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돌 맞은 LG배, 역대 우승자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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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돌 맞은 LG배, 역대 우승자와 함께한다
| 오로IN 2025-04-28 오후 03:2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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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영광의 역대 우승자들을 서른 번째 대회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됐다.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내달 1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선에 들어간다.
LG배 본선 24강은 한국 12명, 중국 7명, 일본 3명, 대만 1명, 와일드카드 1명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4일 중국위기협회에서 전기시드자 커제 9단을 비롯한 모든 중국선수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오면서 새롭게 선수단을 구성했다.
한국과 일본, 대만은 예정대로 출전하고 여기에 중국을 제외한 LG배 역대 우승자를 초청해 24강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중국기사와 한국 시드자를 뺀 역대 우승자는 이창호· 유창혁·이세돌·강동윤·日왕리청·日장쉬·臺저우쥔쉰까지 7명이다. 이 중 이세돌은 은퇴기사이며 한국기원은 역대우승자 중 출전할 선수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한국에 주어진 12장의 본선 티켓은 전기시드를 받은 변상일 9단을 비롯해 국가시드 4명(신진서ㆍ박정환ㆍ신민준ㆍ안성준 9단)과 국내 선발전 통과자 7명이 가져간다.
한편,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 선발전은 지난 25일부터 한국기원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34명과 4월 2일 열린 아마 선발전을 통과한 8명의 아마추어 선수 등 242명이 출전해 34.5대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태극마크를 달고 본선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는 30일 국내 선발전 결승에서 결정된다.
본선은 내달 19일 24강, 21일 16강을 시작으로 8월에 8강과 4강이 펼쳐지며, 결승 3번기는 내년 예정이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국내 선발전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5회이며, 본선 생각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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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류자 |
｜ 2025-04-30 오전 4: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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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자유롭게 개진하되
비방이나 모욕적인 표현을 삼가고
냉정하되 따듯함을 담아 말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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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글빠글 |
｜ 2025-04-29 오후 8: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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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는 더 이상 하기 싫고 한 마디로 鷄頭(닭대가리)들에 의해
서둘러 만든 <뚜껑룰>이 鷄頭 노릇하였구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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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청 |
｜ 2025-04-29 오후 4:1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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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심판, 한국기원을 공격, 비방하는 행위는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한국 바둑에 대한 모독행위가 된다. 애초에 커제가 규정을 위반하지 않고, 한국기원이 제정한 규정을 잘 지켰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였던 것이다. 이 사단의 공과는 커제로부터 나왔고, 언제가 커제한테로 다 돌아갈 것이다. 한국기원이 정도를 걸으면서 정정당당하게 문제점을 해결해나길 기대한다. 중국도 이성적으로 행동하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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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청 |
｜ 2025-04-29 오후 3: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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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커제의 규정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에 합당한 제제를 가하는 것은 심판관의 정당한 행위였다. 다만 외국인이 우리의 규정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잘 알려주고, 또 규정이 비합리적이면 절차에 따라 수정을 하면된다. 그리고 뚜껑이 작아서 사석처리가 어렵다면 바가지라도 내놓으면 되는 거고. 문제도 아닌 것으로 시비를 삼아 대회를 보이콧하는 건 세상 사는 도리를 모르는 짓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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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청 |
｜ 2025-04-29 오후 3: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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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가 대려면 대해답게 생각을하고, 행동을 해야지. 대해는 커녕 개천 물이 모이는 동네 웅덩이만도 못한 언행을 하면서 바둑의 종주국이니 뭐니 하면서 떠들어봐야 누기 인정을 하겠는가!
경기의 룰(규정)이란 것은 그 나라의 특성과 전통,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고, 설령 미비점이나, 모순된 점이 있다고 해도 정당한 과정을 거쳐 수정, 보완되는 게 순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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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4-29 오후 3: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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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우승자는 많은데 왜 조훈현의 그것이 최고의 명승부? 조훈현은 제 4국에서 다 진 바둑을 천신만고 끝에 반집 역전승을..마치 최근 여자배구 결승전처럼..이처럼 진정한 승부는 명승부라야...축구나 야구 역시 명승부를 펼쳐야 환호를 받지요. 그런데 두번씩이나 반칙승? 백인 우월주의자 히틀러도 그런짓은 않했기에 손기정(황인),제시 오웬스(흑인)가 우승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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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5-04-29 오후 3:2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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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응씨배 우승자인데 조훈현-카 퍼레이드, 은관문화훈장(연금포함) 황제 칭호, 반면 서봉수-nothing! 왜일까요? 서봉수 명인이 우승한 제2회 대회는 중국 기사들이 정치적 이슈로 불참했지라! 중국기사들이 불참하면 이처럼 권위를 상실한 2류 대회로 전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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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큰새 |
｜ 2025-04-29 오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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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님, 제목에 역대 우승자와 함께 한다고 했는데, 역대 우승자가 누구인지 알려줘야 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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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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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파워학님이 쓰신 글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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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우 |
｜ 2025-04-29 오전 9: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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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정입니다. 중국의 보이콧에 의연하게 대처하십시오. 불참 결정은 분명히 편협하고 독선적인 행태입니다. 새 바둑 규정은 대회 전에 미리 공지했고 중국기원은 아무 거부의사도 없었고 수용했습니다. 규정대로 처리한 심판을 비토할 이유가 없습니다. 난동에 가까운 무례를 벌인 커제에 대한 응징은 중국기원의 몫이었으나 이를 무시한 중국기원 잘못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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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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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국뽕이 또 나타나셨네!! 세계대회는 보편 타당한 rule이 적용되야 합니다. 특정국가에만 불리한 rule을 적
용하면, 해당국가와 분쟁이 생기거나, 아니면 참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내대회가 아닌 세계대회를 내가 주
최하는 것이니 무슨rule을 적용하든 상관하지 마라 하는 것은 저개발국가나 아프리카 미개국에서나 하는 짓이
지요. 김치먹고 냄새피우는 사람은 "출입금지(몰수패)"라는 규정을 특정국가 고급호텔에서 규정으로 만들고 이
를 공지했다면, 한국과 분쟁이 생길것이고, 한국은 그나라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결정이 타국에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는 지 생각하는게 세계 바둑을 선도하는 바둑선진국 한국에서 생각해야 할 일입니다. 그
렇치 않은면 무대뽀 미개발국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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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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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님께 답합니다. 국뽕이라니요? 말씀 삼가하십시오. 내 말은 잘못된 규정이라면 처음 통지했을 때부터 거부
했어야 한단 뜻입니다. 수용해놓고 막상 문제가 생겼다고 태도를 바꾼 것은 중국기원입니다. 이후 중국기원이
보인 오만하고 독선적인 처사는 커제 못지 않게 무례했습니다. 양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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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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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국입장만 주장하셔셔 그리했는데, 아니시라면, 국뽕 취소하고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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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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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 통보했을 때, 왜 이의제기 하지 않았냐고요? 그건 그 규정이 그렇게 강력한 줄도 모르고, 그냥 거냥 보편적
인 rule이라 생각한 것이겠지요. 이규정은 LG배 결승하기 2개월전인 2024년 11월 삼성배에서부터 시행하였는
데, 그 대회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사석을 뚜껑이 아닌 바둑판 옆에 놓아도 아무런 제재나,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랬던 그 규정을 LG배 결승에서 강력하게 시행하며, 바둑외적인 사항으로 몰수패를 선언하는 것은 그 누가 보
아도 특정한 상황을 노린, 특정국가에 의도를 가지고 횡포를 부린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즉, 변상일 가지
고는 커제를 못이길 것 같으니, 잔머리 꼼수를 부려 LG배를 강탈해 간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한국기
원도 잘못을 인정하며 그 규정을 폐지하겠다고 중국기원에 공문통보하였습니다. 잘못이 없다면, 왜? 폐지하겠
다고 공문까지 보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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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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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통과 문화가 다른 여러나라가 참여하는 세계대회에서, 바둑외적인 사항으로 사형(몰수패)을 내리는
규정을 제정할 때는 보편 타당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1. 공문으로 규정제정을 취지를 알리고, 2. 세계 각국의
대표들을 참석시켜, 설명회를 가지며, 3. 의견수렴후 시행안을 확정하면, 그 후 경과기간(1년)을 갖고, 4. 마지
막으로 실제 대회에서 벌칙없이 적용하는 시범운영기간(3년)을 거친후 시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몰수패 벌칙은
너무 과도하기 때문에 "주의"정도의 제재만 가해야 합니다. 이러한 보편타당한 절차를 다하지 않은 한국기원의
잘못이 크다할 것입니다. 즉 원인제공한 죄가 크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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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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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룰이었다면 새삼 규정 개선을 따로 공문으로 보냈겠습니까? 충분히 숙지했을 것이고 아니라면 그것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일인 겁니다. 제가 너무 한국 입장에 매여서 주장을 전개한 걸로 느끼셨다면 님은 반대로
한국 입장을 도외시한 논지를 펼치셨습니다. 뭐, 서로 국적이 다른 거라면 그러려니 이해하겠습니다. 중국팬 입
장에선 못마땅할 수 있다고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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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9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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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님 의견에 백만% 동감합니다.
명색이 국제대회 라면서 말도 안되는 뚜껑룰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나라망신입니다.
우리나라 룰은 전적으로 일본룰과 같은데, 그건 한국프로바둑을 만든 사람들이 대부분 일본에서 바둑을 배워 일
본바둑을 원조로 숭상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프로바둑 원조인 일본도 끽소리 안하고 가만 있는데, 이게 무슨 미친 짓인지?
중국이 내년에도 빠지겠다 그런다면 LG도 LG배를 폐지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돈은 국제대회규모로 내고, 대우는 국내대회급 밖에 못 받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계속할 이유가 없겠죠.
이 엉터리 뚜껑룰이 만들어진 과정과 누가 주도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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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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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팬이 아니며, 순수한국인으로서 한국바둑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제가 한국기원의 잘못을 지적
하는 것은 우리나라는 바둑유학생이 올 정도로 세계바둑을 선도하는 바둑 선진국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석관
리 몰수패 규정을 제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은 바둑선진국 답지 못하게 꼼수를 부리고, 무리한 행동을 했다고 생
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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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5-04-29 오전 5: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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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사태로 중국 바둑 기사들의 수입도 줄어드는 건 마찬가지.
어처구니없이 바둑룰을 숙지하지못한 망종때문에 전세계 바둑 수준도 떨어지겠군.
그나마 엘지배에선 한국 기사들의 수준이 가장 높으니 수입도 늘어나겠으나 후원할 맛이 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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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woo |
｜ 2025-04-28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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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한 뉴스네.. 이번은 그럭저럭 어쩔수 없이 lg가 후원 한다고 해도 다음번에 다시 중국이 불참하는데 과연 lg가 계속 스폰을 할지 그것이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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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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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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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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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인지 몰라도 괜히 겁을 먹거나, 남을 겁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중공 인민들의 생각에 자신들의 손해가 체면치레로 얻는 이득보다 더 크다면, 다음 대회엔 슬그머니 없던 일로 만들겁니다. 세계 만방에 자신들의 몽니와 어처구니가 퍼져나간다? 대회 시작 전 공지된 규정을 어긴 행위로부터 유발되어 다 진 바둑에 땡깡을 부린 못난이를 비호해 준 중공기원 지도부..의 어거지. ...공산당 국가들의 인민 말고 민주 국가의 국민들이라면 누구도 공감하지 않을 것임. 뭐 수출입 방해나 다른 부문으로까지 몽니 부리기를 넓힐까요? 죄소한 바둑 부문에서만큼은 갈수록 명백한 망신꺼리가 분명합니다. 우리 대한국 국민이 겁먹을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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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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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인수, 자기허물은 볼 줄 모르고 남만 탓하네요. 특정국가 선수들을 죽이기 위해 바둑외적
인 내용인 <사석관리 몰수패 규정>을 만들어, 분쟁과 갈등의 씨앗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웃음
거리로 만든 새대가리 국가를 바라보는 세계 각국들의 찌푸린 눈은 안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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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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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국올림픽때 중국애들이 잔머리를 써서 메달을 훔친다고 난리부르스를 쳤지요. 그
런데, LG배 결승을 앞두고, 변상일로는 커제한테 안될 것 같으니, 잔머리를 굴려 중국선수
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죽은돌관리>몰수패 규정을 만들어 불이익을 준다면, 당연히 LG배
를 훔치기 위해서 잔머리를 굴렸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규정을 국제적으로 적용
하려면, 홍보기간과 토의를 거쳐 확정한 후, 경과기간(1~2년)을 거치는 것이 통상 관례지
요. LG배를 코앞에 두고 강제적으로 시행하다니.....왜?왜? 남의 허물만 보고, 내 허물은
보지를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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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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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정내용도 급박하게 시행하다 보니, 새대가리 엉망규정이지요. 1. 뚜껑에 사석 10
개 이상은 안들어 가는데, 그이상일 경우는 어떻게? 2. 사석을 탁자위에 놓았다가 20수 지
난뒤 뚜껑에 옮겨 담으면 몰수패? 그럼 1~3수 뒤에 옮기면? 3. 뚜컹위에 있던 돌이 밑에 떨
어져 숨겨져 있어 심판도, 선수도보지 못했을때는 어떻게? 변상일처럼 손들고 누군가 신
고? 4. 심판은 언제개입하나? 등 등 무수히 허점이 많은 규정을 규정이라고라? 그것도 세계
각국에 적용해? 에라잇! 새대가리들아, 그러니 LG배를 훔쳤다는 소리를 듣고, 나라간 다툼
만 유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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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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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의 주장이 현정부의 왜교부 작자들 같은 소리로 들림. 우리 왜교부는 왜 지레 겁을 먹고 알아서 기어들어 가는 생각에 쩔어있을까 궁금합니다. 지난 정부의 외교부를 맡은 강경화 장관께서 펼쳐나가던 당당한 외교를 본받지 몬할 망정.. 대체 무신 목적으로 매번 빌빌대는 왜교부의 모습을 취하는지..? da..님이 말하는 세계 각국? 도대체 어느 나라가 눈을 찌푸리고 대한국을 새대가리 국가라고 하던가요? 함 그 국가 이름을 말해 보셔.. 어디요? 그 나라가.. ..뭐 내가 이런다구 파면당한 맷퇘쥐 처럼 무대뽀 전쟁 부추기는 사람은 아니올시다. 강경화 장관이 보여주던 치우치지 않는 당당한 외교 정신을 상찬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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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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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타격기 경기장 링에 오른 선수가 지켜야 할 규칙은, 권투 규칙과 킥복싱 규칙 그리고 태권도 규칙이 다 다른데.. 권투 경기에 오른 선수가 나는 킥복싱 버릇이 있어요 라며 발로 차는 위협을 해서 규정위반으로 패해놓고 몽니를 부릴 때, 이를 두고 주최측이 선수에게 규칙을 잘 알려주지 않았다느니.. 경기 운영을 킥복싱에 익숙한 선수에 맞춰서 융통성 있게 적용하지 않았다느니.. 엉뚱한 쪽을 씹어댄다면 꽤나 우끼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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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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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바둑을 둘줄 아는 나라들이지요. 즉 바둑 Rule에 대해 아는 나라들은 이상한 규정이
라 비웃을 것입니다. 한국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나라인가? 하고요. 일본, 대만, 베트남, 싱
가폴, 인도네시아, 러시아, 헝가리, 체코,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 유럽, 미국 등 바둑인들
과 관계자들은 한심한 규정이라고 한국의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품을 것입니다. 한국기원
도 스스로 잘못된 규정으로 인정하고 개정을 한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지
요. 얼마못가 탄로날 일을 저지른 새대가리들,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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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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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ㅇㅇ일 것이다.. ㅇㅇ하리라 추정된다.. 등등 추정 문장으로 시작해서. ㅇㅇ이 틀림엄따.. 로 결말을 짓는 방식인가요? 그거는 우리나라 동남쪽 사이비 개신교 변종 교회들이 번창하는 동네에서 마이 쓰이는 방식인 것같은데..? ㅇㅇ일 것이다.. 말고 확실하게 ㅇㅇ했다..는 나라가 있나요? 아직까지도 그런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있다 해도 같은 공산주의 국가나 되겠지요? 그리고, 특정 국가의 선수들을 죽이기 위해 만든 규정이라니? 도대체 누가 그런 소릴 하던가요? 모택동이 같은 소리를..? 저 새는 해로운 새인 것 같다.. 고로, 박멸해야 한다? 허.. 이분 참 큰일 낼 사람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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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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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바둑에 있어 전통적, 문화적으로 계가시 <살아있는돌+집>으로 계가를 하기 때문에
죽은돌은 쓸모가 없으므로 상대방 바둑통에 넣거나 아무데나 놔둡니다. 이러한 습관이 중
국선수들에게는 몸에 배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죽은돌을 제대로 관리하라는 <죽은돌 관
리 몰수패 규정>은 중국선수들에게만 불리한 규정이며, 중국 선수들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선수들을 겨냥한 몰수패 타겟규정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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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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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한국/일본은 <죽은돌은 곧, 집>이므로 사석을 철저히 챙키는 습관이 전통적/문화적으로 몸에 배어 있
지요. 때문에 사석관리로 불이익을 받을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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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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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바둑문화가 서로 다른 나라를 인정하며, 최소한의 rule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며, 사석몰수패 규정이
없어도 몇백년간 아무 문제가 없어 왔습니다. 누가 어떤 음모를 가지고 급작스럽게 사석관리 몰수패 규정을 만
들었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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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5-04-28 오후 10: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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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국내예선 4강진출 현황
오늘(4/28,월) 개최된 LG배 국내예선 7개조 8강전 주요결과입니다.
ㅇ 중견기사
- 14명이 7개조 4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안국현, 조한승, 윤찬희, 김승재, 박진솔, 윤준상, 강승민, 서중휘, 이원도, 원성진,
심재익, 한상조, 안정기, 설현준 등
- 김정현, 홍성지, 박하민, 한상훈, 한태희, 최재영, 박영훈, 목진석 등은 탈락했습니다.
- 이미, 김지석, 박민규, 이창석, 송지훈, 나현. 강동윤, 이지현, 김명훈, 한승주, 최정,
이창호 등은 탈락한 바 있습니다.
ㅇ 20대 기수(20~25세 이하)
- 한국바둑의 희망! 20대 기수 9명이 각조 4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최민서4단(18세), 김승구3단(19세), 한우진9단(20세), 원제훈4단(20세), 김범서5단(21세)
문민종8단(22세), 신재원5단(25세), 박종훈8단(25세), 박현수6단(25세)
ㅇ 신예기사(19세 이하, 초단)
- 한국바둑의 미래! 10대/초단들 3명이 8강전에 진출하여 선전하였으나,
애석하게 전원 탈락하였습니다.
김상영 초단(x), 윤다우 초단(x), 강경현 초단(x)
ㅇ 여성기사
-한국바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인기 많은 여성기사들 중, 유일하게 오유진 선수가
8강에 올라, 20대 기수 박상진 9단을 격파하고 4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오유진(ㅇ)-박상진 9단
ㅇ 아마추어
- 프로기사들을 긴장시키고, 자극을 주는 아마추어 선수중, 8강에 2명이 진출하여,
1명이 4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신현석 아마(ㅇ)-김선기 5단, 이주영 아마(x)-이상빈 2단
※ 여성기사 중 유일한 생존자인 오유진 선수는, 아마추어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신현석
아마와 4강에서 대진하게 되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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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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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창호9단과 강동윤9단은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24강에 직행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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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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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 초정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예선이 시작되어, 이창호, 강동윤은 일
반선수 자격으로 출전하여, 탈락한 것이고요, 예선탈락한 것과 역대우승자 초청자격을 갖는
것은 별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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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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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최측에서 역대우승자 중 누구를 초청할지는 비밀에 붙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래서 제가 아랫글에서 추측을 해본 것이고요, 은퇴한 이세돌은 과연 초청 될까? 하고 물음을
던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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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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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정보로 각조의 4강 진출자들을 대충 알겠는데, 세 명만 잘 모르겠네요. 최민서4단의 4강 상대, 강승민9단의 4강 상대, 설현준9단릐 4강 상대 정보가 안 올라온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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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25-04-28 오후 8: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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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이 불참한다고 해도 엘지배는 정상적으로 열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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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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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중공이 갑자기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아침의 자욱하던 안개가 햇볕에 저절로 사그라지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듯 하니.. 저들 중공 기원 측은 조만간 그저 일장춘몽 계몽령이었다고 둘러댈 것같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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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5-04-29 오전 11: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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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역대 우승자
제1회(1997년) 이창호, 왕리청(일본), 이창호, 위빈,
제5회(2001년)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이창호, 장쉬(일본),
제10회(2006년) 구리, 저우쉰쥔(대만), 이세돌, 구리, 쿵제,
제15회(2011년) 파오원야오, 장웨이제, 스웨, 퉈자시, 박정환,
제20회(2016년) 강동윤, 당이페이, 세얼하오, 양딩신, 신진서,
제25회(2021년) 신민준, 신진서, 딩하오, 신진서,
제29회(2025년) 변상일
LG배 통산 우승회수는, 한국이 14회, 중국 12회, 일본 2회, 대만이 1회이며, 일본의 우승자
는 모두 대만국적 일본기원소속으로 순수 일본기사 는 없습니다.
2015년 백령배 우승부터 세계바둑 최강자 대열에 있던 커제는, LG배와 인연이 없는지
2021년 준우승한 기록이 전부입니다.
우승자 중, 과연 누가 초청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예상을 해보면, 중국은 불참을 통보했으므로 제외될 것이 자명하고(T/O 7명),
역대 우승자 중에서 7명을 초정한다면(한국 국가시드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제외)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강동윤, 왕리청, 장쉬, 저우쉰쥔, 이렇게 7명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은퇴한 이세돌은 초청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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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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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보 주셔서. 현재 진행중인 예선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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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짱짱 |
｜ 2025-04-28 오후 6: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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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맞추는 것을 맞추려 애쓰지 말고 LG배에 참석 하려고 하는 사람들 한테 기회를 주면된다 인생도 그렇지 아니한가 안봐도 될 이는 과감하게 끊고 거기에 두고 내 마음이 가는 사람하고 곁에 두면 된다 LG배는 이미 레전드 세계대회임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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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짱짱 |
｜ 2025-04-28 오후 6: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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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원이 참석 안하는건 몽니일뿐이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나오는거다 룰 이라는건 지켜야 하는건데 3국에서 이미 승부가 기울었슴에도 룰을 빌미삼아 저리 뻔뻔하게 나오는거다 바둑은 기세다 밀리지 마라 한번 접으면 두번 세번 쉽다 이미 한번 굽혔기 때문에 불참하는거다 세계1위 자리에 자랑스럽게 신진서가 올라있다 뭣이 두려울까 중국이 빠지면 빠지는대로 더 재미있는 대회 만들면 된다 바둑은 그 자체로 재미있다 누가 두던지 명국이 나오면 된다 댓글에 이상한 얘기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런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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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4-28 오후 6:2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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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에 남미 국가들이 불찹한다면?-동네축구 WBC 야구선수권에 일본 미국이 불참한다면?-동네야구 바둑에서 중국선수들의 위상은 말해 무엇하리? 중국은 바둑의 종주국인데..-동네바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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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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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콩이와 윤가 실수..의 모국이 불참한다면 나쁠 게 별로 엄찌.. 좋은 게 더 많아요. 너들이 걱정할 필요가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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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5-04-28 오후 6:1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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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승부-는 왜 예상외의 대흥행을 기록할까? 스승과 제자가 매번 명승부를 펼쳤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수백합을 겨뤘는데 단 한번이라도 변상일류의 반칙패가 있었던가? 조훈현이 바둑 황제인것은 당대 철의 수문장인 중국의 섭위평을 이겼기에...이창호는 중국의 상하이 대첩으로 영웅이..그런데 LG배는 중국선수단 패씽? 그건 진검 승부가 아니라 마이너 리그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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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alpha |
｜ 2025-04-28 오후 5: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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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의 화담숲 이란 유람시설을 며칠 전 다녀왔는데 참 좋더군요.
아주 친절한 안내 직원에게 물었더니, LG그룹이 운영한다고 대답..
국제 기전을 개최하며 바둑계에 공헌하는 LG그룹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함 가보셔도 좋을 것같네요.
하청업체 엿먹이지 않고, 금수저들의 시건방도 없고,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는 젊잖은 기업, LG..
우리 기우들께서 많이 사랑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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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lee77 |
｜ 2025-04-28 오후 5: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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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만쓰는 떼국은 패~~~쑤 , econ(윤실수랑 동일인) 이넘이 또 헷소리 나불 대겠군 ㅎㅎㅎ 대일본제국 만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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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류자 |
｜ 2025-04-28 오후 3: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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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싱하고 예정대로 LG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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