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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또 私設 |
| 글쓴이 인생18급 조회 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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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구!~~~
사람에게 명석한 대가리를 준 것은 잘 써 먹어라고 한 것은 확실 한 것 같구먼…
근데 나는 아닌 것 같애…
하지만 요즘 가끔 느끼는게 있어서 또 몇자 낙서해 본다네
잉간이 사는곳 어디에서나,
평화라는 이름아래 폭력이 행해지고,
정의라는 이름아래 부정이 자행되고,
사랑이란 이름아래 착취가 횡행하고,
개혁이란 이름아래 부패를 양산하고,
진리라는 이름아래 사기와 정신적 빈곤을 생산하는 것을 가끔 엿볼수 있지…
누가 나에게 안목이 무었인가 묻는다면, 나는 섬세한 관찰이라고 말하겠어…
특정된 관찰은 치우침을 낳지만,
총체적 관찰은 나라는 존재까지도 비운자리에서…
다원적대상들을 보다 솔직하고 투명하게 보기 때문에
선입견을 통한 단편적이고 편중된 사고에 빠질 위험성이 적다고 하겠쥐…
인간사회에 어떤 문제가 도출 되었을 때…우리는…
그 문제의 총체적이해를 위한 반응은 하지않고,
문제자체에만 매달려 해결하려고 노력들만 하지…(물론 응급처치는 해야겠지만)…
이럴때 마다 우리의 사고가 얼마나 단순한가를 짐작케 하기도 해…
그러므로 문제의 근원적 환경을 간과 함으로써 설령 한문제를 해결했다 하더라도
방심한 가운데 또 같은사례가 반복되고, 문제가 문제를 낳는 것에 우리스스로 깜짝깜짝 놀라며 얼마나 허탈해 하는지도 몰라…헤헤^^*
어떤종교의 연기적 이론에 의하면 형이상.하학적인 모든 사건과 실체는 항상 독단적으로
발생되지 않는다고 하더군…물론 법률적 이론인 인과관계설도 확장해석하면
이 범주안에 있겠지만…
오늘날 사회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문제가 어떤 환경과 연기되어 발생했는지를
원천적으로 깊이 사고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네…
가령 예를 들자면…국가적,정치적,경제적,사회적,교육및문화적,종교적,국민의 의식과 풍습, 국민개인의 심리적인사고 등등 말이야…
이러한 것들중 도출된 문제가 어느것과 연기적 작용을 많이 했는가에 따라서 고통받는 부류도 달라 지겠고…
그 고통은 급기야 호수의 파문처럼 사회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고통이 확산 되어 가겠쥐?…
그래서 우리모두가 잘은 안돼겠지만, 보다 수준높은 총체적 안목을 키우려고 노력을 기울여야 될것같애…
과거이래 문제의 진원지와 관찰과 처리능력의 근황을 보면,
급급함과 인기의 영합, 이런저런 사유와의 연관 때문에… 문제의 단편적인 실체구조에만 매달렸지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연기해내는 배경을 전환 시키는것에는 실패 했다고 볼수있어(개인적 생각이지만…)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았다고 생각되네…
우리가 오늘날 발생한 문제와 향후에 발생할 문제에 대하여
편견을 버린 총체적 안목으로서…연기되는 환경을 잘 관찰하여 스스로 바람직한 방향과
진로를 선택할 때…조금은 이상적인 결과가 나타날수도 있지 않겠나…
하기야…문제가 없으면…발전도 없겠지만 말이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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