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이세돌 9단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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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이세돌 9단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한상열 사무총장,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기원 측 입장 밝혀
| 이도윤 2009-06-17 오전 10: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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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열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 한국기원의 입장을 밝혔다. 한상열 사무총장은 최근 이세돌 9단 휴직선언의 사건전말에 대해 기자단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자간담회에는 바둑기자단 20여 명과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포함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Q. 이세돌 9단이 최근 휴직을 선언했다.
A. (한국)기원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불만이 표출된 것이 아닐까 싶다. 이세돌 사범이 언론에 자신의 심경을 몇 번 내비쳤는데··· 불만이 있으면 직접 얘기해야지 언론의 이야기만 듣고 (우리가) 들어주기에는 사실 미흡한 부분이 많다.
Q. 이세돌 9단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A.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연락조차 잘 되지 않는다. 측근을 통해 몇 번이고 시도해야 겨우 연결될 정도다. 몇 번 만나 대화를 시도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더라. 고개만 설레설레 젓고 도무지 이야기를 안 하니 답답할 뿐이다.
Q. 이세돌 9단의 행동에 대해서.
A. 불만이 있으면 직접 요구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언론에 공개 된 보도를 듣고 한국기원이 이세돌 사범의 불평을 들어줄 수는 없다. 술이라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텐데 기회를 주지 않는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도 본인은 잘못한 게 없다고 나오기 때문에 대화에 어려움이 있다.
Q. 이세돌 9단을 설득해봤는가.
A. 물론이다. 개인적으로도 만났고 주변을 통해서도 기원 입장을 전달했다. 휴직계는 보류해 달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한국기원은 이세돌 사범이 바둑계를 떠나지 않길 원하고 비록 마음을 굳힌 상태더라도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이다.
Q. 한국기원 이사장은 어떤 입장인가.
A. 이사장님이 이 일에만 신경 쓰고 있을 수는 없지 않나. 이세돌 사범을 불러서 설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오간적은 있다. 이세돌 사범이 이사장님과의 대화를 제안한다면 뭔가 대화가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이사장님이 이사범한테 “우리가 잘못했으니 없었던 일로 해 달라.”이렇게 말할 수는 없다.
Q. 이세돌 9단이 기사총회 소식에 상심이 컸다고 밝혔는데.
A. 기사회에서 이세돌 9단을 징계하겠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다. 기사회는 누군가를 징계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니다.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안건에 대해 투표를 했다고 들었다. 투표한 내용은 이사회에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실 기사회는 최고의 압력단체다. 이사회는 기사회에서 나온 안건을 거절한 적이 없다.
Q. 휴직과 관련 없이 징계할 수도 있나.
A. 지금 현재 이사회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이세돌 사범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사무총장으로서 이 사태가 징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Q. 곧 이사회가 열리는 것으로 안다.
A. 이사회는 7월 2일 열린다. 이세돌 사범 일로 긴급소지 된 것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다. 지난 3월에 한 차례 열렸기 때문에 6~7월경에 한 번 할 예정이었다.
Q. 이세돌 9단의 중국리그 출전은 어떻게 되나.
A. 한국기원 규정 상 6개월 간 기전에 참가하지 않으면 징계를 받는다. 따라서 기전에 참가하지 않으려면 휴직계를 내야 한다. 휴직 중에는 다른 나라에서 주최하는 기전에도 참가할 수 없다. 중국리그는 중국기원에서 주최하는 기전인데, 휴직계를 낸 상황이라면 사실 참가가 불가하다. 그 문제는 이사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다.
Q. 봉황장성배 출전도 마찬가지인가.
A. 이미 승인이 된 상황이라면 못 가도록 막진 못하겠지만 한국기원 규정으로 본다면 예외가 될 순 없다.
Q, 이세돌 9단은 KBS바둑왕전에 대해 유동적인 입장임을 밝혔는데.
A. 그건 전적으로 이세돌 사범의 생각이다. 휴직계를 제출한 상황에서는 어떤 국내기전도 참가하지 못한다.
Q. 이세돌 9단에게 하고 싶은 말.
A. 1인자답게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지금이라도 대화를 시도한다면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지 않겠나. 한국기원은 이사범이 바둑계를 떠나지 않고 바둑팬들을 위해서라도 돌아왔으면 한다. 극단적인 결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 하지 않도록 (기원도) 노력할 것이다. 이 사태는 어떻게 정리될지 예상하기 어렵다. 결론은 ‘세월이 약’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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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17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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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유능하고 젊은 기사들이 계속 배출되고,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뭔가 해볼려고 해도 그들은 선배기사들의 권위에 막혀 죽어 살아야 했다. 니들은 바둑이나 열심히 두고, 나중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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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17 오후 7: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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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했으니 늙어서도 그 만한 대접을 받아야 되지 않느냐는 식이다. 그러면서 한국바둑은 정체되고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쑥맥의 단체로 전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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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17 오후 7: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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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열정도 있었다. 허나 현재 한국기원 기득권층은 자신들이 마냥 한국바둑의 대들보요 이 나라 바둑발전을 책임질 사람은 자신들 밖에 없다고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자신들이 그동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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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17 오후 7: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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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기원 젊어져야 삽니다.>지금 한국기원은 너무 늙었다. 한국바둑 역사와 함께 한국기원은 늙어왔다. 예전에는 고참자들이 실력이 상위권을 유지했고, 그들이 젊었을 땐 나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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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島主 |
｜ 2009-06-17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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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물러가라
한기 자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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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방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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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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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지랑 |
｜ 2009-06-17 오후 6: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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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글을 잘못 뽑으셨군.
이렇게 뽑아보세요.
<한국기원, 면피하려고 발버둥 - 이세돌에 책임 떠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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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06-17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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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조훈현...당신같은 인간들이 바둑계의 암초입니다.
바둑판으로 머리를 쳐가며 반성하세요...당신들 있으나 없으나 기계의 발전에 눈꼽만큼도 상관엄써요...중국이 천하통일하면..당신들 뭐라 주둥이를 여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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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17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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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없으면 한국기원은 망하나? 이제는 이세돌에 대한 뉴스는 일절 하지 말아요. 쉬고 싶다는 기사의 청도 한국기원은 못 들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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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17 오후 6: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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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한국기원이 이 사범에게 모든 걸 다 들어주고 백기를 들던지 그렇지 않으면 이 세돌의 근황에 대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요. 휴직계를 내면 받아주고 내버려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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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pro |
｜ 2009-06-17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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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분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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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6-17 오후 6: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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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사장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돌아 올 수 있다. 세돌국수는 지금 돌아갈 수 없는 장면이지 않은가? 그의 자존심을 살리는길은 오직 그 길 밖에 없다. 그리고 책임져야 할 사람은 자진 사퇴,은퇴 해서 개혁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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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17 오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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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사밤이 국네 1위이긴 하지만 한국기원이 넘 이사범에게 놀아나서는 안된다. 이 사범 말고도 프로기사들이 근 300명은 된잖는가. 이사 범은 피곤할 테니 한 5년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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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pro |
｜ 2009-06-17 오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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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님의 正,反,合 제시가 현상황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네요. 총대를 맨 이세돌,조훈현 두분이 뭇매를 맞고 있군요. 두분이 서로 반대편에 1인자이기 때문이군요.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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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ferccm |
｜ 2009-06-17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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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꽉 틀어막힌 고집만 세고 자존심만 세우는 고리타분한 단체구만... 한국기원은 먼저 바둑팬들에게 사과하고 시작하기 바람... 에이 썩은것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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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동 |
｜ 2009-06-17 오후 5: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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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사무총장님!
세돌사범은 아예 바둑계를 은퇴할려고 작정한 것 같다. 그간의 언행을 유추해 보면 이 더러웁고 추잡한 한국바둑계 분 만아니라 세계바둑계에서 영원히 물러날 각오가 돼있다. 공갈 협박이 아닌 것 같다. 그 분의 올곧은 성품으로 보아 충분히 가능 한 일이다.
한상열씨!
왜 이지경으로 만들었나?
조훈현황제!
원로로서 당신은 도리를 다 햇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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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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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그 合이 正과 反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해법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중지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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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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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새로운 正이 되어, 다음에 올 反과 다투어 또 다시 새로이 合을 형성합니다.
이 과정의 끊임없는 반복이 우리의 역사라는 것이 헤겔의 설명입니다.
한국기원이 지금껏 관습이라고 해왔던 것이 正이라면,
거기에 반기를 든 이세돌은 反이 되겠죠.
보시다시피 지금 둘이 열심히 다투고있습니다.
분명히 조만간 어떤 타협책이라는 合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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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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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변증법을 설명할 때 正.反.合이론을 많이 이야기 하죠.
쉽게 말하자면
이 세상에는 正이라고 할 만한 주류적인 사상 페러다임이 있습니다. 그 正의 사상에 따라 세상은 움직이는데
어느 시대든 이 正의 사상에 반하는 反의 사상이 나오게 됩니다.
이 反의 사상과 正의 사상 사이에는 갈등이 생겨 다투게 되고,
결국 그 다툼 끝에 두 사상이 타협,결합되어 合이라고 할 만한 합치된 사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 合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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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5: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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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겁니다.
결국 매는 이세돌이 맞지만 그 혜택은 다른 일류급 기사들이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이세돌은 무모한듯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모르긴 해도 다른 기사들은 속으로 이세돌을 고마워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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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5: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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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 이세돌 사태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사람은 바로
이창호,박영훈,최철한, 강동윤 등 소위 일류기사들입니다.
당장 내년부터라도 한국바둑리그에서 뛰는 주장급 선수들은 하위급 선수들 보다 대국료가 오를 겁니다.
주장급이나 하위급의 대국료가 같다는 것은 프로야구나 기타 어느 프로종목에서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처사거든요.
중국리그 참가 문제도 앞으로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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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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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문제인겁니다 .. 당연히 부당한것을 아니라고 우기는 한국기원이 잘했다는건가요 .. 더큰 문제는 참여 안하겠다는걸 한국을 버리고 중국에가냐.. 마치 매국노라는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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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9-06-17 오후 5: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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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이창호,박영훈,최철한, 강동윤 등 소위 일류기사들 10여명도 이세돌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한국리그를 포기하고 중국리그에만 전념하겠다고 하고, 그게 안된다면 모두 다 장기휴직계
던지면 어떻게 되겠냐고 자꾸 반복해서 글을 올리는데,
이미 최철한은 중국갑조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을 뿐더러
나머지 기사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중국에서 불러준다면 뛰고싶은 기사도 꽤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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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才英사랑 |
｜ 2009-06-17 오후 5: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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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는 안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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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6-17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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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이사장이 나서서 우리가 잘못 했으니 돌아와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해야 한다. 그게 바둑팬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첫번째 순서일 것 같다. 유비는 공명에게 3번을 찾아 갔다고 하지 않은가? 아마 유비는 10번도 찾아 갈 것이다. 팬들이 바라는것은 세돌국수가 한중일 3국 바둑을 통일 하는것을 열망한다. 찾아가서 엎드리면 허이사장은 두고두고 칭송 받을 것임에 틀림없다.일류기업들의 인재 사랑과 발굴은 제1의 가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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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j0071 |
｜ 2009-06-17 오후 5: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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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선수때문에 왜이리 고생들하시나요. 규정대로 처리하시면 끝납니다.물은 물이요.땅은 땅이요.사람은 사람이요.규정은 규정이요.법은 법이다.규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 이리조리 빠져나가라고 만든게 아니며, 법은 법이요.조직단체 사무총장이 뭔가 안보여주시면 다른 프로 기사가 또 딴지걸고 조직에 덤비면서 물어버릴것입니다.하하하..소신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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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17 오후 5: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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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대하여 한국바둑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 해결할 의지가 없고 세.월.이 약이라는 식으로 발언하는 한상렬.총장은 사.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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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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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간은 약은 약이지만..)징계와 휴직은 별개네..또 중국리그는 규정위반이네하면서...맨날 약만 올리고...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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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9-06-17 오후 5: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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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도 없는데..세돌사범만 뒤에서 불만품고 잘못하고 잇다고 하는데..다 떠나서 그게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돌아올수 잇도록 노력하겠다는 사람 태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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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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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안돌아오길 바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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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9-06-17 오후 5: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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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모습 보아하니 마음속에는 독을 품고, 겉으론 여론때문에 태연하고 자비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말하는 폼새를 보니 우리는 큰마음으로 포용을 하고 너그럽게 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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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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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전체가 사퇴해야하는데 양심있는 사람이면 내가 수장인데 내가 모든책임을 지겠다며 물러나야 하는데 그런 의지도 없고 .. 세도리에게만 모든것을 뒤집어 씌우려하니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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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9-06-17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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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기전하나 만드는것도 한국기원에서는 손 놓고 프로기사들 인맥으로 만들어 가져오면 수고비주고 돈 계산이나 하나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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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9-06-17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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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바둑리그를 개최하는 한국기원 형태 좀 보세요. 팀이 줄어드니 참가금이나 깍아주고 억지 거지꼴로 팀들을 끌어모으는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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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7 오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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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운영은 푸로기사회에서 하면 안된다. 푸로들은 고저 푸로라는 한가지로 먹고 살려구 한국기원 운영을 왜곡시키고 있다.
그 옛날 조남철 선생님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국에 바둑을 뚜는 사람들을 가급적 많이 만들려구 노력하는 자세들을 지금 전문기사들은 반드시 가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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