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김성룡 "재조사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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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김성룡 "재조사 해달라"
지인 Y씨 통해 대한바둑협회 밴드에 입장 밝혀
| 오로IN 2018-08-31 오후 05:4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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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룡. |
성폭행 의혹사건 이후 수개월간 잠적해 있는 전직 프로기사 김성룡이 "이미 160명이 넘는 많은 수의 선후배 기사들이 재조사를 원하시니 한국기원은 반드시 공정하게 재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지인 Y씨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성룡이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5월8일 임시기사총회에 서면을 통해 한 것 이후 3개월 만이다. Y씨는 김성룡의 요청을 받았다며, '유감표명_재조사요청서'라는 제목의 파일을 31일(오늘) 오후 5시께 대한바둑협회 '밴드'(SNS)에 올렸다.
'김성룡 성폭행 관련 윤리위원회 보고서'를 폐기하고 공정하게 재조사를 요구하는 프로기사들의 서명은 8월 29일 14시 기준 170명을 넘었다.
김성룡이 작성한 재조사요청서의 전문을 옮긴다.
관련기사 - ○● ‘김성룡 성폭행 사건’ 재조사 요구하고 나선 프로기사들 ☜ 클릭
관련기사 - ○● "프로기사직 걸겠다"...김승준 "공정하게 조사한다면 결과 바뀔 것" (☞클릭!)
관련기사 - ○● 한국기원, 윤리위 재조사 서명운동에 첫 입장 내놨다 ☜ 클릭
김성룡입니다.
우선 저를 사랑해 주신 바둑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한국기원 관계자와 동료 기사 여러분들에게도 많이 죄송합니다.
얼마 전 윤리위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향후 한국 기원과 시시비비를 가리겠습니다.
최근 사이버오로를 통해 김승준 9단과 디아나 사범의 얘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불법 유출된 보고서를 토대로 한창 기력 연마하기도 바쁜 젊은 기사들에게 서명을 받고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기원의 재조사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보고서가 왜곡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불법 유출된 윤리위 보고서 중 가장 큰 왜곡은 바닷가를 간 부분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이버오로와의 인터뷰에서는 왜곡의 절정이라고 표현).
디아나는 성폭행 당한 아침에 저를 포함해 외국인 2명과 넷이서 바닷가를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인 오빠와의 이메일에도 바닷가에 갔다고 적혀있다는 점과 가장 유력한 증인이라는 외국인 친구 2명이 바닷가에 갔다고 한다는 점을 들어 바닷가는 분명히 성폭행 당한 아침에 만나서 갔다고 주장합니다.
어찌 보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날에 그것도 4명이 함께 바닷가를 갔다는 것은 디아나에게 불리한 내용이 될 수 있음에도 끝까지 그 날에 바닷가에 갔다고 고집하는 것은 디아나 에게 가장 중요한 증거라고 하는 이메일에 가치가 훼손되면 모든 주장들이 무너지는 거짓말 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외국인 증인까지 세웠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저는 왜 그날의 바닷가를 간 기억이 없을까요. 당연히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둑과 관련해서 외국인들과 바닷가에 간 것은 딱 한번 있는데, 2009년 5월 중순에 횡성 킹스 바둑 수련원에 갔더니 김성래 원장님이 외국인 학생들( 누군지는 정확히 기억 안남)과 바닷가 가서 놀게 좀 해주고 5만원을 줄 테니 돌아올 때 주문진에 있는 충청 횟집에서 회를 떠서 수련원에서 오면 둘이서 소주랑 같이 먹자는 부탁을 받아 바둑 수련원에서 가까운 경포대 해수욕장을 가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미 160명이 넘는 많은 수의 선후배 기사들이 재조사를 원하시니 한국 기원은 반드시 공정하게 재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분명히 디아나가 주장하는 바닷가를 간 날 서울에서 있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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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8-09-01 오후 9: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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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깨끗해 질려면 잘못된 관습을 바꿔야 한다. 강간을 당해도 여자는 챙피해서 어디가서 말을 못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썩은 생각을 하는 사내들아, 어서 거시기를 빼서 빨래돌 위에 올려놓고 명태를 패듯이 방망이로 두들겨 소금치고 밀가루 발라 전을 만들어, 손자손녀 소풍갈때 반찬이나 싸 주어라. 구멍만 보면 환장하는 사내들, 쥐구멍 뱀구멍 너구리 구멍 가리지 않고 들어밀다가 칠점사에 물려 튕튕부어 썩어가거던, 이웃집 작두 빌려 뚝뚝잘라 뒷산에 배고픈 산짐승에게 던져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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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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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얌전해 인데 입은 전혀 얌전치 못하시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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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33 |
｜ 2018-09-02 오후 1: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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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런 종류의 인간도 있구나 싶네... 어이가 없다..
아무죄 없다면 기어나와서 해명이나 하지..
남뒤에서 뭘 어쩌자는 건지...
사고,행동방식이 3~4살 애들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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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t |
｜ 2018-09-02 오후 5: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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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법원에서 형을 때리기 전까진 무죄 추정의 법칙을 따르고 있지 않나요? 지금
소송이 진행되고 있지 않고 한국기원에서 그냥 덮었으면 문제가 될 겁니다. 그렇다면 그
외국인기사도 당연히 고소를 하고 김성룡이를 단죄해야죠. 이런 과정 없이 한 기사의 밥
줄을 끊고 인터넷에서 인민재판 하듯 하는 것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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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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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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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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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유죄/무죄 그까이꺼 사실 우리 바둑 팬들에게 큰 의미가 없지요. 막말로 공소시효도 지난 일이라는데 법에서 무슨 제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있겠습니까? 다만 김성룡이는 우리 같은 일반인이 아니라 공인이라는 사실이 문제이지요. 바둑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공인이 화간이건 강간이건 파렴치한 짓을 했다는게 문제란 말이지요. 바둑계에 똥칠한 인간을 한국기원에서는 감싸고 돌고 있으니 그 또한 문제인거지요. 연예계나 스포츠계나 공인은 공인으로써 갖춰야 할 덕목을 갖춰야하는게 당연하고, 공인이 해서는 안될 짓을 했으면 작게는 팬들 앞에 나아가서는 국민 앞에 사죄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 마땅한데 김성룡이는 화간이라고 주장하면서 본인은 죄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조사를 해서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라고 판명이 난다고 하더라도 공인으로써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건 변함이 없다는 말입니다. 법을 따지기에 앞서 공인으로써 인간성을 따져야지요. 자기 처자식이랑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외간여자와 통정을 한게 올바른 정신을 가진 인간이 할 짓은 아니지요. 김성룡이는 짐승들이나 할 만한 짓을 인간의 탈을 쓰고 저지른 거라는 걸 아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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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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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의 원칙은 법원에서나 쓰는 말입니다.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았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형사처벌이 아닌 진실한 사과를 요구하면서 세상에 밝힌 일인데, 정작 가해자가 법대로 하라고 버티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일을 법원에서 판결을 내려줘야 사람들이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의 피해자 진술, 가해자의 행태를 보면 어떤 일이 있었을지는 대충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 그것이 법정에서 가려지지 않았을 뿐인데, 무죄 추정이 원칙이라고 상식적인 판단을 미루는 것도 무책임한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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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8-09-02 오후 9:1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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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능은 약자 편이다. 따라서 억울하게 당한 약자한테 마음이 가는건 당연지사지. 그 약자가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말이다. 지금이라도 솔직히 피해자에게 옆드려 사과하고, 흙탕물을 일으켜 숨이막힌 바둑인에게 사과하면 문제의 반이라도 풀린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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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쇼맨 |
｜ 2018-08-31 오후 6: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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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드디어 나타나션네요. 공개입장을 사이버오로나 한국기원이 아닌 대바밴드에 올린것은 무슨의미일까요..............근디 건 그렇다치고,,,이왕 등장하셨으니 진짜 궁금한것이 있어 물어보는것인데...바다에 갔니 안갔니는 사실 증언의 신빙성을 따지는덴 중요할지 몰것으나 내보기엔 절대 중요한것 같지는 않고,.,,왜냐면 바다에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김성룡도 디아나와 성관계를 시도한것은 인정하기 때뮨이다. 문제는 합의냐 강제냐...근데 이제와서 담날아침 바다에 가지 않았다는 증거도 있다고하는데 왜 이걸 진작 윤리위에 제출하지 않고 지금서야 지인을 통해 얘기하고 있을까??? 윗글에서 강조할 정도로 바다에 가지 않았다는게 자기의 무죄를 증명할 결정적 증거라고 생각한다면 좀더일찍 모습을 드러내고 무고를 강력히 주장할수도 있을텐데 왜??? 왜 지금까지 계속 잠적하고 있지? 정말 강간이 아니었다면 보통인의 상식은 바로 펄펄뛰며 부인하는게 일반적 반응 아닌가? 징계 제명을 당하도록 자기입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정말 죄가 없다면 말이다. 이런 행태만으로도 물의를 일으켜 바둑이미지 실추시킨 죄 적지않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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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ano |
｜ 2018-08-31 오후 7: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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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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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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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한 결과가 날때까지 재조사는 쭈욱~~~~~~~~~~~~~진행 데어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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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놔둬 |
｜ 2018-08-31 오후 9: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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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성룡! 디아나 술멕이고 덮쳤냐 아니냐? 사과했냐 안했냐? 미친 놈 지금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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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8-08-31 오후 9: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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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종,
디아나의 이메일 증거를 피하는 수단으로 바닷가 논쟁을 들고 나오는 건 누가 가르쳐 주디?
그리고 조사보고서는 이미 용도폐기된 거야.운영위는 물론 이사회 재심에서도 압도적 다수로 퇴출결정한 순간 조작된 보고서로 판단이 끝난 거지.무슨 일개 검사,변호사 따위가 거들어 준다고 너의 거짓이 통하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이 무식하고 비열한 종자야.더 가면 프로기사 아닌 인간으로서도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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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별 |
｜ 2018-08-31 오후 10: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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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보고서가 충분치 못하다고 해도 이미 제명처리 됐고 명예회복이나 복권은 힘든 상황인데 이걸 다시 재조사하면 수사기관도 아닌 한국기원에서 가능할까요. 았는대로 만신창이가 된 디아나 초단은 어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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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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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성품으로 보아 왜곡된 보고서를 남겨두면 반드시 그걸로 복권청원을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옳던 그르던 보고서는 중요한 잣대가 될겁니다
보고서는 그에 그치지 않습니다
나중에라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도 있는 심하게 왜곡된 상태라는겁니다
한국기원은 그걸 염두에 두고 훗날을 위해 그렇게 만들고 공개치 않는것입니다
언젠가는 김성룡이 돌아올 마스터키를 남겨둔 거죠
재조사를 한다는게 보고서를 제대로 다시 쓰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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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lswn4 |
｜ 2018-08-31 오후 11: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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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똑같이 당해 봐라. 그래도 그런 말이 나오나. 누가봐도 네가 잘못한 거야. 졸렬무쌍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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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주류 |
｜ 2018-09-01 오전 12: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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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제가 나오면 영락없이 이놈 저놈, 니 딸년, 마누라 등등을 언급하는 못된 인간들 글을 읽으면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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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서선 |
｜ 2018-09-01 오전 4: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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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과 디아나 본인들, 한국기원과 재조사 주장하는 프로기사들 문제제기에서부터 해결방향까지 처
음부터 잘못되었다 성폭행 운운은 본질적으로 둘사이의 개인적 문제, 한국기원과 기사들 사이는 프로
기사의 품위에 관한 사회적 도덕적 문제로 접근했어야한다 한가지 더. 사실관계에 대한 확실성도 없이
팬이라는 입장을 앞세워 비난과 추악한 감정으로 매도하는 댓글러들 함께 5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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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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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가 다 문제가 있음을 인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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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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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프로기사 품위에 관한 우리사회의도덕적 기준으로 접근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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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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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모순논조. 사회적 도덕적 문제로 접근하자고 해놓고 성폭행 운운이 둘 사이의 개인적 문제란다. 요설로 비리를 덮으려는 자, 대한민국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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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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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의 문맥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비난이나 냅다 하시누만... 신천님이 쓴 글은 두 남녀의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로 보고 한국 기원과 프로기사들 사이의 문제는 사회적, 도덕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뜻이 맞던 안 맞던 난 모르겠지만 글 내용도 파악 제대로 안하고 요설운운하며 떠나라 마라하며 씩씩거리는 그대는 뭐래요? 빨간완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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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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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이 헛소리를 나눠하는구먼. 두 남녀의 문제는 개인적이고 강간문제는 사회적 도덕적 문제라는거요? 참으로 편리한 분류요. 내가 강간한것은 나와 상대방 개인적 문제이니 건들지 말고 네가 강간한것은 사회적 도덕적 문제요? 개인적인 문제는 뭐요? 당신이 강간하고 강도질하면 개인적인 거요? 범행 자체의 성격이 애초에 개인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으로 분리하기가 불가능한 것인데 이것을 분리해놓고 따로 접근하자고? 몇년동안에? 그래서 논문 하나 쓸거요? 이게 요설이 아니요? 정신이 돌은자여, 떠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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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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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일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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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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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를 못하시네. 남면 문제는 개인적인 사안이고 한기와 프로기사들간의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라고... 누가 강간이 괜찮다 했나? 말귀를 못 알아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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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영웅 |
｜ 2018-09-01 오전 9: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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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리4선 안민석 의원님이 모 아침 라디오방송에서 가금 하시는 명언 - 숨는자가 범인이다.-
감성룡 전 프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인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목숨같은 프로기사직 제명결정을 위한 임시 이사회에도.
모든 본인의 입장은 지인을 통하거나. 변호사를 통해서 입장표명 했습니다.
마지막 글에 증거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로뉴스에 직접 나오셔서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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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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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죽영웅 이말에 적극 찬동합니다. 김성룡씨 오로 정용진님하고 만나 하고싶은 야그 모두 해보세요. 할말 많을거 아닙니까? 그림자 뒷편에서는 아무일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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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enrdk |
｜ 2018-09-01 오전 10: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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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이 재조사를 요구하는 서명을 하는 것은 김성룡을 살리자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억울한 내용들이 있으니 그것을 제대로 조사하라는 것인데
쌩쥐마냥 숨어있던 김성룡은 이때다 하고 짠 나타낫군요 ㅋㅋ
그리고 재조사를 요구하다니 참 웃기는 일입니다. ㅋㅋ
아자씨는 이미 바둑계에선 제명되고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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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uc온달 |
｜ 2018-09-01 오후 4: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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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구역질 나는 인간이네.... 바닷가에 갔던지 안 갔던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즉시 반박하지 않고 이제서야 변론을 내놓는다는 것이 참 역겹습니다. 그래 바닷가에 안갔다고 합시다. 그러면 성폭행은 없었는가요? 이것이 중요하지 그게 중요해요? 그에 대해서 진실을 말해야지 무슨 오지랍을 떠는지... 쳇!.... 첫째, 즉시 반박하여 변론하지 않았다는 것이 제일 큰 실책이고요, 둘째로는 성폭행의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 아무말이 없다는 것이 가증하다는 것이고요, 셋째로는 떳떳하면 떳떳하게 나서야지 무슨 말도 안되게 이제와서 변명을 하려고.. 참 가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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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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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쳇 이게 무슨 의미인지요? 영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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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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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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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Tum |
｜ 2018-09-01 오후 7: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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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는 어른도 없습니까?
김성룡이가 그 동안 동료기사들에게 인심을 완전히 잃을만큼 품성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이제 잘 알겠는데
기사직 제명까지 당한 사람에게 참 모질군요.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거죠?
김성룡이 이젠 땅 속에 들어가 뒈져라는 얘긴가요?
술자리에서 류시훈이 얼굴에 술잔을 던졌던 소림각이가 제명됐다는 얘기 못 들었습니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얼굴을 크게 다쳤다는데 말이지요.
그렇게 마무리가 된 것은 소림각이가 예뻐서도 아니고
류시훈이가 맞아도 되는 사람이어서도 아니며,
가장 중요하게는, 그날 일어났던 폭력이 엄중하지 않아서도 아닐 거라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법전 쓰고 교도소 지어 죄 지은 사람들 잡아 넣지만
거기에는 양형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어요.
미투도 물론 끔찍한 죄를 지적하는 것이지만,
그걸로 죄인의 목숨을 빼앗는다거나
평생 밥줄을 단칼에 끊어버리는 것이 과연
21세기 법치국가의 계몽된 시민사회에서 합당한 일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고 있잖아요, 판결문 한 줄 없이.
한 가지만 물읍시다.
김성룡이 평소 동료 선후배에게 잘 하는 친구였더라도
지금처럼 이 난리였을까요?
김성룡이가 제 지인이였으면 일단 싸대기부터 몇 대 날렸을 겁니다.
하지만 인간성 나쁜 놈 이 참에 완전히 죽어라는 좀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여기서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막 하는데,
강간범으로 며칠씩 포탈 실시간 검색어 1등 먹고
제대로 얼굴 내밀고 상식대로 행동하기가 쉬울 거라고 생각하세요?
프로기사라는 밥줄부터 끊었는데 그걸로도 모자라다고요?
디아나도 진정으로 김성룡의 사과가 필요했다면,
처음부터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됐어요.
미투 아니고서는 계속되는 악행을 막을 수 없는 그런 절대권력이 아니잖아요, 김성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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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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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사토루가 술잔을 던져 유시훈 다친줄 아는데, 왕립성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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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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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가내평안 님.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공배메우다 따먹은 일로 류시훈 하면 왕립성
이 떠올라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일은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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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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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은 민형사 사건으로 번져 수년을 끌다가 얼마간의 변상을 받고 사토루도 약간의 처벌을 받은 줄 압니다. 한국인 기사가 일본 기사에게 당한 사건이라 일본기원의 처분이 조금 약햇던 것도 사실인듯 하고요. 그러나 성폭력과 술자리 폭행사건은 조금 결이다르기는 하지요. 그런데 디아나는 어찌 해야 했을까요? 전화로 사과 안하나요 했어야 할까요. 원룸까지 따라와 방안으로 밀고 들어오려한 사람에게 외국인 여자가 뭘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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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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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생각하네. 술잔던져 얼굴 다친거랑 여자의 순결을 파괴한것을 비교 하다니. 그럼 네 딸을 강간한 자에게 술잔을 던지면 그걸로 끝이란 말인가. 참 기가 막힌다. 네 처나 딸이 당했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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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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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야, 세상 뵈는 게 없냐? 니 처나 자식이 사기쳤다가 멍석말이로 쳐맞아 뒈졌어. 괜찮
아? 니 귀에는 이런 게 비유로 들려? 이런 건 비유가 아니라 그냥 저주고 악담이란다, 이 친구
야. 아가리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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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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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미친것이 꼭 지 애비를 닮았네. 하는 행동을 보면 지 애비 클때 하고 똑 같아. 죄를 진자는 벌을 받는게 당연한데 그게 억울하단 말인가. 대통령도 죄를지어 감옥에 가는데 성룡이라고 예외가 될수있단 말인가. 다아나의 심정을 이해 할려면 처와 딸이 강간 당하고 평생을 고통속에 살이보면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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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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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못 읽는 xx새끼, 지 얘기 남 말 하듯 하네. 그만하자, 난독증에 걸레까지 물은 아가리
랑 무슨 맞장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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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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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쓰레기장 쇠스랑 귀신은 뭐 하는지. 저런 인간 안 잡아가고. 저승사자야 순서를 바꿔 저 위에 악취나는 썩은 고기덩어리를 어서 잡아가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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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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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 저거 아가리만 벌리면 지 말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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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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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명찰만큼이나 낯짝가죽 두툼한 소리만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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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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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으로 밥줄을 끊지 않으면 즉 기사직 제명을 하지 않으면 어떤 걸로 밥줄을
끊나요. 부모 정도는 죽여야 기사직을 제명해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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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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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대댓글 단거 보니 멀쩡한 사람이 아니구려. 상대를 말아야겠지만 하여간 기록
으로 남겨야 하니 댓글을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김성룡을 두둔하는 인간들이 어떤
부류인지는 참고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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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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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텀님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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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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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하자는 말씀인가요???
없었던 일 처럼 용서하자는 말인가요???
어떻게 하자는 건지 한 번 말 해보시죠..
당사자가 저렇게 은둔한채 자기 죄를 뉘우치지도 않는거 같은데
그래도 용서 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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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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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님, 무당칠협 님, 510907 님, 댓글이 보기에 언짢았을 겝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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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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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배팅무급 님, 말씀대로입니다. 게다가 피해자도 가해자도 눈알이 시뻘겋게 되고 말았
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용서고 뭐고가 있겠습니까. 결국은 자업자득이요 사필귀정이겠지
만,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디아나를 위한 것이었나를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김성룡
의 진심어린 사과였을 거라 지금도 믿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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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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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어떻게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조정자 역할을 할 사람 하나 없었나 하는 안
타까움이 아직도 있습니다. 기왕에 이리 된 것, 기댈 곳은 시간 밖에는 없어 보이는데, 왜
또 저렇게 들쑤시나. 김성룡이 미운 건 알겠는데, 애초에 조정자로 나섰더라면 더 나았으
련만. 제명까지 시켜 놓고 모자라다고 하는 것이 과연 디아나를 위한 일인지, 아니면 평소
얌체같은 밉상 녀석 이참에 제대로 손보자 하는 마음에서인지 이젠 확신이 들지 않아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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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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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둔분들 냉정하고 상식적 사고에 기초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가령 예를들어서 서로 술 마시다 강제로끌고가기 불가합니다 취해서 그랬다? 그럼 반대쪽도 많이 골뱅이됐을걸요 자기네들끼리 일어났던일을 더우기 1년이 넘어서야 이슈화시겨 시끄럽게 만드는게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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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9-01 오후 7: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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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관련된 사건이 터질때, 남자는 여론이 잠잠해질때까지 침묵하는것이 최선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 근원 없는 외국 여자가 몇 년전의 일을 갑자기 꺼내어 문제 제기했는데 증거라곤 자기의 입 밖에 없다. 사건의 핵심은 여자가 남자 집에서 술먹고 잠자다가 벌어진 일인데, 몇 년후 그때의 남여관계의 미묘한 상황을 어떻게 알 것이며 어떻게 법으로 재단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또, 여자가 즉시 문제 제기하지 않고 몇년이 지난후에 했다는 것은 두 사람이 그 당시 상황을 받아들였다는 증거로 추정할 수 있지 않은가? 아니면 다른 불손한 의도가 보인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김성룡은 어떤 프로기사들보다 존재감이 크고 또래의 리더이며 아마추어 팬들이 좋아하는 기사다. 그리고 한국기원은 김성룡에 대한 징계를 할 때는 신중하게 엄격한 잣대로 결론을 내려야한다. 여론에 떠밀려 평생 바둑밖에 모르는 프로기사를 쉽게 제명 하는것은 사형선고와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론이 조금 잠잠해지면 김성룡이 복귀하여 바둑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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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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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이라도 한 알 처방 받아 먹고 주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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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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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처나 딸을 저 아프리에 보냈는데 강간을 당하지 않고 당했다고 강자하고 싸운단 말인가. 성룡이와 전생에 무슨 원수라도 졌단말인가. 어리석은 자여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하면 안돼. 법이란 강자를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약자를 보호하기위해 만들어진 취지를 다시 한번 새겨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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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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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든것이 제일 없어보이는 사람 같은자가 남의 머리빔을 걱정하는,,, 참 별종 세상이다. 이 한국이라는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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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전해 |
｜ 2018-09-01 오후 7: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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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다면 왜 떳떳하지 못하고 저렇게 두더지처럼 숨어서 다닐까? 옛말에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했지를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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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떳떳한 |
｜ 2018-09-01 오후 8: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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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마디 해보죠.. 남자분들중에 부부관계만 해오신분들 빼고 많은 남자들 다 한번씩
외도 경험 있지요.. 우리 솔직히... 자 그런데 상대 여자가 강간 당했다고 한다면 여기서
아무 일도 없듯이 깨끗이 빠져나올수 있는사람 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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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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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비디오 작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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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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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또라이 같은 인간아. 니는 너거 마누라랑 함께 생활하던 방에 외간여자 델고 와서 그짓거리 하나? 니 딸래미 아들래미 함께 사는 집에서 외간여자와 스캔들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인간 이하의 종이나 하는 짓인걸 정녕 모른단 말이야? 모가지 위에 그거는 폼으로 달고 댕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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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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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린말은 아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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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9-01 오후 9: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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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이 극에이르렀군.. 김성룡이.. 숨어서 한국기원이랑 입맞추고, 현행법에서는 시효지난 일이라 바둑 패 쓰듯 지랄을 떠는군..김성룡..바둑은 9단인지 모르지만,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라. 초등4학년 수준도 안되는 사회성을 가진자이다. 돌아보고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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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9-01 오후 10: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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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김성룡이 왜 침묵하느냐? 죄가 있으니까 도망가지 않았느냐?를 근거로 100% 죄인이라고 낙인찍고 인터넷에서 난리 법석을 떠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사건이 터지면 일단 남자가 불리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극도의 인내로 참고 참아야 하는게 남자다. 말 한마디 던지면 그것이 꼬리를 물고 확대 재생산되기 때문이다. 김성룡은 여론이 잠잠해질때 까지 참고 있는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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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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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는 번지수를 잘못 짚었오. 사건 터지면 남자가 불리하다?. 역사에 길이남을 망언이요. 우리나라 유교문화 영향으로 남자 보다는 여자가 더 불리한테, 그런 망언을 어디에서 배웠오. 혹시 김성룡과 동서라도 되는것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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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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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 뭐.. 또... 역사에 길이남기 까지나 할라구...
또 유교문화..음..... 흔적은 조금 남아 있긴 하겠네...
결론... 남.여. 똑같이 타격 받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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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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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적이니고 침묵이겠죠 님들은 그런적 없으세요? 사찰에 기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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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18-09-02 오전 9: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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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사자들만 진실을 알고있고 여기에 댓글다는 제3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여자쪽말만
지지하고있네 ㅋㅋ 강간인지 무고인지 어떻게 아나? 진실이 밝혀지면 평생토록 비난해도 좋
으니 결과를 기다리는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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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나인 |
｜ 2018-09-02 오전 11: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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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모르네ㅡ바닷가가고 어디가고 뭘하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지 ㅡ성폭행을 했느냐 안했느냐 이게 핵심이고 만에하나 합의하에 성관계라도 도덕적으로 제명처분은 당연한것인데 뭘 재조사하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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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떳떳한 |
｜ 2018-09-03 오후 7: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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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전 어떤 설문조사에서 남자의 외도 경험이 80퍼센트나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성에 대해서 만큼은 부끄럽거나 찔리는 구석이 있는
존재들이요...도데체 그대들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말 함부로 하시는가???
나는 강간은 하지않았으니 떳떳해??? 혹시 이렇게들 생각하시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인줄만 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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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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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건데 님이 젤로 안 떳떳할 거 같은데..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고.. 님이 그리 사니까 세상 사람들이 다 그리 사는 줄 아시나 보네 그려.. 님은 대화명부터 바꾸셔야 할 듯 하오이다..^^ 몇 번이나 같은 말을 해야 알아 들으시겄소? 님 같은 사람이야 밖에서 뭔 짓을 하든 그 댁 침실에서 딴 년이랑 뭔짓을 하든 당신 마누라나 신경쓰겠지 세상 사람들은 관심 1도 없단 말이지.. 그러나, 김성룡이는 공인이란 말이지.. 공인이 개 같은 짓을 했다는게 문제란 말이지.. 님 같은 사람이야 헛 짓 하다 걸리면 당신 마누라한테만 사죄하고 용서 받으면 될일이지만, 김성룡이는 공인이기 때문에 공개적인 사죄를 하고 대국민들로 부터 용서를 구해야한다는 말이지.. 그 말이 그리 어렵소? 모가지 위에 달린거 폼으로 달고 다니시나? 한국 사람이 한글로 말하는데 한글을 이해를 못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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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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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한자 대가리네 혹시 조선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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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9-04 오후 10: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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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하고 외도하고 똑같다는 또라이가 있네그려. 계속 그리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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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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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은 강제로한것
외도는 합의로 한것이죠
바보가 아닌이랑 똑같다고 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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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43 |
｜ 2018-09-06 오전 1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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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추행은 상재방의 방어할 사이업시 이루어지는것이므로 해위자의 행위만있으면 성립하나 성폭행은 상대방의 방어를 억압할 정도의 해위가 이/ㅆ고 그 억압에의하여 상대방이 방어를 못하고 당하여야 성폭행이라할수가 읻다 김성룡의 경우 과연 그러한 상태를 만들어 상대방을 억압하고 성행위를 했는지 를 살펴야한다 살려 보지도 않고 성폭행한것이다라고 치부함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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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버나일쨩 |
｜ 2018-08-31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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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맙습니다 당근 철저히 공명정대하게 재조사 해야 합니다 ,,, 어떤 이유던지 김성룡 9단께서 입장을 밣혀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철저하고 의심없는 재조사 100% 찬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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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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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은 김성룡 9단을 굳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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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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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사랑해..나는 강간범은 감옥에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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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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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혼자 많이 사랑하세요. 저희들은 무슨... 이 사람 댓글 좀 안 봤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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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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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 김정은 만세한 전과가 있는 놈인데이놈 이제 딴 걸로 어그로끄네 야
관종짓 그만해라 쫌 ㄹㅇ 바퀴벌레같은 놈 으휴... 이런놈 영구정지 안때리
냐? ㅈㄴ 답답하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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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갑부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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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재조사로 새로운 보고서를 작성해서 영원히 복권을 막아야합니다
김성룡 사랑하는건 안말립니다 많이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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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도사 |
｜ 2018-08-31 오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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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사해서 무슨득이 있을까요? 이미 죄값이상으로 받은것 같은데......참!!! 너무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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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갑부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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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죄값이상????? 숨어있으면서 자기 원하는대로 하고 있는게 죄값???
노상방뇨나 고성방가 한 줄 아시나요?
나중에 왜곡된 조사보고서로 복권을 시도할까봐 막자는 겁니다 멀 알고 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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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빌다 |
｜ 2018-08-31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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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일이라고 증거가 없다고 법원판결받고 다시 나올려나 보네. 이제 그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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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팀장 |
｜ 2018-08-31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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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이라 형사처벌은 불가능하고, 피해자인 여성기사가 진실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
는 사건으로 아는데...김성룡9단은 잠적하고 한국기원으로 부터 재명당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측은 여전히 충분치 못한 윤리위원회조사라고 재조사를 요구하고 (재조사하여 달
라지는건 별로 없어뵙니다...형사처벌도 할 수 없고 이미 재명당했고) 있는 마당에...가해
자인 김성룡9단은 좋다! 다시 조사하자 이런 주장이네요. 김성룡9단은 합의하의 성관계였
다고 주장하는건가요??? 김승준9단등 재조사를 요구하는 분들의 주장은 법정에 세우자는
건가요? 도대체 뭐인지?? 양측 모두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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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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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이런 일을 바둑기레기들이 눈감고 귀 닫고 정보를 알려주지 않다보니 팬들만 뭐가 뭔지 정신 못차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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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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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올 수 있는 [왜곡된 보고서]를 바로 잡자는거죠
다시는 못돌아오게 ㅡㅡㅡ 한국기원에서 왜그리 쉽게 제명했을까요
왜곡된 보고서가 비공개로 있기때문에 언제든 잠잠해지면 그걸로 복권하려 한거라 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보고서로 바꾸기 위해 재조사의 형식을 빌리는 겁니다
재조사의 목적은 왜곡된 보고서 바로 고치기 입니다 절대 못돌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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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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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사 결과가 마음에 안들면 또 승복 안할게 뻔한데 그러지 말고 한국 기원 윤리위를 상대로 조사 결과 폐기 소송을 내면 법관의 잣대로 보고서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공정성이 되는 거 아닐까요? 확인되지도 않은 각자의 주장 갖고 죽일 놈 살릴놈 해 봤자 한 풀이들이나 해 대는 것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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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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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10단 갈 준비나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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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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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컴컴한 골목길 강아지 오줌 냄새나는 전봇대 뒤에서 숨었다가 칼질이나 하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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