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구리, 드디어 첫 정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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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구리, 드디어 첫 정상 대결!
세계바둑사상 최고의 빅쇼가 될 전망
| 김경동 2009-02-21 오전 06:1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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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구리, 드디어 첫 정상 대결!
2009년 세계바둑계 최고의 라이벌전, 아니 세계바둑사상 최고의 빅쇼가 될 전망인 이세돌 9단 vs 구리 9단의 LG배 결승3번기가 오는 2월 23,25,26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백담사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다.
두 사람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1,2위를 다투는 세계최강이라는 점에서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메가톤급 최대 빅쇼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결은 최근 벌어진 김연아-아사다마오의 빙판 라이벌전이나 권투의 알리-조지포먼, K1의 피터아츠-세미슐츠, 정치에서는 김대중-김영삼 등의 라이벌 대결에 견줄 만큼 바둑전문가들도 섣불리 승부를 논하지 못하고 있다. 굳이 역대바둑사에서 비유를 들자면 조훈현 9단 vs 녜웨이핑 9단의 응씨배 결승전만큼의 무게라고나 할까?
최근 벌어진 농심신라면배 최종국에서 이세돌 9단이 구리 9단에게 판정승을 거두면서 기선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승부는 알 수가 없다.
전문가들도 우열을 예측할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세돌 9단 vs 구리 9단의 맞대결은 과거 어느 세계대회 결승전과도 무게가 다르다. 이들은 객관적 전력이나 통계자료 비교분석, 대내외 위상 등 모든 면에서 아주 흡사하여 그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이다. 어느 한가지 면에서 이세돌 9단이 우세하면 또 다른 한가지는 구리 9단이 우세하여 더욱 바둑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가 이기고 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얘기다.
이들은 최근 벌어진 농심신라면배 전초전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비공식 대국을 합해 총 15차례 맞대결을 펼쳐 8:7로 이세돌이 미세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중국갑조리그는 한국에서는 비공식 대국, 중국에서는 공식대국으로 계산함).
사실 두 사람의 번기 대국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이 아직 완전한 세계 1,2위라고 평가를 받기 이전인 2004년 11월 제9회 삼성화재배 준결승3번기에서 이세돌 9단이 2: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엄밀하게 얘기하면 이번이 두 번째 '번기 대국'이지만 그때와 지금은 서로의 위치나 무게가 엄청나게 다른 상황이고 시간도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우열을 가늠하는 기준은 될 수 없다.
 2006년 이후 공식대국에서 이들의 충돌은 2006년 CSk배(구리 승)에서 한번, 2007년은 한판도 없으며 2008년 후지쯔배 8강전(구리 승), 그리고 최근 농심신라면배(이세돌 승)가 고작이다. 그동안 이들은 국내외에서 세계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주변(?)의 많은 강자들을 쓰러뜨리면서 군림했지만 정작 두 사람이 최정상에서 만난 것은 이번 처음이다.
LG배에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제10회 준결승전에서 구리 9단이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이후 3년 만에 다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결승전에서 조우하게 됐다. 서로 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빅매치는 ‘아차’하는 순간에 승패의 희비가 가려질 전망이다. 물론 선취점을 얻는 이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많겠지만 강력한 한방과 뒷심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기에 끝까지 승부를 낙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빅매치를 앞두고 중국 시나닷컴(www.sina.com)의 왕량(王亮) 기자는 “두 사람의 대결은 아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백중지세이며 기풍도 아주 비슷하다. 이세돌이 세계대회 우승 횟수는 좀 더 많지만 경험적인 우세는 결코 크지 않다. 대회준비 과정에서 보면 구리는 국가대표팀 전체의 지지를 받으면서 감독이 연구회를 조직하여 이세돌 9단의 기보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만약 이세돌 9단이 대책이 없다면 아마도 작전면에서는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이외에 심지어 2:0으로 구리 9단의 승리를 예견하는 중국 기자들도 있다.
 <스포츠칸>의 엄민용 기자는 “세계 최정상급 기사가 농심신라면배 최종국 같은 비중있는 경기에서 패했다면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농심배에서 구리 9단 같은 정상급 기사가 초반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패한 것은 충격이 클 것이다. 일각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지만 이세돌 9단이 2:0 완승을 거둘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사이버오로에서는 2월 23,25,26일 벌어지는 결승3번기 빅쇼를 각각 목진석 9단, 김영삼 9단, 강동윤 9단이 실시간 해설할 예정이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은 제한시간 3시간에 초읽기 1분 5회이며 돌을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우승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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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과불식 |
｜ 2009-02-21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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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김영삼이 무슨 라이벌이냐ㅡㅡ
김영삼 그 IMF자식을 어디다 비교해ㅡㅡ
졸라 기분 나쁘네...차라리 사람:멍멍이라고 비유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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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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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라이벌관계였던 것은 사실입니다.지금이야 천양지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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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ntal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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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ntal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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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ntal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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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그리고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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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mxtalrx라는 짱깨의 피를 받은 단순무식한 갱상도 매국종자는 그냥 조용히 있거라...아니꼬우면 조상이 살던 중국땅으로 가서 동포들과 같이 살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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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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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과, w그리고 j 절라디언아 노베르산상넘 개돼주이를 어데 ys 와 비교하냐? 북의 뽀그리헌테 불법으로 5억불 진상해 북핵개발의 일등공신이 개돼주이렸다! 글코 나는 설 토박이다. 쌍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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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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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진 삭제들 좀 해주셈. 스스로들 다 부끄런 작태들임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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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ht |
｜ 2009-02-21 오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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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vs구리가 8:7 이라고? 천재vs수재군..깜빡하면 세돌사범도 진다는 미세한 차이 무차이다. 세돌사범 이길려고 연구회까지..예상대로야..세돌사범은 손놓고 있겠는가? 한국인의 우수한 두뇌는 세계 어느분야에서도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지않는가..이세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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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2-21 오후 1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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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기세다. 세돌사범님의 2:0 완승에 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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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ehwnd |
｜ 2009-02-21 오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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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너무 자극적이다. 아무리 비중이 큰 대회라고 하지만..... 구리 9단이 연구회를 조직해서 이세돌9단의 기보를 집중적으로 연구 한다는 것은 스스로 약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누가 약자의 기보를 연구하랴! 나같은 하수도 약자의 기보는 안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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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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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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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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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것이 약해보인다고 생각 안돼는데. 물론 이세돌 9단이 큰승부에 월등히 강하기때문에 LG배 우승할거라고 생각 되지만 구리 9단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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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huang |
｜ 2009-02-21 오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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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일틀수: 이창호(17), 이세돌(10), 구리(4), 박영훈(3), 장쉬(2), 창하오(2).. 구리는 양이 추격자중 한명입니다. 너무 과대포장할 필요는 없고 그냥 한번의 승부일뿐. 분수령인것은 맞지만 요즘처럼 대회가 많은 (BC카드배 포함 개인국제전 8개?)시절에 그냥 한번의 승부일뿐... 이세돌 우세 우승 유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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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8 |
｜ 2009-02-21 오전 1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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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든 간에,,,패자는 내상 정도가 아니라,,,주화입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을 듯...그래두,,,승부사의 길은 고독하고 냉혹한 것이니깐두루,,,이겨야지~~~~세돌아,,,추호의 측은지심도 갖지말고,,,목을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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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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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구리 이눔이,,,심기일전해서 아주 끈끈하게 나올게야...구리같이 기세를 타는 눔은 처음부터 확 밟아주는 전법이 제격이지...강하게 몰아쳐서 승질을 돋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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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
｜ 2009-02-21 오전 1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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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알 수 없는거죠. 구리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좋은 승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이세돌9단의 집중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 으로 예상되네요. 한판정도는 잃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이세돌9단의 승리를 점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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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2-21 오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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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 1 승부다. 첫판은 구리가 이기고 2국 이세돌이 이긴다. 3국은 백을 잡은 기사가 이긴다. 정감록애도 나와있고 요한계시록과 화엄경에도 그렇게 나와있다. 작동정육점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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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09-02-21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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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도 멋있구만 왜 남의 머리카락 가지고 뭐라하나..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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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9-02-21 오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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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하면 좋은 결과 기대된다. 아무리 중국에서 단체로 연구해도 승부는 반반이니 만큼..한국기사가 우수하다는 반증. 한국기사도 포석을 더욱 연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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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9-02-21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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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이 관건..포석을 잘하면 이세돌이 우세할듯.. 중국선수들은 전반적으로 포석을 잘하는 것같다. 그만큼 한국기사들에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는 것. 포석을 연구해서 판을 잘짜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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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zb |
｜ 2009-02-21 오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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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준비 과정에서 보면 구리는 국가대표팀 전체의 지지를 받으면서 감독이 연구회를 조직하여 이세돌 9단의 기보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만약 이세돌 9단이 대책이 없다면 아마도 작전면에서는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그외에 심지어 2:0으로 구리 9단의 승리를 예견하는 중국 기자들도 있다. ~~~~~~~~이렇게까지? 연구회를 조직해 기보를 집중연구 ... 좀걱정은되네요, 짱게쒝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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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9-02-21 오전 9: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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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너무 과대포장을 하고 있다. 세계바둑사상이니 뭐니 하는 말말이다. 조훈현 섭위평 대결이 이 보다 더 한 것 아니었나요? 그리고 구리를 넘 과장한 느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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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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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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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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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한국 바둑사에서 그 비중은 조:섭대결을 능가하는 대국은 아직 없네요.기자분이 영업전략상 약간의 과대광고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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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09-02-21 오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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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인자이자 세계 탑3안에 들 수 있는 구리랑 둘 때 마냥 낙관적인 상대가 결코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세돌이 2:0으로 이기기를 내가 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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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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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하기 때문에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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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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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하는데 당연히 이겨아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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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아빠 |
｜ 2009-02-21 오전 9: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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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약간 우세하다.. 실력에서 감히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하지만 약간의 이세돌의 우세가 보여지며 특히 큰승부에서 이세돌의 엄청난 승부기질이 구리의 그것을 압도한다. 지난 세계대회의 성적이 이를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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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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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아빠님의견에 동감입니다.^^ 치열하게 대국하시고 승리하십시요 장수의 예로 장렬하게 대우해주십시요.이세돌사범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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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qhrltk |
｜ 2009-02-21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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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선수가 농심배서 내상을 상당히 입어 당분간 어려울것 같다
2:0 세돌사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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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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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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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2-21 오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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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이렇게 감히 우열을 예측할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세돌 9단 vs 구리 9단의 맞대결은 과거 어느 세계대회 결승전과도 무게가 다르다. 이들은 객관적 전력이나 통계자료 비교분석, 대내외 위상 등 모든 면에서 아주 흡사하여 그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이다.>
두분 사범님 좋은 기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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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성 |
｜ 2009-02-21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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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세돌 머리짧은 모습인데 왜 하필 머리긴 사진으로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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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후람 |
｜ 2009-02-21 오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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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되는 대결이다. 아직은 이세돌이 미세하게나마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승부에 별 의미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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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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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귀 : 어떻게.... 저녁은 자시고? 언제 또 자실지 모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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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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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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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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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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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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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고니 : 나도 단맛 쓴맛 똥물까지 다 맛 본 놈이야~ 말빨 조지지마~ C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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