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전이 벌어지는 광주시청에서 지도다면기 행사가 열렸다. 매년 대회 부대행사로 마련하고 있는 지도다면기는 광주지역 애기가 약40명을 초청했으며 지도다면기는 박정상 9단, 양건 7단, 박종열 4단, 김지석 3단, 이다혜 3단이 참여했다.  
 
행사 이모저모를 스케치해본다.  
 

 
 
▲ 지도다면기 행사에 참가한 프로기사들. 
 

 
 
▲ 김지석 3단에게 3점을 깔은 꼬마친구. 과연 이겼을까요? 
지도다면기 행사 전경. 
 

 
 
▲ '후지쯔배 사나이' 박정상 9단에게 한수 지도받는 느낌은? 
 

 
 
▲ 박종열 4단의 팬서비스. 
 

 
 
▲ '아따 성님~ 어따 둬야혀?', '나도 몰갔다~ 물어보지 말그래이~' 
 

 
 
 
 

 
 
▲ '내 어릴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양건 7단. 
 

 
 
▲ 이렇게 두었으면 어땠을까요? 
 
 
 

 
 
▲ '우리에겐 바둑판과 알만 있으면~~' 
일찌감치 바둑을 끝낸 어린이들이 모여 판을 벌이고 있다. 
 

 
 
▲ '어엇, 박사범~ 그런 수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