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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배] 반 바퀴 돈 온라인 한중 대결  [21]
한 중 최고의 젊은 피, 각국 10인의 신예 병기가 나와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벌이는 단체대항전 제1회 삼천리자전거배 한중대항전이 어느덧 중반을 맞이했다. 10국까지 진행된 가운데 한국은 출전기사 수의...
[2010.4.13  조회수 13,944]
[olleh KT배] Olleh!! 뒤집어라! 새로운 바둑세상이 열린다! [25]
대회를 후원하는 KT 이석채 회장은 개막 축하 인사말을 통해 “손으로 나누는 대화라는 ‘수담’으로 불린 바둑은 바둑돌을 통해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인데 KT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통신 기...
[2010.4.13  조회수 15,898]
[한국물가정보배] 유창혁, 공격이란 이런 것이다!  [5]
제6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리그 A조 두 번째 대국이 마무리되었다. 다음 대국은 1, 2대국의 승자들의 만남으로 유창혁 9단과 박영훈 9단의 대국이다. 맥심커피배 8강, 비씨카드배 16강전에 이어 올해 들어 3...
[2010.4.11  조회수 17,648]
[하이원리조트배] 백홍석, 박정근 명인전 '생애 첫' 출근! [7]
백홍석과 박정근이 명인전 본선에 생애 최초로 첫발을 내밀었다. 38기에 달하는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역사가 제법 오래된 대회인데다, 두 기사가 입단한지도 임 오래돼 한번쯤이야 본선경력이 있는 줄 알았는데 뜻...
[2010.4.8  조회수 12,067]
[하이원리조트배] 김기용, 난 아무렇지도 않다. [24]
내가 복기를 하면서 보니까, 내가 그리 좋았다고 볼 수는 없었다. 이세돌 9단은 언제나 비관파였다. 비관이 심하다. 난 원래 비관파라고는 할 수 없고, 낙관에 가까운데 그 판의 상대가 이세돌 9단이다보니 내가...
[2010.4.8  조회수 11,948]
[입단] 이지현, 연구생 내신 1위로 입단 [17]
연구생 이지현(17·경성고3) 군이 제123회 입단대회 입단자로 결정됐다. 4월 4일 끝난 2010년 전반기 6회차 연구생리그에서 이지현 군은 192.5점의 점수를 얻어 2위인 나현 군에 3점을 앞서며 ...
[2010.4.7  조회수 16,271]
[하이원리조트배] 박영롱, 박영훈과 朴대朴 대결! [36]
"오늘도 또 이겼어? 박영롱? 박영롱이 누구야?"'아마추어'들이 피워 올린 명인전 들불은 아직 그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 8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모두 떨어졌지만, 아직 한 명이 남았다. 그 한명의 이름은 박...
[2010.4.6  조회수 15,916]
[맥심커피배] 최철한 우승! 내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맥심배 [23]
최철한 9단이 특유의 강한 행마로 맥심커피배 입신의 제왕이 됐다.4월 6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최철한 9단이 강동윤 9단을 맞아 승리하며 ...
[2010.4.6  조회수 17,018]
[기사동정] 토끼띠 최명훈, 창호야 나 먼저 장가간다! [30]
최명훈(36) 9단이 5세 연하의 윤혜경(31) 씨를 신부로 맞는다. 4월 10일 오후 3시 30분 양재역 인근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최명훈-윤혜경 예비부부는 지난해 8월 초 처음 만나 사랑을...
[2010.4.6  조회수 16,347]
[맥심커피배] 최철한vs강동윤, 커피전쟁의 결말은? [20]
2010년 4월 5일, 한국기원에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강동윤 9단이 최철한 9단에게 204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었다. 강동윤은 2002년 입단하여 2009년 제3...
[2010.4.5  조회수 13,542]
[화제] '20년 1000회 방송' 양상국 9단이 말하는 삶의 길  [33]
성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바둑을 배우고 실력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 누구나 TV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한 'EBS바둑교실'은 바둑을 교육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결방 없이 한결 같은 자세로 이 프로그램...
[2010.4.5  조회수 14,605]
[승단소식] 윤준상, 8단으로 승단! [7]
윤준상 7단이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8단의 별칭)에 올랐다. 윤7단은 3월 31일 열린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예선1차전에서 차민수 4단을 물리...
[2010.4.5  조회수 8,101]
[칼럼] 칼럼/조치훈의 24년 응어리... 누가 풀까? [72]
조치훈 9단이 춘란배 세계대회에서 한국의 젊은 에이스 강동윤 9단을 꺾는 모습을 보며 저절로 미소를 머금고 말았다. 언제적 조치훈인가. 일본의 명인이 되어 신문 1면 머리기사를 장식한 조치훈이 고국에 돌아와 ...
[2010.4.5  조회수 16,392]
[한국랭킹] 이세돌 '2점차 랭킹1위' [44]
누가 진정한 한국랭킹 1위인가? 랭킹 1위는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의 다툼이었다. 차이는 불과 2점차였다. 이세돌 9단이 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세돌 9단의 랭킹1위 유지는 '연승효과'가 컸다...
[2010.4.5  조회수 13,307]
[하이원리조트배] 아마돌풍, '최철한,조훈현'도 휩쓸어 [142]
'명인전'에 불어닥친 아마추어 기사들의 기세가 마치 폭풍과도 같다. 폭풍이 너무 거세 한국바둑의 거목들도 뿌리째 뽑혔다. '아마추어 폭풍'의 첫번째 희생자는 놀랍게도 최철한 9단이었다. 4월 2일 열린 제38...
[2010.4.2  조회수 3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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