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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변은 있었다!
콩지에,천스위엔,허영호,강유택 등 각각 이세돌,왕시,창하오, 조치훈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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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변은 있었다! 5월 1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벌어진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1회전에서 구리 9단, 콩지에 7단, 강유택 2단, 박영훈 9단, 허영호 6단, 최철한 9단, 이야마유타 8단, 이창호 9단, 천스위엔 8단 등이 16강전에 올랐다. 16강은 한국 6명, 중국 7명, 일본 2명, 대만 1명.
32강전에는 본선 시드자를 포함해 한국 15명, 중국 12명, 일본 4명, 대만 1명의 기사가 출전했다. LG배는 돌가림에서 홀짝을 맞힌 사람이 흑백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본선1회전에서는 돌가림을 한 결과 한국은 허영호 6단, 김지석 5단을 제외하고 나머지 13명이 모두 백을 잡고 두는 상황이다. 일본은 모두 흑, 중국은 창하오 9단, 스위에 4단을 제외하고 10명이 흑을 잡고 두고 있다.
이날 벌어진 본선2회전 16대국 가운데 10대국은 상호 첫 맞대결인 경우로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대국이었다.
가장 먼저 끝난 대국은 4시 33분경 구리 9단이 목진석 9단을 225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이후 약 10분 뒤, 제13회 삼성화재배 결승전을 벌였던 이세돌 9단 vs 콩지에 7단의 대국으로 역대전적에서 9승 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이세돌 9단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의 콩지에 7단의 선전에 이세돌 9단이 무너지며 가장 큰 이변(?)이 됐다. 이세돌 9단은 콩지에 7단과 1시간 넘게 복기를 하며 수담을 나누었다.
프로기사들 사이에 ‘멍보’라고 불리는 허영호 6단은 중국바둑의 희망 창하오 9단을 KO시키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도 예상대로 역시 각각 지난 5월 16일 생일을 맞았던 딩웨이 9단과 천야오예 9단을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조치훈 9단(56년생)이며, 최연소자는 김승재 2단(92년생)이다. 이들중 조치훈 9단은 강유택 2단에게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김승재 2단은 후야오위 8단에게 패하면서 반란에 실패했다. 지난 3월경 8단으로 승단한 대만 1인자인 천스위엔 8단이 왕시 9단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것도 이변 가운데 하나로 주목할 만하다.
처음 만난 신예들에게 종종 패점을 당한 이창호 9단은 이날 대국에서도 중국 신예기사인 퉈지아시 3단에게 뜻밖의 고전을 한 가운데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다. 초반부터 고전한 이창호 9단은 종반까지 미세한 접전을 벌였는데 종반 접어들 때까지도 홍성지 7단은 이창호 9단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았으나 중앙 전투에서 득점에 성공한 이창호 9단이 퉈지아시 3단의 항복을 받아내면서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다.
대국 도중 검토실에서 이영구 7단은 “스위에 4단(랭킹11위)은 중국의 김지석 5단(랭킹16위)이다. 두 사람은 정말 바둑을 무지막지하게 둔다. 사실 생중계 해설을 이 판을 했으면 재미있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판에 제일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 대국은 스위에 4단의 승리.
사이버오로에서는 본선1회전의 모든 대국을 생중계했으며, 본선1회전 첫 날은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세돌 9단 vs 콩지에 7단의 대국을 일권진천하 7단★의 해설로 생중계했다. 본선2회전에서는 이창호 9단 VS 이야마유타 8단
의 대국을 shay 7단★의 해설과 함께 모든 대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LG가 후원하는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며 돌을 가려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우승상금은 2억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1회전 결과(앞이 승자)
- 강유택 2단 VS 조치훈 9단(139수,백불계승)
- 박영훈 9단 VS 천야오예 9단(286수, 백불계승)
- 최철한 9단 VS 딩웨이 9단(180수,백불계승)
- 콩지에 7단 VS 이세돌 9단 (239수,흑2집반승)
- 후야오위 8단 VS 김승재 2단(183수, 흑불계승)
- 이야마유타 8단 VS 윤준상 7단(195수,흑불계승)
- 하네나오키 9단 VS 박정상 9단(243수,흑불계승)
- 왕하오양 5단 VS 백대현 7단(326수,흑2집반승)
- 구리 9단 VS 목진석 9단(239수,흑2집반승)
- 스위에 4단 VS 김지석 5단 (206수, 백불계승)
- 허영호 6단 VS 창하오 9단(227수, 흑불계승)
- 원성진 9단 VS 야마시타게이고 9단(280수, 백6집반승)
- 치우쥔 8단 VS 강동윤 9단(171수, 백불계승)
- 천스위엔 8단 VS 왕시 9단(251수,백2집반승)
- 박문요 5단 VS 홍민표 6단(235수, 흑불계승)
- 이창호 9단 VS 퉈지아시 3단(190수, 백불계승)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2회전 대진표
-강유택 2단 VS 콩지에 7단
-박영훈 9단 VS 왕하오양 5단
-최철한 9단 VS 스위에 4단
-하네나오키 9단 VS 구리 9단
-허영호 6단 VS 박문요 5단
-원성진 9단 VS 후야오위 8단
-치우쥔 8단 VS 천스위엔 8단
-이창호 9단 VS 이야마유타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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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wpql |
｜ 2009-05-19 오후 9: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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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상권에 올라선 기사들은 당일 컨디션이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 되는데요, 암튼 이번 16강에 진출한 한국기사들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모두 좋은 대국 부탁드립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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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wpql |
｜ 2009-05-19 오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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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창호 9단이 10여년간 세계최강으로 군림해온 것처럼 앞으로는 이세돌, 구리, 박영훈, 최철한, 강동윤, 박문요, 천야오예 등 세계 일류 기사들 가운데 이러한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ajabyu님은 무슨 역술인이신가요? 운세 운운하시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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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09-05-19 오후 5: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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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이제 기세가 꺾여, 패전이 많을것입니다. 이창호는 이제 예전의 기량/체력을 회복하기 힘이 들겁니다. 최철한, 박영훈 등은 세계 1인자의 재목은 아닙니다. 앞으로 한국 바둑은 일본의 길을 걷게 될것이며, 중국이 득세하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하지만, 구리도 그리 올래 갈수는 없을것입니다. 올해를 깃점으로 운세가 갓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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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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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후에는 강동윤-박문요-천야오예 3파전의 시대가 올 듯 합니다. 여기에 윤준상, 김지석, 박정환이 같이 끼면 정말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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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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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은 1회전용이죠..ㅋㅋ (하지만 국내랭킹은 2위인거...조만간 1위로 밀어주려나/이세돌 불참으로 높은양반들 눈밖에 나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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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09-05-19 오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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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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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통 |
｜ 2009-05-19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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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의 뜻을 참새가 어찌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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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9-05-19 오후 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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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제로써는 중국에게 추월 당한건 현실로 받아 드려야할듯 합니다
이제 우리는 심기일전해서 앞으로 분발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해보죠 ~
세계최강의 한국바둑으로 우뚝서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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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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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당할 수도 있고 우리가 앞설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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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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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구가 워낙 많으니....우리나라도 좀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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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선 |
｜ 2009-05-19 오후 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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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군말안하고 바둗두었다.결국 몸에 탈이나서 지금은 부진하지만 ,이세돌은 그런꼴 안당하려구그러는모양인데,너무 영악하게 굴다가 왕따당한다.
팬들의 지지못얻는 챔피온 언제까지 갈것인가?세돌아 인간이 되라.
인간이 되어야 바둑도 오래간다.봐라 이번에 콩지에 에게 박살나잖냐?니욕심이 너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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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선 |
｜ 2009-05-19 오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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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미운털 박혓지.
세돌이의 논리도 맞지만 그래두 바둑계 전체를 생각좀해줘야 안겠냐?
중국기전 돈많이준다고 참가하는것은 니자유지만 한국기계를 쩌ㅣ금만 생각해서라도 한국리그에는 참가해줘야지.
세돌이가 돈많이 벌어서 니잘사는것은 니능력이지만 니가 먹고사는 한국프로 바둑계도 기여할줄은 알아야 하지않긋냐?
이창호가 하루에 한판 바둑강행군하면서 지금은 돈에 탈나서 비틀거리지만 ,그래두 이창호는 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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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펜^^ |
｜ 2009-05-19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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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바둑에서 흑잡으면 엄청 유리한거 같은데 치수 변경여지가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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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09-05-19 오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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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택 화이팅 큰 대회는 신인들이 더 잘할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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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5-19 오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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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바둑에서 국적 따지는 촌놈들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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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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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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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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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면 I.D 바꿔라.도살자=피쟁이=살인자,난 우라나라가 뭐든지 일등이면 좋다.나뿐것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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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9-05-19 오전 9: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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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박영훈,최철한,구리,박문요,치우쥔,이창호가 유리, 원성진과후야오위는 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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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m302 |
｜ 2009-05-19 오전 9: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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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시는 분은 제목을 잘 좀 생각하고 올렸으면 한다. 이변이란 말은 적절치 않다. 승패는 병가지 상사라 했듯이 바둑도 컨디션이 안좋고, 저단자가 실력이 뛰어나면 고단자라도 패배하는것이다. 틀에박힌 사고방식 제발 좀 고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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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9-05-19 오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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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같으면 세계대회에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해 오건만.. 아쉽소. 하지만 세상만사가 다 뜻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소, 바둑계에 계신분들이 알아서 잘 할수 있도록 애써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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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sj |
｜ 2009-05-19 오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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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기사 끼리의 대결은 피해야하지않나..? 중국 팬들은 화나겠는데요....중국7,한국6명,, 1회전에서 대패(11전 4승 7패)하고 실력에서 밀리니까 꼼수 쓴다고,,
세계대회는 자국기사 대결은 쫌 피하는게 좋은뎅..
요즘 한국이 넘 밀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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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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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에 같은 국적의 기사 대결은 없는데요~! 중국대 대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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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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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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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바둑 |
｜ 2009-05-19 오전 4: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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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싫어 !! 주최를 다른 기관으로 바꾸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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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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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돈이 많다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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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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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의 도박으로 돈 번 강원랜드가 후원을 한다든지 하는 일도 있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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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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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어때서 그러지?............좋기만 하구만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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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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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조중동 타령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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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티라태 |
｜ 2009-05-19 오전 2: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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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결승까지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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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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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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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동 |
｜ 2009-05-19 오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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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구단의 패배가 충격이라는 분이 많은듯한데, 누구든지 상승기가 있으면 하강기가 있지 않나요? 조금만 기다려보면 다시 최정상으로 우뚝설 것입니다. 이창호, 박영훈, 최철한구단은 올라갈것 같고, 나머지 3명도 건투를 빕니다. 개인적으로 박영훈구단이 큰일한번 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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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09-05-19 오전 1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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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떨어지다니!! 구리우승확률이 더 올라갔네.. 차라리 하네9단이 구리를 제압할 수 있지 않을까? 16강전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운 대국은 원성진 9단 VS 후야오위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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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block |
｜ 2009-05-18 오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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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 던진이유: BO11, WQ17, BQ18, WR17, BR18, WR14, BR15, WS14, BS15, WP19, BP18, WS18, BR19, WS17, W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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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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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그래도 일단 치중이나 한번 해보지 그정도수는 프로는 다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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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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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로 버티는 수가 있는거 아닌가요 다시한번 둬보니 패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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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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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패불청 뭐 살자고 하는 패감도 있으니가 한두개 받아도 되고요 그냥 만패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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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o926 |
｜ 2009-05-18 오후 10: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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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 오른 기사들이니 백중세라 봐야겠지만 그래도 나머지 기사들은 조금이나마 우세로 보이고...강유택2단, 허영호6단도 해볼만한 상대들이니 힘내서 2회전 한국 전승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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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수를 |
｜ 2009-05-18 오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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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프로는 왜 던진거죠..백대마 잡은거 아닌가요.치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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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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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축말에가일수해야되기때문에잡을여유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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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09-05-18 오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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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치훈 사범님이 던진 장면 잘 이해 안 됨. 던질 정도로 불리한 상황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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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09-05-18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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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라는 게 확실히 중요한 듯. 김승재 2단 초반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후반에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거의 땡깡부리듯. 안타깝더라. 그런 면에서 강유택 2단 침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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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9-05-18 오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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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돌이 소식을 들으니 10년 묵은 체증이 쫙 풀리네여.....저런애가 바둑계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바라며................쇠돌아 너한테 바둑팬들이 쇠똥이듯이..너도 바둑팬들한테
쇠똥이다............오늘 받은 하루의 스트레스가..쫙...............풀리네.........콩지에 화이팅...but 다른 한국기사한테는 져라............왜......쇠똥이가 바둑팬들을 개무시하듯
나도 쇠똥이만 시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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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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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안티로 보이지만 그래도 말이 과합니다. 이세돌은 국보급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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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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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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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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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하되 모함.증오는 말아야지.마음의 죄값을 어찌갑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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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9-05-18 오후 8: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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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화이팅! 특히 네분의 9단님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엘지배를 다시 한국으로 가져옵시다.갱제도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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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5-18 오후 8: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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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 최철한 박영훈 구리박문요 후야오위 치우쥔 이창호 요렇게 올라가서 구리대 박문요나 구리대 콩지에 구리대 최철한 요렇게 붙으면 구리 힘들어지죠 중국기사들중에선 구리빼놓고 콩지에와 치우쥔 이 좀 세죠 박영훈은 콩지에 만나지 말아야합니다 전패중이죠 최철한도 치우쥔에겐 별로 재미없읍니다 몇년전이던가 치우쥔한테 많이 밀리던데요 이창호9단은 대진운 좋습니다 이야마는 그냥이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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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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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9단 요즘 기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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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쾌무비 |
｜ 2009-05-18 오후 7: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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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4승7패. 음~ 그것도 홈에서... 이세돌,강동윤을 잃었고 천야오예,창하오를 잡았군.
김지석이 스위에에 패한것이 아쉽군요.16강전은 최철한과 스위에 전이 불꽃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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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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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백대마 잡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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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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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김지석 5단이 큰 활약을 해주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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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발이 |
｜ 2009-05-18 오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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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9단그래도 천야오한테 이겨서 다행 영훈9단마저졋음 중국한테 완전히 밀려는것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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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4138 |
｜ 2009-05-18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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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누구 덕에 이만큼 돈벌고 성장했는데 팬들이 즐겨 보는 바둑리그를 거부해? 한국기원은 이번 기회에 읍참마속의 각오로 이세돌을 과감히 제명하라, 한국바둑이 소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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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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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전도됐는데 이세돌 덕에 한국바둑이 그나마 이정도로 발전한거지.. 한국기원 관계자인가 본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네 한국바둑의 앞날이 캄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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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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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2// ㅉㅉ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라 조훈현9단과 이창호9단덕에 이정도로 발전한거지 이세돌9단덕에 발전해? 그렇게 돈몇풋으로 왔다갔다하는인간이 발전에 무슨기여를 햇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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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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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덕에 한국바둑 발전한거 맞습니다 .. 가장 많은 공헌은 아니지만 .. 그리고 모든팬들이 당신의 생각과 똑같다는 이기심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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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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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에도 이런 웃기지도 않는 커미디 하나 .. 당신이 상금을 주었나요 .. 기가 막혀서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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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6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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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국수님이 한국바둑의 발전의장을 마련했고, 이창호 시기에 전성기가 아니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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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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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돈몇푼?조훈현 이창호 그리고 이세돌 근 20년간을 최강자로 군림해도 기껏 남은건 (그림자로 지는것?) 이세돌은 대표의 자격으로 총대를 맨거 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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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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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왠 잡솔? 이세돌은 이제 27살인데 7살때부터 최강자였니? 좀 알고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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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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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지금 바둑시장은 절망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경제마저 어려운상황이라서 바둑을 지원하던 기업들은 떠나고있는상황에 없는돈 없는기업을 모아서 어렵게 한국바둑리그를 열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1인자라는 사람이 중국리그에 간게 말이 되는겁니까? 그럼 이창호9단과 조훈현9단은 실력이없어서 중국리그 출전못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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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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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면에서 조,이9단과 이세돌9단의 차이가 들어나는것입니다 한국바둑리그는 한국에서 자주하기때문에 기우분들이 가장 즐겨보는것이라고도 할수있는데 돈이 적다는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다니요? 보따리를 한국기원에다가 놓고 중국리그에 출전합니까? 바둑이 스포츠화되고 프로는 돈에 따라 움직이지만 이것은 조금 생각해볼문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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