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후지 |
｜ 2005-02-23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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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계속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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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2-23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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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수 좌상귀패를쳐 백10여말 잡아냈고, 패댓가로 우변 2점주었고, 판은 이국수 우세한 속에 이국수 선수로 운영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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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후지 |
｜ 2005-02-23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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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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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2-23 오후 4: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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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귀에 큰패가붙었습니다.이패의 결말이 승부에 큰영향이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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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2-23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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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 이국수 묘수작열....백마죽을듯합니다. 이국수 희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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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2-23 오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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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수 빠르게 진행, 현재 좌상귀쪽에 백병전이 붙었는데, 이결말에 따라, 우열이 판가름 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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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2-23 오후 4: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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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수 첫점 우상귀 소목, 장시 즉시 1칸 높이걸었고, 프로바둑에서는 보기힘든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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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