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에 자주 오지도 ,,또 오래 머물지도 못해요,, 
제가 도봉산에 12년째 살다보니 별거 다보는대.. (멧돼지 3번 보았음 ..1번은 마주쳤고요,,)
뉴스에도 나온 멧돼지 사살 나왔는대 저 그곳에 있었어요,, 비닐 하우스와 텃박밭 배고파 아기 돼지 와 나왔고,, 피해 주민돠 주변 사람 다 말렸는대 ,, 옆사들이 사격 .. 엄마돼지와 아기돼지 전부 하늘나라,, 피해 주민과 주변 주민들 전부 안된다고 했는대,,
뉴스는 ,, 농민피해준 멧돼지 사살,, 그 다음 부터 신고 안해요,, 지방이면 진짜 농작물 피해 있겠죠,,
도봉산 농부는 몇분 안되지만.. 그분들은 창조주,위 건물주 보다 더 위 인 토지주 입니다.. 도봉산 쪽 아닌 옆길 로 가면 나라 땅보다 개인땅이 얼마나 힘 쎈지 알겁니다.. 대학교땅,사찰땅,개인땅.
별 이야기 다 하네요,,
정말 힘들고 아픈건 야생으로 바뀐 "강쥐"와 "야옹이" 입니다..
대부분 무관심 하느대... 너무 고맙고 좋아요,,
앞을 지나간다고 ... 혹여 재수 없다고,,, 소리 지르고 쫓아내지 마세요,,,
님들 이 버렸고 님들때문에 너무 아파 합니다,,
제 주변에 길냥이 둘보는 분 계시고 .. 길 강쥐 돌보는분 게십니다,, 또 길냥이. 강쥐 ,무료 또는 원가로 치료해 주는 동물병원도 있습니다.
도봉산에 또는 주변에서 길냥이 길강쥐 보시면 .. 큰소리로 쫓아내지 마시고,, 동물 구조센터에 연락 하지 마세요,,
구조만 하고 입양 안되면 안락사 시켜요,,
신고도 하지 마시고,,, 무섭다고 소리도 지르지 마세요,,
그 강쥐와 야옹이는 더 님들을 무서워 해요,,
저 이제 사회생활 10년 안했는대요,, 아니 못했는대,,,
울 둘째 친구 챙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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