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동생 세돌에게는 휴식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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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동생 세돌에게는 휴식이 필요."
2011년 1월에 다시 복귀할 것
| 이도윤 2009-06-02 오후 03:4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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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위기에 내몰렸던 이세돌 9단이 자진 휴직서를 제출한다.
이세돌 9단은 5월 28일 중국리그에 출전한 자리에서 중국기자들에게 "지쳐서 승부를 계속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5일 만에 휴직서를 제출한다고 선언했다. 이세돌 9단의 친형 이상훈 7단은 사이버오로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동생이 승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동생이 바둑팬들에게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이 오해없이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Q. 이세돌 9단의 소식을 듣고 굉장히 놀랐다.
A. (동생은) 오래 전부터 휴직을 생각해 왔었다. 결심을 굳힌 것은 지난 주다.
Q. 무슨 이유로 결심을 굳혔나.
A. 여러 사건을 통해 조금씩 그런 생각을 해왔던 것 같다. 지난주 기사총회에서 열린 내용을 접한 동생이 크게 상심을 했다.
Q.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이세돌 9단을 걱정하는 바둑팬들이 많다.
A. 동생은 바둑팬들에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승부를 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휴직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동생을 설득해보려고 했지만 대화를 하면서 나 역시 동생에겐 휴식이 필요하단 판단이 들었다. 동생은 "바둑을 둘 수는 있지만 집중할 수가 없다. 승부를 한다면 최선을 다해야지 무성의하게 할 수는 없다."고 얘기했다.
Q. 이세돌 9단이 심적으로 지친 이유가 무엇인가.
A. 금년에 일어난 여러 가지 일 때문일 것이다. 본인이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Q. 휴직은 언제 하게 되나.
A. 곧 후지쯔배와 TV아시아 등 세계대회가 있다. 당장이라도 휴직을 원하는 동생에게 세계대회만큼은 참가하도록 설득했다. 이 대회를 마치고 휴직을 하게 될 것이다.
Q. 국수전, 물가정보배, KBS 등 국내기전은 어떻게 되나.
A. 국수전 타이틀보유자이지만 휴직 상태에서 출전할 수는 없지 않겠나. 실격이 되는지 기권처리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휴직을 하기로 한 이상 국내기전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KBS바둑왕전의 경우 공중파이기 때문에 한국기원, KBS측과 협의해 결정하려고 한다.
Q. 대국 수를 줄여 나가면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없었나.
A. 나도 승부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동생을 이해한다.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한다. 그래서 동생 의견을 존중해 휴직을 하라고 동의했다. 대국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Q. 이세돌 9단의 근황이 궁금하다.
A. 지금 현재(6월 2일 오후 3시) 도장에 나가 있다. 휴직서를 낸 이후에도 계속 도장을 나가 아이들을 가르칠 것으로 보여진다.
Q. 휴직 후 이세돌 9단은.
A. 휴직계가 처리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이다. 바람도 쐬고 도장도 나가고. 특별히 여행 계획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Q. 바둑팬들에게.
A. 지금 동생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바둑 팬들에게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한국기원에 반기를 드는 것처럼 보여 질까봐 걱정스럽다. 이번 사건이 부디 오해없이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이세돌 9단은 빠르면 이번주 늦으면 다음주 중으로 휴직서를 제출한 후 2011년 1월 기사직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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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09-06-03 오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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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일본가면 적어도 15년은 최고의 자리에서 마음껏 기량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기원서 하라는대로 다 하며 지냈다가는 5년도 장담 못한다. 차라리 이번에 일본을 노크해라, 조훈현이 방해못하도록 은밀하게 교섭해서 옮겨라. 그리고 대국수 조절 잘해서 국제대회서 다 날려버려라~화이팅 이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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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09-06-03 오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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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기사는 몸도 슈퍼맨인줄 아냐? 좀 쉬어가면서 컨디션 조절해야 좋은 경기할거 아니냐? 억지로 행사참여다 머다 시켜서 진 빼놓고는 바둑지면 또 야유할거 아니냐? 저넘 건방지게 튀더니 지는거봐라 하고 야유할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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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09-06-03 오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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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00판 가까이 두는 바둑대국, 아마츄어가 내기바둑 둬도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초일류들과 늘 싸우다보면 얼마나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까? 그런데도 무조건 행사나오라고 윽박지르는 행정, 하긴 그렇게 강요하는 자기들이 그런 힘든 경험을 해봤어야 이해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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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준이 |
｜ 2009-06-03 오전 10: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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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도 잘한것이 없다고 봄 조훈현9단이 오죽했음 그렇게 나왔겠어요.바둑실력에 버금가는 인격까지는 아니더라도 타인을 조금 배려를.. 사람은 혼자는 못사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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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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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피곤해서 쉰다고 했습니까? 동료들의 돌팔매에 상처 받아서 심신이 지쳐서 떠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목이 왜곡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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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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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님 없으면 협회와 프로기사들 , 관련 사람들 ..좋아할 인간들 많습니다 .. 그러니 휴직을 기정 사실화 하려 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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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전 10: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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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바둑리그 참가 안해서 바둑발전 저해 한다고 징계해야 한다더니 이젠 휴직을 하면 세돌이 없어도 바둑계가 잘 돌아간다고 모순된 말을 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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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인드 |
｜ 2009-06-03 오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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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가 좀 더 생각해보고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했으면 합니다. 사람이 피곤할 때 좀 쉬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해결책도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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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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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상태를 지속하면 영영 재기 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 화해를 잘하면 내일부터라도 승률이 높아질수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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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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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한국기원과 기사회에 대하여 이젠 팬들이 나서야 할때입니다. 어른들이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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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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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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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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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총회에서도 세돌이 에게 해명을 들어본 다음에 투표를 했어야 하지요. 자기들 끼리 찧고 까불고 인민재판 해서 세돌이가 상처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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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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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하게 수습하려는 의지가 없어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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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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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나 한상열이나 개인감정이 아니라면 팬들이나 스폰서가 바라는대로 처리해야지 감정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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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3 오전 10: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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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자신들의 일처리 미숙으로 벌어진 사태를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휴직을 기정사실화 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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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03 오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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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계가 한국기원의 푸로들의 것이 아니다. 한국 바둑은 수많은 나같은 무명의 바둑을 뚜는 그 실력이 18급이든 아마 7단이든 우리 모든아마추어 거대한 대중의 것이다. 푸로들은 우리 아마추어들이 양성하는 그리고 우리 아마추어 거대 집단을 위해서 바둑의 도를 깊이 연마해서 바둑의 도를 높여나가야할 의무를 가진 우리 아마추어에 광의적으로 소속되어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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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03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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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쇄신을 위한 아마 푸로등 총 집회를 한번 기획하고, 그그 과정에서 한국기원의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도록 우선 아마 강자들, 그리고 한국 사설기원 협회 같은 것을 조직해서 약간의 회비을 갹출해서 이런 공청회회의 등을 진행해서 하국 바둗의 미래을 열어나가는데 힘을 합치자. 이런 주최는 아마 강자들이 모임을 가지고 주선해주기를 바란다. 바둑애호가인 나도 성금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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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03 오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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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어쩌구,ㅡ 한국기원 노타리 기사들이 썩엇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자기살 배고, 한국바둑계가 망하기를 기도하는 듯한 발언은 바둑애호가가 듣기 몹씨 기분 나쁘다.
이번 이세돌 사건을 계기로 확실하게 한국바둑의 발전적이 개선을 위해 힘을 합쳐서 노력하기를 바란다. 소모적인 비난글만 계제하는 바보같은 짓거리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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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03 오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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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비난의 글만 쓸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증거가 잇는 확실한 개선 해야할 문제를 제기하고, 그 개선 방안도 확실하게 내어 놓아라.
그리고 우리 같은 일반 바둑애호가의 지지도 끌어내고, 아마 강자들도 합류시키고, 이에 동조하는 푸로 기사들도 합류시켜서,
한국바둑의 미래를 위해서 궐기할 필요가 절실하다면 궐기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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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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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르겟지만 앞에 언론에 밝혀진 문제점도 파악 못하는 편협젇인 사람이구먼. 문제점 단순 하잔아 아주미미한것들 그런 문제를 가지고 큰사건으로 비화시킨 것에데한 질타가 아닌가 .규정이 없어 투표로 그것도 편법으로 도의적인 책임을 물어 퇴출 시키려는 시도에 대한 항변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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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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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건을 주도한 기사회장과 조훈현 상임이사는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이선으로 물러나야함. 도의적인 책임을 주장하는 사람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 하지않은가 지나치게 설처데서 한마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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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03 오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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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국계가 발전하기 위해서 한국기원 기사회 모두가 쇄신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금 한국기원 젊은기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면, 이렇게 여론 몰이만 할 것이 아니라 나같은 동호인들, 그리고 젊은 기사들, 그리고 아마추어 언맹들을 총 동원해서 이세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기원을 바꾸는 것이 옳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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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팅은선택 |
｜ 2009-06-03 오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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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휴직이 뭐냐 사퇴하든지 걍 혼자 놀던지 아님 떠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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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9-06-03 오전 8: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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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이세돌의 바둑을 볼 수 있을까요? 책임질 사람은 이세돌 밖에 없는건가요 이방법 밖엔.안타깝습니다. 정말 해결 방법은 없는건가요? 우리 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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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잎오 |
｜ 2009-06-03 오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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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무시하는 세돌이는 자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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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03 오전 8: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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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아주 조용히. 휴직을 할 게 아니라 아예 조기은퇴를 하고 상금이 많은 일본에 가라. 조치훈과 류시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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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03 오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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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한국기원 예산 전체를 이세돌에게 양도해 주고 기사들 전체는 이세돌에게 용돈을 받아 쓰자. 그게 1인자를 예우해주는 것인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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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03 오전 8: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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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많은 일본기원에 가면 돼. 저가 활약할 발판을 마련해준 한국기원을 이렇게 갈아뭉개고 뭘 어쩌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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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03 오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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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불참, 중국리그 수입 5% 기사회 납부 거부, 시상식 등 공식행사 불참, 기보 저작권 양도 거부 영 제멋대로군. 한국기원에 반기를 드니 제명시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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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NO |
｜ 2009-06-03 오전 8: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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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여라. 우리 이제부터 내 의견을 마음껏 표현하더라도 남의 비방은 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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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NO |
｜ 2009-06-03 오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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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만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 먹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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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NO |
｜ 2009-06-03 오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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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배우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 년 전, 크리스마스이브 날 아들에게 들려주었다는 멋있는 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좋은 말만 하여라. 사랑스런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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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NO |
｜ 2009-06-03 오전 8: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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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칼에 베인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낫지만 혀에 의해 생긴 상처는 정말 오래 갑니다. 그리고 댓글에 의한 상처는 점점 곪아서 죽음으로 간다는 것 우리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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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NO |
｜ 2009-06-03 오전 8: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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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쉽게 하는 사람에 대한 이런 경고가 있습니다. “칼에는 날이 2개가 있지만, 혀에는 칼이 열 개가 있다.”(베트남 속담). 그런데 인터넷 댓글에는 혀가 10개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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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03 오전 8: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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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먼저인가 이세돌이 먼저인가. 한국기원이 없었다면 어찌 이세돌이 있을 수 있겠는가. 경제가 어려워 스폰서가 떨어지고 있어 한국기원이 쩔쩔매고 있는데 제 욕심만 챙기다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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