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90년대 그 승부의 시간들, 사진 속에서 다시 살아나다  [6]
“월간바둑 1호 사진기사로 셔터를 누르던 그 시간이 벌써 아득한 과거가 되었다. 10여 년간 바둑계에 몸담았던 숨결과 고뇌를 이제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갈무리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두 번째 개인 사진전 <승...
[2025.4.17  조회수 9,119]
[취재수첩] 그대는 당당한 위너다! 챔피언이다! [20]
멀리 길게 보면 이것도 다 바둑의 일부다. 변상일 9단의 장점 중 하나가 외부 일들에 무신경하고 무덤덤하다는 것 아닌가. 이제 어깨에 묻은 검불 털어내듯 툭툭 털어버리고 특유의 빙긋웃음을 보여달라. 그걸 보고...
[2025.2.19  조회수 12,466]
[뜨거운 감자] '사석관리 룰' 폐지한 것인가? 존속하는 것인가? 한국기원의 답변은… [95]
사석룰 파행으로 촉발된 LG배 사태가 가닥을 잡아가는 양상이다. 그런데 파행의 불씨가 되었던 이 룰에 대해 완전 폐지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고 개정은 필요하되 존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
[2025.2.6  조회수 20,827]
[뜨거운 감자] 신진서가 ‘LG배 사태’에 대해 입을 연 이유 [49]
한국랭킹 1위, 세계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LG배 사태’에 관해 처음으로 입을 뗐다. 한중 양국을 오가며 대국하고 있는 기사인 만큼 자기 의견을 내비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일 것이므...
[2025.2.5  조회수 20,986]
[취재수첩] “13분 21초입니다!” [45]
지금은 서로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진정 35년간 긴밀히 쌓아온 양국의 동반자 관계를 생각하고 바둑의 장래를 우선 생각한다면 한국기원은 중국기원과 중국바둑팬들께, 더불어 멋진 승부를 보지 못한 한국바둑...
[2025.1.27  조회수 15,913]
[응씨배] 19년 기다림의 끝, 일본바둑에 희망 불어넣은 이치리키 료 [16]
중세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일본은 바둑 선진국이었고 근·현대에 들어와서 실력은 세계 최강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위상은 크게 바뀌었다. 오늘날은 한국과 중국이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일본은 우승...
[2024.9.24  조회수 16,360]
[농심신라면배] 상하이에서 신화가 된 신진서  [14]
한중일 바둑삼국지라 할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선수들은 4명이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탈락했고 신진서는 총 6연승을 해내야 했다. 2023년 말 부산에서 열린 2차전에서, 이미 7연승을...
[2024.2.28  조회수 22,279]
[난설헌배] (대회후기) 바둑 두는 허난설헌의 후예들 [31]
거듭 얘기한다. 바둑을 두는 여성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여성들이기에 바둑을 둔다. 바둑세상에서는 남녀 성차별은 물론이고 그 어떤 차등이 없다. 흑과 백의 바둑알은 조화롭게 어울릴 줄 안다. 바둑이 ...
[2023.11.13  조회수 11,533]
[삼성화재배] 최정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한다" [17]
감동의 도가니었던 이번 2022의 삼성화재배의 결과는 모두가 잘 안다. 하지만 이 경사 중 여자기사 최정의 활약은 참 인상 깊었고, 되짚어보고 싶다. ‘여자바둑의 한계’이라고 하는 집단무의식 속에 내재한 잘못...
[2022.11.12  조회수 15,722]
[칼럼] 5년 만에 천원전에 나타난 커제  [13]
응씨배 8강전에서는 셰커에게, 몽백합배 8강전에서는 판팅위에게, 춘란배 4강전에서는 탕웨이싱에게 덜미를 잡혔다. 2021년 들어와 외국 선수에게 처음 졌으니 LG배 결승전에서 신민준에게 1승 뒤 2패를 당했다...
[2021.4.9  조회수 23,664]
[기획/특집] 다시 날갯짓하는 일본, 홍맑은샘에게 듣다 -2-  [14]
다시 날갯짓하는 일본 바둑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바둑이 중요하지 웬 일본바둑 이야기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 사회는 교류과 경쟁 없이는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2000년대...
[2021.2.13  조회수 19,757]
[기획/특집] 다시 날갯짓하는 일본, 홍맑은샘에게 듣다 -1- [15]
다시 날갯짓하는 일본 바둑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바둑이 중요하지 웬 일본바둑 이야기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 사회는 교류과 경쟁 없이는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2000년대...
[2021.2.12  조회수 21,963]
[삼성화재배] 넘어진 신, 아직 두 판 남았다 [127]
대국시간 3시간을 채우지 못했다. 초반 '1선의 착점'이 결정적이었다. 만약 상대가 일반 기사였다면 10집 정도 차이가 나도 중반 전투 한번으로 뒤집을 수 있겠지만, 아쉽게 상대는 '커제' 였다. 최선을 다 ...
[2020.11.2  조회수 42,288]
[인터뷰] "경기단체 운영에서 가장 금기시하는 것이 조직의 사유화" [7]
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도 4월 16일 대바협 밴드에서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최종준 부회장은 "대바협이 4월 16일자로 내 반론 글들을 모두 삭제하고 밴드에서 강제탈퇴 조치했다. 윤수로 회장 입장문에 대한 반...
[2020.4.19  조회수 18,897]
[취재수첩] 이사 두명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는 대바협의 입장문 [15]
윤수로 회장의 입장문에는 당장 악화된 재정문제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겠다든지 등 향후 대바협 운용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놀랍게도 이사 두 명을 ‘업무방해죄’로 사법기관에 형사고소했다는 사실만을 나열했다. 이에...
[2020.4.19  조회수 1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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