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 번째주는 LG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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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 번째주는 LG배와 함께
통합예선 1회전으로 87명 2회전 진출
| 박주성 2010-04-18 오전 00:5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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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예선 1회전에서 최연소 참가로 주목받았던 李欽誠(리친청) 초단의 대국장면 |
4월 17일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전이 시작됐다.
이날 한국기원은 제15회 LG배 통합예선 1회전 열기로 하루종일 들뜬 분위기였다. 총 343명의 참가자 중 174명이 대국한 통합예선 1회전 대국결과는 월요일 2회전 결과와 함께 종합보도할 예정이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통합예선 통과자 16명은 본선시드자 16명과 함께 6월 7일부터 32강 본선대국을 치르게 된다.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주요대국은 월요일부터 하루 4판 씩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을 통해 생중계한다.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일정
제15회 LG배통합예선 1회전 -4월 17일 (토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2회전 앞조 -4월 18일 (일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2회전 뒷조 -4월 19일 (월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3회전 전체 -4월 20일 (화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4회전 전체 -4월 22일 (목요일) 10시
제15회 LG배통합예선 결승 -4월 23일 (금요일) 10시
제15회 LG배 아마예선통과자(8名) : 강승민, 김남훈, 김정선, 나현, 민상연, 이주형, 정두호, 황인철
한국의 아마추어 예선통과자 중 17일 1회전 출전한 정두호는 중국의 郭聞潮 5단을, 민상연은 권오민 5단을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황인철은 일본의 寺山怜 2단에게 패했다. 제2회 비씨카드배에 주목 받았던 나현은 월요일 2회전부터 출전한다.
 ▲ 상대를 째려보는 98년생 리친청 초단(항저우기원 소속)
 ▲진동규 5단은 최연소 참가자와의 대국에 관심이 몰리자 곤혹스런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2008년 제1회 세계마인드 스포츠 페어전에서 황이중 7단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한 판웨이징 2단
 ▲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아들 武宮陽光 5단
 ▲오랜만에 감독이 아닌 선수로 출전한 위빈 9단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LG가 후원하는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며 돌을 가려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우승상금은 2억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4월 19일(월) 생중계 예정대국
류민형 초단 vs 퉈자시 3단(中)
고근태 7단 vs 펑리야오 5단(中)
유재호 3단 vs 나현 (아마추어)
이춘규 3단 vs 쑤야오궈 8단(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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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군 |
｜ 2010-04-18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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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좋은 의견으로 시작해서.. 많이 험악해지셨네요..ㅋㅋ 한국인이 열심히 구리, 콩지에라 해봤자 중국인은 모른다는 말씀.. 어차피 고력, 공걸이라고 해도 모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ㅋㅋ 전공자 분께 욕을 먹더라도 개인적으로 고력 보다는 구리가 좋을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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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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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한 사람이네. 한국인끼리 한국어를 써야지 왜 중국어를 써야 하느냐니까 엉뚱한 소리를 하네. 왜 한국인끼리 한국어를 못 알아먹나요? 한국인끼리 한국어로 하면 의미를 알아먹고, 중국어로 하면 못 말아먹지요.
한국인이 한국어를 못 알아먹는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러니까 한자를 공부해서 알아먹는 수준이 되어야지요. 한자 배우기 싫으니까 게으른 인간들이 무조건 한글로만 글을 쓰려 하는데, 그게 바르고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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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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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문요가 발음이 쉽고 편하나요, 파오원야오가 쉽고 편하나요? 의미가 아닌 발음을 놓고 보아도 한국어가 쉽고 편하지요.
또 박문요도 한글이고 파오원야오도 한글인데, 기왕이면 한글을 쉽고 편하게 써야지 않겠어요? 도대체 왜 한국인이 한국어를 버리고 죽어도 중국어를 쓰겠다고 하는지 저는 죽어도 이해를 못합니다.
당신들 머릿속에 매국노 본성이 들어 있지 않는 한 그럴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욕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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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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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중국어를 쓰지 않고 한국어를 쓴다. 이건 만고의 진리다. 영원히 변할 수 없고 또 변해서는 안 되는 철칙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인 중에는 한국인은 한국어를 버리고 중국어를 적어야 한다. 한글의 우수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다라는 사람들이 많다.
한글의 우수성도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살리기 위해 있는 것이지,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죽이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없애면 민족정신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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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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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없애서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죽여놓고 나서 한글의 우수성을 드러내면 뭐하나요? 이미 한민족으로서 정신은 없는데?
그렇게 되면 한글의 우수성은 오히려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해치는 흉기가 되고 말지요. 지금 우리 국민들이 하고 있는 짓이 바로 그런 상황이죠.
한글은 한민족 민족정신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써야죠. 곧 한국어를 적는 글자로 말이죠. 한글이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적기 위한 수단은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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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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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적는 수단으로 한글을 쓰는 것은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드신 목적과는 정반대로 악용, 오용하는 겁니다.
세종대왕은 한국인이 한문으로는 한국어를 제대로 적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편하게 쓰라고 만들어주신 겁니다. 그런데 거꾸로 한국어를 버리고 중국어를 적으려고 한글을 써요? 세종대왕이 보시면 혈압 올라서 다시 돌아가실 겁니다. 미친 후손들이라고요.
한글은 한국어를 적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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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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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도 적었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웃나라 중국이나 일본에는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자기 나라말 버리고 남의 나라말 적어야 한다고 우기는 매국노 같은 저질 인간들 없습니다.
일본어도 한국어와 똑같이 한자어와 토박이말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글자도 한자와 소리글자 두 가지를 가지고 있지요. 이처럼 똑같은데, 일본은 자기들 소리글자 가나 있으니까 한자 버리고 가나로만 적자는 바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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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롤라 |
｜ 2010-04-18 오후 3: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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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내용ㅅ과상관업이슬데업는것같고들다투시네요..세상좀 편하게삽시당 구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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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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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력이 아닌 구리에 한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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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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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빙시나.... 구리에 한표라고라고라? 구리가 입에 익어서 글치 첨부터 고력,고력, 했으면 니는 고력에 한표다.... 덩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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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3: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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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리글자 있으니까 그 소리글자의 우수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자기들 일본말 버리고 외국어를 적어야 한다는 주장하는 매국노들 없습니다.
일본 가나는 외국어를 정확히 적을 수 없으니까 그런다는데, 무식한 소리입니다. 일본인의 가나는 일본인의 말은 다 정확히 적을 수 있습니다. 그 일본인의 말에는 외국어 발음까지 포함됩니다. 가나는 일본인의 발음(자국어건 외국어건)을 다 적을 수 있는 우수한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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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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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나름대로 외국어 발음하고 가나로 다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한국인의 한글과 일본인의 가나는 별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은 그 가나의 우수성을 드러내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고유명사를 자기 나라말인 일본어를 버리고 한국어와 중국어를 적어야 한다는 매국노같은 소리하는 사람 없습니다.
곧 모국어를 사랑하느냐 안 하느냐 사고방식 차이가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 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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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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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국의 그 발음은 중화사상 자존심이 드러나는 안 좋은 모습으로 봅니다. 일본이 가장 타당한 것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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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4: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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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문제고 글자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자기 나라말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나라말을 적으려고 노력합니다.
과거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전에 우리 민족이 한자를 쓸 때도 한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 한자 가지고도 어떻게 하면 한국어 발음대로 적을까 하고 고심하여, 향찰이나 이두같은 방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글자가 없어도 우리 민족은 그렇게 한국어를 적으려 애썼던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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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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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을 딱하게 보셔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드셨지요. 이는 한국어를 적으라는 뜻이셨지 중국어를 적으라는 뜻은 아니셨지요. 맞지요?
그런데 왜 한국어를 편히 적으라고 애써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주니까 오늘날 한국인은 한국어를 버리고 그 글자로 외국어를 적습니까? 과연 이게 옳은 일입니까?
한글로 한국어를 버리고 외국어를 적어야 한다는 사람은 한국어와 세종대왕을 배신하는 매국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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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4: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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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에게 매국노라고 하는 것은 도둑놈에게 도둑놈이라 말하는 것처럼 진실을 말하는 것뿐입니다. 인격을 훼손하자는 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그 매국노라는 말이 듣기 싫으시면 매국노 짓을 안 하시면 됩니다. 매국노 짓을 바득바득하면서 매국노라는 소리는 싫다면 그건 안 되지요. 도둑놈 소리 싫으면 도둑질 안 하면 되는 것과 같습니다.
매국노되기 싫으면 한글로 한국어를 적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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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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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나 댓글란이 있다. 그거 누구나 보라는 의무조항 없다.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 아닌가? 도대체 뭐가 피곤한가? 보지 말고 그냥 가면 될 거 아니오?
보기 싫다고 쓰는 님의 글도 피곤해 할 사람 있을 거요. 그러니 피차마찬가지죠. 자기 쓰고 싶은 대로 쓰고, 보기 싫으면 그냥 넘어 가고.
금기어만 안 쓰면 되는 거 아니오? 여기 오로에는 그런 거도 없는 거 같은데? 한글로 적었는데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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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4-18 오후 4: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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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 잘 몰라서 질문 좀 드리지요...원어민 발음이 콩지에 에 더 가깝나여? 아니면 공걸에 더 가깝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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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 마이클 잭슨 처럼 발음되는대로 적는 것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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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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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杰' 발음해 보세요. 어떻게 되는가? '공걸' 아닌가요? '孔子'는 '공자'고, '孔杰'은 '공걸'이고.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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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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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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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어도 중국이나 일본같은 다른 나라에서는 외국어 발음이 아닌 자기 나라말로 발음한다고 그렇게 수백번 설명해줬는데도 왜 또 그렇게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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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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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어만 압니다.
원어민 발음은 우리가 중국인을 만났을 때나 필요하지요. 우리가 중국인은 만나서 그 중국 기사 이름을 써먹을 확률은 아마도 무지하게 낮을 겁니다. 아마 거의 없지요. 그렇죠?
세상에 알아야 할 것도 많은 세상에 그렇게 확률 낮은 일에 제가 왜 힘을 들여냐 하나요? 그래서 저는 중국 기사 원어민 발음에는 관심 없어요.
한국인끼리는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면 됩니다. 공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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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하지만 이름이기에 원어민 발음에 가장 가깝게 적는게 맞지 않나여? 버네너 어윈지 라고 하지않고 바나나 오렌지라고 표기하지만 이름이잖아여...잘 몰라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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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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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 원어민 발음이 컹쥐웨 코우뤼(콩지에,구리) 이렇게 발음이 된다면 그렇게 적는것이 맞지 않을까 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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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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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어도 다른 나라에서는 외국어 발음이 아닌 자기 나라말로 발음한다고 그렇게 수백번 설명해줬는데도 왜 또 그렇게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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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18 오후 4: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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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杰 발음해 보세요. 어떻게 되는가? 공걸 아닌가요? 孔子는 공자고, 孔杰은 공걸이고.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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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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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어도 중국이나 일본같은 다른 나라에서는 외국어 발음이 아닌 자기 나라말로 발음한다고 그렇게 수백번 설명해줬는데도 왜 또 그렇게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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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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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孔杰' 발음해 보세요. 어떻게 되는가? '공걸' 아닌가요? '孔子'는 '공자'고, '孔杰'은 '공걸'이고. 맞죠? 한자 모르면 공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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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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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맹자 유비 등등은 옛부터 그렇게 읽어 왔기 때문에 관습적으로 지금도 그렇게 읽는 것이 용인돼지만 외국 인명 표기법이 바뀐 지금은 현지 발음으로 표기하고 한자 이름을 병기하는 것이 우리말 맞춤법에 부합됩니다. 한글 사랑 하시려는 의도는 너무나도 훌륭한데 우리에게는 외국 인명 표기법이 제정되어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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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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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명 표기법이 바뀌었다는데 그냥 우기기만 하면 해결되는걸로 착각하는군요 .. 법이 바뀌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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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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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이나 공부하고 오세요 타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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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8 오후 5: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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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나 일본어는 잘 모르겠으니 영어로된 이름의 한글표기법으로 설명해주세여...현재 하고 있는 방식은 맞나여? (영어는 중학교부터들 배워서 더 잘 이해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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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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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논의하는 것은 영어와는 상관 없는 일입니다. 한자 읽는 방식입니다. 한자를 한국어 발음으로 읽느냐, 아니면 남의 나라말 발음으로 읽느냐의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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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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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공걸 예를 드신걸 보니 이해하겠네여...한자를 한국어 발음으로 읽는것이 맞는것 같은데여...그런데 이름같은 고유명사는 그들 귀에 들었을때 최대한 비슷하게 발음하고 적는게 맞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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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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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란 외국인이죠? 지금 님이 외국인이에요, 제가 외국인이에요? 우리는 둘 다 한국인이죠? 그러니 그들 신경 쓸 거 없어요. 우리끼리 잘 통하면 되지요. 한국어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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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그들끼리 컹쥐웨 코우뤼 이렇게 발음한다면 그에 최대한 가깝게 적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우리한글이 표음문자라 우수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안그러면 그들은 컹쥐웨 와 공걸 두가지 이름을 갖게 되는 거잖아여...우리나라사람이 그들을 만나 공걸씨 해서 못알아듣고 컹쥐웨씨 하면 알아듣는다면 그렇게 적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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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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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발음은 우리가 중국인을 만났을 때나 필요하지요. 우리가 중국인은 만나서 그 중국 기사 이름을 써먹을 확률은 아마도 무지하게 낮을 겁니다. 아마 거의 없지요. 그렇죠? 우리는 둘 다 한국인이니 한국어로 씁시다. 지금도 한국어로 우리가 통하지 중국어로 통하고 있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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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불러서 뒤돌아 보는게 이름이잖아여...뒤않보면 이름아니잖아여 소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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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전 박타령님께 욕먹어두 동의않할래여...콩지에 구리로 써도 한국어죠...문제는 그들 고유명사의 원음을 얼마나 충실히 반영할수 있느냐 아닐까여? 코카콜라를 적을 길이 없어 가구가라 라고 적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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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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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孔杰을 만나서 불러보려고? 정말 웃기네. 님의 한국어 발음으론 그 사람 안 돌아봐요. 아무리 한글로 적은들 그런 가짜 중국어는 아무 쓸모 없어요. 병신육갑하는 짓이죠. 그게 바로! 그냥 한국인끼린 편하게 한국어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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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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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건 '파오원야오'건 한국어가 아니라 분명 중국어죠. 다만 아무 쓸모없는 엉터리 짝퉁 중국어죠. 한글이 우수하지 못하니까 중국어를 그렇게밖에 못 적는 거죠. 그러니 그게 그런 한글로 짝퉁 중국어 적는 게 바로 병신육갑하는 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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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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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매국노 정신으로 병신육갑하겠다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할 수 없지요. 나는 더 이상 무의미한 글은 안 쓰겠습니다. 나는 한국인을 상대하지 중국인 못돼 환장한 인간은 상대하기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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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우수하지 못하니까 그렇게밖에 못적는다고요? 제임스딘이나 마이클잭슨도 우수하지못해서 짝퉁 영어 적는건가여? 님 말씀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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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 이름을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적는다는데 매국노는 왜 되는걸까여? 세계화시대에 청학동 훈장님 같은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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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논리대로라면 미국사람 되지못해 환장해서 마이클잭슨 제임스딘 이렇게 적는건가여? 매국노가 아닌 애국자들은 또 박타령님은 영어를 어떻게 적으시나여? 혹시 쇄국을 원하니 양키 고홈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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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슬아빠 |
｜ 2010-04-18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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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간단히 말해서 외국어 표기를 외국인을 기준으로 하느냐, 우리를 기준으로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콩지에는 중국식 발음이지만 중국 발음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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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슬아빠 |
｜ 2010-04-18 오후 5: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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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국어를 전공하지 않는한 중국이름을 제대로 불러줄 수 없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말 발음에 익숙하지 중국 발음법을 모르기 때문이지요.누가 기준이냐의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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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슬아빠 |
｜ 2010-04-18 오후 5: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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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어를하나도 모릅니다.다만 논의의 쟁점을 말했을 뿐이죠.우리가 읽는 중국어는 사성을 무시한 것이기에 전혀 현지의 의미와는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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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쥥? 이정도 인가여? 그렇다면 제임스딘 처럼 콩지에 라고 읽고 발음하는것이 맞지 않나여?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쓰면 됩니다...거기에 애국이냐 매국이냐는 상관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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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슬아빠 |
｜ 2010-04-18 오후 5: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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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발음 말하는 중 아닌가요?영어식 발음을 왜 끌어들이죠?중국어 바름법이 우리 발음법과 상이하기 때문에 나온 논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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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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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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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중국원음을 모른다니 한마디만 더하죠...말일 중국사람 이름이 꾸웡쥐에라고 발음되어진다면 제일 가까운 콩지에가 맞습니다....공걸은 우리식 발음입니다....이름은 원음에 가장 가깝게 발음해 주는게 맞습니다... 어찌보면 예의지요...다른나라사람이 김철수를 킴추얼쑤라고 읽는다면 이해되도 김쌈 또는 킴팡이라고 읽는다면 김철수라는 이름을 함부로 바꾼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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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0-04-18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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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가?중국인일인이부르는대로써야하나?아니다.우리말로쓰는게맞다.중국과일본의경우는 같은한자권으로한자를아니까중국인이부르는이름무시하고한자로쓰인대로한국식으로쓰고읽어야한다는논리는 잘못된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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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4-18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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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지 ‘필연’인지 불확실하긴 하지만, 오로에서 [李欽誠(리친청)]과 같은 표기를 보니 참 좋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러한 표기가 필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리친청이라 부르고 싶은 사람은 리친청이라 부르겠고, 저처럼 리흠성이라 부르고 싶은 사람은 리흠성이라 부르겠지요.
다음은 참고로, 리흠성에 대한 정보입니다.
-2009년 7월 중국 정보신문(信息日報) -2009년 10살짜리 李欽誠(리흠성)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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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4-18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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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한 직후, 중국기원 바둑 주임 장문동은 기자에게 “리흠성 입단은 내가 보기에는 아주 정상이다. 이 몇 년, 내가 아는 중국기원의 많은 인사들이 한결같이 그를 주목하였다. 작년 아함동산배에서 그는 이미 여러 명의 프로를 이긴 바, 이미 대단한 수준이었다.”
입단대회 예선에서 리흠성은 6승2패, 조 18위의 성적으로 본선 진출하였다. 총 13회전의, 한층 더 잔혹한 본선에서 리흠성의 남다른 심리적 강인함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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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4-18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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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호, 양개문 등 널리 알려진 뛰어난 기사를 차례차례 이겼고, 특히 9회전까지 마친 시점에서 이미 2패의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그는 이 시점 이후 어려운 3연승을 하여 1개 회전을 남겨둔 12회전 시점에 10승2패로 프로 초단 칭호를 획득하였다. -더 자세한 記事(기사)와 꼬마의 사진은 이곳(http://contrite.tistory.com/entry/090727-펌譯-중국-10세-입단자-배출-信息日報)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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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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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프로께서 한국 프로의 매운 맛을 보여주었으니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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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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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 정보를 알고 싶은 거라구요...국수님 감사드립니다^^*..그나저나...대단한데요....이제 11살? 12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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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빼기곰탕 |
｜ 2010-04-18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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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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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묵 |
｜ 2010-04-18 오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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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한자 표기가 옳다는 것은 사대주의에 찌들어 있으면서 자기는 우리나라를 사랑한다고 하는 이중적인 태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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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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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한자 표기 자체가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은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글이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측면에서는 한자 표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정확한 표현은 한글(한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귀찮은지 젊은 기자들은 한자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건지 병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표현 상 틀렸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바람직한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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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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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이나 지명은 발음이 우리 한글로 완전히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자 표기를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특히 현재는 일본이나 중국의 한자 발음을 영어로 파악하고 다시 한글로 바꾸는 과정에서 현지 표현과는 다른 표기도 많이 나옵니다. 한글을 사랑하는 것과 정확히 표현하는 것은 때로는 별개의 문제일 수가 있다는 점은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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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저격수 |
｜ 2010-04-18 오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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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친청 또는 리친청(李欽誠) 이 올바른 표기법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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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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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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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4-18 오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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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이 필요없고 모든 건 지역에 따라 다른 건데, 한국어의 외국어 표기법을 어떻게 하는 지 규정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운운하며 그것을 다른 사람이나 집단에 강요하는 모습은 비신사적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주장하시려면 우선 한국어 외국 인명 표기법부터 제시하면서 의견을 내시면 좋겠네요.
그 표기법에 맞으면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더라도 수긍하는 것이고, 그 표기법에 맞지 않으면 지적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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