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바둑 독주시대, 팍스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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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둑 독주시대, 팍스시니카
32강 6명 한국, 일본 1명, 중국 25명, 한국 정상급 밀리면서 중국바둑 고삐풀려
| 오로IN 2013-07-09 오후 07:0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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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이 춘란배 결승에서 무너졌을 때, 중국 바둑과 겨룰 나라는 없어진 것처럼도 보였다. 9일 몽백합배 64강전에서의 이세돌 9단 |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바둑이다. 이른바 세계바둑의 팍스 시니카(Pax Sinica)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7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64강전의 결과는 세계바둑의 팍스시니카 현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중국 주최 오픈전이라 중국 선수가 원래 많이 참가했다고는 하지만 32강전의 구성 결과와 진행과정을 보면 그런 확신은 더하게 된다.
'팍스시니카' 현상에 조금이라도 균열을 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진 집단은 한국 바둑계다. 그러나 한국의 9일 성적은 기대치에 많이 못 미쳤다. 조한승, 최철한이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중국여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이라 큰 감흥이 없었고 박정환, 강동윤, 김지석, 김승재 등의 쟁쟁한 탑랭커들이 중국바둑의 신예들과 고참들에게 패배한 것은 아팠다.
 한국은 9일 64강전에서 18명이 출전해 총 6명이 32강에 올랐다. 6명은 이세돌(대 창하오), 최철한(대 송룽후이), 조한승(대 왕천싱), 나현(대 스웨), 주형욱( 대 저우쥔쉰), 아마추어 오장욱(대 헤이자자)이다. 나현의 승리가 가장 의미가 컸고 주형욱과 오장욱의 승리도 뜻 깊었지만 한국 바둑계로선 입에서 '쩝'소리가 절로 날만큼 아쉽다.
중국은 이날 모두 25명을 32강에 올렸다. 독무대와 다름없는 현상이다. 지난 LG배에서 한국 선수들이 8강에 아무도 오르지 못한 것과 아주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 결과다. 96년생 미위팅이 강동윤을 이기고, 한물 간 취급을 받던 펑취안이 랭킹 1위 박정환을 이기는 등 두터운 허리층을 실감하는 결과였다. 판팅위, 탄샤오 등의 정상급 선수들은 타국 선수가 아닌 자국선수들에 의해 탈락하는 일이 오히려 많았다.
두텁다. 중국 바둑은 너무나 두텁다. 한국의 6명 몽백합배 '헥사곤'들은 팍스 시니카에 균열음을 낼 수 있을까? 결코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도 바둑은 개인전이기에 또한 포기할 수는 없음이다. 1승씩 2승만 더하면 곧 8강이니까 말이다.
한편 일본은 관서기원의 유키사토시가 한국 아마추어 선수 정승현을 이겨 32강의 유일한 일본선수이자 최고령 선수(72년생)가 됐다. 여류기사들은 모두 탈락했으며, 대만 선수도 모두 떨어졌다. 아마추어 선수는 한국의 오장욱이 유일한 32강이다.
32강전은 7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시간 11시부터 시작된다. 사이버오로에선 송태곤 9단의 해설로 주요판을 생중계한다. .
16강과 8강전은 8월 9일과 11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 준결승 3번기와 결승 5번기의 일정과 장소는 누군가의 여자친구 이름처럼 '미정'이다.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한화 약 3억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한화 약 1억 700만원)이다.
○● 7월 11일 몽백합배 32강전 대진
이세돌(韓)-미위팅(中), 조한승(韓)-추쥔(中), 최철한(韓)-오장욱(韓 A),
나현(韓)-구리(中), 주형욱(韓)-후웨펑(中), 왕레이(中)-펑취안(中),
탕웨이싱(中)-퉁멍청(中), 유키사토시(日)-리친청(中), 안동쉬(中)-우광야(中),
커제(中)-롄샤오(中), 궈원차오(中)-마오루이룽(中), 쿵제(中)-천야오예(中),
리쉬안하오(中)-당이페이(中), 저우루이양(中)-궁옌위(中),
후야오위(中)-레이전쿤(中) 왕시(中)-저우허시(中)
PS / '팍스 시니카(Pax Sinica)'란?
: 팍스 시니카(Pax Sinica)는 중국 주도의 세계 질서,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적인 주도를 뜻하며, 90년대 이후 중국 경제가 부상하며 언론매체를 중심으로 유행한 말이다. 중국의 전략적 기조였던 도광양회(韜光養晦), 화평굴기(和平崛起) 등과 짝을 이룬다. 미국 등 강대국들과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중심국가로 올라설 수 있다는 발상이다.
▲ 이세돌(우)-창하오(좌)의 대국, 예전 같지는 않아도 창하오는 여전히 늙은 생강처럼 몹시 맵고 까다로운 상대다.
▲ 아까운 반집이여, 중국은 한국 아마추어 선수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량에 크게 놀라는 눈치다. 최현재(왼쪽)아마추어는 쿵제에게 반집으로 패해 프로 포인트 입단에 실패했다. 이 대국을 이기면 20점을 추가해 100점을 채워 프로입단에 성공할 수 있었다. 포인트 입단제로 입단에 성공한 이는 현재까지 조인선 2단이 유일하다.
▲ 베이징 중국기원 대회장 전경
▲ 일본 관서기원의 무라카와 다이스케가 판을 바라보고 있다.
▲ 강동윤, 64강전서 패배함으로써 96년생 미위팅의 스타탄생을 돕는 격이 됐다.
▲ 한국 아마추어 상대로 1승을 거둔 유키사토시, 관서기원의 1인자라 할 수 있다. 72년생 32강전 본선 최고령 선수로 등극!
▲ 듣도 보도 못하던 중국신예 레이전쿤, 이들이 이창호를 쉽게 넘어서는 것 같아 한국팬들로서는 더욱 마음이 아프다.
▲ 99년생 신민준, 이세돌과 함께 32강전에 올랐으면 좋았겠지만 일단 64강전 진출로 만족.
▲ 점심 시간, 한국기사들이 무엇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들 4명은 아쉽게도 모두 탈락했다. 왼쪽부터 김지석, 김승재, 김정현, 안성준
▲ 이창호의 생각
▲ 마지막 투혼을 불사른 일본의 야마시타 게이고
▲ 헤이자자, 그대 이름은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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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say |
｜ 2013-07-11 오전 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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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발전은 팬들이 많아야 가능합니다.
팬들이 날로 줄어드는 한 발전은 어렵습니다.
한국기원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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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3-07-10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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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한국 인기스포츠는 모두 세계최강과 거리가 멀고 외국에 발리기
일쑤입니다... 제한시간이 문제라면 차라리 삼성, LG배 제한시간을 한국바둑리그처럼 맞
추는 것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TV중계도 많이 하고, 유튜브에 대국중계영상도 많이 올리
고, 바둑이 팬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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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3-07-10 오후 5: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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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이 꼭 넘버원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수천년 바둑역사에서 한국이 최강이
던 시절은 10여년에 불과합니다. 한국바둑이 일본보다 약하던 80년대까지 바둑열기가 지
금보다 높았고, 한국이 최강이던 2000년대 초중반 바둑열기는 날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이
세계대회 우승컵 구경하기 어렵던 시절에도 바둑열기는 한국보다 높았습니다. 최강이 아
니더라도 바둑인기와 바둑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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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3-07-10 오후 3: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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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그들 표현으로 따리와 샤오리를 우러러보고 있을 뿐...
송아지3총사는 전성기가 지난 기사고
김지석, 강동윤은 그냥 그런 기사
박정환은 현재 중국 신예 강호 중 1명.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10년 전 우리가 일본기사를 보던 시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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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절불굴 |
｜ 2013-07-10 오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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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 님 얘기중에 티비중계 때문에 바둑시합이 속기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하시는대..
전 다르게 봅니다.. 여타 다른 분야의 스포츠 시합을 보십시요... 각각의 종목마다 룰이 있고 규칙이 있죠.. 그러한 걸 티비중계때문에 변경할까요? 지금까지 제가 보건대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대요.... 왜 바둑만이 티비중계에 맞춰야 됩니까? 티비가 각종매체가 바둑에 맞춰서 중계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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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절불굴 |
｜ 2013-07-10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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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못 되면 대부분이 다른 진로를 찾지못하고 바둑계 주변에서 서성거립니다..
프로가 되도 성적 못내면 문제지만 안되면 더 문제지요..
그래서 입단연령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서 적어도 13~15세 정도에는 가타부타 결론을 내야합니다. 그다음에 다양한 분야로 나갈수 있도로 기회를 줘야죠...
나중에는 입단대회가 하나로 통합되서 가령 15세 이하만 참가할 수 있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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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절불굴 |
｜ 2013-07-10 오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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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 말씀처럼 아마츄어의 활성화만이 우리나라 바둑의 살 길이라고 봅니다.
초등생이하 학생들에게 바둑 보급이 중심이라고 보구요.. 그 아이들이 바둑을 알아야 커서 바둑을 지지하고 후원하게 될 겁니다.
뛰어난 기사가 배출되기 위해선 기재있는 프로 지망자가 많아야 될테구요.. 그러기 위해선 지망생들에게 희망과 비젼을 보여줘야 열심이 하지 않겠습니까?
현재처럼 초등부터 20세까지 하루 열시간씩 바둑만 공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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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7-10 오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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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시니카,,,,, 히~~ 근데 안타깝게도 중국 하면 더 오르는 이미지는 그거 가짜 짝퉁이 판치고 복사, 표절, + 주변 약소국가들 적으로 만들고 침공하기, 못살게 굴기, 공산당의 부정, 부폐, 뭐 이런것만 떠 오르는걸 어쩌죠?. ㅋㅋㅋ, 메이드 인 차이나 라면 일단 값이 싸고 질이 엄청 떨어지는걸 연상 하게 되죠,, ㅋㅋㅋㅋ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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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07-10 오전 10: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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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에서 3시간짜리 푸로시합이 보편화되면 중국과 겨룰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될 수 있을까요? 꿈을 깨셔야 합니다. 중국에서는 구리같은 강자도 퇴물이 되어가는 그야말로 10대 20대초반 기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있고 바둑 열기 팬의 숫자도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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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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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바둑이 활성화되고 바둑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 숫자가 늘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푸로바둑은 고사됩니다. 한국기원은 왜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바둑보급활동을 하지 않습니까?바둑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산만한 아이들도 공부를 잘하게 하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잇다는 이런장점을 가지고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극 보급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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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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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바둑에서 한국이 우승합니까? 이미 중국쪽으로 넘어 갔습니다. 속기든 장고 바둑이든 대세는 중국 쪽으로 넘어갔다는 것을 인정하고, 앞으로한국바둑의 중흥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라는 것을 논해야 합니다. 한국은 바둑TV가 2개나 있고 중국일본에는 없읍니다. 이런 훌륭한 인프라를 이용할려면 1시간 미만의 속기가 중심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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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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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조만간 TV바둑이 생길 것이고 이런 TV바둑 방영이 중심이 되는 환경에서는 필연적으로 바둑시합이 속기가 중심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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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전의묘 |
｜ 2013-07-10 오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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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씨의 인연이란 노래 ... 고달픈 나의삶에 바둑은 인연이죠 이 사랑이 녹슬치 않도록 한국기원은 늘 지켜주세요~~ 바둑도 아이돌처럼 그런 홍보가 중요하죠 팬들이 전무다 논네들만 있어가지고서야 뭐가 돼겠어요 어린아이들에게 바둑도 그리워하는 아이돌스타가 돼야 하지요 중요한것은 홍보역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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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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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 입니다. 홍보가 중요합니다. 9시 스포츠뉴스시간이나 네이버나 다음에서 바둑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럴려먼 바둑리그의 지역연고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pehyun님이 바둑리그가 지역연고제라고 하는데 그렇게 알고 있는사람 몇이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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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3-07-10 오전 7: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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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직원들은 힘이 없잖아요.
사무총장이나 기사회장이 실질적인 권력의 정점 아닌가요?
프로기사들 먹고 사는 문제가 먼저이다 보니, 미래를 향한 제도 개선은 뒷전으로 밀리는 것이겠지요. 꼭 뭐라고 나무랄 수만은 없어 보이는데요. ^^*
배고픈데 내일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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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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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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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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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직원들은 힘이 없죠 경영진들이 책임을 져야죠 보통 한국기원 하면 경영진을 말하는 것이지 일반직원들을 말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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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3-07-10 오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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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직 (개인) 세계대회에서 우승이 없는 한국으로서는, 누가 또 (작년처럼) 영웅이 되어 주나 하는 기대보다는, 이제는 한국 기사중 누가 마지막까지 버텨 주나에 더 촛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이 쓰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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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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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 나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ㅈ같은 한국기원은 가만히만 있지 말고 대책 좀 세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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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3-07-09 오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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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지적했듯이 중국기사들한테 포석 및 포석단계 전투에서 밀려요. 실력있는 기사간에 매번 중반 이후 흔들기 역전승 쉽지 않죠. 속기가 대세인 요즘 부분적인 수읽기 능력만 강조되니 (누가, 빠르게...). ㅉㅉ. 장고 바둑 7~8시간 앉아 있기도 힘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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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7-09 오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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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직원들은 선견지명이 없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는 미래를 준비하는 그러한 성찰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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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7-09 오후 9: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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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을 살길은 1.바둑리그의 지역연고제 도입
2. 바둑리그에 3시간 바둑 2판이상 넣기
3. 락스타리그 전판 3시간 바둑
4. 바둑연구회 활성화 - 연구회 단체전을 만들어 후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5. 9시스포츠 뉴스나 네이버, 다음에 바둑 소식을 넣게하여 일반인이 관심을 갖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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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7-09 오후 9: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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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의 깊은 수읽기는 가장 기본중에 기본인 것입니다. 속기의 상황에서는 깊은 수읽기가 되지 않지요.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장고에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실수가 연발이 되는 것이지요. 그 잘두는 박정환이도 속기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김승재나 다른 신예들은 말 할 것이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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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7-09 오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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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상하지 않았나요? 몽합배는 중국의 독무대가 될거라고.
속기화된 바둑리그가 한국바둑을 망친다고 3시간 바둑을 2판만이라도 넣자고 말해도 듣지 않고 TV중계와 아무 관계가 없는 락스타리그도 1시간으로 하고 한국기원이 한국바둑을 망치는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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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7-09 오후 8: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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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헤이자자 인지 뭔지 얼굴 그만볼수 없나 아무것도 아닌게 얼굴핑계대고 너무 자주 나오니 지겹다
제는 나올때 안나돌때 가리지 않고 마구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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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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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예쁘다고 자꾸 떠들어대니까 덩달아서 기자라는 사람이 부화뇌동하는 것을 뭐라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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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존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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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야 자유지만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이라면 공감도 하지만, 이번 대회는 오픈전이고 당당히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딴지 걸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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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7-09 오후 8: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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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에게 늙지 않는 불로약을 먹인다면 계속 세계1인자로 남을 기사는 조훈현 밖에 없으리라 본다 조훈현은 오청원이 천재로 인정한 유일한 기사니까
오청원왈 천재는 조훈현 한명 뿐이다.
조훈현이 다시 10대로 돌아간다면 조훈현이 세계기전을 적어도 반이상 휩쓸지도 모른다. 살아있는 기성 오청원이 천재로 인정한 유일한 기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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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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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이창호도 그 스승 못지 않는 천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천재라는정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호는 바둑 한판에서 끝내기의 정밀함을 더한 새로운 세계를 연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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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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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이창호도 한시대를 풍미한 천재임은 분명하죠 이창호도 불로약 먹인다면 스승과 세계기전을 다툴가능성도 있죠 이세돌이도 세계1인자로서 손색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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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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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바둑을 되돌아 보면, 일본에서 기다니 문하생을 비롯해서 강자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왔지만 기다니 오청원같은새로운 세계ㅒ를 열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한시대를 풍미한 강자들로 기억될 뿐입니다. 오청원이 중원을 열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이창호가 긑내기의 세계를 열었습니다. 이세돌 구리 등은 강자임에 틀림없으나 새로운 세계를 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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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7-09 오후 8: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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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보다 한수 아래로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재미있는 것은 이제는 한국과 일본이 몇강까지 올라가느냐에 관심 가지고 보니 나름대로 더 재미가 있는거 같다.
이제는 준결승이나 결승까지만 올라가도 화제가 되는 시대가 된지도 모른다.
이창호 조훈현 이세돌에게 다시 십대로 돌아가는 불사약을 먹이면 한국이 다시 세계제패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그래도 중국이 워낙 강해서 만만치 않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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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3-07-09 오후 8: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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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배려인지 몰라도 최철한은 같은 한국의 아마추어 오장욱을 상대하는데.. 그나마 최철한을 제외하면 나머지 한국 기사들은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요즘 중국기사들을 보면 딱히 우승후보도 필요없는 듯.. 모두가 한 칼을 지니고 있어서 대국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형국.. 상위랭커에서 요즘 한창 잘나가는 기사들까지 총망라된 모습.. 중국기사들을 위협하는건 자국 중국기사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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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앓이 |
｜ 2013-07-09 오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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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이 삼성화재배 4강패배 꼭 설욕했으면한다 중요한건 백을 잡아서 초반포석에서 좀밀리더
라도 후반끝내기까지 꼭끌고가야한다 구리스타일에 휩쓸리면 안되는데 걱정이다ㅋㅋ 나현이
종 올라가서 나현의 진가를 발휘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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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리 |
｜ 2013-07-09 오후 7: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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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이형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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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괭이 |
｜ 2013-07-09 오후 7: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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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시니카가 무슨 뜻인가요? 일반대중에게 친숙하고 흔하게 쓰이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저
만 배움이 낮아서 모르는 단어인가요? 아니면 고도로 발달된 개인적 지식을 뽐내고자 하는 기
자님의 학문적 유희인가요? 헥사곤은 또 뭐구요? 일반대중을 예상독자로 쓴 기사글 아니었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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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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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를 제패해 세계 평화가 온다는 것. 제2차대전 이후 미국 중심의 세계 평화를 뜻하는 팩스 아메리카나(PaxAmericana)에서 따왔다. 서구 언론들은 세계은행 보고서를 근거로 서기 2002년경에 중국이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경제대국이된 중국이 문화적인 자존심을 앞세우고 동북아 및 세계 질서를 자기 뜻대로 재편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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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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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려스러운 것은 위구르 지역에 대해 강제 지배권을 강화하고, 티베트 자치권을 묵살하고, 동북아 공정을 하는 둥,중국이 과연 세로운 평화시대를 열수 있을런지 아니면 침략대국으로 남을 런지 우려스럽습니다. 팍스 로마나 시대에서 로마는 어떤때는 잔인한 정복국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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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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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시니카란 중국이 세계 중심에 서 있었던 가장 강대국 이었던 시절을 말합니다, 청나라때 강희제, 건륭제, 옹정제, 이 3대 때엔 중국의 영토가 가장 넓었고 세계 최강이 중국 이었죠, 그 당시에 유럽에선 상업혁명이 일어났고 길드(상업도시)가 발달 했고 피 튀기는 전쟁이 있었습니다, 결국 태평성대를 누리던 중국이 영국에게 점령 당하는 계기가 된 아편전쟁이 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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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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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PAX)는 라틴어로 평화란 뜻 이구요, SINICA(시니카)는 중국 으로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 평화 질서 라는 뜻 입니다, 중국 최고 부흥기 였던 청나라 3대대인 강희제, (러시아와 네르친스크 조약을 맺어 영토가 이때 가장 넓었다, )건륭제, 옹정제. 3대에 걸친 약 100년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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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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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는 '팍스 로마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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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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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시니카와 헥사곤이 그다지 학문적 유희랄 것까진 없는 일반적인 용어 아닌가요?? 팍스차이나라는 말로도 많이 씁니다.. 라틴어+영어라서 원칙적으로는 팍스 시니카가 맞지만.. 헥사곤은 펜타곤만 아신다면 몰라도 추측가능한 단어이구요.. 물론 아주 상식적인 생활용어는 아니지만.. 신문만 봐도 종종 나오는 말들인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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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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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모를 수도 있는 용어들 같은데요. 굳이 저런 말들을 썼어야 되는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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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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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Pax)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단어이며PaxSinica는 중국주도의 세계평화를 의미하는데 (바둑)싹쓸이가 평화인감? (주도,정복)에 포인트를넣어 약간비틀어 꿰어맞춘 제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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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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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로마나 시대에 유럽이 평화로웠습니까? 로마만 부귀영화 평화스럽고 그 피지배 지역에서는 수탈 당하는 강제평화 였습니다. 미국에 가면 100불 지폐를 들고 밤거리를 다니면 자살행위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밤에도 돈 다뱔을 들고 다닐 수 있는 도시는 라스배가스입니다. 라스배가스는 알다시피 마피아가 지배하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팍스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시대에는 지배자의 강압에 의한 평화이지, 피지배자의 행복까지 고려한 평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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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7-09 오후 7: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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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한국이 너무 무대책 입니다 바둑유저들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얼마나떠들었습니까
세계바둑흐름의 정상에서 내려오는 속도가 가히 초 스피드군요,,,이쯤대면 한국기원 대비책을 내놓아야 할텐데 이번에도 직무유기 할것가요,,,입단대회를 영재중심으로 운영한다든지 뭔가 개선안을 내놔야지 언제까지 이렇게 당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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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3-07-09 오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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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중장거리 타자지... 절대 홈런타자는 아닌거야;; 그러니까, 일찍이 이세돌이 박정환보고 특징없는 바둑이라고 평가 절하하고,, 자신의 후계자로 김지석을 지명한것이라 본다... 그러나, 김지석은 포석이 형편없으니... 정말 한국 바둑 걱정이다... 이제, 일본과 2인자를 놓고 대결해야 하는 상황인건가?? 차라리, 정해진 인원으로 맞짱뜨는 단체전이 훨씬 유리하겠다... 그래야, 중국의 인해전술을 피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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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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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동감 박정환9단은 이미 더이상 실력이 늘어나기 어려울것 같고 현상유지면 최고같은데 그것도 어려울것같고 하여튼 희망이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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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앓이 |
｜ 2013-07-09 오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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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은 첩첩산중이네 구리를 만나다니 꼭 이겨서 일류기사로 성장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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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3-07-09 오후 7: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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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바둑인기가 사그라들기 까지 기다리는수 밖에 없을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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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좀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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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부차원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사그라 들기까지는 시간이 엄청 걸리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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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3-07-09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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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둑은 당분간, 중국이 독주를 할것이다... 바로 탁구처럼,,, 내가 예전부터 말했었지... 내 말에 딴지 거는 인간들이 많던데... 가면 갈수록 더 할것이다... 우리시대 현재의 중국 대항마는 없다고 본다... 이세돌/조한승/최철한/박영훈/원성진/백홍석/강동윤... 이들이 현재보다 조금더 나이 들면 그땐 어쩔건데?? 나현/변상일/신민준/신진서,,,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그냥 쭉~ 중국이지... 탁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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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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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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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득탐승 |
｜ 2013-07-09 오후 7: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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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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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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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pax-sinica 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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