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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깃발 ‘타도 신진서’를 보고 싶다
새로운 깃발 ‘타도 신진서’를 보고 싶다
[언론보도]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2021-03-03 오후 07:3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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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새로운 깃발 ‘타도 신진서’를 보고 싶다☜ 기사 원문 보기 클릭

신진서 9단은 중국에 어떤 존재일까. 새해 중국 언론에 ‘신진서의 돌출’이란 표현이 등장했었다. 평평한 바둑판 위에 무언가가 솟아오르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 때문이었을까. 중국바둑의 대부 격인 녜웨이핑 9단은 좀 더 노골적으로 심중을 털어놓았다.

커제 꺾고 세계 1인자 향해 질주
농심배 이어 응씨배·춘란배 조준


“우리 기사들에게 호소하는데 신진서를 반드시 해치워달라. 신진서가 박정환을 7대0으로 이겼지만 우리는 그렇게 허투루 당하면 안 된다. 잘 둬서 그를 이기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신진서는 이미 우리의 주요 적수가 됐으며 위협적이니 모두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녜웨이핑의 불안은 적중했다. 신진서는 불과 한 달 후 국가대항전인 농심배에서 5연승을 거두며 한국우승을 결정지었다. 바로 지난주의 일이다. 중국은 생각보다 조용하다. 탕웨이싱, 양딩신에 이어 커제까지 무너진 것이 충격이었을까. 아니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중국기원은 “신진서가 아직 커제를 넘어선 것은 아니다”고 했지만 이 말은 오히려 “곧 넘어선다”는 의미로 들린다.

신진서는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이 한 번뿐이다. 그런데도 8회 우승한 커제와 비슷한 레벨로 평가받아왔다. 빠르고 정확한 수읽기, 강력한 전투력은 신진서의 매력이고 강점이다. 무엇보다 2000년생인 신진서는 현존하는 세계챔프 중 가장 어리고 그래서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점이 큰 무기다. AI와 친밀하고 이해도가 높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 때문에 신진서가 한번 일어서면 어디까지 질주할지 알 수 없다. 녜웨이핑도 바로 그 점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세계정상을 향한 시간표는 이미 잡혀있다. 신진서는 응씨배와 춘란배 두 개의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해 있다. 상대는 커제가 아니다. 응씨배 결승 상대는 2000년생 동갑인 셰커 8단. 그는 8강전에서 커제를 꺾었다. 춘란배 상대는 탕웨이싱 9단. 준결승에서 커제를 꺾었다. 이 두 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신진서는 드디어 일인자의 길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이세돌-구리 양강 시대가 저문 이후 세계바둑은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고 이를 끝장낼 인물로 커제가 점찍혔다. 하지만 저울추는 신흥 강자 신진서 쪽으로 급속히 기울고 있다. 커제 외에도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자들은 많다. 판팅위, 미위팅, 스웨, 탕웨이싱, 셰얼하오, 양딩신, 구쯔하오 등이 모두 20대의 젊은 강자들이다. 신진서는 “이들 누구와 싸워도 5대5 승부”라고 겸손해하면서도 “일인자의 길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을 다 쓸어버리겠다는 뜻이다. 다음은 신진서와 일문일답.

Q: AI와 가장 비슷해 신공 지능이란 별명을 얻었다. AI를 평가한다면.
A: “인간보다 훨씬 강한 존재가 등장하면서 프로의 자부심은 많이 줄었다. 그러나 AI는 바둑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 굉장한 장점이다.”

Q: 수읽기와 전투력에서 최강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부드러움에 대해 말하는 걸 들었는데 혹 바둑관에 변화가 있나.
A:“AI는 무리수를 잘 응징한다. 그걸 보면서 발상이 경직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드러운 전환에선 커제 9단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Q: 커제와의 삼성화재배 결승(지난해 11월)은 신진서 시대를 여는 최고의 무대로 기대됐으나 ‘1선 사건’으로 허무하게 패배했다.
A:“아픈 기억이지만 지난 일이다. 다 잊고 응씨배와 춘란배 결승에 전념하겠다.”

신진서의 목소리는 베이스에 가까운 저음이다. 그 나지막하고 신중한 목소리로 “이창호, 이세돌 사범님의 뒤를 잇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이창호 전성시대에 세계바둑은 ‘타도 이창호’를 기치로 내걸었다. 이제 새로운 깃발, ‘타도 신진서’라는 깃발을 보고 싶다. 한국바둑은 오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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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미학 |  2021-03-04 오후 10:40:00  [동감1]    
이 글이 왜 비난 받지? 타도 신진서란 말이 생기길 바라는 것은 신진서가 압도적으로 세계 챔프가 되길 바란다는 말이잖아? 그게 싫어? 싫은 것들.. 니들 뙈놈이야 왜구야?? 특히 뙈놈들은 사라져 주길.
치즈 |  2021-03-04 오후 7:55:00  [동감1]    
좋은글이구마.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모두 추방해 주세요.
당항포 |  2021-03-04 오후 6:14:00  [동감0]    
솔직히 신진서 황제 그림??
맹하게 그렷네
진서 황제가
기분드러울거 가틈!!!
tjddyd09 |  2021-03-04 오후 4:01:00  [동감0]    
섭위평 ( 녜웨이핑, 대륙의 반달곰)이 박전환 처럼 7대 빵으로 당하면 안된다, 반드시 해치워라, ㅋㅋㅋㅋㅋ 고 했는데 참 바보 같은 영감탱이다, 신진서가 박전환 보다 실력이 우위라 볼수도 없고 박전환이 그바둑 전력투구 했을리도 없다, 그걸 실력으로 믿는 섭위평이 바보징, ㅋㅋㅋㅋ
당항포 섭위평은 중국기원 내에서 유일하게 담배를 피울수있는 특권을 누리시는 분이다,, 존경좀 하세요,,  
tjddyd09 |  2021-03-04 오후 3:44:00  [동감0]    
글은 정말 좋은 글 인데, 제일 위에 삽화 (일러스트레이션)이 엉망 이네,
내가 그려도 저거 보단 훨씬 잘 그린다, ㅋㅋㅋㅋ
신진서가 아니라 저건 최양락 이다, 알까기 달인 최양락, ㅡㅡ;;
가운데 이창호 그려 놓는거 같은데 저게 이창호 맞냐 ?? ㅋㅋㅋㅋㅋ
이세돌만 이세돌 같이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
당항포 초이 양락이?? 호호호호호  
tlsadd |  2021-03-04 오후 2:51:00  [동감0]    
이것도 글이랍시고 떡허니 올리네. 부끄러운줄을 몰라.
tjddyd09 호곡!!!! 왜 그러세용 ??? ㄷㄷㄷㄷㄷㄷㄷ  
tjddyd09 글 맞구만 왜 그러냐 ?? 이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lsadd 바둑기생충의 대표격이지.  
korea2590 |  2021-03-04 오후 2:48:00  [동감0]    
경상도인이 대한민국에서 평균아이큐가 제일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진서는 돌연변이인듯.
tjddyd09 헐 ~~ 무슨 그런 말씀을 ,,,,,,, 더 심한 말씀을 하셔야죵, ㄷㄷㄷㄷㄷ 그런 당연하신 말씀을 ,,,,, ㅡㅡ;;  
당항포 아이큐만 떨어지는거 아님 은혜를 원수로 값지요,,, 민족의 아버지 박정희 고향 구미시장 민주당 출신 김대중슨상님 숭배자,, 개쌍도것들 너무 너무 무지해서,,  
아리시러라 |  2021-03-04 오후 12:36:00  [동감1]    
앞으로 십년은 진서가 집권할거같다.
희나리2 |  2021-03-04 오전 10:34:00  [동감3]    
박치문 대기자님 맛깔나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함부로 쓰시는 분들 제발 자중해주시기 바랍니다.
tjddyd09 중앙일보 관전 필자 왕위전 해설 전문 위원 이셨던 서울대 국어 국문학과 출신 박치문 선생의 글을 이해 못하는 저능아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현무25 |  2021-03-04 오전 10:29:00  [동감3]    
대가리가 짧은 일부 애들이 박치문의 글을 엉뚱한 곳으로 호도하네.
박치문의 글에는 신진서가 너무나 대견하다, 하는 생각이 확연히 보인다. 중국인들이 현재까지는 커제가 1위다 라고 고집부리는 것이 금방 꺾일듯한 것이다.
진서의 최강등극을 축하하며 모든 한국팬들과 함께 미리 축제분위기를 느끼자는 뜻도 있고 아울러 듬직한 진서를 받쳐줄 몇몇 반석들의 돌출기대감도 갖고 있다.
박치문의 글처럼 스케일 크고 화려하며 뛰어난 글을 쓰는 바둑평론가는 없다. 어째 이상하게 비틀어 아래같이 꼬인 반응을 하는지.... 거기 애들이냐.
비익조 |  2021-03-04 오전 10:07:00  [동감3]    
기사에는 아직 신진서9단이 명실상부한 세계1인자가 아니고, 응씨배와 춘란배를 우승하면
진정한 세계1인자에 등극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이 진행중일 때, 그 사건이
시작되는 시점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객관화될 때, 비로소
시원(始原)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농심배 5연승은 신진서9단의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자리였고, 이사건이 신진서9단 시대
를 연 첫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제부터 모든 기사들이 신진서9단을 뒤쫒는 시대(승
부로 표현하면 타도대상)가 도래한 것입니다.

딥소트(Deep Thought) 신진서 9단의 앞으로의 행보는 바둑계에서 전인미답의 새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당항포 |  2021-03-04 오후 4:12:00  [동감1]    
인트로 드럽게 쓰네....
진서가 커제한테 1번이깄는데
벌서 타도라니
내일부터 진서가 맨날지라고 고사 지내냐??
하연간 5백년 동안이나 중공놈들의 노예로 살아온 노예근성이,,
어이
문가가
중공노예인건 이제 인정하지......
재오디 ???  
tjddyd09 항포야 !!!~~~ 천천히 말해라, 왜 울고 그러냐 ?? ㅋㅋㅋㅋㅋㅋㅋㅋ  
大竹英雄 |  2021-03-04 오전 7:44:00  [동감0]    
에전 이창호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을 중국은 4대천황이라고 부르며 공한중에 걸렷는데.
박정환과 양신이 3대천황으로 그동안 의기양양햇던 중국이 다시 공한증에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이 세게바둑 1위에 올라섯습니다.
ajabyu |  2021-03-04 오전 1:04:00  [동감2]    
한국 바둑은 오래 쉬었다. 참 멋진 말이네요.
견자 |  2021-03-04 오전 12:26:00  [동감1]    
박치문씨는, 제 기억에 기성전이 처음 생겼을 때(1989년 세계일보) 관전기를 멋있게 쓴 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때 그 기억으로만 머물러 있게 해주세요. 당신은, 그후 공보단 과가 더 큽니다. 바둑계의 발전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제발 아가리 닥쳐주세요.
술익는향기 이건뭐... 대꾸할 가치도 없는 정신병자의 횡설 수설이로구먼... 이런 똥냄새나는 댓글은 좀 지우면 안될까여?  
봉수워너비 견자는 개새끼라는 뜻인가요? 견자님의 박치문님의 아가리발언에 상당한 거부감이 드네요 댓글문화의 순화를 위해 또 남을 모함하는 견자님의 부리를 닫아주세요 주둥아리라 표현하고 싶었으나 꾹 참고 부리라고 점쟎게 표현합니다 이상 박치문님의 일개 팬이었습니다  
봉수워너비 저도 신진서의 활약으로 기분업됐고 그 점에서 저나 견자님이나 박치문님이나 다 똑같은 생각일텐데 뭐 그리 박치문님이 네웨이핑 말 인용한 것을 안 좋은 쪽으로 몰고가는지 우리는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변상일이 있는데 힘냅시다 하나씩 열매 따먹으면 돼죠 응씨배 춘란배^^  
봉수워너비 그리고 혀제라는 마효춘의 후계자를 동네북 만드는 양신을 필두로 하는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보는 재미도 있쟎아요  
봉수워너비 견자님
박치문님 글 다시 읽어 보시고
진의가 파악되시면
박치문님에 대한 오해푸시고
박치문님께 아가리 닥쳐라고 하신 댓글 삭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꾸벅  
소수겁 견자로고...  
다잘풀렸네 견자가 개새끼 라는 뜻인가 워낙에 한문이 약해서...... 지 아가리로 개새끼라고 씨부리니 쓴글이 이해되네 그려....  
tjddyd09 견자 라는 말은 개견, 아들 자 입니다, ㄷㄷㄷㄷㄷ 견자 == 개 아들 이라는 뜻 입니다, 개 아들님 같은 동물들이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 박치문 선생님의 글을 이해 못하는건 당연 하지영 ~ ㅋㅋㅋㅋㅋㅋ  
tjddyd09 견자== 개, 색, 귀 인데 개 색귀 한테 더이상 뭘 더 바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항포 워너비님,소수겁님,,tjddy09sla,,공부좀 하세요 견자란 = 有守者,,,,,,절개있는 선비(공무원)는 천하고 부패한 행동을 부끄러워 할줄알고 그것을 떳떳하다고 여기지 않음을 의미 합니다!! 견자님을 잘못알고 있음에 부끄러워 하세요,,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봉수워너비 당항포님 견자의 뜻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자님의 댓글이 다른의미의 견자처럼 느껴져서요
혀제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혀제를 양신이 혼쭐을 내줘서 위로가 됩니다  
당항포 저도 크게 동감 합니다,, 그것도 양신이 번갈아 가면서 두들겨 패주니 속이 후련 합니다,,  
견자 |  2021-03-04 오전 12:08:00  [동감1]    
일본이 과거 80년대 중후반까지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유지할 때, 일본 내 어떤 사람도, 일본이 세계 바둑을 독점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중국이나 한국 바둑이 커서 일본 바둑을 견제해야 한다고 말한 사람.. 없었구요. 2010년대 들어 중국바둑이 확실하게 한국을 추월해서 세계바둑대회를 휩쓸 때, 중국 사람 중에 중국바둑이 이러는 건 세계바둑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경우는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치문씨와 홍태선씨 등은, 진짜 무슨 정신으로 그때, 우리나라 바둑이 세계 바둑대회를 휩쓸 때 우리나라 바둑에 초치고 발전을 저해하는 매국노적인 발언을 한 걸까요? 그 발언에 대한 아무런 해명도 없이 이제와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진짜 역겹습니다.
510907 으음...  
당항포 중공 종놈들,,  
봄가을동화 우리나라 이창호 시대 이후엔 확실히 독주했다고 봐야겠지만, 최근 10여년 중국이 강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장기간 독주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박치문/홍태선씨 등이 언급한 것은 큰 틀에서 바둑이 서로 경쟁하면서 바둑도 발전하고 저변도 확대되는 것이 바둑발전에 좋다는 의미였지 한국바둑이 최강이어야 된다는 의미에서 한말이 아닙니다. 이렇게 큰 틀에서 바둑의 발전을 전망하는 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견자 |  2021-03-03 오후 11:58:00  [동감2]    
박치문씨가 과연 이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는지...
옛날, 먼 옛날 우리나라가 세계대회 23연패인가 할 때, 우리나라가 독주를 하면 안 된다, 일본이나 중국이 커서 우리나라를 견제해야 한다고 했던 장본인이 아니던가...
그래놓고 우리나라가 중국한테 쪽도 못 쓰던 세월이 지나 이제야 숨좀 돌리려고 하니까 이런 분위기를 타서 이런 말을 한다???? 걍 본색을 드러내서, 신진서를 타도해야 한다...라고 말하는게 어울리지나 않을지... 박치문씨 당신의 진심을 보여주세요~~
당항포 파리처럼 궁둥이에 붙어서 천년을 가야 합니다,,  
tjddyd09 견자님은 일베 (충 ) 인가 봐요, ㄷㄷㄷㄷㄷㄷ  
tjsay 견자님의 생각은 이해합니다. 다만 박치문님 글의 요지는 세계대회의 길목에서 커제라는 걸출한 기사로 인해 세계대회에서 번번이 발목을 잡힌 아픔을 토로하는 것이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국기사들이 신진서로 인해 발목이 잡히고 중국기사들이 `신진서 타도`라는 기치를 걸며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과거 우리나라 기사들이 천하를 호령할 때 쓴 글은 죄송하게도 저 역시 박치문 님의 생각과 같았습니다. 당시 일본같은 경우는 연패가 거듭 되자 세계대회 1호 격인 후지쯔배를 중단하고 빗장을 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둑의 세계화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했지요. 흥행은 호적수가 있어야 가능한데 어느 한 나라가 지나치게 장기집권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넘게 말이 길었습니다.  
바둑정신 |  2021-03-03 오후 11:54:00  [동감2]    
신진서의 활약에 박수 보내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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