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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돌부처’ 이창호가 인증하는 한국기원 공인급증 [4]
한국기원은 프로기사 심사, 문제지 응모, 단급발행대회 등을 통해 아마추어에게 단급을 인허해왔다.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아마 단급을 취득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단증은 성인, 급증은 어린이가 취득했다....
[2017.3.20  조회수 11,616]
[언론보도] "이창호·조훈현… 한국 고수들과 복기하던 때가 그리워요" [9]
중국이 낳은 세계 최고 여성 프로 기사 루이나이웨이(芮乃偉)와 마주하면 한국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서울에서 12년 8개월이나 기사 생활을 한 덕에 우선 한국말이 능숙하다. 그 기간은 루이 9...
[2017.2.28  조회수 11,652]
[맥심커피배] 이창호 대 이세돌, 맥심커피배에서 본다 [1]
이창호·이세돌 9단의 68번 째 '양이(兩李) 대결'도 펼쳐진다. 이 대국은 3월 7일 치러지는 마지막 16강전이며 16강 여덟 판 중 백미로 꼽힌다. 역대전적은 35승 32패로 이창호가 우세하지만, 맥심커...
[2017.2.2  조회수 8,035]
[맥심커피배] 이창호, '알파고 굳힘' 시전 [8]
정상급 프로기사를 2점 접을지 모른다는 알파고의 수법은 엄청난 유행을 타고 있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을 막론하고 프로기전에서 거의 매일 알파고의 수법이 눈에 띈다. 국수 이창호도 예외는 아니었다. ...
[2017.1.16  조회수 17,672]
[썰전說戰] 알파고처럼 창의적인 수들, 좋아 좋아  [18]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중요대회가 없는 한국기원은 예년 같으면 더 추워야겠지만 올해는 아닌 것 같다.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이라는 대회가 있다. 국가대표 감독인 목진석 9단이 사비를 털었다. 취지는 얼마 ...
[2017.1.12  조회수 18,935]
[미래의별] 박창명 김다영 등 미래의별 예선통과  [4]
예선을 통과한 연구생은 없었다. 19일~26일 열린 제2기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예선에서 박하민, 김창훈, 박창명, 송상훈, 김다영까지 남자 4명, 여자 1명이 본선에 진입했다. 프로를 꺾으며 예선결승에 올라 ...
[2016.12.26  조회수 7,743]
[바둑계동정] 유창혁 '공격 경영' 개시 [18]
기자들과 첫 공식 대면에서 유 총장은 "바둑계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혼자 이야기하는 것보단 질문하고 대답하는 대화 방식으로 시작...
[2016.11.9  조회수 11,000]
[바둑계동정] 한국기원 체제 개편: 사무총장에 유창혁 9단 선임 [19]
유창혁 9단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바둑의 인기를 높이려면 무엇보다 중국에 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유소년 바둑보급을 계속 확대하고 국가대표를 더욱 알차게 운영하여 중국에...
[2016.11.1  조회수 11,969]
[지지옥션배] 이창호, "나도 선봉으로 나왔으면" [6]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바둑대회를 시작할 때 10년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바둑가족 여러분 성원 덕분에 10년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계속될 지지옥션배는 인기기전을 넘어 명품기전...
[2016.10.18  조회수 14,842]
[바둑계동정] ‘이창호 바둑토크’ 25일 오후 7시30분 [7]
‘윤영민ㆍ하호정ㆍ송태곤’, 세 명의 프로기사가 뭉쳐 고품격 프리미엄 기원 ‘클럽 바둑의 품격’을 오픈했다. 정상급 프로기사의 특별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클럽 바둑의 품격’은 ‘바둑만 두러 가는 기원이 아닌...
[2016.10.12  조회수 9,667]
[KB바둑리그] 안성준, 이세돌 격파...SK엔크린 창단 5년 만에 PS 진출  [7]
SK엔크린 도약의 배경에는 9개 팀 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원투 펀치의 활약상이 자리하고 있다. 주장 박영훈은 전반기에 장고판 12연승의 기록을 세우는 등 10승 3패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고, 2지명 안성준은 ...
[2016.10.10  조회수 9,825]
[지지옥션배] 유창혁도 승리! "이창호 있어 든든해" [8]
이창호와 유창혁이 각각 최정과 오유진을 물리쳤다. 신사팀과 숙녀팀의 랭킹1, 2위가 나와 대결한 스페셜 매치 1, 2국은 모두 신사팀의 완승이다. 국후 유창혁은 "마음이 편해 재미있게 뒀다. 이제 든든한 이창...
[2016.9.27  조회수 13,571]
[지지옥션배] '드림 매치 1국' 이창호 승리! [9]
'전설' 이창호가 처음으로 선수등록한 제10기 지지옥션배, 최정이 마지막 최종전까지 갔다면 누가 이겼을까? 정규대국에선 이창호가 나오기도 전에 신사팀의 승리로 끝났다. 아쉬움을 참지 못한 주최사 지지옥션은 이...
[2016.9.26  조회수 13,501]
[KB바둑리그] 여제(女帝) 보단 '전설'...이창호, 최정 제압  [7]
은근했을 부담을 떨쳐낸 홀가분함이었을까, 아니면 꼬마 숙녀에서 당당한 여자 일인자로 성장한 모습이 대견해서였을까. 전심전력을 다한 끝에 최정의 항서를 받아낸 이창호 9단의 입가에 알듯 모를듯 옅은 미소가 흘렀...
[2016.9.26  조회수 12,485]
[KB바둑리그] 이창호의 환영받지 못한 신수(新手)  [10]
그 때 김정현은 3국에서 이창호 9단과 대결했는데 최대 승부처로 지목된 이 판에서 진 것이 팀 패배로 연결됐다. 내용 또한 줄곧 리드하다가 이 9단의 귀곡사 노림을 간과해 뼈아프게 역전당한 것이라 뇌리에 잊혀...
[2016.9.3  조회수 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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