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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들의 대결, 한중 중간스코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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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상남자들이 격돌했다. 승부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았다. 총상금 2억1천만원의 ORO한중대항전은 한국과 중국의 내로라하는 기사들이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10명 대 10명이 맞붙는 단체전이다. 이번 3회 대회는 남자대결과 여자대결을 시기를 따로해 시행하는데 7월16일부터 27일까지 오로서버에서 진행한 ‘제3회 ORO한중대항전’의 남자대결 여섯 판에서 3-3을 기록했다. 한국은 김진휘(상대 푸젠헝), 최재영(진위청), 유오성(황밍위)이 이겼고 김명훈(왕싱하오), 박주민(천위눙), 한승주(룽이)가 졌다. 9월에 여자대결이 네 판이 진행될 예정. 한국은 최정·오유진·김채영·김경은이 출전하며 중국여자대표는 미정이다. oro 한중대항전은 오로바둑이 주최/주관하고, 중국 시나바둑이 협력한다. 10명씩이 자존심을 걸고 차례차례 대국한다. 각 대국은 3판2선승제로 진행한다(세 판 모두 돌을 가린다). 생각시간은 20분에 초읽기 30초 3회. 덤은 6집반. 상금은 승자 200만 원, 패자 100만 원이다. 흑백은 대국시스템에 의해 무작위로 결정된다. 선수들은 주최측이 지정한 장소에서 실명아이디로 대국한다.1회 대회 때는 한국인 4-6으로 졌으며 2회 대회 때는 5-5로 비겼다. ![]() ▲ 한국 선수들은 서울 충무로의 사이버오로 사무실에서 대국한다. 사진은 유오성의 대국 모습. 유오성은 중국 황밍위에게 2승1패하며 한국에 1승을 보탰다.
![]() ![]() ▲ 중국 선수들은 중국기원 혹은 지정된 장소에서 대국했다. 사진은 천위눙의 대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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