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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배] 속보/ 최종라운드 최원진 반집 패배. 중국 허신 우승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6라운드에서 5전 전승한 한국 최원진 아마7단과 중국 허신 아마7단이 격돌했다. 허신 선수는 278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흑반집승을 거뒀다. 최원진은 불리한 바둑을 종반 연속...
[2019.9.4  조회수 9,354]
[국무총리배] 지구 반대편, 베네수엘라의 바둑 이야기 [3]
바둑이 세계화되면서 바둑을 둘러싼 애환은 한국 사람, 동양 사람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아니, 어쩌면 마음만 먹으면 바둑을 접할 수 한중일에 비해 바둑 정보 얻기가 어려운 외국 사람들의 애환이...
[2019.9.3  조회수 7,947]
[국무총리배] 국무총리배 현장스케치 
이번 대회 심판장은 서봉수 9단이다. 서9단은 지난 8월 30일 개막한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에서 중국의 신예 궈신이에게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31일 이어진 16강전에서 ...
[2019.9.2  조회수 7,044]
[국무총리배] 한국대표 최원진, 중국 · 체코 선수와 우승경쟁 스타트 
1라운드를 마친 최원진은 "내셔널리그와 대국분위기가 비슷하다. 40분이 적은 시간은 아니지만, 수읽기를 하다보면 초읽기에 금방 몰린다. 1라운드 대국에서도 시간안배에 실패해 약간 당황했었다. 목감기에 걸려 컨...
[2019.9.2  조회수 6,843]
[국무총리배] 시와 별, '바둑'이 흐르는 동강 
이시한 영월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제14회 국무총리배가 영월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바둑에서 얻은 이로움으로 서로에게 배우고 느낄 소중한 기회와 ...
[2019.9.1  조회수 6,452]
[국무총리배] 바둑축제는 영월에서! 수담을 즐겨라 [1]
(사)한국여성바둑연맹 김말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영월에 처음왔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몰랐습니다. 바둑이 우리를 이곳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저희는 바둑두는 아름다운 여성바둑인입니다. 승부가 아닌 단합과 ...
[2019.8.31  조회수 7,099]
[노사초배] 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노사초배  [1]
한국바둑중·고등학교는 총 33명이 참가했고, 오픈최강부, 학생최강부, 시니어&여성최강부, 동호회단체전에 참가했고, 오픈최강부에는 바둑고 사범 최기훈 등 3명이 출전했고, 학생최강부에는 고등학생 17명, 중학교...
[2019.8.27  조회수 10,228]
[국무총리배] 국무총리배, 31일 영월에서 개막! 
9월 1일(일) 개막식 후 선수단 전체 대상 만찬회를 시작으로 2일에는 프로기사 초청 지도자면기, 3일에는 오후 8시부터 영월군 별마로천문대 관광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회를 모두 마친 5일에는 영월군 전체를 ...
[2019.8.27  조회수 7,566]
[노사초배] 강우혁, 노사초배로 첫우승 팡파레~  [3]
8월 24~25일 이틀간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12회 노사초배가 열렸다. 가장 관심을 끈 오픈최강부에서 프로기사 강우혁 2단이 아마 이재성 선수를 20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
[2019.8.25  조회수 14,364]
[노사초배] 누가누가 본선에 올랐나~  [1]
함양군이 12년째 주최하고 있는 노사초배는 지자체 바둑대회로 선두주자일 뿐 아니라 기존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파격과 혁신으로 기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8개 부문, 670명 참가해 지난해보다 100명이나 더...
[2019.8.24  조회수 11,983]
[노사초배] 대한민국 대표 바둑대회 노사초배~ 
12회째를 맞은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는 언제나 사초 노석영 국수의 생가와 대회를 고하는 제례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8월 24일 오후 1시로 예정된 개막식에 앞서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에 위치한 노사초...
[2019.8.24  조회수 8,000]
[대회소식] 우리금융그룹배 2019 전국시도 어린이 바둑대항전 개막! 
경기 시작 전, 경기도 박윤찬 어린이는 “친구들아 미안해, 올해도 경기도팀이 이길게.”라며 자신감을 선보였고, 안성찬 어린이는 “우승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전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인천의 박동혁 어린이는 “우...
[2019.8.21  조회수 7,436]
[대한체육회장배] 송홍석‧박성균, 대한체육회장배 정상 등극 [3]
한편 박성균은 시니어·여성 최강부 결승에서 심우섭에 시간승을 거두고 역시 오랜만에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중고등 최강부에서는 김범서 군이 우승컵을 안았으며 초등 최강부에서는 서준우 군이 결승에서 김민조...
[2019.8.19  조회수 9,555]
[대한체육회장배] 바둑돌 들고 '용맹정진' [2]
1,200년 역사를 지닌 도심대찰에서 바둑대회가 열렸다.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바둑선수권대회가 8월 17일 봉은사에서 개막했다. 대한체육회장배는 1회 대회를 충남 예산 수덕사에서 열렸고, 2회 대회부터 ...
[2019.8.17  조회수 8,746]
[내셔널리그] 안동에서 3승한 경기팀! 매직리그 2위 자리 굳혀 [1]
안동투어에선 물고 물리는 접전이 이어졌다. 3승팀은 경기바이오제멕스뿐이다. 이 승리를 바탕으로 매직리그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대구바둑협회가 여전히 1위다. 이번 안동경기에서 2승을 거둬 11승 고지를...
[2019.8.11  조회수 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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