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
 |
|
|
|
| 예의없는 사람에겐 예의가 필요없다?.. |
| 글쓴이 사람되자 조회 926 |
|
|
음...밑의 다툰 글을 읽어보니...참 안타까워서 몇 자
적습니다.
아마 처음에 글 올리신 분이 약간의 어색한 어감의 글을
올리신 듯한데...이에 대해서 길손님이 건방지다고 대뜸
리플을 달았고...그에 대해서 지나가다가 님이 분개해서
글을 적고...길손님이 또 적고...그렇게 된 듯하네요.
처음 분 글이 지워져서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길손이라는 분,..게시판에 말하는 투를 봐서는 뻔한 듯
합니다.
가르쳐주려고 해서 건방지다라고 얘기했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가르침을 전혀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똑똑하다는 얘기인지?
감히 너가 나를 가르쳐? 건방지네...이런 의미인지?
그리고 다른 분 얘기 들어보니 가르치겠다는 글이 아니었다
고 하던데...혼자서 자기가 최고라는 착각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그 이후 적은 글을 보니...가관입니다.
예의없는 사람에겐 예의가 필요없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유래하는 것인지?
누가 실수로 내 발을 밟으면 나도 발을 밟아야 하겠다..
머 그런 심리로 보이는군요.
그외 여러가지 변명을 해 대는 모습이나...빈정대는 말투에서
누가 잘못했는지는 안 봐도 뻔히 보이네요.
많이 배운 지식층같은데...인격이 뒷받침되지 않은 지식이
얼마나 사상누각인지 오늘 새삼 또 느껴지는군요.
|
|
|
|
|
|
.gif){kind=logo}
이전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