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었던 코칭스태프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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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었던 코칭스태프의 고민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렇게 준비한다
| 김수광 2010-04-29 오후 07:3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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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열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바둑팀 양재호 총감독과 윤성현 여자팀 코치 그리고 최근 선정된 김승준 남자팀 코치는 29일 한국기원 3층에서 회의에 여념이 없었다.
최근 국내랭킹 1위, 2위인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을 와일드카드 배정했고 남자팀 선발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나머지 4명의 선수를 뽑는 선발전은 5월부터 열린다. 선발전에는 5월 랭킹 1∼20위에 랭크된 18명이 출전하게 된다. 이른바 최강의 드림팀을 꾸린다는 구상이다.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지도해야 하는 코칭스태프의 역할은 지대하다. 사이버오로가 금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는 코칭스태프를 만나 선수 선발과정, 훈련 방식 등 저간 정황을 들어봤다.
 - 남자팀 코치로 김승준 9단이 선정됐는데…
양재호 총감독(이하 '양‘): 세계마인드스포츠대회에서 두 번의 사고가 있었는데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항의할 수 없는 경우가 있었다. 멀리는 쇼트트랙에서도 두 번의 사고가 있었는데 역시 중국어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래서 남자대표팀 코치로 중국어가 가능한 후보들이 물망에 올랐다. 박정상 9단, 박승철 6단, 목진석 9단, 김수장 9단, 김승준 9단 등이었다. 그중 박정상 9단이나 목진석 9단은 선발전 출전 의사를 밝혀왔다. 그래서 나머지 기사들에게서 의사를 타진했는데, 결국 김승준 9단으로 결정됐다.
김승준 남자팀 코치(이하 김): 처음에는 고사했다. 감독님이 하루는, 종일토록 설득을 하셨다. ‘대표팀 코치를 맡는 일이 언제 다시 오겠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수락했다. 5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앞으로 선수들의 융화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 아시안게임에 바둑이 정식종목으로 들어가기로 결정된 이래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선발방식에 이견들이 많은데….
양 : 감독을 맡을 때부터 선발과정에 아마추어 오픈을 생각했다. 대한바둑협회 측에서도 원했던 바였다. 아마추어가 치열한 선발 관문을 통과해 훈련을 거치면서 더욱 단련되고, 신예 기사에게도 기회가 폭넓게 주어진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야 선수강화위원회가 생겼고 선발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화됐다. 시간이 촉박했다. 11월이면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초읽기에 몰린 상황이다. 앞의 말했던 방식처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지금의 선발방식은 고육지책이라 볼 수 있다.
 김: 나는 최강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쪽이었다. 그런 배경 속에 이창호 9단ㆍ이세돌 9단이 시드를 받았다. 나머지 4명을 선발하는 데 랭킹 20위 권에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결정됐지만 당초엔 12위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최강팀이 꾸려져야 하는 당위성이 크다고 보았다. 병역특례 이야기도 그간 많이 나왔다. 그러나 금메달이 없다면 병역특례도 없다. 더구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선 최소한 중국과 대등한 성적을 거둬야 한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바둑은 아직 종목으로서 들어가 있지 않다. 또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차기 대회에서 바둑 대표팀에 대한 지원은 더욱 없다. 최종 엔트리는 오는 7월 12일까지 통보되어야 한다. 대표팀에 힘을 싣기 위해 노력하겠다.
- 페어바둑은 어떻게 준비할 계획인가?
양: 페어부문은 단체전과 달리 예선이 45분 타임아웃제다. 여기에 당황하지 않도록 집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여자상비군의 훈련 상황은 어떤가?
윤성현 여자팀 코치: 기사 한 명 한 명이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낮에는 대국하고, 밤에는 연구하고 그리고 집에서 사활까지 풀고 나면 쓰러져 잠들기에도 바쁜 일정이다. 기사들이 월~수요일의 정해진 훈련 이외의 날에도 열심히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기사들이 100%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면 지금은 120% 정도를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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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객검 |
｜ 2010-04-30 오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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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놓으면 하지도 못할분들이 말만 많네. 말로는 누구든 100억을 못 벌을까, 찌찔이들이 트집잡는것만 알아가지고 재수없다. 양감독님, 정말수고하십니다.메달 못따면 어떻습니까? 허감독말대로 유쾌하게 도전하세요. 그자체가 즐거움이니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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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4-30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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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것은 다하고 맡을것은 다 맡아 해놓고 이제사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으니깐 도장일에 소홀한다니..그런 도장원생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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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4-30 오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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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상비군에서 상비군선수가 탈퇴했다면 감독,코치들의 책임은 없는가?또한 아시안게임에 프로들이 출전한다면 경비는 한국기원에서 대고 선수선발을 진즉부터 진행했어야 맞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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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4-30 오후 5: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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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둑리그에 참가한 감독이나 선수가 바둑리그 해설에 나선다는것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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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4-30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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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들도 뻔히 알면서도 국내4대5대도장 대항전이라고 기사 작성하는것 보면 그밥에 그나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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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4-30 오후 5: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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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에서 진행되었던 바둑도장 대항전도 자기네들끼리 ..현재 최고도장이라 하면 양천대일이나 장수영도장인데 이들 도장은 빼놓고 몇년에 한명이나 프로배출하고 있는도장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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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0-04-30 오후 5: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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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한국기원은 양모 프로,최모 프로,유모프로등 몇몇분들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다고 하던데..서로서로들 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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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4-30 오후 4: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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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급(실력)들 포석 중국에밀리잖어요~(인터넷)대국도그렇죠?아마는좀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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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4-30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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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은사활이문제가아이고 포석이문제던데? 이세돌프로같으면흔들기로들어매치기로역전시키는데 다른분들은힘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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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30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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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바둑 룰을 발전 보급시켜 우리나라가 승부에서만 최강이 아니라, 바둑 규정의 표준에서도 세계 제일이 되는 날... 우리나라는 진정한 바둑 최강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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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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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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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30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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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 사이버오로 대국실의 환경설정 옵션 중에 중국룰과 일본룰 선택하는 게 방만들기 시에 있었는데, 2006년까지는 있었음... 그런데, 없어진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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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30 오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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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이며, 우리나라가 바둑의 세계최강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국제기전에서 우승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패러다임에 선두에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오. 그런 뜻에서 바둑 대회에 중국이 어떤 제안을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고 대응하는 데만 급급한 한국기원과 바둑협회, 그리고 프로기사들의 안일함을 꼬집은 것이외다.
뭐 알고나 댓글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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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30 오후 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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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 대국실에 처음 들어가서 환경설정 해보시오. 거기에 일본룰과 중국룰은 있지만 한국룰이라는 옵션이 있습니까?
꼭 순장바둑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가 바둑에서 세계 최강국이라고 자타가 공인할 수 있으려면, 바둑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그러한 열기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패러다임에는 일본이 실패한 바둑의 세계화도 그 하나이고, 일본과 중국이 양분하고 있는 바둑규정의 표준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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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30 오후 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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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룰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 한국룰이냐? 덤 5점반이 아니라 6점 반으로 하고 나머지 일본룰하고 똑같으면 그게 한국룰인가요? 일본룰 가져다가 몇몇가지 수정한 거 가지고 한국룰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노릇이오. 가끔한판 당신이 한국룰과 일본룰의 차이점이 몇가지나 되는진 읊어보시오. 한국기원을 제외하고 그 차이점을 아는 사람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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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30 오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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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소리니까 하는 말이다.
http://blog.naver.com/jeom2/80057408490
http://www.leechangho.com/pubbbs/viewpage.asp?pagec=1&seq=328&gubun=G002&find=&find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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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30 오후 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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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가끔 사이버오로에만 들어오지 말고, 전세계 모든 정보를 골고루 보시오.
아래 링크 해줄테니, 저 내용들 중에 중국어로 공용어 하겠다는 게 어디있는지 말해 보시오. 중국이 장소와 기획을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마인드 스포츠의 총본산은 프랑스에 있고, 아쉽게도(?) 바둑 장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종목이 유럽이 주도하고 있다. 쇼트트랙과 마인드스포츠에서 중국어로 항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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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4-30 오전 3: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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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 총감독님은 어째 예전보다 더 마르신것 같네요...
요즘 여러곳에서 활약이 많으시더군요...
몸 건강도 좀 신경쓰시면서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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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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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신것이 아니라 운동으로 더 단련되어서 그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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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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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운동하시면 해골되시겠네... ㅎㄷㄷ(운동 중지 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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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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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른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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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
｜ 2010-04-29 오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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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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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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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면 정확히 아시나요? 아 이런것까지 써야되나... 사실이던 아니던 오후님한테 진실을 말 안했을수도 있고 내부문제도 있고 상황이 바뀔수도 있는거지. 문맥을 보시면 알겠지만 떠맡은거나 다름없는데 오후님 말같으면 그럼 참가의사 안밝힌 박구단이 하면 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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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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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입장을 유보했거나 그래서 위에 기사처럼 빨리 구성하다보니 그렇게 됐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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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29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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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다른 나라들이 만든 거에 꼽사리나 끼어서, 승부로만 이길 생각을 하니, 답답하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만든 자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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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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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마인드대회는 중국이 연 대회입니다. 좀 알고 얘기하시길...그리고 순장바둑 우리 고유전통이지만 그걸 세계화 하긴 이미 늦었죠. 걸고 넘어갈걸 걸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일본룰, 중국룰도 있지만 한국룰도 있습니다. 한국룰은 정확히 아시나요? 일본룰과도 다르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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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29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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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해서 세계최강이라고 폼만 잡지말고, 제발 시스템을 주도할 생각을 하시오. 솔직히 룰도 일본룰과 중국룰이 있는데, 우리는 우리고유의 순장바둑 룰을 발전시킬 생각도 의지도 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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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29 오후 1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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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상한 건, 왜 중국어로 항의를 하는 거죠? 바둑계 공용어를 중국어로 결정했나요? 중국 바둑 협회가 세계마인드 스포츠 총 본산이라도 되나요? 우리나라 바둑계는 천재 몇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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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29 오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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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를 주도하느니 마느니... 참으로 한심하고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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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29 오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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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강화위원회가 최근에야 열였다는 것이 핑계가 되는가? 그런 핑계는 곧, 불과 1년 앞도 내다보지 못 하는 한국바둑계의 현실을 대변할 뿐이다. 어떻게 1년 앞도 못 보면서, 바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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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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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이 통합 문제로 시간을 다 까먹었지요. 둘 다 잘못한 겁니다. 누구 한사람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사람 하나도 없고... 동네 창피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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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29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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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국제기전에 항상 선발전을 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으니까, 뭐, 명단 제출 앞두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렇지 않으므로, 아시안게임같은 경우, 작년부터 충분히 논의를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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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부쟁선 |
｜ 2010-04-29 오후 10: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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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코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병역특례나 평등주의를 거론하는 자체가 프로의 세계에서 넌센스이다. 와일드카드를 더 확대하고 랭킹위주로(10위 이내) 선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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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10-04-29 오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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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팀은 선수선발만 잘하면 훈련까지도 필요 없겠지요. 최강의 선수진으로 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병역특례를 고려해서 선발한다면 숏트랙 담합과 다를게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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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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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트랙에 대한 얘기는 차치하고 그문제도 할말 많지만...누구가 대표가 될수 있는 실력이 있는 상황에서의 선발은 담합이 아니라 코칭스텝 권한이라 봐야합니다. 프로야구 한팀에 선발 나갈 선수가 7명정도 된다면 그중 3,4,5,6,7은 비슷하다면, 그중 3,4선발 뽑는것도 담합인가요? 핵심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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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리 |
｜ 2010-04-29 오후 9: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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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땀은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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