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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kt배] 허영호, 동갑대마잡고 16강 진출! [4]
7월 12일 홍익동 한국기원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0 olleh KT배 본선 5라운드 대국에서 허영호 7단이 진동규 5단에게 205수 끝에 흑 불계승을 거두었다....
[2010.7.13  조회수 7,588]
[랭킹전] 중국, 16강에서 10자리 차지 [1]
"한국의 왕별들도 지는 건 싫어한다. 그렇다고 해서 목숨까지 걸고 둘 정도의 기세는 아니다. 그러나 중국의 왕별들은 이것이 일단 대회라면 좀 더 악착같이 두는 것 같다." 최근 랭킹전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팬들...
[2010.7.12  조회수 11,179]
[2010한국바둑리그] 티브로드, “1승이 이렇게도 힘들 줄이야…”.  [2]
11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 5라운드 4경기 영남일보와 티브로드의 둘째 날 대결에서 3국까지 1-2로 뒤진 티브로드는 4,5국에서 거푸 역전승을 거두며 감격의 ...
[2010.7.12  조회수 8,914]
[한국리그] 하이트 진로, 1승 완샷! [1]
하이트진로가 우승후보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3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던 하이트진로는 포스코켐텍과 첫 날 대결에서 김형우, 최철한의 승리에 힘입어 둘째 날 대결에서 원성진이 백홍석을 이기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
[2010.7.10  조회수 6,487]
[단신] 전문기사의 연간 평균 수입 기사에 관한 해명 [24]
2009년도에 열린 각종 대회의 연간 총상금을 전체 프로기사 수로 나눈 비교적 단순한 기준으로 추산하면 1인당 약 2150만원 정도. 하지만 프로기사는 연봉을 받는 직업이 아닌 개인사업자로 분류가 되며, 수입...
[2010.7.8  조회수 14,097]
[하이원리조트배] 마음 비운 박정근의 파란만장 1승 [5]
7월 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 B조 리그에서 박정근 4단이 홍성지 8단에게 백으로 240수에 불계승을 거두며 리그 첫 승에 성공했다. ...
[2010.7.8  조회수 11,656]
[단신] 바둑기사 연간수입 2400만원 [20]
7월 7일 연합뉴스가 국세청을 인용해 밝힌 기사에 따르면, 2008년 한국내 '바둑기사'의 연간 평균 수입은 2천400만원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08년 바둑기사라는 직업으로 국세청에 신고한 사람은 34...
[2010.7.8  조회수 13,902]
[ GS칼텍스배] 이영구 '믿을 건 GS칼텍스배' [4]
이영구 8단이 허영호 7단을 누르고 GS칼텍스배 4강에 진출했다. 7월 7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8강전에서 이 8단은 흑을 쥐고 하변에 거대한 집을 만들고 나서 이...
[2010.7.7  조회수 8,732]
[입단] 차민수, 입단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207]
연구생제도 폐지와 관련하여 프로기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여러 차례 열렸다는 뉴스를 들었다. 나 자신이 프로기사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바둑을 사랑하는 마니아의 한 사람으로 수수방관할 수는 ...
[2010.7.7  조회수 24,636]
[olleh kt배] 잇따른 반란시도 또 무위로  [4]
5라운드에서도 랭킹의 권위는 말을 하고 있다. 랭킹 하위자가 랭킹 상위자를 꺾는 이른 바 '반란'은 한상훈 5단의 케이스 딱 하나뿐이었다. 윤준상-이원도 대국도 예외를 벗어나지 못했다. 단, 대국 내용...
[2010.7.7  조회수 10,284]
[하이원리조트배] 이창호 ‘결선 아직 포기 이르다’  [3]
지난 한달간 이창호 9단의 국내 성적은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GS칼텍스배에서는 신예 김정현 2단에게 패했으며 다른 기전에서 ‘천적’이라 일컬음 받는 강동윤 9단에게 2패를 안는 등 피곤했다. ...
[2010.7.7  조회수 8,665]
[박카스배] 백홍석, '큰 거 한방'으로 8강! [3]
백홍석은 화끈하다. 순탄하게 물 흐르듯이 진행되는 매끈한 진행보단 화끈하게 전투가 벌어질 때, 승률도 더 좋게 나오는 것 같다. 7월 6일 서울 서교동 'SKY바둑'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15기 박...
[2010.7.6  조회수 8,136]
[olleh kt배] 강동윤 ‘장고한 보람 있었네’ [10]
강동윤 9단(5위)은 속기에 달통한 것으로 잘 알려진 기사. 그러나 5라운드에서 5위 강 9단은 처음부터 하염없는 장고에 빠졌다. 상대는 김기용 5단(20위)였다. 강 9단이 천재형 기사로 분류된다면 김 ...
[2010.7.5  조회수 11,437]
[지지옥션배] ‘아가씨와 건달들’ 정예 24인 확정  [7]
7월 5일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최강전' 예선3회전이 열렸다. 시니어팀 본선 진출자까지 모두 가려졌다. 정대상 9단, 김수장 9단, 안관욱 8단, 김기헌 5단, 백성호 9단, 나종훈 6단, 장...
[2010.7.5  조회수 11,041]
[한국랭킹] '체감' 운운하지 마라 [200]
그러므로 “체감”이라는 말을 운운하지 않기 바란다. “나의 체감과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면 “지가 무슨 초능력을 가진 희대의 천재라고” 대꾸할 것이다. 프로 기사들이 다른 기사들의 기보를 연구해 보고 ...
[2010.7.5  조회수 1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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