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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전] 김지석 4강! 최철한 만난다 [3]

전기에 못 이룬 꿈, 이번에는 어떨까? 박정환에게 밀려 전기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지석 7단이 천원전 4강에 들었다. 11월 9일 서울 서교동 SKY바둑 스튜디오서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15기...
[2010.11.9  조회수 7,996]

[하이원리조트배] 박영훈, "이제 우승에 욕심이 생긴다." [6]
결승 5번기에서 이미 2-1로 앞선 원성진 9단은 4국에서 흑을 잡았다. 11월 랭킹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원성진 9단은 초반부터 타이트한 운영을 하며 백을 압박해갔다. 하지만 흑이 ...
[2010.11.9  조회수 9,555]
[랭킹전] 세점깔아!의 무모한 출발! [1]

세점깔아!의 무모한 도전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세점깔아는 오로의 5대 왕별인 우스꽝, CHAOS, gunners, 여름향기★, 나홀로집에에게 맞짱 3번기(3전 2선승제) 대결장을 신청해 허락을 득했다....
[2010.11.9  조회수 10,660]

[olleh kt배] 종합/ '변신한 이세돌' , 강동윤에겐 안통해! [21]

부슬부슬 11월의 비가 내린다. 중국 상하이에서 LG배 8강 참패의 소식이 찬바람을 더해 주지만, 서울 한국기원 홍익동 한국기원은 이세돌과 강동윤의 천재대결로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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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8  조회수 13,764]
[한국리그] 이세돌, 다승 단독1위 [4]
이겨 달라고 뽑아 놓은 주장이다. 주장이 자꾸 지면 그팀은 우울할 수 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신안천일염 팀은 행복하다. 주장 이세돌은 9개팀중 가장 강한 주장이며, 실제로도 가장 많이 이겼다. 막내들이 못하...
[2010.11.8  조회수 7,032]
[한국리그] 허영호, 강자 프리미엄 발동! [5]

올해 초만 해도 비상의 열쇠를 찾기위해 고심하던 허영호에게 '강자 프리미엄'이 붙었다. 쉽게 이기는 판은 그대로 마무리하고, 어려운 판은 역전한다. 반면 결혼일정으로 이창호의 공백을 맞은 상대팀엔 무게중...
[2010.11.6  조회수 9,025]

[GS칼텍스배] 원펀치, 추격 솜씨도 핵 위력  [10]

‘부드러운 평화의 강’ 조한승과 ‘핵주먹 원펀치’ 원성진의 3차 대전이 발발했다.  11월 5일 정오,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5기 GS칼텍스배 도전5번기 3국이 시작됐다. 1국은...
[2010.11.5  조회수 10,331]

[랭킹] 이창호! 끝없는 추락 [51]
올해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이창호 9단이 11월 한국랭킹 6위로 곤두박질쳤다. 한국기원 공식랭킹이 도입된 후 이창호 9단이 랭킹 5위밖으로 밀려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0.11.5  조회수 14,347]
[GS칼텍스배] 빠른 회복 원 펀치, 승부는 원점으로  [3]
원 펀치 원성진 9단이 1국 패배의 아픔을 재빨리 회복하고 2국을 승리했다. 11월 3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도전5번기 2국에서 도전자 원성진 9단이 타이틀 ...
[2010.11.3  조회수 7,178]
[결혼] 이지현 '결혼 후가 더 중요해요' [8]

이지현 4단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린다. '일찍 가는 구나' 생각했더니 나이가 서른하나, 결혼하기 좋은 나이다.  오. 청첩장을 받게 됐다. 11월 13일 오후4시, 마포 서교웨딩문화원이라고 씌...
[2010.11.3  조회수 12,035]

[맥심커피배] '장비'와 '기사회장'의 다음 상대는?  [2]
9단 중의 9단을 가리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본선 초반이 진행되고 있다. 10월 2일 벌어진 제12회 맥심커피배 본선 1라운드에서 ‘장비’ 장수영 9과 기사회장 최규병 9단이 각각 황원준 9단과 김동면 9...
[2010.11.2  조회수 6,189]
[GS칼텍스배] 조한승 '한방? 맞지 않으면 헛방!' [1]

조한승은 어려운 상대도 쉽게 이긴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든 상대의 '한방'은 그야말로 '헛방'이 되기 십상이다. 11월 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010.11.1  조회수 7,991]

[오로소식] 세점깔아의 무(모)한 도전! [6]
도전의 내용이 무모하기 그지없다. 쪼꾸만(?) 왕별 후배가 사이버오로의 선배'왕별'에게 '맞짱대결'을 신청한 것이다.게다가 도전한 사람은 한명이 아닌 다섯이고, 한번의 승부가 아니라 전부 '3번기'다...
[2010.11.1  조회수 9,892]
[한국리그] 박정환의 KIXX, 포스트시즌에 키스?! [3]
주장 박정환을 비롯한 KIXX팀원들의 투혼이 반짝반짝 네번 빛났다. 포스트시즌을 위한 Kixx 선수들의 투지가 보이는 한판,한판 이었다. 결과는 4-1의 쾌승! 상대편 주장 박영훈을 이기지 못한 것 외에 주장...
[2010.11.1  조회수 6,091]
[2010한국바둑리그] 독사 꺾은 진시영, 팀 단독선두로 견인  [4]
1위 굳히기에 나선 한게임과 4위 굳히기에 나선 하이트 진로의 격돌은 역시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었다. 2-2에서 맞이한 5국. 한게임은 호프 진시영이 나섰고 하이트진로는 에이스 최철한이 나왔다. 누구의 ...
[2010.10.31  조회수 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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