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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에서 쓰는 말인데.. |
| 글쓴이 竹溪山人 조회 378 |
작성일 2003-10-11 오후 3: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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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者定離 去者必反 이 뜻은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난다로 불가에서 쓰는 말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제가 볼땐 그리 이상하지도 않는데 뭘 그리 삐딱하게만 보시는지....^^
> 만일 내가 오로를 떠난다면
>
> 이런말 조차도 필요치 않으리요
>
> 그래도 아쉬운맘에 한마디 쓴다면
>
> - 안녕히 계십시요 이만 물러납니다 또 뵐날 있겠지요-
>
> 이렇게 쓰겠소..
>
>
> 님의글에서 어딘지 모르게
>
> 위선이 느껴지네요.
>
> ※요즘 정계에서 자주흘러나오는말을
>
> 이런데다 갈겨쓰다니.. 쯧쯧
>
>
>
>
>
>
> >
> > 그래도, 그래도 정들었고 사랑하였던 친구들에겐
> >
> >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란 말씀을 드리면서
> >
> > 會者定離이고 去者必反라는 말씀으로 접습니다.
> >
> > 돌의美學 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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