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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可道 非常道 | 오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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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可道 非常道
글쓴이 高句麗      조회 536   평점 390    작성일 2018-01-08 오전 8:32:00
도가도 비상도 위 제목의 한자가 맞나요?
백보궁님이 저보고 왕필과 해석이 갖다고 하셨는데
저는 왕필임과 해석이 같은적 없읍니다

즉 위의 한자를 도를 도라하면 도가 아니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한자를 해석할줄 알면
누구나 위 한자를 도를 도라하면 도가 아니다로 읽을수 있죠

저는 한자를 그렇게 해석할 능력도 없고 다만 누가 위 한자를 도를 도라하면 더이상 도가 아니다라고 해석한 말을 저는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게된 것을 가지고 나름데로
도를 도라하면 도가 아니다가 이런뜻이 아닐까 하고 의견을 말한거 뿐입니다
그러니 제 의견이 절대로 왕필과 같을수 없죠

제 의견이 장님이 코끼리만지기 수준이나 될런지 모르겠읍니다

노자가 도를 도라하면 더이상 도라 아니다라고 말한 이유는 한문을 이렇게 해석하는 분도 있어 말하는 겁니다 제가 한문을 그렇게 해석한것이 아니고

우리가 밥맛을 이야기 한다고 칩시다
밥을 먹어본 사람끼리는 밥맛이 이러이러해 하고 말하면 어떠한 말로 표현해도 전달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밥맛을 말로 아무리 자세히 설명해도 전달이 가능할까요?
밥맛은 말로 전달이 불가능합니다 또 밥맛은 이러한 것이다라고 이해시키는것도 불가능합니다

밥맛은 이러하다 먹어본사람끼리만 통하는 얘기죠 밥먹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무슨말인지 모르죠

마찬가지로 道라는 것도 그렇읍니다 도를 통한사람끼리는 도는 이런것이여 하고 어떠한 말로 해도 서로 통하지만 도통하지 않은 사람에게 도를 통한 사람이 이게 도여한다면
알아들을까요 못알아 듣읍니다

도를 통한사람이 이것이 도여 하면 도를 통하지 못한 사람이 자신이 경험한거 중에 제일 비슷한거 떠올리면서 이것이 도구나 하겠죠
그러다 보면 도를 말로 전달하려는 의 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말로 전달받는 사람은
자신이 경한한것 중에 가장 비슷한거 떠올리면서 이것이 도구나 하면서 거기에 집착하고 얽매일수도 있겠죠

그래서 노자가 도를 도라하면 더이상 도가 아니다라고 말한것인지도 모르죠
즉 이말은 도를 통하지 않은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한말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도를 통한 성인들끼리는 어 하면 아 하고 알아들들 정도니
이것이 도야 하면 충분히 전달이 가능하니 도를 통한 사람들에게는 도가도비상도가
맞지 않는 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밥맛을 먹어보지 않으면 말로서 전달이 안되고 엉뚱한거 가지고 이것이 밥맛이다로 오해하고 집착하듯이
도를 통하지 못하면 말로써 아무리 자세히 설명해도 전달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도는 말로써 전달하거나 이해시킬수 없기 때문에
도는 말로서 전달이나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도를 도라하면 더이상 도가 아니다라고 말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더군요

깨달은 사람은 말을 장황하게 하지 않고 여러 상황을 한마디 말이나 하나의 단어로 함축해서 말하기 때문에 성인들의 말을 해석하다보면 여러가지 다른 해석이 나올수도 있고
서로 의견이 다른 해석이라고 해서 것이 틀리다 할수도 없다는 거죠
해석이 서로 다르지만 그것이 다 맞는 해석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러의미를 하나로 함축해서 말한것이기 때문에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만 도는 말로서 표현할수 없는것이다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올렸읍니다

지금 해석이 맞는지 틀리는지 몰라요 그냥 이럴수도 있다라고 견해를 밝힌거 뿐이니까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수준도 안되는거로 해석한다는 것도 우습다면 우습다 볼수있는거죠
그러나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읍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족하겠읍니다

그리고 저는 제말에 집착하지 않읍니다
저는 즉설화법입니다 7살먹은 아이들이 말하듯이 있는 그대로 말하는 즉설화법
완전직선적이죠
제 말을 여러분에게 무조건 받아들이게 주입할 목적이라면
아름답게 포장하고 돌려서 말하지 들으면 기분나빠할거 알면서
제가 직선적으로 즉설화법을 쓰겠읍니까

제말에 동조하건 안하건 여러분 자유입니다 저는 거기에 집착안합니다

다만 제말에 대해 좋게 평하가면 기분이 좋고 나쁘게 평가하면 때로는 기분이 나쁠대도 있어 글을 올리면 남들이 어떻게 평하나 여러번 읽게되는 것은 있으나
꼭 여러분이 제 글에 동조해주기를 바라고 글을 올리지는 않읍니다

여러분 견해에 맞으면 참고로 받아들이시고 아니다 싶으면 거부하시면 됩니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 어리석은 중생인데 뭘 받아들이라 강요하겠읍니다

그러나 많이 경험하고 사고하다보면 1더하기 1은 2인데 99명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는것도 있을수 있어 저 혼자만 1더하기1은 2다라고 끝까지 우기니까 집착으로 보였던가 봅니다

제가 아무리 확신해도 틀릴가능성은 3%는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확신해도 100%맞는것은 아니라 봅니다 그러나 끝까지 우길정도로 확신한다면 97%가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 말이 100%맞건 안맞건 여러분이 지지하던 반발하던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다만 저는 제 의견을 끝까지 굽히지 않다보니 그것이 억지로 주입시키려한거로 오해하시고 집착한거로 오해하셨나 봅니다

다만 시비조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의견에 대해 반대의 말을 해도 됩니다
저는 하지 말라고 한적없고 다만 거기에 대해 제의견을 끝까지 피력하다보니
제의견에 반대하는것도 못받아들이는거로 오해하셨는지 모르죠

저도 여러분에게 제말을 설득시키려면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된다는거 압니다
그러나 말을 아름답게 포장하거나 말을 돌려가면서 말하면 있는그대로 전달이 어렵기 때문에 있는 진실에서 멀어질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분나빠서 반발하는 분이 적지 않을거 알면서도 직선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받아들이고 말고는 여러분 자유입니다
저는 이런식의 토론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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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 2018-01-08 오후 5:15  [동감 0]    
새해 복 받으시고요. 차제에 도덕경 강의좀 하시죠. 전편 오르가즘 운운 하신거 십년내 본 최고의 도덕경 해석인거 같습니다. 도올보다 나은거 같어요^^
高句麗
01-08 오후 7:32
그 말은 도올님을 모욕하시는 겁니다
도올님이 도통한 분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안지는 제가 볼때는 도올님도 많이
많이 깨달은거 같읍니다
저는 도올님 발 뒷꿈치도 못 쫓아 갑니다
여러분 마음에 드셨다면 어쩌다 하나 건진거 뿐이지 모든 해석을 다 마음에 들게 잘하는거 아니죠
자객행
01-09 오전 5:51
아뇨 저는 도올이나 고구려님이나 이번 글 비슷하다고 봐요^^ 한번 더 써 주세요.
자객행 | 2018-01-08 오후 5:16  [동감 0]    
백점 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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