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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 최강이 한자리에!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 32강전 포토] 사이버오로  2005-05-16 오후 2:30   [프린트｜스크랩]


▲ 세계 최강의 32강이 한자리에 모였다!



▲ 통산 4회 우승의 LG배 최대 주주 이창호 9단은 중국의 샛별 왕시 5단과 1회전에서 만났다. 두 기사는 올초 제5회 농심신라면배 최종국에서 만나 이창호 9단이 승리한 바 있다.



▲ 또 하나의 빅대결! 전기 우승자이자 일본의 1인자 장쉬 9단(오른쪽)은 중국의 콩지에 7단과 격돌, 초반부터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났다.



▲ 대국이 시작되자마자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는 창하오 9단. 창하오 9단은 올해 응씨배 우승을 차지하며 컨디션이 최고조. 상대는 일본의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이다.



▲ 최명훈 9단은 뤄시허 9단과 만났다.



▲ 박병규 5단은 고바야시 고이치 9단과 격돌. 대국이 시작되자 고바야시 9단이 자동 계시기를 보며 확인하고 있다.



▲ 최근 부쩍 향상된 성적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박문요 3단(왼쪽)은 일본의 왕리청 9단과 맞붙었다. 특히, 박문요 3단은 올해 중국 갑조리그에서 황이중 6단에 이어 목진석 9단을 격침시키는 등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 하네 나오키 9단과 대국 중인 이세돌 9단. "결승까지 오르면 누가 올라오든지 자신있다"는 당당함을 밝힌 이세돌 9단, 과연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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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중에 ｜  2005-05-16 오후 11:39:00  [동감0]    
후훗~ 곳곳에 익숙한 얼굴들이. ㅋㅋ
이정재74 ｜  2005-05-16 오후 10:26:00  [동감0]    
하고, 일본 기성의 상금이 엘지배 우승 상금보다 많으니까 하네로선 손해없는 장사죠
이정재74 ｜  2005-05-16 오후 10:25:00  [동감0]    
그래두 이세돌9단에게 한수 배우면 일본에서는 계속 기성 지킬수 있을테니 ㅋㅋ 하네로서는 오히려 더 득이죠. 어차피 일본에서는 국제기전 소식은 뉴스로 다뤄지지도 않으니, 좀 덜 챙피
seongil ｜  2005-05-16 오후 6:47:00  [동감0]    
이세돌을 피하는 것이 살 길!
ljhlsy51 ｜  2005-05-16 오후 2:56:00  [동감0]    
그러게여 현재 세돌사범한테 4연패 중이던가??
ABES ｜  2005-05-16 오후 2:51:00  [동감0]    
하네 불쌍!~ 국제전에서 도대체 이세돌이랑 몇번째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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