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눈 내리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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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2024-01-07 오전 9:32 [동감 0]

뜸뿍새.

그리워지면
01-07 오전 10:15

방문 감사합니다. (__)

그리워지면
01-07 오후 1:24

선달 선배님
저는 이런 글밖에 못써요
지나온 제 삶이 가시밭길 같았거든요
이제 좀 살만해져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모든 것이 옛일처럼 아련하더라구요
제 대화명을 보면 아실겁니다.
모두가 그립고 그립습니다.

팔공선달
01-07 오후 9:08

임의 아픔이 그리움이 되어도 임의 것이지만 임의 아픔만큼 나누지 못합니다
세상은 임이 나누려는 만큼 넉넉하지 않지만 임의 마음은 넉넉 하십니다.
뭐가 더 필요 할까요^^
신으로 넉넉한 사람들보다 나로 신이 넉넉한 사람으로 살다 갑시다. ^^

푸른농장

｜ 2024-01-07 오전 9:54 [동감 0]

누나는 어디로 갔을까요?동생의 바램이 바람에 실리어 전해졌겠죠.

그리워지면
01-07 오전 10:16

올봄에는
꼭 오겠지요 ^^

살나세

｜ 2024-01-07 오후 1:02 [동감 0]

진한 그리움이 전해져 옵니다.

그리워지면
01-07 오후 1:09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려요. ^^

가내평안

｜ 2024-01-07 오후 2:14 [동감 0]

잘 읽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만사형통 입춘대길

그리워지면
01-07 오후 2:58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__)

부뚜막소금

｜ 2024-01-07 오후 3:03 [동감 0]

그 누나는 우리들의 누나지요..
가발공장 방직공장 버스차장하면서도
우리 학비를 보내주던 누나들이지요
아마도 그 어느 누나는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겠지요

그리워지면
01-07 오후 3:21

안녕하세요
.
그시절을 생각해 보면 추억이라기 보다는
가슴에 아로새겨진 아픔이였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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