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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바다와 북극바다가 서로 경쟁하며... |
|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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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는 언제나 서럽다.
> 승부가 이미 결정되어 있으니까...
> 이미 정해진 아픔과 외로움이라면
> 얼마든지 날려보내리...
> 이런 아픔과 외로움은 미안하지만..
> 그의 탓으로 돌리며 위안을 찾는다...ㅋㅋㅋ
>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 하수의 설움을 달래본다...
> 새벽녁에 비가 온다고 한다 ...
> 오늘도 잠을 이루기는 글렀다...
> 그비에 마음의 염증이 치유되었으면 좋겠다..^^꾸벅.
>
마음의 창님,
제 머리는 완전히 마비되었네요.
바둑을 두면 둘수록 더 그러하네요.
남극바다와 북극바다가 서로 경쟁하며
저를 잡아다가 퐁당퐁당 물속에 집어넣고 있네요.
바둑톡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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