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망상... | 문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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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망상...
글쓴이 인생18급 조회 908

팅구 야!!!~~~~~ 내가 생각한 것이 결코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보겠다 언젠가 말했듯이…인간은 우주로부터 무한한 연기능력을 부여 받은 우주적 특권의 향유자라고 말을 한 것 같다. 내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물질과 에너지의 동일현상으로 배웠다 그런데…에너지가 물질로,물질이 에너지로 변형되는 가운데 무었인가 하나 빠져 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그러한 느낌을 좀 극단적인 것 같지만, 그것을 과정 또는 정보라고 말하고 싶다. 바꾸어 말하면 에너지와 물질간에 변형되는 그 과정은… 정보요 연기요 묘각이요 마음이라고 여겨진다. 물리학의 언어가 수학이라면, 연기의 언어는 마음과 같은 것으로서… 묘각이며 변형의 과정을 이루는 정보가 아닌가 싶다. 가령 소나무 씨가 자연환경과 접합해 소나무가 되는 것은 그 씨속에 소나무의 프로그램이 정보화 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주또한 엄청난 정보로 운행되고 있지만 그 불확정하고 혼돈한 정보를 인간이 다 파악하기란...어느정도 시간이 요구 되겠지...헤헤^^* 우리의 세계사는 모두 마음이 건설 했으며 그 마음이 바로 정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좀 어리섞은 생각 같지만 에너지와 물질과 정보…이 3박자가 함께 어우러 져야만 제대로 우주를 이해하고 물리학을 이해할 것 같고 정보화시대에 근본철학을 기저로 한 정보철학이 재정립 될 것 같다. 오늘날 현실세계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가상공간에 떠있는 정보 매체를 분석함으로써 더욱 사회의 현상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지 않나 여겨진다. 이제 마음이 정보이며 정보가 곧 물리적 실체가 아닌가 싶다. (불교의 종교적 견해를 배제하더라도…) 그러므로 잘못된 정보는 잘못된 실체를 낳게 마련이니 오늘날 정보에 관한 이성적 성찰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정보화 시대에는… 관찰하고 또 관찰해야 한다…그래야만 좋은 연기의 결과를 얻을수 있지 않겠는가?... 음!~말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인다…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