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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인자 이치리키 료, 커제 꺾고 결승 진출
일본일인자 이치리키 료, 커제 꺾고 결승 진출
[응씨배] 오로IN  2024-07-09 오후 05:01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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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이치리키 료가 제10회 응씨배 결승에 진출했다. 만약 우승한다면, 19년 만에 일본기사가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 상대는 선착한 중국의 셰커다. 상대전적에선 셰커가 4승무패로 앞선다.


일본 일인자 이치리키 료 9단이 응씨배 결승에 진출했다.
9일 저장성 닝보에서 펼친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4강 3국에서 이치리키 료는 중국의 커제 9단에게 200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면서 종합전적 2-1로 결승에 올랐다.

응씨배가 아홉 차례 진행되는 동안 일본기사는 두 차례 결승에 오른 바 있다. 제2회 때 오타케 히데오가 준우승했고 1996년 제3회 때 요다 노리모토가 준우승했다. 또한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일본기사가 결승에 오른 것은 2018년 제22회 LG배(이야마 유타, 준우승)가 마지막이었다.

결승전에선 선착한 중국의 셰커 9단과 5번기를 펼치게 됐다. 응씨배에서 중-일 결승전이 벌어지는 것은 최초다. 결승 1·2국은 8월 12~13일, 3~5국은 10월 24~28일 열린다.

[4강 3국] 中커제-日이치리키 료(승)

한편, 한국은 지난 3일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김진휘가 16강에서 탈락했고, 4일 8강에서 원성진이 탈락함으로써 4강에 아무도 오르지 못했다.

그동안 아홉 차례 열린 응씨배에서 한국은 여섯 차례 우승자를 배출했으며 매회 결승 진출자가 있었다. 응씨배 4강에 한국선수 중 아무도 오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는 신진서 9단이었다.

88년 창설된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 잉창치(應昌期) 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 8점(7집 반)이다. 응씨배의 우승 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 액수인 40만 달러(한화 약 5억 5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달러다.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는 중국바둑협회·타이베이잉창치바둑교육재단·상하이잉창치바둑교육재단이 공동주최한다. 응씨배는 페널티(벌점 2점 공제)를 포함한 타임아웃제를 택하고 있다. 16강전·8강전까지는 각자 2시간의 기본시간을 주고 연장페널티 20분 3회를 적용한다. 준결승은 2시간30분의 기본시간에 연장페널티 25분 3회를 적용한다. 결승은 3시간30분의 기본시간을 주고 연장페널티 35분 3회를 적용한다.

[PHOTO | SINA圍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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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천사 |  2024-07-10 오후 10:37:00  [동감1]    
이치리키 우승해라!
김종혁 |  2024-07-10 오후 8:21:00  [동감0]    
그런데 현재 진짜일본일인자는 이치리키료하고 시바노 도라마루도 아닌 이야마유타입니다!!
예류자 업데이트가 안돼있네요  
한심한인생 |  2024-07-10 오후 1:23:00  [동감0]    
일본....수십년만에 세계우승을 할것인가! 2강구도에서 3강구도로 혼자만 잘나가는 건 재미없거든
빠글빠글 |  2024-07-09 오후 7:20:00  [동감0]    
한기는 지금 신임총재 영입을 앞두고 10년 아성 <교언영색>의 좌불안석 중인 것 같다.
과연 혁신을 위한 체재로 변화할 것인가? 아니면 총재만 바뀌는 그 나물의 그 밥이 될
것인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라 하겠다..
빠글빠글 교언영색의 또 다른 교언영색의 변신 시도??? ㅎㅎ  
나짱이다 총재를 왜 바꾸나요? 임기가 다 되었나요? 지금 새로 취임한 국회의장이 현 한국기원 총재 국회의원 시절 보좌 관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런 관계를 이용해 바둑계에 대한 정치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는 없나요?  
빠글빠글 한기의 총재 임기는 4년이며 현재 총재는 4년 임기와 전임 잔여임기 2년을 합쳐 만 6년을 재임하고 있음. 참고로 초대총재를 제외한 정치인 출신의 정치적 기대치를 바라는 시대는 아닌 듯.  
빠글빠글 |  2024-07-09 오후 6:43:00  [동감1]    
슈뻬이는 한기에서 운영하는 바둑tv는 왜 준결승 중계를 아무 이유도 없이 돌연
취소했는지에 대한 비판 좀 해보거라 ㅉㅉ 과연 어용 노릇하며 고액연봉 수십 년 알박기의
대표선수답구나 ㅎㅎ
나짱이다 어제 아무도 중계 안해 타이젬티비 유튜브에서 중계했는데 거기 시청자가 1700명 몰렸고, 같은 시간 타방송사 에서 중계한 국내기전 본선은 300명 시청함. 바둑티비도 시청자들의 이런 니즈를 수용해서 결승전은 꼭 현장 카메라 설치해서 중계하기 바랍니다.  
rjsrkdqo |  2024-07-09 오후 5:31:00  [동감0]    
흐음~
커제를 한번도 아니고 3번기에서 두번 이겼는데,
셰커도 이기고 우승하면,
옛날에 조훈현 응창기배 우승하고 서울에서 퍼레이드 했던 것처럼, 도꾜에서 퍼레이드 할지모르겠구나.

일본이 국제바둑대회에서 우승한거는 1988년부터 92년까지 자국에서 주최한 후지쓰배 외에는 없는거 같은데,
응창기배는 89년 1회부터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 등이 우승하다가 중국 차지가 됐고,
후지쓰배도 93년부터 조훈현, 유창혁, 이창호 등이 우승하다가 잃어버린 30년되며 없어졌고,
그 다음 생겨난 국제대회들은 한국이 거의 우승하다가, 중국이 우세한거 같은 한국,중국 각축전이 되었고,(한국은 신진서밖에 없는거 같고, 중국은 선수층이 두터우니),
일본이 이번에 우승하면 일본입장에서 엄청난 대사건이 되겠구나.
rjsrkdqo 80년대까지 일본의 정상급기사들과(고바야시, 다께미야, 조치훈, 임해봉, 오다케 등) 바둑둬서 이길수있는, 상 대가되는 한국기사는 조훈현 1명밖에 없었던게, 그당시의 한국과 일본의 격차였는데, 조훈현이 필마단기로 일본을 상대로 분전하고, 제자 이창호 잘 가르치고, 서봉수, 유창혁도 조훈현에 지고, 어 린애 이창호에 지며 열받아 분전하면서, 30년전쯤부터 한국바둑이 바둑 종주국행세를 하던 일본바둑을 기적처럼 완벽하게 이기고, 새로운 바둑 강국이 되었었다. 그리고, 그다음 선수층이 두터운 중국에 조금 밀리는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무슨 옛날 호랭이 담배먹던 시절 이야기냐 싶겠지만, 이소룡이 영화라는 무대에서 척 노리스 이기던 것처럼(맹 룡과강), 조훈현이 앞장서고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가 분전해서 바둑이라는 무대에서 일본을 기적처럼 이기던 시절이 그립다.  
소수겁 일본도 한번 우승하거라. 일본도 좀 올라서서 한-중-일이 겨루는 3강시대가 오면 좋겠다. 우린 너무 신진서에게 만 의존하니 젊은 기사들도 좀 분발할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노털들이 바둑계를 망치고 있지 않는지 모르겠다.  
rjsrkdqo 한국바둑의 기적의 역사가, 1989년 조훈현이 일본, 중국선수들 모조리 이기고 -그당시 국제바둑대회는 일본이 주최하면 대부분 일본선수들 일부 중국선수들, 한국선수는 조훈현, 조치훈 2명밖에 초청받지 못했던 시절이었 다. 실력이 그랬으니. 지금 젊은사람들은 말도 안된다며 믿을수없다고 여기겠지. 화교(중화민국(대만)국적)의 응창기가 주최한 응창기배도 역시 중국선수들(섭위평 등), 대만선수들(임해봉 등), 일본선수들이 대부분 이었 고, 한국은 초청받은 선수가 조훈현, 조치훈 그리고 누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 조훈현이 일본, 중국선수들 다 이기고 결승에서 섭위평과 주최측의 텃세를 이기고 우승하였으며, 이때부터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차별받고 무 시당하던 한국바둑의 기적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런 응창기배에서 그로부터 30여년뒤인 지금에 한국 선수가 4강에도 1명도 못오르는 기막힌 상황이 나타나다니, 나쁜 징조라는 생각이 들게된다. 한국바둑이 일본 의 잃어버린30년 따라가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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