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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 |
| 글쓴이 고기뀐지 조회 4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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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야
넓게 살지말자하고
발길만 내려다 보고 걸었더니
세상보다
더 넓은 세상이
안타깝게도 가고 잇엇네 .
빨랫줄에 펄럭이는
빨랫가지 같이
아무것도 생각지 말고
펄럭 거리자 이럴바엔
구름의 마음을 알겠네
바람의 마음을 알겠네
좁게 살거야 하고
시야를 좁혔더니
세상보다도 더넓은 세상이
숨어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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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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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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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오후 3:26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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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바둑과 인생의 깊은 내면의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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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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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오전 10:3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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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세상과 마음으로 보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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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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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오전 11:30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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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세계와 정신세계.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비우니 無心의 자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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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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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8 오전 6:07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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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는겨...당췌...^^* 가슴에 널부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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