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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아랫줄 이 말은 은 빼시오. |
| 글쓴이 思明井 조회 622 |
작성일 2003-09-14 오전 6: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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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나는 개인 누구에게 피해를 준 사실이 없으니까!"
당신 초등학생이오 아니면 지각을 아는 성인이요?
당신과 한 통속이된 무리들에 피해를 본 오로의 순수한 바둑매니아(일반 기우님들과 베팅 개미들)들께 미안하지도 않소?
내 다른 말들은 지금껏 이해하려고 했으나
"적어도 나는 개인 누구에게 피해를 준 사실이 없으니까!"
당신의 모든 글에 이해하고 백번 양보한다고 해도 이 말에는 화가나오.
당신은 정말 얼굴이 두꺼운 철면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소 이젠..
> 이런식으로 일일히 답변하지 않으리라고 마음 먹고도 아직 수양이 부족하여 다시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 그리고 얼굴을 마주 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그냥은 다른 사람들의 글처럼 무시할 수도 없어서 적어봅니다.
> 일단 한 번 웃어야 겠네요.
> 자꾸 지역 애기를 물고 늘어지는데 그 지역이라는 것은 말입니다.
> 만약에 순천권 사람들이 그 일을 한 것이 아니고 서울토박이 사람들이 그런 나쁜 대국을 했고, 토박이 사람들이 옹호를 한다면 그것또한 팔이 안으로 굽는 이치라고 생각할 수 있는것입니다.
> 더구나 지역이라면 더더욱이 안으로 굽을 수 있겠지요.
> 이 일의 발단이 벌어진 곳이 다른 권역이었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적어도 같은 동네나 같은 권역에서 사는 사람에게 안으로 굽어지는 이치를 이야기 한것인데, 무슨 편가름식으로 판단을 하는것에 나는 할 말을 잃습니다.
>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는거지요.
> 누구 고향이 어디고 들먹일 필요도 없어요.
> 나도 그 지역하고 연관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 지역을 마치 나쁜게 표현한 어느 대목도 없는데 무슨 자격지심도 아니고 왜 그렇게들 난리들인지 나는 이유를 모르겠소.
> 글이라는 것은 쓰는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되어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그 글을 읽는이에게 어떤 작은 편견이라도 있다면, 그 글은 기록한자의 의도와는 상관 업는 방향으로 읽혀지기도 하겟지요.
> 나는 적어도 내가 적은 글에는 모두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 내게 선전포고를 하던 말던 그건 님 자유지요.
> 마음대로 해도 나는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
> 다만 객관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가는군요.
>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대로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 그리고 오로에게 주장할것은 따로 오로에게 주장을 하세요.
>
> 감정콘트롤 그렇게 밖에 못할 것이라면 아마도 하나마나가 되겠지만, 정확하게 알고 그리고 다음에 애기를 하도록 하십시오.
> 적어도 글을 몇 번이라도 읽고 그 글의 뜻을 잘 이해한 다음에 할 말을 제대로 하는게 옳습니다.
> 나또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지켜보도록 하지요.
> 부디 그렇게 글의 내용대로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 나는 초조할 것도 없고, 두려운 것도 없습니다.
> 적어도 나는 개인 누구에게 피해를 준 사실이 없으니까!
> 아시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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