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공혼 : 2025-05-24 오전 6:10:00 |
| 안녕하세요. 저는 정년 퇴직 후 자기관리, 특히 정신건강 관리차원에서 바둑을 애호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점은 정신관리 차원을 넘어 정신수양 차원까지도 끌어 올리 수 있다는 점이라 봅니다. 그래서 바둑을 기도라고 정의하나 봅니다.
수양의 차원으로 가기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는데, 얄미운 상대에게 지면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해지는 것을 보면 아직 멀었습니다. 멀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기에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그 과정이 수양하는 것이라면 즐겁게 해야 겠지요?
또 하나는 노력하는 인고(?)의 과정만 있는게 아니라 손주같은 아이들과의 대국이 너무너무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바둑외로 자기들의 어려움을 토로할 때 인생상담을 해줄 수 도 있기에 보람도 느낍니다.
신청하는 이유는 과연 제 기력이 아이들을 가르칠만한 기력이 되는지,정말 저의 기력이 어느 정도 인지, 과연 프로기사님께 어느 치수로 버틸 수 있을지 너무 궁급합니다. 저도 도전 해볼 수 있을까요?
|
|
|
|
 |
|
|
| 삼정거사 : 2025-05-21 오전 11:22:00 |
| NEW 바둑비타민 신청을 받습니다. 방송은 25년 6월부터이며, 재밌거나 정성스러운 사연일수록 채택가능성이 높습니다.(100자 이내)
|
|
|
|
|
|
|
| jangk : 2025-05-20 오전 5:13:00 |
|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어릴 적 바둑학원에서 잠시 바둑을 배운 적이 있지만 학업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다시 바둑에 대한 흥미가 생겨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고 싶어 ‘바둑 비타민’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근처 기원에서 직접 대국을 두는데, 실력은 예전만 못하고 자주 지지만 한 수 한 수 두는 몰입감이 너무 즐겁고 매력적입니다. 지더라도 다음엔 더 잘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바둑이 제게 다시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둑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사고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어 체계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간절합니다.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쌓아 주변 사람들과도 자신 있게 바둑을 두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
|
|
|
|
|
| leesedo9 : 2025-05-20 오전 12:01:00 |
| 안녕하세요~ 현재 초등학교 방과후 바둑강사로 일하고 있는 20대입니다~ 학창시절때 바둑관련 직업을 희망해서 바둑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성인되서 동호인대회, 전국 동호인부 대회에도 많이 나가고 프로 사범님과도 몇번 두고 바둑관련 알바도 많이 하면서 바둑관련 경험도 많이쌓고 실력도 조금씩 늘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다른취미도 하면서 바둑강사일에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둑비타민을 통해서 실력을 더 올리고 싶고, 방과후 학생들에게도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
|
|
|
|
| 팬돌 : 2025-05-19 오후 10:06:00 |
| 안녕하세요. 2학년에 바둑을 시작하고 바둑이 재미있어 프로의 꿈을 꾸고 있는 5학년 어린이입니다. 울산에서 바둑하나만 보고 서울로 올라와서 공부하고 있어요. (아빠만 울산에서 돈벌고 계세요.ㅠ.ㅠ) 서울에 와서 1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실력도 많이 올라갔는데 소년체전도 떨어지고, 일요신문배 최강부에서도 한국대표가 되지 못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자꾸 제자리인것 같아서 속상해요. 이번 기회에 정확한 기력측정도 해보고 사범님께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
|
|
|
|
|
|
|
|
| 김백현 : 2025-05-19 오후 9:12:00 |
| 안녕하세요 저번에 기력측정카페에 운좋게 출연했었던 사람입니다.
기력측정카페에 출연했을땐 아쉽게 빅으로 졌었읍니다. 오로에서 67단 왔다갔다하는데 프로기사님과 3점에 한수 배울수있다면 영광일것 같습니다.
|
|
|
|
|
|
|
| 재현 : 2025-05-19 오후 6:13:00 |
| 안녕하세요!!
만9세(초4)이고 바둑을 시작한지 2년반이 되었고, 그 중 1년은 프로바둑기사의 꿈을 이루고자 홈스쿨을 하며 서울에 있는 도장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재능보다는 노력형이라 공부하면서 넘어설 수 없는 벽이 있다는게 느껴져서 힘듦이 많습니다. 너무 좋아하고 즐기는 바둑이 이제는 잘하는 바둑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
|
|
|
|
|
|
| mja63 : 2025-05-17 오후 10:29:00 |
|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가 꿈인 학생입니다. 바둑을 4학년에 늦게 시작했지만 바둑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해서 프로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집은 강원도인데 바둑을 열심히 배워 보고 싶어서 1년 전부터 서울에 있는 도장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에는 실력이 빠르게 늘었는데 요즘에는 슬럼프인지 실력이 후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프로 사범님과의 대국을 통해서 슬럼프를 깨고 싶습니다.
|
|
|
|
|
|
|
| 우송이 : 2025-05-16 오후 6:27:00 |
| 바둑 비타민 반갑습니다.3단 시절 바둑 빝;타민 도전해서...승리했죠...?!
3단 시절 프로님과 처음 대국이라 엄청 떨었죠...?!프로님과 대국후 4단으로 승단....5단 승단하고 싶어서....바둑카페에서...1집을 저서 아쉬움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프로 기사님과 한판 두고 나면 승단이 된다는것....신기 합니다...?!이번에 프로님과 두게되면....승단이 되지 않을까요,,, 부탁해요...
|
|
|
|
|
|
|
| ◐천화 : 2025-05-14 오후 6:28:00 |
| 오로 허접왕별입니다2점에 프로기사님께 한수 배워보고싶습니다
|
|
|
|
|
|
|
.pn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