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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8단 "알파고의 사고, 인간 이론 체계 내에 있어"
[이세돌 VS 알파고] 김수광  2016-03-11 오후 7:40   [프린트스크랩]
▲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2연속 패배를 당한 뒤 종국 장면. 이세돌 9단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패인을 생각해보고 있다.

이세돌 9단은 벼랑 끝으로 몰렸다.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5-0으로 이기겠다. 1판만 져도 다 진 거나 다름없다.”라던 이세돌의 호언장담은 “1판이라도 이기겠다.”라는 각오로 바뀌었다.

구글 딥마인드가 제작한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3월 9일과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한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이세돌 vs 알파고 5번기 제1국과 2국에서 이세돌은 흑번으로 또 백번으로 불계패했다.

YTN에서 1, 2국을 방송 해설한 김만수 8단은 기자에게 “허탈하다. 술을 퍼마셨다.”고 했다. 그러다가 자세를 다잡았다. “이럴 때가 아니다. 알파고가 인간 사고의 범위를 뛰어넘었다고 볼 필요 없다. 알파고를 마냥 추어올릴 필요도 없이, 무시할 필요도 없이 그저 담담한 자세로 알파고를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이세돌 vs 알파고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세돌이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 알파고가 보여준 인공지능적 바둑 해석의 본질은 무엇일까를 놓고 대화를 나눠봤다.

(기자) “벌써 벼랑 끝이다. 3판을 모두 이겨야 이세돌 9단이 역전 우승할 수 있다. 그런데 전망을 어둡게 보는 사람이 많다.”
(김만수 8단) “그럴 만도 하다. 나도 충격받았으니까. 해설하면서 계속 놀랐다.”

(기자) “이세돌 9단은 왜 졌는가?”
(김) “이세돌 9단이 상대를 너무 몰랐다. '젠'이나 '돌바람', '크레이지스톤'처럼 알파고보다 실력은 낮더라도 몬테카를로 메서드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두면서 연습해 볼 필요가 있었다.”

(기자) “대신 이세돌 9단은 가상대국을 머릿속으로 해봤다고 하지 않았나?”
(김) “가상대국보다 그 편이 나았을 거로 본다. 나는 전에 젠에게 몇점 깔게 하고 둬 본적이 있는데 한번은 변칙으로 시험해보다 졌고, 이게 아니다 싶어 조심스럽게 정석적 플레이를 했는데도 졌다. 지금 이세돌 9단이 그렇다. 이러면 갑자기 당황하게 된다. 상대를 비슷한 방식으로라도 경험해 보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기자) “하긴 이세돌 9단은 인공지능과 둬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대국 내용이 그렇게 안 좋았나?”
(김) “알파고를 자꾸 기계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이세돌 9단이 도무지 다른 기사와 둘 때처럼 두질 않는다. 알파고의 수법이 우리한테 어려워보일지라도 크게는 우리 인간이 쌓아온 사고 체계의 틀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 그냥 인정해 주고 사람처럼 생각하는 게 승부적으로 나을 것이다. 알파고를 기발한 수를 두는 재능있는 프로기사라고 봐 주는 정도로.”

(기자) “이세돌 9단도 기발한 수를 둔다.”
(김) “이세돌 9단은 좀 더 젊었을 때 정말 다른 기사들을 깜짝 놀라게하는 창의적인 수를 많이 보여줬다. 지금은 외려 알파고가 창의적인 수를 두어 이세돌 9단을 당황하게 한다.”

(기자) “알파고의 수가 인간에게 그리 어렵지 않게 해석 가능한 영역 안에 있다면 예를 들어봐 달라.”
(김) “(장면도) 2국에서 나온 4선에 어깨짚은 수부터 보자. 흑1은 가장 논란이 되었던 수다. 처음엔 이상한 수라는 평가가 많았고 대국 종료 뒤엔 바둑의 이론을 바꾼 수라는 이야기로까지 발전됐다. 그러나 흑1의 진짜 의미는 알파고의 사고 체계를 추론해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라고 본다.”
▼ 장면도1


(참고도 1-1) 흑1은 나쁜 수일까? 아니, 단정하기 어렵다. 그런데 꼭 지금 둘 필요는 없다. 알파고는 왜 이 시점에 두었을까? 지금까지는 알파고가 오류를 일으킨 것이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알파고를 인정한 상태에서, ‘내가 알파고라면…”라면서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느껴진다.
▼ 참고도 1-1


(참고도 1-2)
먼저 모양을 보자. 이 정석 이후 흑이 둘 수 있는 다음 수는 A와 B다.
이 모양을 보면, 프로는 이렇게 생각한다. 'A와 B를 둘 수 있으니 여기서 보류해놓고 나중에 주변 상황에 맞추자.'
▼ 참고도 1-2


(참고도 1-3)
그런데 프로 바둑에서도 흑1에 다가서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백 모양이 단단하고 굳어서 흑1로 다가간 이후 이득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 참고도 1-3


(참고도 1-4)
알파고는 A와 B의 승률 기대치를 계산해보고 통계를 냈을 때, 실전의 흑1로 두는 게 승률이 높다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결국 프로한테나 알파고한테나 (참고도1-3) 흑1은 좋지 않고, (참고도1-4) 흑1이 정수라는 결론은 같다. 사람은 나중에 두는데 알파고는 바로 두었다는 점이 다르다.
착점 시기가 다를 뿐, 선악은 차이가 없다. 그런데 사람은 알파고의 흑1이 나쁘다는 감정에 휩싸인다. 실은 나쁜 수가 아닌데.
▼ 참고도 1-4


(참고도 1-5)
이제 논란의 한수를 분석해보자. 흑1도 비슷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흑1은 충분히 둘 수 있다.
프로가 두지 않는 수가 아니라, 프로가 두는 수 안에 있는 것이다.
▼ 참고도 1-5


(참고도 1-6)
흑1로 두고, 백2로 받으면 흑3에 두는 수법이 분명히 있다. 백6까지 진행과 실전 진행의 차이는 딱 하나. 흑1, 백2가 교환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럼…. 알파고는 왜 흑1과 백2의 교환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걸까?
▼ 참고도 1-6


(참고도 1-7)
먼저, 알파고는 기존의 바둑 체계를 무너뜨린게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싶다. 여기서 흑1, 3으로 두는 수는 프로들도 나쁜 선택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이렇게 두지 않는다.
▼ 참고도 1-7


(참고도 1-8)
일반적으로 프로들도 우변의 가치를 높게 쳐주지 않는다. 실제로 흑1에 두어 5까지 진행됐다고 보면… 흑이 득을 봤다고 판단한다. A의 변보다 B의 중앙의 가치를 높게 쳐주는거다.
▼ 참고도 1-8


(참고도 1-9)
그래서 흑1에 두면 백은 손을 뺀다. 즉, 알파고나 사람이나 우변의 가치를 높게 쳐주지 않는다는 판단은 똑같다. 그래서 흑1로 두거나, 아니면 참고도1-6처럼 처리하는데, 알파고는 수순 하나를 생략했을 뿐이다.
▼ 참고도 1-9


정리하면, 알파고가 두는 수에 대해선 이론 자체가 다르지 않고 판단은 같다. 즉, 알파고가 두는 수에 너무 당황해 할 필요없다는 거다.
또한 두는 시기가 다르다. (참고도1-1)흑1이 중요한 열쇠라고 보는 건, 알파고가 흑1에 두었다면 알파고는 우변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해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알파고의 수에서 알파고의 생각을 읽어야 하는데, 알파고는 굉장히 빨리 결정한다. 이것이 알파고를 분석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아닐까?

3국~5국은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지금 알파고가 두는 수를 이해하기는 너무 어렵다. 바둑은 복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를 교류하는데, 지금 알파고는 인간과 교류가 없다. 구글이 나중에라도 알파고가 왜 이런 수를 두었는지, 사고 결정체계를 공개했으면 좋겠다.

남은 세 판 외로운 승부를 펼칠 이세돌 사범을 조용히 응원한다.”

(기자) “바람이 있다면, 이세돌 9단이 자신의 장점을 살렸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싸워 난전으로 이끄는 게 나을 것이다. 1국은 좀 초반에 흐름이 꼬여 알파고의 매서운 공격에 당해 기회가 없었다고 봐야 할 것 같고 2국은 이세돌 9단답지 않게 과감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알파고는 기존의 몬테카를로 메서드에 심층신경망 알고리즘을 결합한 형태다. 인공신경망이 몬테카를로 트리탐색의 실수를 보완해 주긴 하지만 신경망이 완벽하게 받쳐줄 수는 없을 것이다. 몬테카를로는 본디 여러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난전에 약한 게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고 있었다. 구글 딥마인드는 심층신경망으로 탐색할 깊이와 범위를 줄여 수읽기의 정확도를 높였다. 그렇지만 알파고가 미생 여러 개가 얽힌 접전에서 얼마나 잘 둘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 2국을 거치면서 동시에 여러군데에서 복합적으로 벌어지는 난전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 건 이세돌 9단의 장점인데도 말이다.

3국, 4국, 5국. 계속 질지도 모른다. 결과야 알 수 없다. 그러나 난 아직 해볼 만하다고 본다. 프레스브리핑에서 딥마인드 데미스 하사비스 박사는 “딥마인드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알파고의 약점이 있지만 이세돌 9단과의 대국이 치러지기 전 시점에서 말씀드리긴 곤란하다.”고 말한 바 있다.
약점이 있긴 있다는 얘기다.

또 2국이 끝난 뒤 “알파고는 대국하는 동안 자신 역량의 최대치를 발휘했고 한계점에 도달하기도 했다.”고 했다. 중요한 단서다. 동시다발적인 난전이 벌어진다면 알파고 역량의 범위를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겠나.

패를 적극 활용해 봐야 하느냐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 10월 버전 알파고는 패공방을 훌륭하게 치러냈다. 이해득실 계산도 정확했고 손해 팻감도 쓰지 않았다. 기복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도 알파고는 패공방을 잘 해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이번 결과가 어찌되든 알파고가 보여준 인공지능의 창의적 수법이 인간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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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tp12 |  2016-03-12 오전 11:13:00  [동감0]    
뭐, 아직은 알파고도 못 이길 상대는 아닌데..
문제는 세돌이가 겁을 먹고있는게 문제다.
80수로 처들어갔을때 81수야 아주 가착이지만
그전에 어께 짚었을때 하나 위로밀고 아래로

날일자했어야 하는것과
70수로 끝내기 한건 엄청 악수다..

vovovol |  2016-03-12 오전 9:38:00  [동감0]    
김만수프로의 시각이 내눈에는 반어법으로 보인다. 바둑의 룰은 인공지능의 전문 분야다.
오로검객 |  2016-03-12 오전 10:40:00  [동감0]    
이세돌이 벽을 보고 싸우는 느낌이라고? 상대의 반응을 모르니 그의 장기인 흔들기나 시간 공격이 안 먹힌다고? 애시당초 차디찬 기계와 싸우게 되는데 그걸 왜 예상하지 못했을까? 구글의 제의에 5분도 채 생각하지 않고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본인이 말했다. 이번에 혼내주고 담엔 300만불이 아니면 응하지 않겠다고까지 호언했다. 그깟 기계쯤이야 하면서 꿈속서도 100만불이 어른거렸을 것이다. 아니 하고많은 인간군(人間群)에서 본인이 선택받은데 대해 밤잠을 설쳤을 것이다. 허나 그 시점에서 쎈돌측의 장고가 필요했다. ‘왜 구글은 그 거액을 베팅하고 또 나를 택했을까.’ 시간이 갈수록 쎈돌은 벽을 보며 실체를 알 수 없는 상대와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한다. 과거에 그가 무수한 상대를 괴롭혔던 그 수법, 상대를 산꼭대기로 혹은 골짜기로 끌고 다니며 정신줄을 빼앗아 마침내 혼미한 상태로 몰고 가서 항서를 받아냈던 그 방법으로 이번에 자신이 당할 수도 있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여기서 불공정 계약이니 흑막개입이니 운운하는 것은 두 번 지는 것이다. 5대 0으로 지더라도 끝까지 싸워 인간의 투혼을 보여줘야 한다. 이세돌답게 싸우고 이세돌스럽게 쓰러져야 한다. 상대는 가공할 인공지능, 하지만 어차피 인간이 만들어낸 거 아닌가?

거북이일등 <이세돌답게 싸우고 이세돌스럽게 쓰러져야 한다>에 동감합니다. 이세돌 9단이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호구666 ㅎㅎㅎ 마치 호구에 자신의 떡물은모습에 개새끼가 짓는꼴이 세돌이였군요 ㅎㅎ 웃윰만이 눈물과섞여 복잡합니다,  
카이잽2세 |  2016-03-12 오전 8:07:00  [동감0]    

■□●○ 심심풀이

2016/02/21 오전 11:36

이달말까지근혜처결을지켜본다했고말나온김에킵손뻥을손봐

빅뱅뻥까지엎어버릴그적차원리를여러분께맛뵐요량인데

재미더럽게없다느낀분은문자를덮어버리고다음달에나😴여시오

킵손뻥은킵손을교주로한종교와흡사한데잘못세뇌돼

헛소리쭉보탠그신도들이더가관인바한놈은우주배경복사를흉내내

우주배경중력파를관측하는게그다음순서라고헛나발까지분터

중력파를직접검출했단이번뻥은정확하게는ㅡ

레이저적색편이에의한중력변화량(Δg)의간접관측이라해야맞다

관측된우주공간서블랙홀간충돌확률은무한대분의7도안된다

적차원리에의하면그러타놈들은한주에몇번씩그게벌어진단다

적차원리는물질생성과천체운행에관한모든비밀을풀어준다

암흑물질암흑에너지뿐아니라우주의가속팽창도해석한다

내얘기가한발짝만더나아가면내스스로노벨상을엎어버린

kydzav(카이잽)상을창설한다는약속을여러분께해야한다

뻥잘친상ㅡ을갈굴..

2016/02/25 오전 9:57

원시시대빤스바람의한수학천재께신이이막대기로파이를구해봐ㅡ

그가막대를세조각내ㅠ를꿰맞춘건아니고3.14까지쉽게맞췄다

앞서몇번말한완전한원과구는존재치않는다는사실서비롯된

적차원리는말그대로ㅡ누적과차이그럴때적.차.2글자를붙인말인데

우주의원자들과별들그주검인블랙홀의생멸순환에대한원리다

호킹과펜로즈의*특이점정리를엎어버리는데서그설명시작ㅡ

Singularity Theorem

(아무런물리법칙도안통하는홀로인점에서우주가빅뱅했단걸증명)

그증명이뻥이란걸이번킵손중력파검출의블랙홀충돌이증명했다

빅뱅과블랙홀충돌둘중하나는뻥이란말인데다죽어가는

고개삐딱한호킹이죽상되든말든내탓은아니고뻥쟁이로오래산제탓

2016/02/29 오전 10:24

신이내민4각나무막대는한팔길이에엄지손가락굵기였다

파이(pi)가뭔지알아들은그빤스맨은잠시생각에잠겼다,이윽고

땅바닥에막대길이간격의평행선5개를그은뒤그한가운데에서더니

막대위끝을잡고막대를똑바로세워눈높이에서떨어트렸다

넘어진막대가어느선에든물린횟수가1000될때까지그짓을쭉ㅡ

2시간동안1570번그짓한뒤pi가3.14쯤이라고신께말씀드렸다

(pi가3보다약간큰수란걸막대가한변인외접3,4각형으로안까닭)

몇만년뒤내가잠깐미적분으로푼빤스맨통밥의그확률은2/pi였다

내가이얘기를한이유는빤스맨도아는원점균등방사의원리를

망각한킵손.호킹.허블이올데갈데없는사기꾼들이라서다

한점이폭발해우주가팽창할때모든입자들은직선운동밖에못한다

입자들은갈수록간격이벌어져더큰입자로뭉칠수가없다

따라서그들.허블의빅뱅이허벌난뻥이란게간단히증명된바

이제여러분은적차원리의문턱에다가섰다

우주에흩어진암흑물질서유리된블랙홀들은서로만날수있다

그빈도는측정하면알수있고그러다충돌땐운동량보존의법칙에따라

킵손뻥처럼블랙홀들이합쳐지기는커녕대폭발이일어나

수많은미세블랙홀의점들로분리돼그점들이각기빅뱅하게된다

그점들에서각기방사된무수한입자들은서로뭉치거나튕겨

더큰입자들로성장해결국현재관측된은하들이된다한편ㅡ

각기다른시점의블랙홀충돌서유래한은하들은따로놀다서로만나

Sirius쌍성같은걸만들거나새로운블랙홀의씨가되기도한다

(별들이근접할때,중력비와입사각이그궤도결정)

한편ㅡ

어긋나게충돌한블랙홀들의일부는빅뱅못한채군소블랙홀로남아

우주외곽을떠돌다딴데서온것과충돌해새롭게빅뱅할수있고

그때탄생한은하는지구서관측될때우주가속팽창의증거가된다

중요한건물리법칙상단일한특이점빅뱅만으로는입자의성장과

미시원자구조나거시항성계의회전궤도가형성안된다는사실ㅡ

전문용어다떼내고쉽게얘기한우주의생멸순환에관한적차원리는

이만됐고ㅡ

다음은반역패거리들을몰아부친밑천hexaCity의근간인동시에

전자파등물질의파동원리인[무효시공간이론]인데험한나라꼴에

관두자ㅡ

약손만세 |  2016-03-12 오전 7:41:00  [동감1]    
초반 알파고의 떡수를 왜 과대포장하는지 모르겠다..원래 속수를 응징을 못하면 묘수가 되는 법..후반에 끝내기는 알파고가 굉징하지만..장면도의 4선 어깨 짚으면 당연히 위로 밀고 나서 아래로 날일자 해야지..위로 날일자 하는 게 어딨나? 3선에 어깨 짚어도 당연히 위로 밀고 아래로 날일자 하는데..아래로 날일자 하면 흑이 손을 뺄수가 없는데..여기서 후수 잡은게 1차 패착이다..두번째는 그 후에..백 70으로..우상귀 한점 따먹은 수..68로 단수 쳤으면 당연히 그 주변 흑돌을 갈라서 곤마를 몰아야지..후수로 한점 따먹는 끝내기를 하고 있냐? 이걸 공격 안하며..68, 70 두수가 다 악수로 제자리 걸음인데..그리고 마지막..76..이건 당연히 178로 기대기 전법으로 나와야지..선수를 뽑지..후수로 무식하게 줄바둑을 두나? 세수를 후수 잡고 놀았으니 당연히 못이기지..커제한테 이렇게 두면 만방으로 개털린다..이세돌 초반이 너무 이상했다..
태평tp12 맞다. 70은 너무 안이했다..  
faraway |  2016-03-12 오전 5:27:00  [동감0]    
이세돌 맞은편에 안아서 알파고의 바둑 돌을 놓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 있읍니까?
백발도사 Aja Huang (아마 6단): AlphaGo 연구 팀의 일원. 2010년에 컴퓨터 바둑 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에리카의 개발자.  
faraway Thank you!!  
거북이일등 |  2016-03-12 오전 3:13:00  [동감1]    
우리의 인간 대표가 참패를 당하고 있는 모습에,
우리 모두가 당황하고 흥분하고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선입견, 아집 그리고 편협된 마음을 내려놓고,
컴퓨터(인고지능)가 바둑에서마저도 인간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예상과 달리 그 시간이 빨리 왔을 뿐인데,
그러면 안 된다(편견)는 생각과 그럴 수 없다(아집)는 생각,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도 그 사실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 충격에서 벗어날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요?
대우주류 |  2016-03-12 오전 3:08:00  [동감3]    
난 처음부터 알파고가 이세돌9단과의 단독 5번기를 발표할 때부터 주최측에서 이왕이면 더 좋은 방식을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컸다. 결론적으로 단독 5번기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기풍도 각자 틀린 5명의 기사와 알파고와의 대국을 주선 하였더라면 훨씬 더 확실한 결과 및 더욱 흥미진진한 시합이 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누가 뭐래도 5천년 바둑의 파라다임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던 바둑계의 진정한 불멸의 전설 이창호, 현재 최고의 고수로 자타가 인정하는 커제및 박정환, 일본 바둑계를 주름 잡았던 조치훈 또는 화려한 우주류의 대명사 다케미야등 각자 기풍도 틀리고 세대도 틀린 이들을 모두 모아 이번 시합을 진행 했어야 했다.

왜냐하면 첫째, 알파고가 어느 기풍에는 강하고 어느 기풍에는 약점을 보이는지 좀 더 확실하게 파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많은 사람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전을 할 수 있다.

둘째, 역시 예상 했던 대로 커제의 입에서 설사 알파고가 이세들을 5:0으로 이기더라도 나는 이길수 없을 것 이라고 은근히 불만을 담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비단 커제뿐만 이겠는가? 즉, 알파고가 전승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은 아니겠지만 혹 누군가가 주최측과 이세돌과의 이면계약이 있었다는 말이 나온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셋째, 주최측의 입장에서는 100만불이 넘는 돈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이 금액은 현재 상금이 가장 크다는 응씨배 상금보다 거의 3배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이것을 한 사람에게만 특혜를 주지 말고 다섯 명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어서 이 다섯 명이 힘을 합쳐 알파고와 대항한다면 그 순간만은 적이 아닌 인간대표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로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실은 알파고가 이번 시합에서 이기던 지던 그 의미는 별차이가 없다. 이미 초일류 고수에게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그 사실 자체가 충격이며 미래의 희망인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컴퓨터에게 진 것이 아니라 인간이 컴퓨터를 이긴 것이다.
네스티요나 |  2016-03-12 오전 2:27:00  [동감1]    
이건 불공정한 게임이 맞는거 같아요.....알파고는 수를 생각함에 있어서 피로함을 느끼지못하지만,.,사람은 정신적 육체적 소모가있는데,,,똑같은 제한시간과 초읽기는 아닌거같아요,,,초읽기 제한시간이 알파고에게 의미가있을가요?..;;;cpu한개 추가하면 끝아닌가요?..;;그리고..당일 대국까지 .수십개의 알파고가 몇초만에 실기간으로 서로 대국 진행하고.....최적의수를 낼수도있는건데 이건 일종의 놓아보기 기능이 아닌가요??? 인간은 cpu만있지..gpu는 없는것 아닌지..
tjsay |  2016-03-12 오전 1:16:00  [동감0]    
상수와 하수의 가장 큰 차이는 기존에 놓여진 돌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느냐일 것입니다.초반 떡수로 여겨졌던 알파고의 착점이 뒤에 빛나는 것은 기존의 돌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알파고는 떡수를 호수로 만들지만 인간의 떡수는 또 다른 떡수를 부른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같습니다.
7942ek 알파고 초반에 떡수 둔 적 없는데. 오히려 창의적이었지.  
limsuh2 |  2016-03-12 오전 12:59:00  [동감0]    
알파고는 매 수마다 수백만 판의 축적된 데이타들로 이길 확률을 계산하므로, 판이 좁혀질수록 이세돌이 불리함.
따라서 확률 계산이 불확실한 초반 50수 정도 이내에 확실히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야 함.
그것이 유일한 파해법임!!
꾸시꾸시 |  2016-03-12 오전 12:59:00  [동감1]    
헛소리들이 너무많네 특히 카이젭 2세란사람 뭔 여기다더 오바마니 박근혜니 하며 장황하게 이러는지 이보시게들 결론은 커제가 지적했던 이세돌이 너무 형편없는 바둑을 둔거네 전혀 이세돌이가 둔 바둑으로 인정할 수 없는 뒷북수만두고 따라다니기만 했네 왜 알파고가 따라다니는 수를 두어야지 이세돌이가 끌려다니는 수 만두고있는지 답답 챙피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아마3단이 보아도 짜증
小潭 |  2016-03-12 오전 12:57:00  [동감0]    
[알파고 2연승]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알파고, 손해 보고 바꿔치기 놀라워… 이 9단보다 창의적

2016.03.10 19:14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0/2016031003106.html


2국에선 이세돌 9단의 실수는 별로 없었지만, 역시 그의 바둑은 아니었다. 전체적인 모양이 좀 일찍 윤곽이 잡힌 느낌이었다. 이날 같은 단정한 바둑은 알파고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유의미한 경우의 수를 낼 수 있는 형태였을 것이다.

앞으로 남은 결과와 상관없이 지금까지만으로도 인류의 기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이제는 오히려 이세돌 9단도 마음이 홀가분해졌을테니 3국부터는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이세돌의 바둑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정말 이세돌스러운 바둑을 알파고가 어떻게 받아내는지 보고 싶다.
小潭 |  2016-03-12 오전 12:55:00  [동감0]    
[충격 알파고 불계승]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세돌 패인은 심리 조절 실패...
2016.03.09 20:13:28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9/2016030903221.html


이세돌 9단이 심리적으로 좀 침착해지면 충분히 이길 것 같다. 오늘 대국은 원래 스타일대로 바둑을 안 둔 것 같다. 이세돌 9단의 원래 스타일은 여기 저기 판을 어질러놓고 여러 부분의 관계를 이용하는 바둑을 구사하는데, 오늘은 알파고가 견고하게 대응한 바람에 판을 여기 저기 두지 못하고 당황한 것 같다.

이세돌 9단이 중반까지는 우세를 점했어야 했는데 초반부터 심리가 안정되지 못하면서 불리한 바둑을 시작했기 때문에 패배한 것이다. 제가 볼 때 알파고의 허점은 공간 탐색 능력이다. 바둑알이 놓이는 공간에서의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똥침한방 |  2016-03-12 오전 12:55:00  [동감0]    
이길수있는방법...뒤죽박죽...엉망징창....컴퓨터는 랜덤플레이어에 당황할뿐대응못함......정형화하면 그때는 인간이승리못함....
小潭 |  2016-03-12 오전 12:54:00  [동감0]    
[이세돌 vs 알파고] 문병로 서울대 교수 이세돌, 판을 흩트리면 낙승, 끝내기로 가면 패
2016.03.07 15:57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6/2016030601760.html

“평소 이 9단 스타일대로 판을 확정짓지 않고 수를 여기저기 흩트려 놓은 후 각각의 관계를 이용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원래 이세돌9단은 여기저기 판을 벌여놓고 각 영역을 완결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마지막에 각각의 관계를 이용해 승부를 뒤집는 스타일이다. 이런 스타일로 두면, 알파고가 여기를 계속 둬야 할 지 저쪽으로 가야할 지 판단의 문제가 생긴다. 직관에 바탕을 둔 추상화한 사고가 이번 대국에서 중요하다. 이세돌이 어지러운 중반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어야 한다.

패도 알파고가 따라오기 힘든 영역이다. 패를 해소하는 것이 이득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것은 전체 형세를 볼 줄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한테는 쉬운 판단은 아니다. 특히 초중반 패의 경우 컴퓨터가 판단하기 어렵다.”

小潭 |  2016-03-12 오전 12:51:00  [동감0]    
바둑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 이번 대국을 보며 애석하고 착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당혹스럽고 충격을 받은 사람은 대국 당사자인 이세돌 9단이겠지요.
역사적 대결에 이 시각도 절치부심하고 있을 이 9단에게 응원을 보내며 몇자 적습니다.

두 판의 바둑에서, 새삼스럽지만 知彼知己와 盤前無人이라는 두 단어가 떠오르네요.
알파고의 棋力이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닌 기계를 상대로서
너무 의식하다 보니 갈팡질팡하며 이 9단 본연의 역량도 제대로 발휘가 안 된 듯합니다.

끝으로 이번 대국과 관련한 언론기사 중 문병로 서울대 교수(컴퓨터공학부)의 인터뷰에
국면 운영 전략으로 참고할만한 내용이 있기에 아래 원문 링크와 함께 발췌해 올립니다.
뽀삐3 |  2016-03-12 오전 12:35:00  [동감0]    
그리고, 구글 알파고 제작자만 알고 있는 알파고의 약점을 파고들면, 알파고를 쉽게 이기지 않을까, 왜 알파고는 기보를 공개하지 않나, 우선 중요한 것은 판후이와 비공식 5경기에서 들여다 봐야 하지않나, 공식 5판 둬서, 5:0, 비공식 5판 둬서 2:3 이라면, 알파고가 진 두경기의 기보를 구해서 파악해 보면 알파고의 약점을 어렴풋이 알수 있지 않을까.
뽀삐3 |  2016-03-12 오전 12:26:00  [동감0]    
패도 문제지만, 두터움이 더 문제가 되지 않나, 상변에 흑이 5점 둬서, 상변을 크게 키우지 않았나,...두터움을 주지 않는 것도 연구해 봐야 한다.
거듭무리수 |  2016-03-11 오후 11:11:00  [동감0]    
알파고를 의식하고 두었던것은 아니었는지, 알파고의 계산력이 무한대라고 생각한것은 아니었는지, 프로기사의 사고방식(?)에 얽매여 알파고의 이상한 수(버그일 수도있고 계산에 의해서 일 수도있다.)에 너무 생각이 지나친 것은 아니었는지, 반전무인, 이전 것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이제는 어느 한 인간이란 생각으로 두기를 바란다.
7942ek |  2016-03-11 오후 10:42:00  [동감2]    
1차전은 이세돌이 상대를 무시하고 모르는 상태에서 극초반에 순식간에 벌어진 대응키 곤란한 사고때문에 무너졌으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2차전 (승리에 목말랐는지, 긴장이 너무 들었는지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은 초반 우변에서 백이 좁게 두칸 벌리자 흑이 어깨 짚었을 때 사실상 바둑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는 부끄러운 내용이었다. 집도 발전성도 없어 보이는 똘똘 뭉쳐진 우상변 백 진영과 아름답게 촘촘히 박혀있는 상변과 중앙의 흑 진영을 비교해보라. 이세돌 프로의 기풍이 알파고와는 안 맞을 수도 있지만 3국에서는 승패를 떠나 자신의 바둑을 두기 바란다.
대자리 힘껏 두고 잘두고 진 거야.삼류들이 해설하면서 늘어 논 잡설 보고 그러는 거같은데 거의가 지들이 수를 잘못보고 하는 소리야.특히 유창혁,자신이 본 수만 옳다고 우기는 거 정말 심각한 해설이지.  
7942ek 대자리님. 유사범이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고, 내가 sbs 시청하면서 느끼고 판단한 겁니다. 그 장면에서 이세돌의 감각과 처리방법이 너무 안 좋았죠. 대부분의 아마추어 유단자들도 똑같이 느꼈을 겁니다. 그후부터는 세돌이가 알파고에 계속 시달린 겁니다. 승부처도 없었구요.  
대자리 긴장하고 충분히 실력발휘를 못한 측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다 이유가 있는 수엿다는 겁니다.지금 지적한 곳 두칸 높이 벌리는 수도 정숩니다.이세돌이 누굽니까?해설자들 정선을 접어도 상대가 안되는 실력입니다.하물며 아마추어가 그런 말을 하는 건 아니죠.  
7942ek 그 시점에는 두칸 벌리는 것이 정수일 수도 있고 세칸 벌리는 것이 정수일 수도 있어요. 이유도 있었겠지요. 1국에서 알파고의 전투력에 혼쭐이 났으니까요. 결국 그 수로 인해 어깨 짚음을 당한 후론 알파고와의 승부를 박빙으로 끌고가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하고요. 중요한 건 승패를 떠나서 2국같이 움츠린 바둑을 두지 말고 이세돌 스타일의 바둑을 둬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조치훈 명인이 그랬죠. 아마추어한테도 배울점이 있다 라고.  
北極熊 |  2016-03-11 오후 10:26:00  [동감0]    
이에 따라 하사비스는, 조절 가능한 수준에서 바둑알이 갈 수 있는 서치 공간을 줄이는 것, 어떤 바둑판에서 누가 이기는지를 평가하고 결정하게 만드는 것, 이 2가지를 목표로 알고리즘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그는 딥블루가 기계적으로 방대한 양의 자료를 처리한다면, 알파고는 신경망을 통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선택된 소수의 정보만을 처리한다며 마치 인간이 무의식적인 직관을 통해 상황을 판단하고 인지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아직 인간처럼 정교하지 않지만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9단과의 대국에 대한 평가도 언급했다. 하사비스는 이세돌과의 대전에서 불안했지만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게임을 치르면서 중반 이후부터 잘 하고 점점 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이세돌 역시 게임의 대부분에서 자신이 밀리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할 때 흥미로웠다며 알파고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프로 9단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北極熊 하사비스 카이스트 발표  
연하선경 |  2016-03-11 오후 10:08:00  [동감0]    
준비 안하고 연습못한건 사실이지만, 설혹 했다고 해도 이기기 힘듭니다.

1200개 이상 병렬처리하는 슈퍼컴보다 인간이 더 잘 계산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쩝.
7942ek 이그 계산이야 컴이지. 그걸 말이라고. (가까운) 미래에는 이기기 힘들겠지만, 현 시점에서 과연 인간이 진다고만 단정지을 수 있을까.  
백발도사 |  2016-03-11 오후 9:11:00  [동감1]    
이번 대결을 계기로 <바둑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프로 기사들이 있는데, 바둑 두는 기술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프로 기사들이 바둑을 보는 관점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바둑에 관한 것은 모든 것을 프로 기사들이 더 잘 안다는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프로 기사들은 모두 이세돌이 5:0으로 이긴다고 했는데, 프로 기사가 아닌 사람들 중에는, 필자를 비롯해서,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것을 귀 기울일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조혜연 9단이 <바둑 공부를 안한 사람은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바둑 18급도 안 되는 것처럼, 바둑 공부만 한 프로 기사들은 바둑 기술 이외의 분야에는 자기들이 18급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요한돌 |  2016-03-11 오후 9:12:00  [동감0]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설령 컴퓨터가 세돌이를 이긴다고 해서 바둑이 가지고 있는 그 고유한 특성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바둑은 바둑 그대로 그 자리에 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개발돼 저 위에서 세상을 굽어본다고 해서, 우리가 힘들게 한발짝씩 내딛어 가을산에 올라 느끼는 산행의 기쁨을 포기하진 않는다. 바둑은 산처럼 그자리에 있고, 단지 또 다른 비행기 같은 녀석이 바둑에 접근할 뿐이다.

어찌보면 바둑은 정말로 기기묘묘하다. 허블 망원경으로 봐야 수십억 광년 저 너머의 시원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바둑 역시 천여대의 수퍼 컴퓨터를 돌려야만 겨우 인간과 대적할 수 있는 것이다. 세돌이가 왜 바둑의 아름다움, 이라고 표현했는지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다..... 돌들이 반상 위에 별처럼 떠 있다.....
백발도사 |  2016-03-11 오후 9:02:00  [동감0]    
지금까지 알파고를 무시하다가 갑짜기 알파고가 <인간이 만든 바둑 신>이라고 추켜올리는 것도 잘못이다. 알파고는 승리를 위해서 알고리즘이 짜여 있으므로 그런 관점에서 보아야지 알파고가 둔 것이라고 바둑의 진리가 갑짜기 바뀌어 된다고 하는 것도 잘못이다. 예를 들어서, 2국의 백136의 수로 일선에서 흑 한 점을 단수치는 것이 유리한데, 백136으로 둔 것은 그렇게 두어도 승리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둔 것이다. 만약 승부가 한 두 집 차이로 결정될 상황일 때에는 백136의 곳에 두는 것과 일선에서 흑 돌을 단수 치는 것의 차이는 승패를 결정하기 때문에 알파고는 당연히 정수를 찾게 된다.
카이잽2세 |  2016-03-11 오후 8:47:00  [동감2]    

■■■ 지평 넓혀 줘봤자 관객 다 떠난 마당에 손가락만 빨고 살 수는 없을 터


@제 뚯대로 안 되면 미치는 자들의 자멸/몰락 앞둔 자업자득의 극치ㅡ
3패 째가 돼서야 내가 지난 1월에 이 작당을 사기라고 한 까닭을 알 터

알파고는 사법시험장에 제 혼자만, 법전 실린 검색폰 들고 시험 친 격ㅡ

인공지능? 컴 CPU 1024개+메모리 연결한 것 모두 끊고, 달랑
CPU 하나 단 컴 1대로 덤벼 이겨야 인공지능

구글 번역기, 네이버 지식검색, 아이폰 Siri 등을
인공지능이라 안 그러는 거나 마찬가지 이치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리 깊이 생각 안 한다
바둑도 이제 끝났구나

돈 걸린 기전 모조리 파리 날리다ㅡ 하나씩 폐지


■□●○ 제2국, 초반 대략 70수까진 알파고에 겁먹고 끌려다니다가ㅡ
내가 방금 기보 보다가 더 이상 못봐주겠어 빠져나와 버린 터

그러케 끝났겠지ㅡ

카이잽2세● 2016-03-10 오후 9:09:00


아마추어들이 둔 16만 판이 원재료라 5선에 마늘모도 나온 터에
그걸 또 같은 5선에서 밀어붙인 백이 더 가관

4선 백돌에 5선 흑의 마늘모는 아마추어들이 그리 둔 수가 검색된
착수 여럿 중 승리로 끝난 판이라 선택된 수일 뿐,

전략은 무슨 얼어죽을ㅡ

딥마 CEO 하사마사? 하나마나? 말,
@알파고는 착수마다 확률 따라간다ㅡ가 그 답


위 잘난 헛입들, 그게 다 알파고 설계 원리를 몰라 그런 터
내가 여태껏 헛글 올린터, 아래ㅡ


■□●○ 알파고 설계ㅡ 늘 판을 요소 4곳으로 나눠 판세 분석
포석 32수까지는 정석을 무시, 최대한 판을 어지럽혀 놔야 인간에게 기회

[정책망] 기억된 6천만 판을 순식간에 검색ㅡ
[가치망] 거기서 벗어난 수(신수든 떡수든)가 나오면 즉각 가동ㅡ

가치망은 1초에 6판, 즉 1분에 180판을 둬본 후 다음 착점을 선택,
새로 둔 그 판마다 정책망에 바로 기억돼 누적되므로
인간은 판이 진행될수록 속수무책

(두 달에 3천만 판씩 기보 누적, 6개월이면 거의 1억 판을 기억ㅡ
판후이와 둔 대사정석의 끝 부분도 알파고의 실수 아닌
가치망이 그 정석을 새롭게 정의한 것)

결국 인간의 신수가 더는 나올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해 알파고의
가치망은 개점휴업 상태로 놀게 됨ㅡ 그 때는 알파고가
1판 둔 소비시간 0(영, zero)

어제 둔 첫판ㅡ

종국에 가까울수록 알파고의 착수가 빨라지는 건
가치망이 놀고 있다는 증거,

초반 32수 중반 128수, 즉 막판 160수 이후는 논다는 말씀
(중반인 33~160의 그 128수는 인간이 어떤 수를 두더라도
알파고는 자신이 이기는 수를
찾게 됨)

문제는 오늘 2째 판부터는ㅡ 구글(딥마인드)의 알파고 승부조작 기능
탑재 여부 판단 가능

(경찰청이 덮어버린 그 고소의 사기미수가 사기 현행범죄로 전환됨)


■□●○ 8일, 그저께 올린 아래 내 글의 그 손배소와 고소를 병행함

카이잽2세●
알파고는 인간보다 직관(감각)이 더 뛰어나도록 설계ㅡ 6천만 판의 기보를 기억, 검
색해 순간적으로 반응 (인간의 기억은 불완전ㅡ 착각이 다반사)

카이잽2세●
볼 것 없이 5판 모두 알파고 승ㅡ 딥마가 승부조작 기능은 안 만든 것 같아서 하는 말
(만약 알파고가 첫 판서 이기고 그 뒤 모두 진다면 얘기가 달라짐)

카이잽2세●
위 (...) 그땐 스쿨오가 구글/딥마 처단에 나섬

카이잽2세●
아니, 승부 결과가 어찌 되더라도 손배소 돌입 예고함

카이잽2세●
4,096억 원(배상금) 받아내 실직할 어린 기사 신진서.신민준 등 프로들 모두에게 ㅡ
각기 10억짜리 카페 하나씩 차려줄 예정임

카이잽2세●
커제.쿵제는 내 알 바 아님

카이잽2세●
예외적으로, 위즈잉에게도 카페 하나

덤벙덤벙●
또라이 카이젭2세, 무슨 말도 안되는 잡소리를 여기서 늘어놓느냐? 當然히 李世乭
이 이기지... stone head, 石頭.

쎄하●
카이잽님을 왜 또라이하고 하죠? 바둑계가 함께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점을 지
적하고 있는 것 같은데...

rozo●
순간적으로 반응한다니, 카이잽님 전문가는 아니신 듯...^^



■□●○ 다음은 2월초에 여기 오로에 올렸던 글


지난 어떤 글의 필자(무슨대 교수)가 알지 못 한 것은
알파고의 학습 앨거리듬

시초 16만 판을 검색트리로 해 각 판의 끝수(평균 200수)까지의 각 수를 첫수로
끝까지 둔 새 판을 하나씩 추가한 총 3천만(16만x200) 판으로 새로운 검색트리를
조직(정책망 형성)

ㅡ 인간 최고수가 어떤 수를 두더라도 그 검색트리에 걸려 도저히 못 헤어남

■□ 각 판마다 부여된 백승/흑승 표시에 따라 검색된 판들 중 이긴 판의 착수를
따라감, 이긴 판이 여럿일 경우 다수결 또는 최단 판의 수로 착수 결정

■□ 또한, 알파고는 자체 대국으로 4일(96시간)에 100만 판을 둬 1시간에
1만 판, 즉 1초에 3판을 시물레이션(가치망 형성) 가능

ㅡ 그 3천만 판에서 벗어난 수가 나올 경우에 대비함

■□●○ 3천만 판 이상 기억돼 있고, 기억에 없는 상대의 신수가 나오면 1분 장고? 끝
에 180판을 둬본 후 다음 착수 결정한다는 말

ㅡ 인간의 모든 신수가 모조리 떡수임을 증명

카이잽2세 |  2016-03-12 오전 3:09:00  [동감2]    


21세기 최고의 글ㅡ
(여러분은 이미 보신 터)

■□●○ 아래 글을 읽어본 오바마가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국빈 초대ㅡ

* 그 글 전세계 요처 500곳에 뿌린 터ㅡ
미국정부 접수(NSC Screening)

기대해도 될까...



재밌는건근혜가사람특히사내들관상을전혀볼줄모르는다는거다

입조아림이예술(따로눈코)윤병세하며입술이예쁜(몰린눈코)최경환하며
늘열받아(받힌눈코)이병기하며ㅡ왜그런몰골들을끼고살팔잔지좀재밌다

침흘리려밑으로(빠진눈코)이준식이부총리후보란다척봐도얌체상이다
웃는게좀어색한김관진이그나마관상은최곤데근혜지가뽑은사람아니다

나중에그김관진덕에근혜는처형만큼은면하게된다믿어도된다

각설하고ㅡ

■싸가지없는아베오바마의합작품
지난문자의끄트머리다@오바마가맘상할까봐일단고쳐노코ㅡ

■싸가지없는아베와약삭바른오바마의합작품
약삭빠른이아닌약삭바른이다명민하고올곧다는말인데오바마가

다음셋을이루면세계사가오바마이전과오바마이후로나뉠그런오바마가된다

유구한태프트가츠라(조약)에치슨(라인)이래한반도포기가미국의개념인데
이번북핵뭐가그개념실현을앞당긴다북은고려왕국을기정사실로알고있다

따라서군권장악이관건인데남북군부간에근혜몰래그간물밑합의가돼있다
아시안게임직후통일협의차방한3인방에낀김양건의사멸제거가그징후다

미군철수발표와동시에그합의에따라군부가즉각청와대접수후근혜제거ㅡ
지난내글속[사면초가고립무원의근혜]란말은6사건들에엮어대법원보냈다

대법관좀비놈들이그걸근혜귀에넣어줄리만무하다

■오바마3책이란

1.미군철수ㅡ한반도통일
2.트뤼도국왕추대ㅡ미국캐나다합병
3.수니시아근원적화해ㅡ이슬람통합

역사적2014년6월11일의스쿨오청원ㅡ그근혜살길은딱1년의유통기한였다


*사진은 우주의 생멸순환을 규명한 [적차원리]의 증거(네이처 3월호)

백발도사 |  2016-03-11 오후 8:40:00  [동감1]    
제한 시간을 두 시간으로 합의한 것도 잘못이다. 판후이가 속기에서는 2승 3패로 두 번을 이긴 적이 있다니까 알파고에게 시간을 적게 주면 유리할 줄 알고 2시간으로 제한 시간을 합의했는데, 2시간 반 또는 3시간으로 제한 시간을 합의했어야 이세돌에게 유리했었다. 알파고는 1분에 한 수 씩 두는 것이 충분하므로 시간을 더 늘여도 별 득이 없는데, 이세돌 선수에게는 시간이 긴 것이 유리하다. 구리와 10번기 둘 때에는 이세돌 9단이 제한 시간 4시간을 주장해서 그렇게 되었었다.
연하선경 전문가 납셨네요 뉴스나 보도에 다 나온 내용인고요, 그거 대국전에 분석한 넘은 한넘도 없었어요... -------------------------------------------------- 결론적으로 인간이 1200혹은 그 이상으로 추정되는 크라우딩컴퓨터보다 더 잘 수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그 자체가 잘못입니다.  
사황지존 뚜껑이열리기전에 시간이 길수록 세돌9단이 유리할꺼다 예기했고 다아는 얘기그리고 알파고가 1분에 한수두는게 충분하다? 나도 뚜껑이 열리기 전에 그런줄알았네요 근데 알파고는 뭔넘의 슈퍼컴터가 제한시간 2시간다쓰고 초읽기까지 몰리더군요 제한시간늘려도 알파고는 득이없다는건 오산이고 착각임 솔직히 누가 슈퍼컴터란 넘이 2시간다쓰고 초읽기까지 몰릴줄알았나요 오히려 시간을 늘리면 알파고는 완벽한검색과 최적의 수를 찿을테고 지금까지 보인 잔실수까지 없어질듯 시간이 길다고 세돌이 유리할꺼라는것도 지금에 와서는 물음표로 바뀌었음  
원술랑 |  2016-03-11 오후 8:35:00  [동감0]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왜 몰랐을까. 손오공이 아무리 재주를 부려도 못 벗어난다. 프로기사 김만수 씨의 말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해도 알파고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는 한, 알파고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식의 설명은 대자리님 말씀마따나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다. 일단 내일 벌어질 제3국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자. 직감으로 느끼는 건데 同時多發的 霸 工作은 그닥 좋은 수법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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