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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님두 보기 좋으시고, 사모님은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두분 사이도 무지 다정해 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3쿠션 |
저 때는 제가 염색을 했는데.. 지금은 염색을 안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거의 백발에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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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어허 난 아직 염색은 해본적 없는데......백발은 왜 생기나 하면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다는 속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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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뜨랑 |
3쿠션님 사모님 정말 경국지색입니다.혹시 숨겨놓은 애인공개(?)하신건 아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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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쓸데없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발이다..에 동의하면서..한표..ㅎㅎ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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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비록 불량 크리스천이지만.. 애인 같은거는 안 키웁니다. <간음하지 말라> 십계명 지키고 있습니다..ㅎㅎ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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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07-10-30 오전 1:42:4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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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50?? 흐왔 미녀다... 30대 찍은 사진인줄 알았어요 !
이렇게 멋진 아내를 얻으셨으니 교회에 나간 보람이 있으셨군요 ^^
형님 인상도 좋으십니다...푸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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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교회 나간 목적 달성했죠..제가 아내에게 쓰는 편지 글을 쓴 이유를 쪼매 알겄죠..ㅎㅎ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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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저니님이 그러군요.. 아디가 3쿠션이라 젊은 사람인 줄 알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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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 따님이 아닌가 싶었는데 부럽군여. 몸관리를 잘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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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딸이란 오해는 없었는데.. 재혼의 오해는 많이 받았죠.. 특별한 몸 관리는 안하고..몸 관리 시켜줄 돈도 별로 없어요..그냥 타고 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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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3쿠션님은 나보다 세살 아래이시구나.......제수님은 너무 젊게 보이셔서 호옥 나같은 속물이 오해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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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아이구..형님이시군요.. 저보다 연배인 분을 보니..음~ 젊어지는 기분이 듭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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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부부 이야기 한편 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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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초기에 쓴 아내에게 쓰는 편지의 내용이면 충분하고..더 하면 팔불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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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mSol12 |
｜ 2007-10-30 오전 9:54:5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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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夫唱婦隨 라 두분이 많이 닮으셨군요.
그림으로 보이는 년령대가 사십초반 과 삼십후반 정도로 보이는데요
목사님 사진찍는 실력(?)이 보통이 아닌듯...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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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나이가 들면서 부부가 닮아간다고 하고.. 전에 한선교씨가 아나운서 였을 때 저희를 보고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예..저의 교회 담임 목사님 사진 실력이 거의 준 프로급인 능력 많은 분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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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난 교회나가도 이쁜아가씨 못델고 나왔는데...쿠션형님은 재주도 좋습니다. 저렇게 이쁜 늘씬한 분을 성가대에서 만나다니....참고로 우리부부도 성가대 같이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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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예뜨랑님도 좋은 믿음을 가지신 분인듯.. 반갑구요.. 부부인연은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진실로 대시한 것 뿐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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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55 |
｜ 2007-10-30 오전 10:49:4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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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헉....선남선녀란 말....이럴 때 쓰는 말인가요? 부부는 닮는다는 말도...3쿠션님도 나이보담 훨 젊으신데...헐~ 부부 동반 모임에서 혹 싸모님이 세컨드냐고 묻는 질문 많이 받지 않으시남요???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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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제일 많이 받은 오해가 바로 세컨드..맞구요.. 저는 사진이 의외로 잘 나온 것 같네요..ㅎㅎ.. 오잉..운영자 55님? 이거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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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
너무 젊고 미인이셔서, 저도 세컨드(애인)이란 말을 하고 싶었는데 댓글 첫머리부터 그렇게 물어볼 용기는 없어서 여기다 덧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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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저희가 30대 때 세컨드라는 오해를 아내가 많이 받았죠..그 때는 아내가 더 젊었고.. 저는 지금처럼 영감 스타일이라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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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님 정말 사모님이 부러울 정도로 젊어 보이네요.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마냥 축하를 해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지금의 그 모습 길이길이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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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가다보며님..감사합니다.. 좀 쑥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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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ri124 |
｜ 2007-10-30 오후 5:05:5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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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저도 55년 생인데 너무젊어 보이시네요 저는 3년전 사진보면 영감같아요 저는55년7월24일
집사람 55년 11월1일(음력) 이사진은 집사람 에겐 보이지 말아야 겠습니다 신랑잘못 만나고생해서 그렇다고 잔소리 한바가지 덮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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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전 55년 4월.. 아내는 55년 7월 생입니다..사진을 잘 찍어서 그렇게 보이지..저도 백발에 늙은 티가 나서..버스타면 자리 양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반갑습니다..도리12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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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124 |
ID가3쿠션 이라서 젊은 분이신가 했는데 동갑 이시라니 반갑습니다 만석님 사모도 동갑 (일명 갑장)사시는곳이 속초 근교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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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
여기도 성님, 저기도 형님,,,우째 여긴 전부다 내 성님 밖에 읍따요??? 내도 이제 나이 50이면 아주 젊은넘은 아닌디... 동생들 나오라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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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속초에는 목사님과 교인들 몇 가족이 여름에 놀러 갔던 것입니다..사는 곳은 안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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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여기는 인터넷 노인 대학 사이트인가봐~요.. 50살이믄 신입생?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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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3쿠션님 횡재하셨당. 엄청 미인이시넹^&^
심성도 고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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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뭇 남성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가 승리하였죠..심성은 더 자랑할 만 하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완전 팔불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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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
성님 불출이 인줄은 진작에 알아부렀으여... ㅋㅋㅋ 지는 9불출 이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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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9불출? 절대 고수님?.. 들켰을 때 하수는 36계 줄행랑이 최고입니다..=3=3=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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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이시라?
3년전 사진이고?
거참
그라문 50살때 사진?
하나는 참이고 또하나는 거짓이당.!!!!
하나, 쿠션님은 참
또 하나, 옆에 계신 분은 젊은 애인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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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에휴~ 더 이상 어덯게 말해야 하는지..난감이네요.. 아내가 이 글 보면 화 많이 낼텐데.. 정부인을 애인으로 격하시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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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럴려남요? 애인같은 처가 가장 이상적이라던디...^^
그만큼 나이 묵어도 사랑받는다 소리 아니것어요? ^^
저랑 내기혀요. 화내실지, 웃으실지 ^^.
만약 좋아하시문 오로볼 좀 보내세욧!!!!!^^
화내시문 제가 ...
음...
오로를 떠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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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근디.. 아내한테 못 보여줍니다.. 제가 이러고 있는 걸 알면.. 오로를 떠나야 하는 건.. 구슬님이 아니라 제가 될 듯..ㅎㅎ.. 아내는 제가 인터넷 사이트에 글 쓰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고로 구슬님 말씀이 맞는 걸로 해야 될 듯..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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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구슬 |
우헷헷헷!!@#$%^ 내가 ㅡ이굣당. 오로볼 줘욤 ^^ 우헷헷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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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11-01 오후 11:14:4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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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부인이 정말 미인이십니다 (@.@~~)
얼뜻 이효리씨인줄 알았어요. 크.
저 패션.아무나 소화하기 정말 어려운 건데...
이쁜부인을 얻는것도 능력이라고 하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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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저 패션이요?.. 집에서나 가까운 슈퍼에 갈 때 입는 패션인데요..ㅎㅎ..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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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바둑돌 |
저(?) 패션모드. 몸매에 자신이 없으면 절대 입을수 없고 혹 입으면 타인(?)들에게 바로 눈폭력(?) 들어가는 아주 무시무시한(;;;) 패션인걸로 아는데요.ㅎㅎ(네 칭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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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바둑돌 |
정말 관리.노력 잘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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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사모님이 동안으로 보이는데..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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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솔직히 말하면 좋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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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꾹리가아
딱지구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