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이웨이, 3연승
루이나이웨이, 3연승
[백산수배] 김수광  2024-09-08 오후 01:03   [프린트]
▲ 백산수배에서 중국이 기선제압을 하고 있다. 선봉 루이나이웨이가 3연승했다. 4국에선 서능욱을 꺾었다.


중국 선봉 루이나이웨이 9단이 3연승했다.
8일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 농심백산수 공장 내 특설대국장에서 펼친 제2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4국에서 한국 두번째 선수 서능욱 9단이 중국 선봉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흑으로 218수 만에 불계패했다.

서둘렀던 것 같다. 서능욱이 초반 좌변 접전에서 대마가 잡혔다. 이후 우상 패를 통한 대마 공격으로 역습을 노렸지만 맛이 나빠서 성공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우하 공격을 노려보았지만 루이나이웨이가 우하를 살리는 동시에 우변 대마까지 잡아내면서 80집 정도의 큰 차이가 났다. 서능욱이 돌을 거두었다.

9일 열리는 5국에선 루이나이웨이 9단과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이 대결한다.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우승팀에게는 1억 8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본선에서 3연승 시 500만 원의 연승상금을 지급하며, 이후 1승 추가 때마다 500만 원을 추가한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40분에 초읽기 60초 1회를 준다.

▣ 제2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출전선수
한국 : 유창혁ㆍ조훈현/ (탈락) 김종수ㆍ서능욱
중국 : 녜웨이핑ㆍ위빈ㆍ차오다위안ㆍ루이나이웨이
일본 : 다케미야 마사키ㆍ고바야시 고이치 /(탈락) 왕밍완ㆍ요다 노리모토





▲ 서능욱.



▲ 상대전적에선 루이나이웨이가 6승3패로 더욱 앞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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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  2024-09-10 오후 7:56:00  [동감0]    
그 나이에 남자 기사들을 휘어잡는 루이나이웨이9단이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 조훈현 9단도 휘어잡았으니
윤실수 |  2024-09-09 오후 4:25:00  [동감2]    
서능욱 9단은 예선 결승에서 서봉수 명인을 꺾고 올라온 강자인데 폄하? 당신들은 4점 놓아도 힘들것!
분당불패 |  2024-09-09 오전 11:54:00  [동감0]    
한마디로 아마추어의 바둑을 보는 기분이었음..
rjsrkdqo |  2024-09-09 오전 7:32:00  [동감0]    
6연승하고, 유창혁 4연승 예상.
빈삼각수 |  2024-09-09 오전 4:30:00  [동감2]    
정말이지 실망스런 대국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기를 걸고
대한민국의 바둑 국가대표인데

뭐가 그리 급해 서둘러 착수하고
오직 내 순간적인 머리만 믿고
그것이 서9단의 평생 오점인줄 알면서도...

지고서도 복기도 없고
상대방이 돌을 다 주어 담지도 않았는데
자리를 뜨고...

참 실망스럽네요. ㅠㅠ
Carpediem7 그것이 곧 상대를 얕잡아 본다는 무언의 증거입니다. 그리고, 상대를 얕잡아 보는 시건방이 바탕에 깔리면, 결코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없겠지요.  
Carpediem7 또한 사람 나고 바둑 났겠지만 기본적인 예조차도 무시하는 저런 경거망동은 바둑 자체에 대한 모독이자, 서푼어치도 안되는 저열한 행위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파워학 본인도 뚝딱뚝딱 두는 것을 막을려고 오른손에 염주를 들고 대국하는 등 나름 노력도 하였으나, 잘 안됬다고 합 니다. 바둑 두다 보면 어느새 염주가 왼손에 와 있다고 합니다.ㅎㅎ 그러나, 상대방이 돌을 담기도 전에 자리를 뜨는 시건방 행동은 정말 고쳐야 하며,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polykim |  2024-09-09 오전 12:45:00  [동감1]    
서9단 경청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준 이하의 바둑...무조건 끊고 가르고 싸움만 추구하는 손따라 바둑. 차분한 수읽기가 전혀 없는 기분파 막가파 바둑. 타고난 재능으로 가다가 한번씩 고수들에게 판맛을 보여주곤 했지만, 더이상 그런 재주가 통할리 없는 상황. 대국에 임하는 자세도 어처구니 없고 이제 한국 바둑계에 퇴물 시니어기사들 외에 어느 기사도 서9단이 한판 건질 수 있는 기사가 없음을 명심하길...
stepanos |  2024-09-08 오후 9:21:00  [동감0]    
서9단 한때 도전 5강 중 제일 선두에 섰던 기사로 그 기재가 아까워 일본 가서 한 3년 정도만 바둑 두는 진중한 자세를 배워 왔으면 했건만 여전히 예나 지금이나 자기 수읽기만 믿고 뚜딱뚝딱 두고 있으니 참…… 할 말이 없도다.
HIHIHI |  2024-09-08 오후 7:24:00  [동감2]    
서능욱의 팬층이 두텁다는 해설가나 유저들의 말은 대체 어떤 근거에서 나온건가?
3연승하겠다던 호기로운 장담은 바로 직후 진행된 대국에서 허언임이 그대로 드러났다.
행여나 역전의 기회가 올까 기대했지만 중반 회돌이 싸발림으로 약간 유리했던 경우를 제외하곤 계속 의문의 수만 연발하다 돌을 던진 시종 부끄러운 내용의 바둑이었다.
아내 덕에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고 국제대회에 즐기러 왔다는 말은 그 무슨 저질 코미디인가?
스나이퍼II |  2024-09-08 오후 6:04:00  [동감0]    
시니어 기사중에 루이를 이길만한 기사가 몇이나 될까?
루이가 바둑 두는걸 보면 정말 신중하고 진지하게 두는게 보인다
윤실수 |  2024-09-08 오후 3:19:00  [동감2]    
아마추어(amateur)란 즐기는 사람이란 뜻인데 그런 의미에서 서9단은 진정한 아마추어 기사! 목숨을 걸고 둔다는 헝그리 기사도 있지만 서능욱 9단은 부인인 현 여사가 유능한 사업가이기에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기사
소수겁 |  2024-09-08 오후 3:03:00  [동감1]    
서능욱이 백산수대표로 뽑힌걸 보니 우리 시니어 바둑계의 명맥이 간당간당하다. 그가 인기 있다하나 뭐가 그리 바빠 속기로 뚝딱뚝딱 두는지 전혀 프로답지 않다. 그런데도 대표가 됐으니 그 책임은 똑같이 뚝딱뚝딱 두어내는 우리 시니어 노틀들의 잘못 이외에 다른 이유가 없다. 털딱들아! 그래도 프로라면 좀 진중할 줄도 알거라. 참 부끄럽다.
rjsrkdqo |  2024-09-08 오후 1:13:00  [동감0]    
6연승 하겠구나. 그다음 유창혁이 4연승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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