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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해본이바구 |
| 글쓴이 용기있는자 조회 398 |
작성일 2003-09-02 오후 8: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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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표류하는지
마음이 표류하는지 모리겠따.
일상에서 기쁨이... 행렬을 지워가도
지옥 문만 노크하는 자는 언제나 지옥문만 노크하니
이또한 서글픈 일이 아닐수 엄따.
때로는 파도에 전복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파도를 타며 즐기는 사람도 있따.
지금 이순간도 생각이 거칠어
수면이 고르지 않으니 비치는 상들 마다 찌그러지고 어그러 져있따...
> 모처럼 게시판에 왔다가 충격적인 글을 보았습니다.
> 배팅 포인트에 조작 승부가 있다는 담징님의 고백성 글을 읽었읍니다.
> 사실이라면. 먼저 담징님의 고백성 글에 대하여 찬사를 보냄니다..
> 진실을 말할수 있는 당신은 정말 용기 있는 자입니다.
> 어떠한 목적 이든지간에.그 사실을 몰랏든 많은 기우들에게 사실을 알게 함으로 인하여 더이상 승부에 농락 당하지 않게 알려준 자체로 충분히 잘하였다고 생각 됩니다.
> 누구든지 앞으로 다시 이런일이 있다면 소신을 가지고 글을 올려야만 나쁜일들이 조금씩이라도 사라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지금부터라도 바둑도 즐기고 배팅도 즐겁게 할수있는 오로가 되엇으면 좋겠읍니다.
> 끝으로 담징님의 글에대하여 심하게 비판하신 분들은 뭔가 불리한게 있거나 이사건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드는군요.
> 연관이 있다면 솔직히 반성하시고 앞으로는 다같이 공평한 배팅 문화에 동참합시다.
>
>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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