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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글쓴이 마음의창 조회 819

여기저기서 파업을 하고 있는데 ,,헐 나무님까지 파업을.. 누구야..파업을 하게한 자가... ^^ 이번달 싸이트 개편으로 바쁘신가 보네요... 뭐,,하여간... 친구란 10년을 안보고 소식도 안들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가 10년만에 만나면 어제 만나고 오늘 또 만난것처럼 스스럼이없다. 그래서 연인간에는 친구란 표현은 잘 쓰지 않지만 요즈음은 그런 개념이 많이 퇴색한 느낌이다. 사람마다 그 사람이 무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러한 범주를 벗어나면 불편하고 어색하다. 그런한 틀이 가끔은 사람을 힘들게 하지만,,, 쉽게사는것도 좋기는 한데 과연... 서양에서는 그러한 개념이 많이 일반화되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회가 훨씬 더 인간적인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아보인다.. ^^꾸벅 ..오늘은 왠지 감이 안 살아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