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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 2단 합류로 본선대표 선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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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 2단이 농심신라면배 대표에 합류했다.
7월2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예선결승에서 안국현 2단이 이영구 8단에게 216수 만에 백 2.5집승을 거두며 선발전 마지막 대표로 확정됐다.
안국현은 농심배 첫 출전이다. 대회 최다출전자는 12회 대회까지 빠짐없이 출전한 이창호 9단이며 조훈현,최철한 9단이 5회를 박영훈, 목진석 9단이 4회씩을 기록하며 뒤를 잇고 있다.
제13회 농심신라면배 본선1회전은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7월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선발전에서 원성진, 김지석, 강유택, 안국현까지 4명의 본선대표를 선발했고 이제는 와일드카드 결정만이 남았다.
 ▲오후 1시에 시작된 예선결승 최종국. 원성진, 김지석, 강유택에 이은 마지막 대표는 안국현이었다.
주최사인 농심이 지정하는 와일드카드는 지금까지 조훈현, 유창혁 9단이 2회씩을 받았고 이창호 9단이 총 8회(최근 연속4회)를 받았다.
제13회 농심신라면배에서 와일드카드 가능성이 있는 기사는 농심배의 마스코트이자 전설이 되어버린 '이창호', 1년넘게 한국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세돌', 전기대회 종결자 '최철한'등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국가대표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농심신라면배는 1회 대회부터 6회 대회까지 한국이 6연패, 7∼9회 대회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이 우승을 나눠가졌고 10회부터 지난 12회 대회까지 한국이 3회 연속 우승했다.
전기 12회 대회에서는 한국 4장 최철한 9단이 중국의 주장으로 나온 콩지에 9단을 꺾으며 이창호 9단의 투입 없이 한국의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주)농심에서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지고 이후 1승 추가 할 때마다 1000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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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극강동안 |
｜ 2011-07-29 오후 1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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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단 1승도 못올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한낱 기우였으면..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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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환용사 |
｜ 2011-07-28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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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에 찬성합니다. 세계 무대에 새로운 한국 강자의 등장을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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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
｜ 2011-07-28 오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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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방식을 공정하게 250명 전원 풀리그는 어떠한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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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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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 부활전으로 탈락자에게도 기회를 주면 어떠한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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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ffkf |
｜ 2011-07-27 오후 3: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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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역사=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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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아살 |
｜ 2011-07-27 오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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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선수들을 뭐라고 하는건 아니죠. 선발방식이 최선은 아니란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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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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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에 걸맞는 실력자를 선발한다는 의미에서는 랭킹으로 선발 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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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길은멀다 |
｜ 2011-07-27 오후 1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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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유저들의 염려는 우승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 것일 테지만, 지금의 선발을 두고 뭐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매우 정당한 과정을 넘은 기사들입니다. 약한 기사가 이런 관문을 지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선수들에게 해가 되는 언행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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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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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와일드카드는 여류의 최정이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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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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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도 통과하기 어려운 관문이라는 점에서 매우 정당한 과정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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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1-07-27 오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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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둑이 세도 단판승은 질수도 있어요. 최소한 랭킹 1위는 그냥 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와일드 카드 선발 1명. 나머지 3명 예선통과자로 선발 어때요? 합리적이죠. 예선과 결승은 분명히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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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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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을 가장 싫어했던 기사가 바로 이세돌입니다. 공정하게 경쟁을 하자는 의견이 받아 들여진 것인데 이제와서 뭘 또 번복하자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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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
｜ 2011-07-27 오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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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선수 명단을 보며 마뜩찮게 여기는 분들이 제법 있는 듯 하군요. 그러나 이 선수들은 공정한 절차를 거쳐 자기 실력으로 상위 랭커들을 누르고 당당하게 선발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스타가 되었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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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1-07-27 오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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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도 대회흥행을 원한다면 상위랭커에게 일정부분 프리미엄을 주는 선발전을 해라
국가대항전에 1위부터 5위까지 다빠지고 이게 과연 국가대표라 할만한건지?
스포츠로말하면 국가대표가아니라 상비군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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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1-07-27 오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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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은 와일드 줘도 거절할것이고 답 나완네 처라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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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cil |
｜ 2011-07-26 오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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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준다는 소문이 있어요^^ 이세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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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민지 |
｜ 2011-07-26 오후 9: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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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약한 선수단은 아닙니다. 네임밸류는 떨어질런지 몰라도, 이창호9단, 이세돌9단도 통과하지 못한 죽음의 예선을 통과한 강자들입니다. 단기전은 집중력이 승부에 많은 작용을 하는 법...자신을 믿고 대국에 나선다면 좋은 결과 거둘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창호,이세돌을 찾을건가요? 후진을 키워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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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o926 |
｜ 2011-07-26 오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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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대회에 비해 선수단의 중량감이 떨어져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명단으로 나갔을 때 어떤 성적을 올릴 지 궁금해 지기도 하는군요. 잘 나가는 신예 강유택사범과 안국현사범이 중,일 일류 기사들을 맞아 어떤 성적을 올릴까 기대도 되구요^^ 와일드카드는 이세돌,이창호사범 혹은 최철한사범 중 누가 나가도 괜찮을 듯 하군요. 그동안 많이 우승했으니까 이번에는 그냥 즐기면서 응원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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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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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을 고대로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아메팬들을 바둑의 승패에 따라 기분 좋아지고 나빠지지만, 중 일의 일류기사들이 나오는 국제무대에서 전체 토너먼트로 선발된 기량도 상당하지만, 약간은 운이 좋은 기사들의 성적이 어찌되나 하는 것을 보는 즐거움도 좋은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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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백파 |
｜ 2011-07-26 오후 8: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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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에서는 몇번의 대국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초일류급 기사라도 탈락될수 잇습니다.
지금의 국가대표 선발전은 절대적으로 잘못되엇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대표팀은 정말로 약하게 꾸려졋습니다.
우선 랭킹 1,2위는 자동출전시키고,
와일드카드 한장에 나머지 두장은 선발전을 거친후 뽑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유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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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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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적이고 훌륭한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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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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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방법이 모든 기사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꿈을 주기때문에 ,결코 잘못됬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현재 전력도 그다지 약하지않은것같고요 . 이변이 어느정도 발생하는것도 흥미롭지 않나요? 매번 강자만 이기면 과연 뻔한승부 재미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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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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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선수들이 우승하면 좋겠지만, 바둑 자체를 즐기면 되지 너무 승부에 민감한것도 자신에게 피곤한일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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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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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지금의 방식이 맞다는 의견입니다. 싸움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기사들을 보고 약하다고하면 말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어쨌거나 지금 이기사들이 현재는 가장 강한 기사들입니다. 정당한 과정을 거친 기사들에게 힘을 주지는 못할 망정 초치는 행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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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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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프로인데 같은 조건을 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경쟁을 통해서 새로운 스타도 탄생할수 있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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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생크탈출 |
｜ 2011-07-26 오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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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차민수 사범님이 와일드카드로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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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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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의 탈출"다우신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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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아살 |
｜ 2011-07-26 오후 7: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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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대표팀이라 생각되는군요. 와일카드가 중요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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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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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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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점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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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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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07-26 오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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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최정양이나 동훈군이 1장 와일드 카드를 받으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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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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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는 남여 신예이니 한번 겨뤄보라고 와일드카드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1번 나가서 1~2승정도 해준다면 금상첨화가 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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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파고스 |
｜ 2011-07-26 오후 6: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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