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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신민준 "8강 쯤이야..."
신진서· 신민준 2승으로 8강 선착, 이동훈은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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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강을 가린다. 일본 주최 세계대회 제5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U-20이 일본 도쿄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은 신진서·신민준· 이동훈 3명이 출전했다. 신진서는 무쓰우라 유타와 쉬하오홍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신민준 역시 후지사와 리나와 셰커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동훈은 멜리사 카오를 이겼으나 2라운드에서 쉬자양에 패했다. 이동훈의 8강 진출 여부는 3라운드 시바노 도라마루와 대국 승패로 결정된다.  ▲ 한국대표 (왼쪽부터)신민준, 신진서, 이동훈.
제5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U-20대회에는 한국3명, 중국5명, 일본6명, 대만·북미·유럽·오세아니아에서 각1명이 출전했다. 20일 본선 1•2회전을 시작으로 21일 본선 3•4회전 22일 준결승(오전)과 결승전(오후)으로 이어진다. 사이버오로는 오로대국실에서 수순 중계한다. 초속기전인 글로비스배의 제한시간은 1수 30초(도중 고려시간 1분 10회)로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과 같다. 우승 상금은 300만엔(약 3,000만원) 준우승은 50만엔(약 500만원). 1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4개조로 나눠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8강 진출자를 선발한 후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TV바둑아시아선수권 방식(제한시간 없이 1분 초읽기 10회 후 30초 초읽기 1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주)글로비스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300만엔(약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만엔(500만원), 3위는 20만엔(200만원)이다. 전기 대회 결승에서는 신진서 8단이 변상일 7단을 꺾고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 신진서는 사인 중~ 신민준은 구경 중~
.jpg) ▲ (왼쪽부터)한국 대표로 출전한 신진서, 신민준, 이동훈과 미국 대표 멜리사 카오.
 ▲ 대회에 참가자와 관계자 단체사진.
▷각국 대표◁ 한국(3명) – 신진서, 신민준, 이동훈 중국(3명) – 셰커, 자오천위, 쉬자양 일본(6명) – 무쓰우라 유타, 시바노 도라마루, 야오즈텅, 후지사와 리나, 오니시 류헤이, 세키 고타로 대만(1명) – 쉬하오홍 북미(1명) – 멜리사 카오 유럽(1명) – 안톤 체르니흐 오세아니아(1명) – 후캉창 [A조] 아오즈텅(일본) – 자오천위(중국) 오니시 류헤이(일본) – 안톤 체르니흐(러시아) [B조] 후지사와 리나(일본) – 신민준(한국) 셰커(중국) – 후캉창(말레이시아) [C조] 시바노 도라마루(일본) – 쉬자양(중국) 이동훈(한국) – 멜리사 카오(미국) [D조] 무쓰우라 유타(일본) – 신진서(한국) 세키 고타로(일본) – 쉬하오홍(대만) 사진협조ㅣ 일본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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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마스터
| 팍스이스트 | 3단 | 10조420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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