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바둑협회 성명 “LG배 결승3국 결과 인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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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둑협회 성명 “LG배 결승3국 결과 인정 불가”
| 오로IN 2025-01-23 오후 10:0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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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둑협회가 23일 저녁, LG배 결승3국의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바둑협회, 제29회 LG배 결승전에 관한 성명
1월23일 진행된 제2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국에서 중국기사 커제 9단이 따낸 돌을 제때 돌통 뚜껑에 놓지 않은 사실이 발단이 되어, 이후 중요한 국면에서 상대 변상일 9단이 착수할 차례에 심판이 돌연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중국바둑협회는 심판의 이와 같은 개입이 시기적으로 부적절했으며, 정상적인 경기 진행을 저해하고 선수에게 과도한 심리적 부담을 주어 경기 속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초래했다고 판단합니다.
대회 주최측인 한국기원에 공식 항의를 하였고 재대국을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중국바둑협회는 이번 LG배 3국의 결과를 인정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중국바둑협회
2025년 1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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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파명인 |
｜ 2025-01-24 오전 10:31: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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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이상한 규칙을 만들어 승패가 결정되어 버리면 누가 납득하나?
사석 하나가 뚜껑 밖에 있다고 대국 하는 선수가 심판에게 일러바치는 촌극이 발생하고,,
이 대회가 유지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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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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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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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랄랄라 |
｜ 2025-01-24 오후 1:0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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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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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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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커제가 했는데 왜 한국이 욕먹나요? 정신 나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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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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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흘랄랄라 이분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밑에,Lizz 님 댓글.. 잘못은 커제가 했는데,
왜 한국이 욕을 먹느냐구요. 그기에 대해 답변 드리면.. 커제가 잘못한 것은 맞아요.(새로
바뀐 룰에 의하면요.)한국기원이 큰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사석이 문제가 되었다면, 벌점
을 주지 말고, 심판이 위빈 감독을 시켜서라도 자국 선수에게 돌통에 놔 주는 센스를 발
휘 했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한국 심판이 하는 것 보단 효과 적이죠) 커제가 문제를 일으
킨게 아니라, 커제에게 죄를 만든 것입니다. 수 많은 세월 동안, 사석 땜에 문제가 되었지
만, 과거엔 그냥 넘어 갔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해결 하는 방법으로 한국 기원이, 벌집 공
제, 2회시엔 실격패라는 너무나 강경한 조항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과거에 우리 나라 역사
에서도, 일본이 치안 유지법을 만들었죠. 우리나라의 권리를 주장하기만 해도 우리가 문
제를 일으킨 사람이 됩니다. 우리의 정당한 권리도 박탈 하는 법이라면, 그것도 로마법을
따르라고 강요 해도 될까요. 바둑의 이야기로 돌아 와서. 무엇 보다도 바둑 팬이 보고 싶
은 것은. 바둑실력과 바둑내용으로(그게 운이건 실력이건 컨디션이건) 승패가 나는 게임
을 보고 싶은 것입니다.외적인 요소로 승부가 판가름나는 것은 최소화 할 필요가 있습니
다. 적어도 한국 기원이 제시한 (한중간의 사석) 방법보단, 제가 제시한.. 중국 선수가 돌
통에 제대로 안 놓을 경우, 중국심판이나 관계자가 돌통에 제대로 놓아 주는 것.. 그것은.
중국 선수나 중국 바둑 협회와도 껄끄럼도 없고, 중국 바둑팬들 입장에서도, 수용 할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 합니다. 무조건 한국 사람 편을 드는 것 보다는, 같은 한국에 대해서
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아니라고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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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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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한국에 맷퇘쥐 놈들이 설쳐댄 이래 정신나간 자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뭐 여전히 중도를 지키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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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天亂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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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불복이 유행인가? 하긴 우기는 인간들에게는 못 당하지. 뭐가 수치스러운 것인지. 이
런 류의 인간들 요즘 헌재 앞에 좌우로 나눠 모여있더라. 이리 판결하면 좌빨이라고 저리 판결
하면 우빨이라고...점점 늘어가는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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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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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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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5-01-23 오후 10:50: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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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중국스럽다.
내 이번에 바둑협회의 처리를 눈여겨 볼것이다.
물러서지 말고, 대응하라.
분명 마지막 판은 변상일 프로의 압도적 바둔내용이었다.
커제 한마리에 한국 바둑이 흔들리지 말지어다.
혹시라도 쫄아서 재대국을 하더라도, 마지막 형태 그대로 진행하자. 그때 커제와 중국의 태도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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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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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원래 맷퇘쥐 심성을 가진 자는 지가 우세한 판국이면 대인인 척하다가 불리하면 몽니를 부리기 시작하고, 판세가 도저히 글렀다 싶으면 어깃장을 놔버리지요. 공산국가에 떼국주의에 물든 나라라고 해도 만날 이 가결..이 같은 모지리 맷퇘쥐들만 있는 건 아니고, 대협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 한국 바둑계는 가결..이라는 모지리 맷퇘쥐 1마리 따위에게 휘둘리는듯한 모습을 추호라도 내비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댓글 달아놓은 꼬라쥐를 보니, 중공인 핏줄을 이은 자들이 오로에 한둘이 아닌 것같아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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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5-01-24 오전 12: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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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숙지하지않은 자신을 탓하지 않고 그 규칙을 탓하는 꼬라지 참..
때법은 안된다.
바둑은 이미 졌으니 깽판이라도 부려 보겠다는 심뽀는 더욱 사절!
몽백합배 쎈돌에게 반집으로 간신히 이겼을때도 한국룰이었다면 쎈돌의 반집승.
쎈돌이 막무가내로 화내고 기권했나?
신진서가 마우스 정리하다 미스난 것을 넙죽 받아먹어 우승한 후엔
내가 신진서 나이때는 세계대회를 몇 개를 먹었느니 떠벌이고.
인과응보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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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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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의 억지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농심배에서 마지막 홀로 남았던 주장 박정환이 연승를 거둬갈 때
판팅위를 만나서도 압도적으로 우세한 국면을 이끈 적이 있다.
그런데 박정환의 연속적 마우스 클릭에도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아
시간패가 됐었다. 비디오도 분명 여러 번 클릭하고 있었고 한참 이기고 있는
바둑을 시간패할 이유가 전혀 없었음에도 중국측은 시간패가 맞다고 우기는 바람에
결국 재대결.
재대결은 승리했지만 단체전 연승대결인만큼 5연승 우승을 코앞에 두고 놓치게 만들었다.
규칙을 삼성배전부터 여러 번 공지하고 적용한 것인데 뭐가 문제인가?
타이밍을 문제 삼는 것도 과한 억측.
심판이 보는 순간 경기를 중단시켰으면 더 좋았겠지만 통역과 얘기한 후 경고하느라 다소 지연된 것을
한참 앞서고 있던 변상일 편들기 위해서라고? 당시 승률 99%에서?
이번에도 물러서면 중국은 다음에도 때부터 쓰고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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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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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떼국大國 또는 깡국强國이니 소국인 한국의 한국기원을 이렇게 대하여도 당연하고, 감히 중공의 중국기원에게 대항해서는 안된다. 다만, 일본은 한때 중국을 굴복시킨 적도 있고, 현재도 경제력이 만만치가 않은 나라이므로 우리 중공과 대등한 자격을 인정한다.. 따위의 잘못된 동북공정/서북공정..등의 국가관과 민족관에서 비롯된 공산주의식 후안무치가 아닐까싶습니다. 맷퇘쥐 종자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규정과 원칙을 지켜가면 되겠지요. 맷퇘쥐가 꿀꿀 대며 좌충우돌 들이받아봐야 제놈들의 이빨만 부러지고 콧구멍이 찢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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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5-01-24 오전 8:3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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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의 참사는 기장과 둔덕중 누구 책임이 더 클까요? 둔덕을 발주한 책임자가 과실을 인정하고 자살을 한걸보면 알겠지요. 이번 LG배 참사도 커제 보다는 둔덕(잘못된 규정)탓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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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1-24 오전 9:1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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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거액의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lg의 냉장고등 백색가전은 중국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 그런데 이번 사태로 lg는 뭐주고 빰맞은 격이다. 이래선 바둑을 후원하는 기업이 더욱 사라질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에만 존재하는 로컬룰은 국제대회엔 적용할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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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25-01-24 오전 9: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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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들은 정정당당 실력으로 이기는 걸 보고싶지 이따위 이상한 룰을 만들어서 실격패니 반칙패로 처리되는 걸 보고싶지 않다. 더구나 중국계가는 한국과 다르다는 걸 나는 처음 알았는 데 중국선수들은 사석 처리에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바둑에 집중하다보면 사석은 테이블 아무데나 놓기 마련이다. 세살 버릇 팔십까지 간다고 했다. 2 ,3 대국은 다시 사석처리 룰 없애고 재 대국해야한다. 엘지배 1년 내내 대회 우려먹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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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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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2국 3국은 재대국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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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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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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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5 |
｜ 2025-01-24 오전 11: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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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댓글 수준이 워낙 낮아 무시하고 있었는데 (어떤 친구는 몇개의 ID로 말도 안되는 show를 수년째 계속 하고 있고 그에 반박하는 친구들은 더 천한 상욕과 지들만의 독선적 정치주장으로 오염시키는 등), 오로에서는 아마 상업적 이유로 방치하여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네요. 이번 문제는 1. 새롭게 적용시킨 룰 문제 2. 심판 및 진행 문제 3. 선수 문제 4. 중국기원의 입장 등이 섞여 있는데 다들 혼동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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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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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먼저 룰 문제는 한국기원에서 새로 제정한 이유는 충분히 알겠지만, 상당한 분들이 그 penalty가 너무
중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인 것 같으므로 이는 차후 재검토하면 된다고 봅니다. 다만 불합리하더라도 중국측에
서도 인지 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므로 이번 대회는 끝내고 다음 대회부터의 적용에 융통성을 보이면 된다
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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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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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문제는 심판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국제경기에서 적용할 때 구체적 세부 지침이 없어서 단호한 태도를
보이지 못한 것이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어요. 심판이 없다면 몰라도 일단은 심판의 권위를 인정해야 의미가 있
지 모든 관계자와 합의를 해야 한다면 심판이 있을 필요가 없지요. 나중에 정식으로 이의 신청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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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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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선수 문제인데 변상일 프로가 2국에서 손을 들어 심판을 호출한 것은 심판이 있는 경기에서는 자기가 판
정할 수가 없으므로 당연하며 변프로에 대한 호오의 감정에 관계 없이 이를 비판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커
제선수는 그의 지난 모든 행위와 관계없이 이번에 보인 2시간 이상의 격투기 선수 같은 그의 거친 태도를 동영
상에서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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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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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커제선수의 항의는 룰 적용이 아니라 심판이 개입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즉 판
세가 애매한 시점에 심판이 고의로 개입해서 변프로에게 고민할 시간을 벌어주었다는 주장인데 변프로의 엄청
나게 많이 남은 시간과 판세를 고려할 때 그게 과연 통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일부러 반칙을 해서 빌
미를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당시의 유투브 동영상들을 보고 각자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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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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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중국기원의 반응인데 제가 이 ID로는 처음으로 여기에 댓글을 다는 이유로 한마디로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러한 무리한 주장을 선수 개인이 아니라 국가를 대표하는 단체가 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유감이며
우리나라 및 한국기원을 동일한 상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많은 애기
가들의 숙고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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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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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미할만한 합리적인 의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중국바둑협회가 3국 결과를 인정할 수가 없다고 했는데 유감을 표한다 정도만 몰라도
이는 보통 결례가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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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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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가서 중국기사들이 한국이 주최하는 기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의 한다면 어떻게 수습할 것인
데? 한국기원은 이런 극한의 상황에 대한 대처할 카드가 있을까요? 중국기사가 참여하지 않은 국제대회에
어떤 스폰서가 돈을 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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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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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기사가 불참? 불참할수록 중공 기사들의 우승 확률은 낮아짐. 모든 중공 기사들이 불참? 그럼 할 수엄꼬요. 최악의 보복으로 한국 기사의 중공 주관 시합 참가불허? 할까요.. 그렇다면 그것도 어쩔 수없는 일이죠. 우리의 잘못이 없는데도 상대의 힘이 무서워 알아서 기어야 합니까? 조선시대 유교탈레반 들 중에서도 극히 소수가 이와같은 주장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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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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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있는데... 룰에 대한 penalty가 과하지 않느냐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은 맨처음에 이미 언급을 했어요. 중국 기사 각자의 개인 의견이 아닌 중국기원측의 공식 대응이 저렇다는 점
은 큰 문제임을 지적한 거죠. 바둑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중국측의 억지 주장을 그 후유증을 걱정해
무조건 굴복해야 한다면 우리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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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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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쿠키뉴스에서 이영재 기자가 언급한 대만 바둑팬의 글을 소개합니다. “한국은 대통령도 법을 어기면 구
속시키는 나라인데, 중국은 주석이 어떤 잘못을 해도 다 통과되는 나라다. 그게 이런 사태를 야기시킨 것이다.
규칙은 준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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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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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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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수 |
｜ 2025-01-24 오후 12:3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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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이번 LG배 결승 RULE적용은 싯점 및 일광성이 부족하고 애매한 내용이 많네요
따라서 세계 바둑 규정은
1. 바둑 애호가들의 호흥도를 최우선 고려하고, 세계적인 추세와 맞게끔 되어야한다.
2. Rule은 다른나라 선수들의 문화를 고려해서 동등하게 100% 실력을 발휘하도록 되어야한다.
3. 심판이 판정은 객관적이고 정량적이어야 한다.
4. 선수 자신이 이의재기(고자질)하는 행위는 가급적 ×
상기 내용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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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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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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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사 |
｜ 2025-01-23 오후 11:1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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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나 규정의 무리한점을 지적할수는 있으나 변상일에게 비난을 퍼붓는것은 이해할수 없다 굳이 이해해 보려고 하면 그런자들에게 중공피가 흐른다고 생각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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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25-01-23 오후 11: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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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심판 역할이 참 수동적이고 애매해 보입니다/ 앞으로 사석 돌통 도우미정도는 심판이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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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25-01-23 오후 11: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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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세계 대회 결승에서 환호와 좌절을 대리 체험 했건만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기원 돌대가리라는 말이 입에서 자꾸 맴돈다
귀중한 세계대회 기전 그것도 결승에서 이렇게 개운치않은 느낌을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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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1-24 오전 1: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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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을 바둑통뚜껑에 넣지 않으면 1번은 벌점, 2번은 몰수패
이런 생뚱맞은 룰을 만든 한국기원은 정상적인가?
그야말로 사석통을 하나 그러듯한 것을 맹글어 주든지.
그리고 일본, 한국 중국에서 사석을 바둑통 뚜껑에 놓는 그런 관습이 있었나?
그저 편리해서 가끔 뚜껑에 놓는 경우는 있기는 하지만 관습도 아니쟎아.
그리고 중국 바둑룰에서는 사석을 관리할 필요가 없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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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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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기사들은 중요 시합에서 한참 수를 생각하는대 관습이 되지 않은 사석관리를
특별히 바둑통 뚜껑에 놓아야 한다는 이딴 룰을 맹글어서 중국 기사에게 혼란을 주어
한국 기사가 우승하겠다는 얄팍한 술수라고 중국 기원측은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
국기원의 요런 얄팍한 술수를 일본과 중국 기원 기사들이 조롱하는 것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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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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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질것 같으니 핑계 삼앗다구? 웃기는 인간들!!! 2국에서는 커제가 유리했었다. 아무리 같은 한국인
이라도, 한국기원이 이런 멍청한 짓거리 해서 국제 망신 당하는데 한국기원과 동조 하다니.... 우리 정신
좀 체리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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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1-24 오전 1: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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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접한 룰을 만든 한국기원이란 조직은 정말 뇌가 없는 인간들 집단인 모양이다.
이런 허접한 룰은 권고 사항 정도는 될 수 있겟지만,
한번 이면 2점벌점 2번이면 몰수패라고...?
이런 정말 말도 안되는 허접한 룰을 맹글어서 삼성화재배라는 큰 경기에 그것도결승에서
적용했다니,,,,,
한국기원 인간들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면서 사는 인간들 집단인가?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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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름 |
｜ 2025-01-24 오전 5: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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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 - 커제같은 망나니자슥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간의 경기였다면 이런 문제는 일어나지도 않았을것. 다른 선수라면 머리속에 분명히 인지하고 바둑통에 사석을 넣었을것. 저런 놈이 중국놈이라는 것이 역시 중국이 중국한다는 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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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1-24 오후 3:1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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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에는 투수가 타자의 머리를 맞히면(헤드샷)투수가 퇴장을 당합니다. 보복구를 방
지하자는 종은 취지의 규칙입니다만 이를 국제대회에 적용할수 있나요?. 설혹 한국에서 국
제대회가 열리더라도 이런 로컬룰은 적용할수 없지요. 이번의 바둑규칙도 국제대회에 적
용할순 없습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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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5-01-24 오전 8: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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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시절 대통령을 통일주체국민회의 에서 선출했지요. 헌법에 의한 합법적 선출이기에 문제가 없을까요? 불공정한 규칙이기에 결국 폐기되었지요. 이번 규칙 역시 불공정한게 5천년 이어온 습관의 중국기사들에게는 심적으로도 불리하고 더구나 이 규칙이 한국선수들의 형세판단을 위해서라니 반상에서의 계가에 익숙한 중국기사들에게는 불리한 규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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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5-01-24 오전 8: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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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의 최종대국은 소위 상하이 대첩이라고 불리는데 중국에서도 과연 이 규칙을 적용할 것인가? 남미에서는 축구 떄문에 전쟁이 벌어졌다는데 그랬다간 어떤 사단이 날지 미리 예측 바랍니다. 럭비를 개량한 미식축구는 국제대회엔 안 통하기에 럭비는 올림픽 종목에 있지만 미식축구는 불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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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5-01-24 오전 8: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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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은 버릴사자 입니다 .즉 아무데나 버려도 되는 돌입니다. 그런데 이를 버려서는 안되는 돌로 규정을 바꾼것은 일본식 계가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조선에서 일본식 계가를 고집한다는건 국격의 문제이지요. 바둑의 종주국은 엄연한 중국인데 왜? 더구나 이번 문제의 규칙은 현대바둑의 종주국인 일본에도 없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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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1-24 오전 9: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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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순신과 유성룡이 친구사이로 함께 바둑도 두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이순신이 바둑을 두다 사석을 통에 넣지 않고 바닥에 놓았습니다. 류성롱은 이건 반칙이야 두집공제! 했다면? 화가난 이순신은 검으로 내려쳤을 것입니다. 커제가 여기에서 끝낸걸 다행으로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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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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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종자의 속좁은 마음으로 감히 충무공을 예단하지 말라. 왜구의 후손은 자신의 수많은 조상들이 충무공께 죄를 뉘우치며 기꺼이 참살 당한 걸 잊지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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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5-01-24 오전 9: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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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룰에서는 사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상대방이 사석 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상대방의 대국에 부정적인 영행을 준다면 이것은 반칙이니 제재를 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어떤 제재를 줄 것인가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리고 부정 행의가 일어난 시점에 심판이 바로 지적하지 않은 것은 심판의 오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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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5-01-24 오전 9:1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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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전사자나 포로는 그냥 쓰레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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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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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바둑 룰에서는 사석이 집계산에서 중요한 요소지만, 중국룰에서는 사석은 집계산에서 중요치
않다고 들었다. 그리해서 중국 기사들은 사석을 들어내어서 상대방 돌 통에 넣기도 한다고 기전 해설을 하
면서 중국을 왕래한 푸로 기사들이 하는 말을 들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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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5-01-24 오전 9: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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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econ이나 윤실수 같은 인간이다. 세상이 자기 뜻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떼쓰는 인간 종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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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25-01-24 오전 10: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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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을위반후에 재대국 선례는 안되는 것입니다.시간패와 사석룰은 다시한번 심사숙고할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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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likim |
｜ 2025-01-24 오전 10: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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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바둑규칙을 만든이유가 뭐란 말인가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한다면 바득통은 뭐할라고 만들었나 그냥 잡기 쉽게 바둑판 옆에 엎질러 놓고 지맘대로 집어서 하고 따낸돌도 사석도 그냥 옆에 나두지 엉망진창 바둑이지 뭘할라고 규직을 마들엇는가 법과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것이지 지맘대로 해야한다면 그게 바둑이냐 애들장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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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5-01-24 오후 12: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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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바둑은 흥행 다른 말로는 푸로 시랍을 잘 포장해서 보다 많은 관객들을 끌어 모아야만 한다.
시합규정도 합리적인 규정을 만들어 가급적 많은 팬들이 즐겁게 바둑 시ㅘㅂ을 구경토록 맹글어야만 한다.
바둑이 무슨 도이니 기예니 하는 말들은 현대 푸로바둑에서는 가당치도 않은 말이고,
보다 많은 팬들을 바둑시합에 끓어 모아야 하는 것이 푸로 스포츠이다.
한마디로 푸로바둑도 프로스포츠 픙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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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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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관람을 불편하게 하는 룰은 푸로 스포츠에서는 채택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어떤 시합이 공정하
게 진행되지 않았다고 많은 관객들이 요청하면, 재시합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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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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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바둑의 흥행에서 중국의 바둑팬 숫자를 무시할 수는 없다. 중국 푸로연맹에서 항의를 하면 진지하게
한국 기원은 재검토하고, 재시합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물론 한국기원 체면은 엉망이 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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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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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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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君子之風 |
｜ 2025-01-24 오후 3: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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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관해 규칙이 어떻게 되어있나요?
그리고 규칙은 잘 모르지만 심판이 조급하게 판정을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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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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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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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1-24 오후 3: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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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원에 사전에 고지를 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요? 을사조약도 일본이 사전에 조선정부에 고지를 했다면 무방한가요? 유신헌법은 전국민에게 사전에 고지 했으니 무방합니까? 이 규칙 자체가 바둑 종주국인 중국룰에 전적으로 반하는 것이기에 원천 무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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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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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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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dsea |
｜ 2025-01-24 오후 4:0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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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 문제가 있어도 끝까지 두고 나서 이의를 제기해야겠지요
규정핑계 심판핑계로 도중에 나가버린다면 안되지요
규정규칙은 두사람 모두에게 적용되는것이라서 불공정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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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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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정된 한국 기원이 정한 규칙엔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중국과 충분한 대화를 해서 결정한 것이 아니라
한국 측에서 일방향으로 규칙을 정하고, 상대방에게 통보를 한 방식입니다.
한국 주최이긴 하지만, 세계 대회 입니다. 그렇다면, 착수 금지나 한번에 두 번 착수 하는 등의 명백한 규칙
위반은 그것으로 반칙패를 선언해도 동양 삼국이 이미 다 동의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석의 돌을 뚜껑에 담지 않았다 하여 벌점을 부과하고 2회시에 몰수패를 하는 규정은 좀 과한 부분이 있습니
다. 이 부분을 중국이나 일본과 충분히 대화를 통해서 (필요 하다면, 많은 기사를 초청 해서라도 토론 과정을
거치는 과정이 필요 했습니다.) 협의 과정이 필요 했습니다. 토론 과정을 거쳤다면, 돌을 뚜껑에 담지 않았다
고 몰수패를 하는 결론 보다는. 중국기사들이 조금 더 대국에서 사석을 신경 써서 뚜껑에 담을려고 하자고
결론을 냈을 것입니다. (한국룰 개정 배경은 방송에서 충분히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극단적인 방법으로, 규칙을
정하고, 상대방에게 통보 방식 이것은 좀 아닙니다.) 심판이 와서 중국 기사가 통에 담지 않은 사석을 담아 줄
수도 있고요. 물론 이것 가지고 중국 측이 반발을 한다면, 그건, 우리가 당당히 할말 해야지요. 중국에서는 사
석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계가시에 혼란을 줄 수 있으니, 심판이 돌을 바르게 놔 주는 거라고..
로마법... 로마법.... 좋습니다. 커제가 잘못한 것은 맞아요. 여기는 한국이니까요. 속담도 어찌보면 사람이 만
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법칙엔 예외가 있어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뜻은 한국덤 6.5 중국덤 7.5
호 일때라던가 귀곡사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런 상태일 때 로마법을 따라야 맞다는 말입니다.
무턱대고 로마에 있는 법을 따르라고 하면, 아래분이 말한 것 처럼 을사조약(일방적인 강제 불평등 조약)도
로마법이니 따라야 합니다.
이번 한국 기원이 제시한 규칙은 결론적으로 상대국과 충분한 갑론을박 토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통지로 규칙을 정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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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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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룰을 정하는데 왜 짱게한테 의견을 물어봐야죠? 완전 정신 나갔네요.
집안 가훈 정할때도 중국놈들 한테 물어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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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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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적용하는 규정에 불만이 있었으면 대국 개시 전에 이의를 제기하며 새 규정 적용에 동의를 하지 말았어야지요. 동의 해서 대국을 한참 진행하다가..? 더구나 지가 이긴 1국에선 아무 이의도 없이 끝마치고, 2국이 아리송한 가운데 잘 풀리지 않으니 몽니가 튀어나왔다..? 거기 더해서 화장실 코스프레 까지 펼치며? 제3국은 또 왜 미리 대국전에 규정에 이의 있음을 말하지 않고 잘 두고 있다가 자신의 불리함이 너무도 명백해지니까.. 기권을 한다구요? 그래놓구선 이의를 제기해요? 만일 3국이 제놈에게 유리했다면 끝까지 그냥 갔겠쥐용? 진짜 쥐같은 놈이로세.. 이런 놈이 무신 바둑의 입신지경..이란 말이고? 자격 박탈이다. 그리고.. 웬 미친놈들이 우리나라에 이리도 많아졌노? 아예 떼국에 주권을 넘겨주시겠다? 이놈은 아랫놈이 하나 더 만든 아뒤로 등장한 놈이 틀림엄따.. 뭐..뭐시라? 을사늑약도 로마법이니 따라야 한다구? 이놈 은근히 개가튼 놈이네요. 니놈도 행사장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안하고 뭉개는 기무라..같은 놈이가? 엇따대고 을사조약을 들이미나? 새 규정의 사전공지에 동의하고 시작한 것과 일방적 강제 불평등 수작질이 같다고? 요즘 방사능 오염수 때문인지 희안한 돌연변이들이 많아졌어요..허..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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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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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같이 장사를 하거나 교류를 하지 않는 다면, 우리집 가풍 정하는데, 중국이 간섭 하지 말라고 할 것입니
다. 하지만, 중국인과 같이 일을 하거나 우리 집에 손님으로 자주 온다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가풍 같은 거야
간섭 하지 말라고 하겠으나 손님으로 온 사람과 같이 일해야 되는 사항이나 행사는 반드시 대화를 하고 협력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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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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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을사늑약이 부당하다는 것은 인정을 하셨군요. (허나 대단한 오해
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을사 늑약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 한 적이 없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속담의 의미를.. 잘못 해석 하면, 을사늑약도 우리가 힘이 없는
국가이니 따를수밖에 없는 로마법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 말은 한국 기원이 정한 모든 로
마법 --은 문제가 없다로 말 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 선수를 초청
해서 대국을 한다면, 그것은 주관적인 로마법이 아니라. 상대방 국가와 이야기 해서 로마
법을 제정 해야 되요. 세상엔 완벽은 없습니다. 속담에도 예외는 있어요. 물론, 한국기
원이 정한 뚜껑에 사석 안 담으면 2회시 엔 몰수패가 을사 늑약과는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잘 압니다.커제의 인간성이나 예절 문제 (그런 것은 네티즌들이나 바둑 팬들) 대중들
이 잘 알아서 해줄 것이고,도덕성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은 사실 어느 정도 커제가 그런
인성이다로 어느 정도는 그냥 인정하고 들어가야죠. 진짜 본질..뚜껑에 안 담았다 하여,
몰수패 해버리는 이 엄청난 새 규정에 대해서 유예기간을 조금이라도 둔적이 있나요... 적
어도 6개월은 걸립니다.. 겉으로는 동의는 했지만 (진짜 동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속으
로는 거부감이 심하거나 적응이 안됬을 수도 있습니다.) 막상 대국장에서는 진짜 본심을
말 못합니다. 특히나 방송대국인데요. 이런 보이지 않는 부분을 무시하고 본다면, 중국인
들은 진짜 못떼먹은 사람이라는 결론 밖에 안 납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봐야죠.
한국기사야 원래, 사석통에 넣는것을 생활화 해 왔으니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엄청난 규정을 적용하기 전엔.. 3개월~6개월 정도는 계속 중국기원이고, 중국기사에게 반
복적으로 이야기를 했어야 합니다.그것이 외교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그리고 오
해 두가지. 저는 부계정을 파지 않았고, 중국을 좋아 한다--> 아뇨. 중국을 싫어 합니다.
커제를 좋아 한다.--> 아뇨...제가 주장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저는 중국을 싫어하지만 적
어도, 한쪽에만 유리한 사석문화에 대한 판정승으로 한국이 이기는 상황은 최소화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현 시킬려면, 몰수패는 분명히 폐지 되어야 맞습니다.)- 적어도 우리
나라는 예절을 차렸다는 인상을 주자! 커제 선수의 말과 행동이 어떻던, 중국인이 어떻게
나오던.. 우리는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인상을 남겨야. 나중에라도 중국인들이나 중국
기사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갑조 리그에도 우리 나라 기사들을 용병
으로 다시 쓰자고 할것입니다.말씀 하신 커제의 행동은 제가 보기에도 좋아 보이진 않아
요. 하지만, 감정적으로 처리 해야 할 사안이 있고,냉정하게 따져서 해결을 해야 할 사안
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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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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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은 개정될 때까지는 유효한 것이죠. 규칙을 시행해 가면서 발견된 문제점에 따라 개정보완 되는 것이구요. 대국 시작 전에 사전 인지를 하고 동의한 뒤에 잘 지켜나가다가.. 뒤늦게 이건 아니다..라고 뒤집어 엎은 못난이에 관한 문제라는 거지요. 사안을 이곳저곳 이것저것 저 멀리 뒤로 앞으로 확대해서 다루면 안된다고 봅니다. 딱 해당사항에 촛점을 두고 결론을 맺어야 합니다. 2국에서는 커 모시기가 규칙을 어긴 것이구, 심판의 지적을 받았고, 상대방 선수의 정당한 바로 세우기 요구를 받은 겁니다. 3국에서는 잘 가다가 도저히 안된다 싶은 국면에 이르자 기권해 버린 거죠. 그런데 그걸 어쩌라구요. 못난이가 생떼를 부리면 다른 이들이 알아서 모셔야 한다? 못난이네 집안이 세도가 라서? 못난이의 생떼를 들어주지 않으면 보복을 당할 것같으니까.. ..허허 뭔가는 몰라두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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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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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른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동의 하는 부분은 개정되기 전 까진 그 법을 따
라야 합니다. 축구에서도 심판이 오심을 했거나 비합리적으로 판단 되는 규칙은 개정 합
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왠만 해서는 번복하지 않지만, 비디오 판독을 통해서 골을 노
골로 바꾸고, 주심이 못 봤던 패널 티킥이나 불합리한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비디오 판독
을 다시 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선수가 사실 적극 PR을 해야 그것도 통합니다. 많은 스포
츠에서는 나중에라도 이의 제기를 통해서 시합에서 받은 상장이나 우승 트로피를 회수
하기도 합니다. 저는 변상일 선수의 우승을 회수하고, 재경기 까지는 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변상일 선수와 한국 기원이 너무 저자세로 나가는 거라서, 스스로 그런
맘을 내지 않는 이상 누구도 그런 선택을 권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예외가 있다
면, 중국측이라면, 한국 기원에, 그런 주장을 한번 쯤은 해 볼수는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
들이느냐? 마느냐? 는 전적으로 변상일 선수와 한국 기원의 선택의 문제고요. ) 대신. 변
상일 선수가 외적인 룰로 인해 손 쉽게 우승한 만큼, 커제 선수와 중국 기원측에는 한국이
잘못한 부분은 그 부분은 분명히 전달하고, 타국의 명예는 지켜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커제 선수를 비롯한 중국인 선수들에게도 그들이 잘못한 부분도 이야기 하고요. 우리 한
국 기원은 잘못한것이 전혀 없다고 원리 원칙만 강조해 버리면, 우리의 논리가 완벽히 맞
아도.. 커제의 생떼도(잘못은 속으로 알면서도) 인정 하지 않게 됩니다. 지금의 중국 반
응은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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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r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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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양이들은 사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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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1-25 오후 2: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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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한중이 강하기에 매번 결승에서 만났는데 복싱은 오늘 저녁(8시 tvn)세계 최강 이노우
에 선수에게 한국선수가 도전한다네요. 승률은 5%밖에 안 된다지만 한일전이니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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