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인공지능 알파고 이세돌 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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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인공지능 알파고 이세돌 꺾다
2국은 10일 오후 1시부터 속개
| 오로IN 2016-03-09 오후 08:3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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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고와의 첫 대국에서 진 이세돌은 "오늘 대국에서 두 번 놀랐다."고 했다. |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바둑 챔피언 이세돌 9단을 꺾는 혁명을 일으켰다.
9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서울 6층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1국에서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에 186수 만에 흑 불계패를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초반부터 탐색전 없이 전투에 돌입해 시종일관 치열하게 맞붙었다. 이9단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순간 ‘알파고’의 우변 백102 날카로운 침입수가 국면을 반전시켰다. 우상귀 흑 석점을 선수로 잡은 ‘알파고’가 주도권을 잡았고 설상가상 이세돌이 우하귀에서 127ㆍ129로 우변 실리를 뺏기면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알파고’는 최후의 큰 자리인 150의 곳을 차지하면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 대국을 마친 뒤 대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는 이세돌 9단.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벌어지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2국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씩이 주어진 이번 대결은 중국룰을 채택해 덤 3 3/4자(7집반)가 주어진다. 모든 대국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됐으며 바둑TV와 사이버오로에서도 생중계했다.
사이버오로는 2국을 이현욱 8단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오로대국실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우승상금은 100만 달러(환율 고정 11억원)며 알파고가 승리하면 상금을 유니세프(UNICEF)와 STEM(과학ㆍ기술ㆍ공학 및 수학) 교육 및 바둑 관련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우승 상금 외에 다섯 판의 대국료 15만 달러(1억 6500만원)와 판당 승리 수당 2만 달러가 별도로 책정돼 있다.
구글이 2014년 인수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 기업인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는 지난 1월 28일 과학 기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최초로 프로바둑 선수와의 대국에서 호선에 승리한 컴퓨터 프로그램인 ‘알파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알파고’는 최첨단 트리 탐색과 두 개의 심층 신경망을 결합해 사람과 비슷한 방식으로 바둑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돌 ‘알파고’에 두 번 놀랐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1국 종료 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세돌 9단은 이제부터 5 대 5 승부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딥마인드’ 데미스 하사비스 CEO(이하 하시비스)
“우선 전투적인 반면 운영과 창의적 스타일로 유명해진 이세돌 9단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오늘 알파고 결과를 기쁘게 생각한다.”
‘딥마인드’ 데이비드 실버 팀 리드(이하 실버)
“훌륭한 대국을 치를 수 있게 해 준 이세돌 9단에게 감사한다. 오늘 대국은 알파고의 능력 한계치까지 간 것 같다. 오늘 이뤄낸 업적에 자부심을 갖는다. 또한 기술적 오류없이 바둑이 끝나 기쁘게 생각한다.”
이세돌 9단
“‘알파고’에 너무 놀랐다. 진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오늘 바둑은 초반의 실패가 끝까지 이어진 것 같다. 프로그램을 만든 분들께 깊은 존경심을 전하고 싶다.”
크리스 갈록(미국바둑협회 부회장)
“역사적 순간이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순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뛰어났다. 많은 감동을 받았고 ‘알파고’의 지능을 본 것 같아 너무 떨려 심장약이라도 먹어야 할 것 같다.”
김성룡 9단(공개해설)
“이세돌 9단도 충격을 받았지만 저희 프로기사 모두가 충격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해설하면서 분명 프로기사가 느끼는 것과 다른 스타일을 느꼈다. ‘알파고’는 실수 했어도 시종일관 냉정을 유지한 것이 특이하다. ‘알파고’가 뚜렷하게 망한 장면이 있었는데 바둑 형세는 만만치 않았던 것 같다. ‘알파고’의 승인은 냉정함인 것 같다.”
이세돌 9단
“‘알파고’의 두 가지 능력에 놀랐다. 초반 ‘알파고’가 풀어가는 능력에 놀랐고 어려운 장면에서 사람이 생각하기 힘든 승부수를 둬 놀랐다. 져서 충격적이긴하지만 굉장히 즐겁게 두었고 앞으로의 바둑도 기대된다. 오늘 포석에서 실패했는데 이 점을 극복하면 승리할 수 잇을 것 같다. 이제 5 대 5 승부가 아닌가 싶다.”
하사비스
“이제 시작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세돌 9단의 새로운 전략에 ‘알파고’가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된다.”
실버
“앞으로의 전망은 예측 불가다. 오늘 흥미진진한 대국에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실 것 같다.”
이세돌
“첫 경기에 졌지만 판후이와 저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 경험적 측면에서 세계대회 1국을 진 적도 많기 때문에 1국 패배에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을 것이다. 알파고에 대한 평가는 한 판만 둬서 뭐라 말하기 어렵다.”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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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ha |
｜ 2016-03-10 오후 6: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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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날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대국료 1억5천은 건지네. 애초에 구글은 속내는
그거 먹고 떨어지라는 것이었군. 세돌이 1억5천받고 구글 광고모델했다고 쳐라. 광고모델료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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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따 |
｜ 2016-03-10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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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9뉴스 톱뉴스는 이세돌의 패배, 두번째 뉴스는 북한의 핵탄두소형화공개 북한에서 봤으면 뻘쭘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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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따 |
｜ 2016-03-10 오후 1: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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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9시뉴스에서 톱뉴스는 이세돌의 패배, 2번째 뉴스는 북핵탄두소형화공개 북한의 김정은이 봤으면 뻘쭘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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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ha |
｜ 2016-03-10 오후 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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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니 테이블이 너무 높아서 세돌이가 많이 불편해하더라. 불편해서 어쩔줄 모르던데
바둑판이 거의 가슴높이까지 와있던데 이래서야 무슨 바둑을 두라는 거냐?
자세가 불편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제실력이 안나오지
바둑돌이 비스듬하게 보이는데 수가 잘 보이겠냐? 바둑돌이 잘 안보이지 자세 불편하지
자기실력의 50%도 발휘못한다. 구글이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이건 반칙이지.
선수가 제대로 실력발휘하도록 해주어야지. 그런 꼼수를 쓰냐?
대신 두어주는 구글직원은 마우스 잡기 아주 편해보이더만 지들 편하게 테이블 만들어서
바둑을 두니 세돌이는 5전전패다. 불쌍하다 세돌이 구글 상술에 놀아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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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ha |
｜ 2016-03-10 오후 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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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니 테이블이 너무 높아서 세돌이가 많이 불편해하더라. 불편해서 어쩔줄 모르던데
바둑판이 거의 가슴높이까지 와있던데 이래서야 무슨 바둑을 두라는 거냐?
자세가 불편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제실력이 안나오지
바둑돌이 비스듬하게 보이는데 수가 잘 보이겠냐? 바둑돌이 잘 안보이지 자세 불편하지
자기실력의 50%도 발휘못한다. 구글이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이건 반칙이지.
선수가 제대로 실력발휘하도록 해주어야지. 그런 꼼수를 쓰냐?
대신 두어주는 구글직원은 마우스 잡기 아주 편해보이더만 지들 편하게 테이블 만들어서
바둑을 두니 세돌이는 5전전패다. 불쌍하다 세돌이 구글 상술에 놀아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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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골수로 |
｜ 2016-03-10 오후 1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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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정확하게 만들어진것보다 조잡하지만 수제품이 더 비싸고 가치있는것처럼, 바둑도 인
공지능에 못미치지만 인간의 사고력으로 둬서 승패를 겨루는것으로 즐거움을 찿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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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영규언 |
｜ 2016-03-10 오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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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수인지 아님 판을 좁히기 위한 계산된 수인지? 이게 문제 아닌감? 알파고의 수들 중 일견 떡수로 보이는 수도 있는 건 사실. 그런데, 이게 사람눈에는 떡수로 보이더라도 모든 가능성을 계산해 나온 수라면 답이 없음. 솔직이 대국자인 이세돌 9단도 이게 제일 불안할 거임. 하수라면 상대방 수가 실수라고 확신하고 자기 바둑둘 수 있는데 인간의 능력으로 알파고의 수가 떡수인지 계산된 수인지 판단이 안된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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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hko |
｜ 2016-03-10 오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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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프로기사다 하고 편하게 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인공지능을 이길 수는 없겠습니다.
앞으로 바둑을 배울려면 구글사이트에
접속해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바둑도 불안합니다. 어쩌면 상대방이
구글에 접속해서 다음 수를 받아서 두는 등
치팅을 할 것 같고....앞으로가 어찌 될지
모르겠군요...바둑변혁의 시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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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젖혀 |
｜ 2016-03-10 오전 2: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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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능력이 뛰어난 젊은 기사들이 나와서 기도를 말하는 아재들을 꺾을 때부터 바둑은 예
술이 아니라 계산임을 보여주었다. 컴퓨터가 계산인 바둑에서 인간을 이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문제가 되었던 것은 그 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일 뿐이고, 그 시간이 예상보
다 빨리 다가왔다는 것이다. 지금 바둑처럼 계산만 하는 게임은 줄줄이 컴퓨터에 무릎을 꿇
고 2류 혹은 3류의 여기로나 여겨질 것이다. 인간의 게임이면 인간이 잘 할 수 있는 것들,
가령 미적 향수라든가 종교적 도덕심, 창의성과 비판 능력 같은 것이 반영되는 게임이어야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살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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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쾌무비 |
｜ 2016-03-09 오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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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후이가 의문의 수들을 많이 둔것이 이제 이해가 된다 이세돌답지 않게 실수한것도 같은 이유에서 일것이
다 정상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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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그네 |
｜ 2016-03-09 오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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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너무커서 허리도 못받쳐주는데 의자좀 바꿔주세요.
허리가 편해야 실수도 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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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6-03-09 오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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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 안 나왔네. 패가 나와야 알파고의 진짜 실력을 알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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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16-03-09 오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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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내고 살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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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iole |
｜ 2016-03-09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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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추구하던 그 바둑을 알파고가 두더만....
이창호의 최전성기보다 오히려 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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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16-03-09 오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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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돌은 초반 행마가 안조았다 틀어막힌 형극이고 살아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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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잽2세 |
｜ 2016-03-09 오후 9: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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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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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랑깡숑 |
｜ 2016-03-09 오후 9: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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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파고의 수준을 제한된 정보로만 접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이세돌9단님의 약우세가 아닐까 하고 기대했는데, 이세돌9단이 인터뷰때 직관능력을 논하면서 인간의 우위를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불현듯 이거 위험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저는 바둑을 잘 두지 못해 프로기사의 수준도 당연히 측량할 수 없지만, 직관이나 창의성에 대한 입장이 그렇게 저차원적이라면 이번에 잡아먹힐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라고요.
제 생각에 직관은 물론이고 하다못해 상상력조차도 인간이 가진 본연의 힘으로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본질을 파악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저 장님이 한 걸음씩 디디듯 힘겹게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장님이 이제 걷는 게 좀 능숙해졌다 싶으면 마치 자기가 굉장한 노하우를 갖게 됐다고 착각하는 거죠. 애초에 장님이라는 사실은 망각하고요. 뭐 이미 괴델이란 사람이 몇십년 전에 수학적인 방식으로도 이를 거론한 바 있고요. 현대인들이 아직 다 모른 척하면서 살고 있지만... 즉 인간이 직관이나 상상력을 동원하는 건 모르고 부족하기 때문이지 뛰어나서가 아니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하다고 봐요. 이 얘기를 바둑 같은 게임에 적용하자면 직관보다 정교한 진실에 근접할 수 있다면 당연히 후자가 더 위인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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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잽2세 |
｜ 2016-03-09 오후 10: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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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보다 이 나라가ㅡ
■ 귀 당이 총선서 180석을 확보, 이어질 대선서 대망을 이루고자 한다면
혁명적 발상이 필수인바 아래 폰 문자로 답신 바람
010 7630 0500
■ 귀 당의 총선 공약 사항. 아래ㅡ
금년 1차 고용 청년 32만 명, 내년 이후 2차 고용 300만 명 등을 창출
■ 총선 후 바로 대통령 탄핵(국민 속인 반통일의 국가반역죄) 후 보궐 대선
(안철수가 내 말을 뻥이라 여길 것 같아 아래 한 말 보탰음)
■ 공약의 근거
1. hexaCity 사업
2. 전세계 도로의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앵커드 아이언 타일로 도배하는 사업
(석유 고갈 대비, 현존 철강 생산량 등 감안함)
아래는 관련 사이트ㅡ
http://cafe.naver.com/schooloptima21?viewType=pc
트라우마극복은두가지형태로나타나는데복수아니면자해다
여태껏행적으로봐선국민들이근혜손에복수의칼을쥐어준터
이판사판근혜가지금마지막싸움을펼치는데말릴사람은나밖에없다
좀비가된새누리당이영문도모른채그최후의싸움에끌려가고있다
영구집권이냐?
죽음이냐?
참고로,
한국갤럽이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010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질문한 결과,
39%는 긍정,
49%는 부정
평가했다
또한,
리얼미터가 3월 2일까지 이틀간 전국 1,008명에게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 잘함 19.6%, 잘하는 편 28.5%
매우 잘못함 33.6%, 잘못하는 편 13.8%
였다.
그전엔지지율이20%대로떨어진적도있었다그런데도걸핏하면
ㅡ국민여러분이나서주셔야한다
내겐자기를탄핵해달라는소리로밖에안들린다ㅡ나만그런가?
그칼을쥔채이판사판막가다죽을때나그칼을놓을태세다
한편,철수가꽁생.답답한인간인건확실하다ㅡ감당안돼
이틀지난현재,
내제의에철수는아무런반응이없다뭔가반역이개입된게아닌가ㅡ
지금은서로성을바꿔안근혜에밖철수지만차후적기에
본명대로안철수에밖근혜가된다청와대안과밖이란말이다
내말에바로양손무릎칠이는산전수전변신재능의김종인아제다
따라서아제가청와대의그런프락치에그냥당할리만무하니
내게손을내밀수밖에없겠지만들켜뻥찐철수가무슨뻥친다음에
발디민정계서철수할지.차마그냥은못철수해.안철수할지.는
나도모르겠다바이러스잡던철수가근혜인질된@생국민다잡는다
그냥물러서면죽음뿐이란걸아는근혜가누구를후계로세워야
청와대탈환이쉬울지바꿔생각해보면금세알수있는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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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잽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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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오늘 써 전세계에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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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잽2세 |
｜ 2016-03-09 오후 9: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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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빼 좌하귀에 안 걸친 흑11수가 패착ㅡ
그 후론 흑에게 기회가 없었다
기억하시는가?
고소장
고소인 스쿨오 재단
피고소인 구글코리아
고소취지
위 피고소인을 저작도용, 사기 및 도박장유치 등의 죄로 고소함
고소사실
위 구글은 전문기사들의 저작물인 기보 수 만 편을 편취하여
임의로 가공한 후 인공지능 알파고(AG)에 장착한바
그 능력이 전혀 알려지지 아니한 AG가 차후 치수고치기등 변형된 게임에서
AG 내부 소프트웨어의 간단한 변개에 의한 승부조작 등으로
무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서는 그 맛뵈기로
100만달러(약 12억원) 판돈의 도박판(조선일보 등 보도)을 벌이려 한즉
예고된 2016년 3월 8일부터 15일까지의 8일간 총 5회의 대국에서
피고소인 구글이 여론의 향배를 봐가며
최종 승부를 (인간:기계) 0:5,3:2 등으로 충분히 조작 가능하고,
그러한 인간과 기계의 맞대결에 돈을 걸어서는 형사처벌을 면피할 수는 없는바
위에 열거한 형법 각 조항의 죄(예비음모/미수 포함)로 처단돼야 마땅함
아래는 보도자료 조회처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1&num=521235
&pageNo=1&cmt_n=0
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div_no=13&num=521237
&pageNo=1&cmt_n=0
2016. 2. 1.
서울지방경찰청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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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잽2세 |
｜ 2016-03-09 오후 8: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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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2달 전에 쓴 글ㅡ
그 대결은 알파고ㅡ이세돌의 문제가 아니다 바둑계 전체가 몰락해 종사자들은 모두
실직자가 된다 다들 사태의 심각성을 간과하는데 곧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현재 관측으론 구글 측 변호사가 나서 경찰청에 농간을 부리고 있는 중 ㅡ 사실 나도
국외자로서 이 사태에 더 이상 나설 이유가 없다 ㅣ 모두가 방관자일 뿐
ㅡ 대결 취소 후 구글이 google play에 알파고를 즉각 앱 등록 ㅡ 그 성능 공개가 유
일한 합법적 처결임을 밝힌다
●○ 구글이 대결 취소 발표 때까지 기우님들 심심풀이로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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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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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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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6-03-09 오후 8: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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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판을 변칙적인 포석으로 알파고를 테스트한 느낌인데 이게 오히려 화근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충분히 평범한 포석으로 시작해서 난전을 유도했다면 세세한 부분접전에서 알
파고의 이상한 수가 나올텐데 5국때 했어야 할 시험대국을 첫판에 꺼내서 역으로 당한감이
없지 않다. 변칙수를 쓰더라도 충분한 승산이 있을 때 써야하고 컴터의 떡수는 보통 2번 정
도 나오던데 균형감이 좋아 조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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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 |
｜ 2016-03-09 오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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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두는 이세돌바둑은 앞에 노려보거나 호흡을 파악할 선수가없어서 힘을 못낸다.
바둑의 최고수는 앞으로 컴퓨터나 인공지능에 이기는 선수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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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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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빼 좌하귀에 안 걸친 흑11수가 패착ㅡ
그 후론 흑에게 기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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