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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낸다,, |
| 글쓴이 마음의창 조회 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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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겹고 지칠때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신문기사때문에 살아낸다는 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우울하게 하는 그런 일이었습니다..ㅠ.ㅠ
그런대로 한세상 살아갈수도 있거늘..
퍼내도 퍼내도 줄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이제는 포기하고
넘치도록 그냥 두려합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이리저리 해매이는 꿈을 ,,
아마 이 꿈이 나를 비추는 거울인가 봅니다.
언제나 술이란 넘이 교통정리를 해주곤 했는데
인제는 이넘이 직무유기를 하네요...ㅋㅋㅋ,,,^^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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