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수들의 대국 모습.

▲ 검토실 풍경.

▲ 한국2장 한우진이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고 있다.

▲ 양우석 심판이 대국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 세계대회에선 선수들을 위한 간식이 늘 준비돼 있다.

▲ 한국1장 문민종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 왕싱하오와 더불어 전승했다. 중국 투샤오위, 대만 라이쥔푸, 일본 미우라 다로를 차례로 꺾었다.

▲ 한국3장 김은지는 자신이 애초 목적한 바인 중국 저우홍위를 꺾는 데는 실패했지만 대만의 린위딩과 일본 나카무라 스미레를 좋은 내용으로 꺾었다.

▲ 한우진은 일본 사카이 유키와의 대국에 그리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AI는 초반은 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중반 이후는 좋은 내용이었다고 평가했다. 한우진은 중국 왕싱하오에게 졌지만 대만 쉬징언과 일본 사카이 유키를 꺾었다.

▲ "세상이 전쟁 소식으로 어지럽지만 바둑은 의정부국제바둑신예대항전을 통해 각국의 신예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안병용 의정부 시장이 폐막사했다.

▲ 준우승한 한국팀. 한우진(왼쪽부터), 김은지, 안병용 의정부 시장. 문민종.

▲ 시상식에서 한국선수들이 소감을 말했다. 한우진(왼쪽부터), 김은지, 문민종.
"개인성적은 만족한다. 팀 성적도 조금 아쉽지만 만족한다. 후배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문민종)

"왕싱하오 선수와의 대국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최정상 기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한우진).

"다음에 또 참가할 수 있다면 더 열심히 해서 중국을 꼭 이기겠다. 세계최고의 기사가 되고 싶다."(김은지).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오른쪽)이 안병용 의정부 시장에게 기념반을 주었다.

▲ 일본3장 나카무라 스미레.

▲ 대만1장 라이쥔푸.

▲ 대만3장 린위딩.

▲ 대만2장 쉬징언.

▲ 일본1장 미우라 다로.

▲ 일본2장 사카이 유키.

▲ 우승을 차지한 중국팀. 저우홍위(왼쪽부터), 투샤오위, 왕싱하오.

▲ 중국3장 저우홍위.

▲ 중국기원 대회장.

▲ 3위를 차지한 대만팀. 린위딩(왼쪽부터), 쉬징언, 라이쥔푸.

▲ 4위 일본. 미우라 다로(왼쪽부터), 나카무라 스미레, 사카이 유키.

▲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