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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세계물산배 페어대회] 유창혁-최정, 찰떡사제 우승!  [10]
양팀 선수들의 유들유들한 임전소감이 재밌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긴장이 팽배하다 . 제2회 SG배 페어바둑최강전 결승이 8월 1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결승에 오른 페어조는 조한승-오정아 팀과 유...
[2012.8.11  조회수 11,303]
[SG세계물산배 페어대회] '유창혁과 최정', '조한승과 오정아' 최강조합 가린다! [2]
최강의 조합은 두 커플이 탄생했다. 결승에서 조한승-오정아와 유창혁-최정의 사제조와 맞붙게 되었다....
[2012.7.17  조회수 9,663]
[SG배 페어] 아마 조합팀이 4강에? '황진형-김현아' 눈길 
여자 아마추어와 프로가 짝을 이룬 황진형-김현아(A)가 대망의 4강에 올랐다. 10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SG배 페어바둑최강전 8강전에서 황진형-김현아는 프로+프로 조합의 ...
[2012.7.10  조회수 8,026]
[SG배] 무적일줄 알았더니... [1]
무적이라고 믿었지만 현실이 꼭 그렇게 따라주진 않는 것 같다. 남녀 1인자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세돌-박지은 조가 제2회 SG배 페어 8강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상대는 조한승-오정아 조였다....
[2012.7.3  조회수 9,498]
[SG배 페어] 이것이 男女 일인자의 포스  [4]
남자 최강과 여자 최강의 포스 앞에서 전기준우승 팀의 찰떡 호흡도 무너졌다. 26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SG배 페어바둑최강전 16강전에서 우승후보 이세돌-박지은이 목진석-김...
[2012.6.26  조회수 10,874]
[SG배 페어] '이세돌 + 박지은' 상상초월 시너지 [8]
남자 최강 더하기 여자 최강의 조합은 생각보다 훨씬 막강했다. 이세돌-박지은은 초반부터 반상을 장악했다. 흑을 든 두 기사는 중반까지 우변과 좌변 양쪽에 광활한 영토를 확보했다. 합치면 백여 집이 넘었다. 반...
[2012.5.3  조회수 12,535]
[SG배 페어] 목진석-김혜민ㆍ유창혁-최정 '첫 호흡 좋고~' 
실력만으론 안 되고 호흡의 좋아야 승리하는 점이 묘미인 페어바둑. 파트너와 호흡이 맞지 않아 패했을 땐개인전보다 아쉬움이 더 남아 보인다. 18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회 SG배 페어바둑...
[2012.4.18  조회수 7,565]
[SG배 페어] '최고의 호흡 가리자' 페어최강전 개막! [15]
승리를 지상과제로 삼는 승부사이기에 프로기사들은 대체로 자신을 꾸미는 데 서툴다. 그러나 의류업체인 SG세계물산이 후원하는 페어대회에 나갈 때만큼은 한껏 멋을 내고 집을 나선다. 진한 컬러의 개성있는 차림들로...
[2012.4.5  조회수 11,584]
[SG배 페어] 페어바둑의 봄은 오는가…덤베팅제 신설 [5]
페어바둑의 봄이 다시 찾아왔다. SG세계물산이라는 후원사 덕에 지난해 한국바둑은 페어바둑의 꽃을 피우게 됐는데, 벌써 두 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2012.3.26  조회수 16,503]
[SG세계물산배페어] 한상훈-김미리 '최강 찰떡호흡!' [7]
한상훈-김미리 조가 페어바둑최강 자리에 올랐다. 21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최강전 결승에서 한상훈-김미리 조가 목진석-김혜민 조를 255수 만에 흑불계로 꺾고 ...
[2011.8.21  조회수 10,002]
[SG세계물산배페어] 국가대표가 사라졌다  [4]
국가대표출신 페어가 모두 사라졌다. 30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최강전 4강에서 한상훈-김미리 조가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낸 바 있는...
[2011.7.30  조회수 10,921]
[SG페어] 최철한-김윤영, 국가대표급 끈끈 호흡! [4]
페어바둑 불모지인 한국바둑에서 아시안게임 페어바둑을 경험해 봤다는 것은 큰 자산임이 틀림없다. 광저우아시안게임 페어부문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던 최철한-김윤영 조가 ‘국가대표출신’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며 4강...
[2011.7.27  조회수 8,816]
[SG세계물산배 페어] 목진석-김혜민, 국가대표 '남매'팀 꺾다 [1]
지난해 항저우에서 열렸던 국제 페어대회 같이 출전했던 이민진 6단이 다른 페어팀을 꾸리면서 목 9단이 홀로 남은 것을 김혜민 6단이 구해줬다고 농담하는 목-김 조의 즐거운 도전이 계속된다. 4강에 오른 목-김...
[2011.7.18  조회수 7,854]
[SG세계물산배 페어] 최정 '페어바둑도 잘 두네' [5]
전력으로 보자면 한국랭킹 12위의 윤준상 8단과 세계대회인 삼성화재배 본선을 경험해 본 박지연 2단의 조합이 더 앞서 보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유-최 사제가 신들린 듯한 전투바둑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2011.7.16  조회수 8,908]
[SG페어] 이세돌-이슬아, 차민수-루이 고비 넘었다! [12]
이세돌-이슬아 페어는 마치 친 오누이같다. 둘다 '주먹'만한 얼굴이고 별 거 아닌 농담에도 까르르 웃곤하는 것 까지 똑같다.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바둑계 스타라 그렇지 그걸 모르고 웃는 표정만 본다면 두 사람을...
[2011.7.10  조회수 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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