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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했심더~ |
| 글쓴이 지나오다가 조회 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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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
저가 알기로는 성불하는데 세상 지식과 실력이 필요엄따꼬 들었다 아잉교?
아제 화 마이 났능교?
화는 탐진치 3독중 어데 해당하능교?
그라고 아상이 크머는 다음생에 몸집이 작은 개미나 모기로 태어난다고 그라던데 참말잉교?...히죽~
화두 한번 탁 들고...푹 이자뿌이소...마음출렁거리면 부처도 출렁거리능기라예...헤헤^^*
우짜든가 성불하시이소...
내는요 지장보살님따라서 단한명의 중생까지도 성불 다할때까지 성불안하기로 했심더...
생각 간단히 하고 살면 억수로 편한기라예...
하기사 제가 생각해도 파악이 잘안되는 히죽이가 한글 했심더...이해하이소~~~
*
> 시비의 발단은 내가 누군가에게 "건방지구만"이라고
> 리플을 단데서 비롯되었다
>
> 그는 불교가 뭔지 가르처 주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
> 내가 올린 글을 인용하면서 그딴것은 쓰레기에 불과하며
> 원륭무애가 불교의 정수라고,
>
> 이에 나는 내용은 없이 건방지다고 한마디 던졌다
>
> 이유는 두가지이다
> 어떻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뭘 가르치겠다고 할수 있는가 상식 이하가 아닌가
> 또 남의 글을 인용, 쓰레기 어쩌고 하면서 자기주장을 한다는건 타당성을 떠나 기본 예의의 결여다
>
> 십분 양보해서 리플을 단 내용처럼 가르치겠다고 하지 않고 말하겠다고 했다 하더라도 그 내용은 보잘것 없었다
>
> 물론 내가 올린 글을 격하 시키지 않고 독자적으로 올린글이라면 상관할바 아닐것이다
>
> 원륭무애(圓融無碍)는 대승경전 가운데 궁극이라는 화엄경의
> 한 경지인 만큼 ,내가 뭐라 탓할수 없겠지만 이 한단어를 제외한 전체내용은 함량미달
>
> 기본 예의를 모르고,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그 따위 실력으로 남을 가르칠려는가 싶어서 건방지다고 한마디 한것이다
>
> 내가 과민반응을 한것도 사실이지만 비난성의 글임에 분명하다는 제삼자의 판단이 있었다
> 그러나 나는 조금도 과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내말에 토를 달았기 때문?
> 천만에다 ,무례한 자에 대한 냉정한 평가일 따름이다
> 나는 내말에 책임을 진다
> 그는 무례하고 건방진자다
>
> 이후의 경과는 여러사람 들이 잘알고 있을 것이다
> 두세번 글이 오고간 결과, 참을수 없는 역겨움에 대화를 단절했다
> 더불어 시비를 논할만한 상대가 못된다는 판단에서 이다
>
> *
> 내가 칼새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리고 있을 때 어느분과 논쟁이 붙었고, 무척이나 열을 올렸지만 글의 내용만을 갖고 싸웠기에 모멸감 까지는 느끼지 않았다
>
> 그러나 이사람은 남의 인격을 모독하고 천하에 몹쓸놈으로 몰아 갔다
> 나를 모욕하고 창피스럽게 할 목적이었다면 그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
> 나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
> 나 또한 여기 실명으로 글을 올리진 않지만 한 시기에 한개의 아이디 만을 사용함으로써 스스로의 말과 글에 책임질려 한다
>
> 그런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
> 굳이 잘못이 있다면 말한마디 과하게 한것 으로 그만한 비난을 감수해야 마땅 할까
>
> 날 가르치겠다고 글을 올린 사람 대신에 나서서 나를 성토한
> 지나가다가(?), 이사람은 사리판단이 안되는 사람이었다
>
> 상대방의 오만방자함은 어린애의 실수에 비교하고 그렇다고 어른이 맞대거리를 하면 되냐고?
> 애기인즉 상대는 잘했는데 내가 다 잘못 했다는 게다
>
>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고, 남보기 넘사 스러워 대화를 끊을수 밖에 없었다
>
> 나중에 보니 두세가지 아이디가 나에게 비난의 화살을 퍼 붙고 있는게 아닌가
> 오로에 그토록 사리판단이 않되는 사람이 여럿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이런 이유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사람이 여러 아이디를 사용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
> *
> 이 사람이 누군지 짐작할수 있는 한가지 단서가 있었다
>
> 며칠전 인식의 강이라는 아이디로 내글에 리플을 단 사람,
> 그 때 그가 올린 글은 내글에 반하는 내용이었고 탐탁하지도
> 않았지만 타인에 대한 예의로 인연이 닿으면 술한잔 하자고
> 한 일이 있다
>
> 근데 이사람이 그 얘기를 꺼내는게 아닌가
> 언제는 술한잔 같이 하자고 해놓고 그럴수 있느냐고?
> 아이디가 다른데 어떻게 알까
>
> 이 사람 왈, 그런 적도 있는 만큼 당신을 가르치려고 한들 비난할수 있겠느냐고
>
> 이거야 말로 이상감각 아닌가
>
> *
> 참을수 없는 역겨움
> 당신은 자신의 글처럼 바르게 사느냐고?
> 당신은 지식은 있어도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
> 말이라고 다하는게 아니다
> 차라리 욕설을 하는게 낮지
> 경어속에 모욕을 담는게 아니다
> 모욕은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에게 돌아감을
> 알아야 할것이다
>
> 그런 그대? 그대들?에게
> 나는 무슨말을 해 줘야 할까,
>
> 그저 내 근처에 얼씬 거리지만 말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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