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9년의 기다림 끝날까…이치리키 료, 신들린 타개로 결승서 선승
일본 19년의 기다림 끝날까…이치리키 료, 신들린 타개로 결승서 선승
[응씨배] 오로IN  2024-08-12 오후 11:19   [프린트]
▲ 일본 일인자 이치리키 료가 응씨배 결승5번기 1국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동안 응씨배에서 일본 선수가 우승한 적은 없다.
일본기사 중 응씨배 결승에 오른 선수로는 이치리키 료 9단이 세번째다. 이치리키 료는 중국 셰커 9단과의 상대전적에서 무승4패의 열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신들린 타개 솜씨를 보여주며 결승시리즈에서 선승했다.

12일 중국 충칭 장베이구에서 펼친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5번기 1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이 중국의 셰커 9단에게 흑으로 반집승했다. 이치리키 료는 대국 도중 시계를 누르지 않았다가 2집 벌점을 받았지만 그전에 충분히 앞서고 있었기에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세계대회 활약이 거의 없어진 일본에 이번 응씨배가 갖는 의미는 크다. 메이저 세계대회에 일본기사가 결승에 오른 것은 2018년 제22회 LG배(이야마 유타, 준우승)가 마지막이었다. 만약 이치리키 료가 우승한다면 19년 만에 일본기사가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2국은 14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 같은 장소에서 속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김진휘가 16강에서 탈락했고, 8강에서 원성진이 탈락함으로써 4강에 아무도 오르지 못했다.

그동안 아홉 차례 열린 응씨배에서 한국은 여섯 차례 우승자를 배출했으며 매회 결승 진출자가 있었다. 응씨배 4강에 한국선수 중 아무도 오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는 신진서 9단이었다.

88년 창설된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 잉창치(應昌期) 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 8점(7집 반)이다. 응씨배의 우승 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 액수인 40만 달러(한화 약 5억 5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달러다.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는 중국바둑협회·타이베이잉창치바둑교육재단·상하이잉창치바둑교육재단이 공동주최한다. 응씨배는 페널티(벌점 2점 공제)를 포함한 타임아웃제를 택하고 있다. 16강전·8강전까지는 각자 2시간의 기본시간을 주고 연장페널티 20분 3회를 적용한다. 준결승은 2시간30분의 기본시간에 연장페널티 25분 3회를 적용한다. 결승은 3시간30분의 기본시간을 주고 연장페널티 35분 3회를 적용한다.

[결승1국] 이치리키 료(승)-셰커.

▲ 신진서 9단과 동갑인 2000년생. 중국의 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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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  2024-08-14 오전 10:53:00  [동감0]    
저 두 늙은이 오로판에 와서 헛소리 참 많이하네 저 사람 자식들도 지 부모가 오로판에서 개취급 받고 있는지 알고 있나 궁금하네
922alpha |  2024-08-14 오전 6:21:00  [동감0]    
말바꾸기, 그것도 180도 바꾸고, 언제 그랬더냐는듯 또는 그럴 수도 있는 거다 라거나, 심지어 취한 상태로 운전석에 앉아 있었으나 음주 운전은 안했다 라는 둥.. 타고난 거짓말 유전자를 수시로 뽐을 내던 끝에 요즘엔 외국에 까지 자랑하여 국가망신을 떨고 있는 왜구와 토왜들.
에콩이와 윤가 모시기 실수라는 토왜 댓글러 종자는 평소 바둑이 한물 간 분야라느니 갖은 요설로 대한국 바둑을 폄훼하려 애를 써왔는데, 모처럼 이치리키 일본 사범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자 얼씨구나 빠그리를 들이밀었네요.
아마 이치리키 사범이 우승하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한물 간 바둑 분야.. 어쩌고 하는 소리가 확 바뀔 것 같습니다. 껄껄껄.
왜구와 정상 일본인은 구분되어야 하고, 토왜는 왜구와 편을 먹으며 일본국 아닌 왜국을 모국으로 하는 종자들임을 잊지 맙시다.
윤실수 |  2024-08-13 오후 8:17:00  [동감2]    
준우승 팀인 브라질에겐 2대1로 승리! 우린 도꼬 올리픽 당시 메달을 따지 못했는데도 여자배구가 가장 인기있음을 보았지요.
불합리한게 양궁은 금메달이 다섯이나 됩니다. 축구 농구는 매달이 하나밖에 안 되지만 가장 인기있는 종목으로 선수들 몸값이 천문학적...안세영의 연봉은 겨우 6천만원이라나? 커리나 르브론, 손흥민 등의 연봉은? 한국팀도 인기종목에 더 치중해야 합니다.
윤실수 |  2024-08-13 오후 8:19:00  [동감2]    
일본바둑이 강했던 80,90년도엔 거의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강했지요. 그

런데 지금은? 이번 빠리 올림픽에서 일본은 금 20개로 세계 3위를 차지했죠. 메달의
질을
따지면 한국팀의 메달이 거의 비인기종목인데 비해 일본팀은 체조 육상 수영등
인기종목
이 많고 구기 종목 역시 빠짐없이..특히 남자축구는 브라질을 꺾고 올라온 파
라과이를 5대
0으로 대파, 여자는 우승팀 미국엔 1대0으로 졌지만
econ |  2024-08-13 오후 8:00:00  [동감3]    
이치리키 료 선수는 명문 와세다 대 출신이라는데 대단하군요. 참고로 와세다 대 출신은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 신격호 (롯데) 허미미(파리 은메달 유도선수)등. 일본기원 출신으로 응씨배 결승에 오른 사람은 조훈현(제1회,) 오다케(제 2회) 등입니다. 당시 오다케는 만51세로 현재의 이창호 9단(49세)보다 많았지요. 서명인에게 석패헸지만 루이를 준결승 3번기에서 이겼죠.
김치중독 일본기원 출신 결승진출자는 오다케, 요다노리모토 입니다. 조훈현은 한국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잘 모르면서 허위정보 퍼트리지마세요  
922alpha 토왜 댓글러 에콩이가 일본기원 출신..이라며 조훈현을 끌어다 결승진출 횟수를 하나더 부풀린 거죠. 윤가 모시기 실수, 토왜 댓글러는 일본유학을 다녀온 한국기원 소속 기사는 모두 친일파..라며 얼척이 없는 소리를 나불 댄 여적죄 범법자 입니다. 윤가의 현재 국적은 한국이겠지만 그의 진짜 모국은 왜국이죠.  
윤실수 조훈현 소년은 일본기원 연구생등 10세부터 20세까지 무려 10년간을 일본에서 지냈는데 일본 기원 출신이 아니라는 말인가? 조치훈 명인도 한국인이지만 일본기원 선수로 농심배에 출전 했는데...  
예류자 |  2024-08-13 오전 1:15:00  [동감0]    
12일 중국 충칭 장베이구에서 펼친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5번기 1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이 중국의 셰커 9단에게 흑으로 반집승했다.
세계대회 활약이 거의 없어진 일본에 이번 응씨배가 갖는 의미는 크다.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일본기사가 결승에 오른 것은 2018년 제22회 LG배(이야마 유타, 준우승)이 마지막이었다. 만약 이치리키료가 우승한다면 19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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