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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각하세요. |
|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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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님 기죽지 마세요....
>
> 어떤일이 있어도 기죽으시면 안됩니다....
>
> 언제나 하루에 한두 번씩 게시판 들러봅니다....
>
> 바둑은 안둘때가 많아도 게시판은 옵니다....
>
> 사람은 누구나 말못할 瑩ㅐ?있을겁니다...
>
> 더구나 친한사람에겐 더욱더 하지못할 그런 ....아!......
>
> 관심없는것이 아닙니다......
>
> 고락에ㅡ 겨운 내입술로 모든 예기할 수도 있지만
>
> 난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 톡톡님 즐거우실땐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
> 요즘은 왠지.....
>
> 그러나 누구처럼 기죽거나 실망하지않고....
>
> 늘 곁에서 없는듯 ....
>
> 그러나 변함없이 지켜보고 있습니다....하하하
>
> 바두기가 좀더 늘었다고 줄었다고....
>
> 더 좋아하거나 들 좋아하거나
>
> 오옹이는 신경도 가지않습니다...
>
> 다만 즐겁게 바둑두시길 바랄뿐이지여...피이..ㅋㅋㅋ
>
> 건강하시구여...
>
> 또 기살려서 글 올려주세요...
>
> 몇년이라도 기다리겠습니다...
>
> 답글이나 댓글 안올려도 실망하지 마세요...
>
> 세상모르고 살고싶은사람입니다...
>
>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
> 없는것이 아닙니다....
>
> 이제 또 가야하네여...푸케케
제 마음은 까만 바다라고요.
제 머리속은 까만 유리병이라고요.
제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요.
글쓰는 일도 이제는 재미없다고요.
바둑도 별로라고요.
바보같은 바둑만 두며
바둑방을 하양까망 꽃방이라고 생각했던
지난 시간이 유치하기만 하다고요.
이제는 예전처럼 바둑을 많이 두지 않는다고요.
제 이름이 보이지 않더라도 궁금해하지 마시고
바둑톡톡도 바둑세상에서 사라져가는
아침 이슬이 되었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오옹?님을 고마운 벗이라 생각하며...삐짐하지 마시기를 빌며...
총총히 걸어가는 바둑톡톡...
바둑을 알고자 했던 시간을 허공속에 묻으며...
바둑톡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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