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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도 '9단'
신민준도 '9단'
9단 2명 등 모두 15명 승단 퍼레이드
[승단] 오로IN  2018-08-03 오후 02:3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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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준.


김종수 8단과 신민준 8단이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올랐다.

김종수 8단은 7월 24일 열린 2018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7라운드 2경기에서 김종준 7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240점에 도달해 입단 28년 9개월 만에 9단으로 승단했다.

89년 11월 입단한 김종수 9단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제8회 삼성화재배 본선 등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시니어바둑리그 영암 월출산팀에서 이번 시즌 6승 1패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선두를 질주 중이다.

올 초 메지온배 오픈 신인왕전에서 우승하며 2018년의 포문을 연 신민준 8단은 7월 22일 열린 제37기 KBS바둑왕전 본선16강에서 김지석 9단을 꺾고 승단에 필요한 점수 240점을 확보하면서 입단 6년 만에 최고 단위에 올라섰다.

2012년 1회 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한 신민준 9단은 40승 17패(3일 현재)의 성적으로 다승 6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원영 7단이 좌조(坐照ㆍ8단의 별칭), 김대희 6단이 구체(具體ㆍ7단의 별칭), 이다혜ㆍ이슬아 4단이 용지(用智ㆍ5단의 별칭), 박하민 3단이 소교(小巧ㆍ4단의 별칭), 이영주ㆍ신윤호ㆍ정서준 2단이 투력(鬪力ㆍ3단의 별칭), 김남훈ㆍ이유진ㆍ김선기ㆍ조승아ㆍ이승준 초단이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로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9단 : 김종수ㆍ신민준
8단 : 이원영
7단 : 김대희
5단 : 이다혜ㆍ이슬아
4단 : 박하민
3단 : 이영주ㆍ신윤호ㆍ정서준
2단 : 김남훈ㆍ이유진ㆍ김선기ㆍ조승아ㆍ이승준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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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cjwoo |  2018-08-08 오후 9:10:00  [동감0]    
음, 한국기원도 각성 하여 강단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명색이 9단이 초단보다 많다니... 개나소나 말이나 닭이나 다 9단이면 이 시대의 진정한 9단은 몇명이나 될까.. 9단이라면 세계대회 타이틀이 적어도 3개이상 되어야 9단이지...
눈전상근 |  2018-08-05 오후 3:52:00  [동감0]    
기사를 쓴 기자도 단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한 것은 아닌데....큰 의미가 없다는 걸 프로기사들도 다 알고 있고요...세상이 다 알고 있는 얘기에 열올릴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사실의 전달인걸요.
순대 아닙니다. 대국료가 다릅니다.  
性母의薔美 |  2018-08-04 오후 2:43:00  [동감1]    
무뉘만 9단 이세돌 각하가 뼈빠지게 챙긴 상금 삥뜯어서 챙기는 9단,,,지금이 당나라 시대인가????
순대 이 무슨 개소린가? 누가 삥뜯는다는건가? 신민준의 실력을 그 따구로 말하는가? sbn ksg  
리버리어 |  2018-08-04 오전 9:26:00  [동감1]    
승부사의 독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해맑은 미소. 하지만 바둑판 앞에 앉은 모습은 바위처럼 굳세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행마가 믿음직스럽다. 신민준. 머지않아 세계 바둑계의 최고봉에 우뚝 설 것을 믿어 의심ㅎ지 않는다.
잡초도사 |  2018-08-04 오전 2:05:00  [동감1]    
좌조, 구체, 용지, 소교, 투력, 약우...
평소에는 전혀 쓰이지 않다가 오직 승단소식때만 볼 수 있는 단어들.
설악산등정 |  2018-08-04 오전 1:15:00  [동감0]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신민준구단.
부디 박정환을 이어 세계최강이 되거라!!!
진암 |  2018-08-03 오후 7:06:00  [동감0]    
생각하기 나름. 참고 하세요 관계자님들
차칸바돌 |  2018-08-03 오후 6:21:00  [동감1]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의 세계에서 단이 변했다고하는게 무슨
의미가있다고 기사까지 나오나요?
선후배 서열을 유난히 따졌던 과거 일본유산입니다
다시말해 왜색이라는겁니다


일본이 기원인 종목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유도몇단 장기몇단 가
라데몇단 바둑몇단 검도몇단 이게 현대에와서 더구나
프로세계에서 무슨 의미가있다고 아직까지 단타령인지...
과거 일본에선 단이높아갈수록 위신과 체면이 서고
하단들과 대국때는 접어두고 두어서 지더라도 체면이 구겨지지
않다거나 고단일수록 대접이달랐으니 그야말로
기력이 오래된 자들의 기득권지키기 좋은 제도였으나
현대프로에서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왜색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단제도가 좋으면 복싱몇단 골프몇단 테니스몇단 당구몇단
다 붙여버립시다
마로니에™ 일본이 몇백년 동안 녹봉을 주며 바둑을 육성 시켰기 때문에 지금의 바둑시장이 형성된것입니다. 元祖를 무시하면 결국 누워서 침 뱉는격!!  
unreal 바둑은 중국산 게임이며 이미지는 일본이 업그레이드 시켰고 르네상스는 이창호가 열었습니다. 일색이 남아있다면 오히려 당연한 것이겠지요.  
새인봉 권투 몇 단, 당구 몇 단 얘기가 또 나왓군요. 그냥 현대 프로바둑에서 단위가 별 의미없다고만 주장하셔도 다 알텐데.. ㅎ~  
dragon.k 경국대전에도 없는 말씀이옵니다. 그냥 '이런 제도가 아직도 있네' 하고 그냥 넘기면 만사가 편안해 집니다. 시간이 흐르면 다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수정돌 차칸바돌님 주장에 공감합니다. 현대에 와서는 별로 의미없는 구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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