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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박정환 등 승전보. 1라운드 성적은 4승 1패
2020 갑조리그 스타트. 2라운드는 25일 정오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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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갑조리그가 8월 24일 개막했다. 하루 휴식일(28일)을 빼고, 9월 1일까지 매일 이어져 총 8라운드까지 결과가 나온다. 16팀이 출전한다. 올해는 홈앤어웨이제를 취소해 지역 이동이 사라졌다. 대국은 모두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일정은 압축해서 단기간에 진행한다. 생각시간도 각자 2시간으로 줄였다. 초읽기는 여전히 60초 5회다. 한국기사는 총 여덟 명이 나선다.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변상일, 김지석, 이동훈, 강동윤, 나현 9단이다. 일본 프로기사로 유일하게 시바노 도라마루 명인이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는 8월 24일, 정오(한국시간)에 시작했다. 한국 선수 다섯 명이 출전했다. 신진서(주장전: 리웨이칭), 박정환(주장전: 멍타이링), 김지석(주장전: 구쯔하오), 이동훈(이링타오)이 승리했다. 신민준(주장전: 셰얼하오)만 패점을 기록했다. 2라운드는 25일 바로 열린다. 2020 갑조리그는 사이버오로에서 전판을 수순중계한다.   ▲ 대회는 9월 1일까지 이어진다. 삼성화재배 예선 관계로 갑조리그는 한국기원 근처 한국여성바둑연맹 건물에서 열렸다.
 ▲ 신진서는 주장전에서 리웨이칭에게 승리했다.
 ▲ 1라운드에 출전해 이링타오를 꺾은 이동훈.
 ▲ 신민준만 패점을 기록했다. 셰얼하오에게 졌다.
 ▲ 갑조리그 1라운드는 다섯 명이 출전해 4승 1패를 기록했다.
 ▲ 커제는 주장전에서 신예 청자예를 이겼다.
 ▲ 갑조리그 1라운드. 중국 대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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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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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 | 5단* | 3조993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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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야산다 | 11급 | 2조300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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