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승, 최정 7연승 저지하며 '전담 마크맨'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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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최정 7연승 저지하며 '전담 마크맨' 입증
| 김수광 2025-07-28 오후 11:2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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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승 9단. |
6연승을 거둔 후 최정 9단은 조한승 9단과 대국하고 싶어했고, 정말 조한승과 바로 두게 되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세 번의 지지옥션국 최종국에서 최정은 조한승과 만났는데 그때마다 모두 조한승이 이겼기에 최정은 꼭 조한승을 이기고 싶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이번은 최종국에서가 아니라 부담감이 좀 다른 대결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조한승이 최정에게 쓴 잔을 안겼다. 최정의 7연승을 막았다.
28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14국에서 조한승이 283수 만에 백으로 2집반승했다. 국후 조한승은 “초반에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중앙 흑6점 잡으면서 그때는 괜찮다고 봤다. 나중에는 백이 느슨하게 두어서 어려워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등판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원래는 제가 좀 더 뒤에 나가려고 했는데 저희 팀 선수가 최정 선수가 말하는 걸 들었다면서 제가 나왔으면 좋겠다 했다고 알려줘서 나오게 됐다(웃음)”고 말했다.
[14국] 조한승(승)-최정.
조한승은 최정에게 지지옥션배에서 4전 전승을 거두고 있으며 역대 지지옥션배 성적은 6전 전승이다. 이에 대해 중계진이 비결을 묻자 조한승은 “최정 선수와 저는 실력이 비슷한 것 같다. 다른 기전에서는 비슷한데, 지지옥션배에서는 최정 선수가 처음부터 부담을 갖는 대국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제가 성적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신사팀 대 숙녀팀 스코어는 8-6이 되었다. 29일 오후 7시에는 15국으로 이어진다. 숙녀팀에서는 김채영 9단이 나온다. 상대전적에서 조한승이 2승 무패로 앞서고 있다. 조한승은 “여자팀 선수들이 다 강해서, 연승목표는 없고 내일 이기는 걸 목표로 열심히 두겠다”고 말했다.
▣ 각 팀 선수
[신사팀] 목진석ㆍ최명훈ㆍ유창혁ㆍ이정우ㆍ최원용ㆍ조한승/ (탈락)이창호ㆍ서봉수ㆍ이상훈(大)ㆍ안조영ㆍ한종진ㆍ서중휘
[숙녀팀] 김은지ㆍ오유진ㆍ이나경ㆍ김채영 / (탈락) 김상인ㆍ백여정ㆍ이정은ㆍ박태희ㆍ강다정ㆍ정유진ㆍ김주아ㆍ최정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9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만 40세(1985년생) 이상 남자기사(랭킹 30위 이내 출전 제한)와 전 연령 여자기사가 팀을 이뤄 12대12로 벌이는 연승대항전이다.
이 대회의 총규모는 2억 4500만 원이며, 우승 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 시스템은 시간누적방식(피셔)으로, 각자 20분에 매수 추가시간 30초를 준다.
제19기 지지옥션배는 매주 월ㆍ화 저녁 7시,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하고 바둑TV가 생방송한다.
▲ 최정은 6연승으로 숙녀팀을 위기에서 구한 후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숙녀팀에 희망을 불어넣고서 무대를 내려왔다.
[그림1] 난해한 중앙 끝내기. 실전 1~6까지의 변화는 백이 유리했다고 한다.
[그림2] AI는 1~3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면 반집을 다투게 됐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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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편지 |
｜ 2025-07-30 오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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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지다니 나, 온, 참...... 조한승을 잡으러 김은지가 나서나? 조한승은 전성기에 천하의 이세돌에게 적잖은 패점을 안겨준 기사이다. 조한승...... 나, 온, 참...... 지지옥션배가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나, 온,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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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5-07-29 오후 10: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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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사범 정말 부드럽게 강하네
정말 잘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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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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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안 두면서 균형 감각이 뛰어난 선수, 약한 듯 강한 기사. 초일류들도 한승사범 얕봤다간 큰코 다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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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5-07-29 오후 3: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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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동갑내기인 김채영을 언니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김여원 케스터가 공개했는데 그 이유가 있다. 부군 박정상 해설자는 84년생이라 학교 관계상 85년생후배인 송아지 삼총사들이 형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최철한만은 정상이 라고 한다. 그 이유 역시 최절한이 이른 85년 생으로 학교 입학이 빨랐기에..하지만 그 바람에 이들의 호칭이 꼬이게 된 것이다. 남자들에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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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5-07-29 오후 3: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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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9단은 전설 이세돌의 발목을 자주 잡았던 기사인데 뭘? 재미있는 사실이 최정은 동갑인 김채영을 언니라 부르는데 이세돌은 한살위인 조한승을 한승이 라고 불렀다. 김채영은 학교를 1년 먼저 들어갔기 떄문인데 조-이는 입단동기일뿐 학교 선후배 관계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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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5-07-29 오후 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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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지표로 보나 나이로 보나 기세로 보나 김은지가 오유진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결국 조한승 대 김은지의 대결이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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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다성 |
｜ 2025-07-29 오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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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프로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유창혁과 목진석 프로의 바둑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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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
｜ 2025-07-29 오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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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을 누가 막죠?
김은지도 기풍상 어려울거 같고.. 오유진 밖에 떠오르는 기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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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5-07-29 오전 8: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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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숙녀팀은 랭킹이 비숫한 신사팀에게는 힘을 못쓴다.
랭킹 21위 조한승이 독주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숙녀팀은 최근 8위 원성진 10위 박민규를 이긴 김은지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어 볼 수밖에 없어 보인다.
참고로 최정은 32위 김은지는 3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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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
｜ 2025-07-29 오전 7: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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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선수! 상대 에이스를 꺽는 큰일을 하셨습니다. 승리 축하합니다.
최정 선수 또한, 6연승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여자팀의 다음 선수인 김채영 선수도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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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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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는??? 또 오타라 하겠지. 아니 적반하장으로 나더러 용어 선택이나 잘 하라 꾸짖겠지. *깎아를 모르니 *꺾어를 어이 알리요. 그대여! 제발 맞춤법 기본부터 익히고 댓글을 다시라. 그것은 댓글러의 기본 중 기본이다. 이거 한 두번도 아니고 가르치는 내가 더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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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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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쌍기억(ㄲ)이 두개있어 발음대로 부드럽게 흘려(ㄱ) 쓴 것도 모르느냐? 네놈의 의미
도 모르면서 다른 용어를 사용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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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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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는 한글맞춤법 총체적 미해득자임. 몰랐으면 몰랐다고 인정해야지 발음대로 흘려쓰다가 그랬네 하고 궁색한 변명만 늘어 놓는 자 이 자야 방금 쓴 -쌍기억(ㄲ)이 두개있어-에서 쌍기억도 발음대로 흘려쓰다가 실수했냐? 그야말로 낫놓고 쌍기역 자도 모르는 놈ㅎㅎ 너는 내가 *쌍기역 안 가르쳐 줬으면 평생 *쌍기억이라 했을거다. 그것이 니 밑천이다. 이놈아 한글은 한 획 한 획이 생명이다. 곳곳에 드러나는 엉망 맞춤법, 기본이 의심되는 자 그러면서 남의 글에는 용어선택을 잘하라고 지적질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적반하장(賊反荷杖) 아전인수(我田引水)견강부회(牽强附會) 오로의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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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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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쓰려고, 기억할게 너무 많아 기억이라 했느니라! 오타는 인정하나,가로안 표시를(ㄲ)하
여 분명히 했느니라!!! 그리고 네놈이 막막을 하며 해대는 "바퀴벌레" "胡虜皆色犧"등의 쌍말
을 자제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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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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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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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기서 꼬리글을 올리면 수정이 안되고(나만 그런지...), 삭제하고 다시 올려야 하는 귀
찮은 이유도 있다. 그래서 위와같이 사소한 오타는 알아서 읽겠지 하는 면도 있는 것이며, , 네
놈처럼 의미가 다른 용어를 알지도 못하고 왜곡하며 사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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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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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게 한자와 사자성어를 쓰며, 쌍욕지거리 하는 짓은 삼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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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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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망우리 공동묘지에 가서 핑계없는 무덤 있는가 찾아 봐라. 넌 니 무식함을 잘도둘러대는구나. 올림픽 금메달감이다. 너란 자를 가리켜 바로 목불식정(目不識丁)이라 한단다. *주최국-주체국 *깎아-깍아 *꺾어-꺽어 *쌍기역-쌍기억 하도 많아서 다 셀 수도 없구나. 아!! 그 이름 可憐하고도 口尙乳臭한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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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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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가 더운 날 아침부터 코미디하네.뭐 -오타는 인정하나, 가로안 표시를(ㄲ)하 여 분명히 했느니라!!!-ㅎㅎㅎ니가 쓴 글 다시 읽어 봐라. 너는 모르면 무조건 오타냐? 부끄럽지도 않니? 그걸 해명이라고 하느냐? 이 자야 (ㄲ)이 중요한 게 아니라 *쌍기역이란 닿소리 한글 명칭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알기나 하니? 째째하게 그런 걸 따진다고 하면 넌 세종대왕께큰 죄를 짓는거다. 넌 쌍기역을 쌍기억으로 한 평생 잘못 알고 살아왔거든. 그러고선 지금도 오타라고 박박 우기는 거다.오타오타 오타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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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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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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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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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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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수준이 수정이 안되는 사소한 오타나 갖고 <찌글거리는 수준>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입에 담지 못할 "바퀴
벌레" "胡虜皆 色犧"등의 쌍욕을 한 것은 정중히 사과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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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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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창호를 칭찬한 글에 대해 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넌 문장 선택을 잘 하라고 지적질을 했다.그게 니가 말한 我歌査唱인거다 너는 오리발을 잘 내미는 자이니까 그 증거를 대겠다. *HIHIHI소년 이창호 시절이나 청년 이창호 시절이나 중년 이창호 시절이나 최선을 다하는 반듯한 사범님의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dagn프로기사는 애나 어른이나 누구나 최선을 다합니다. 공식대국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프로기 사가 있던가요? 그냥 “이창호 선수! 연승을 축하합니다”라고 하는게 좋을 듯, 문장선택을 잘 하기를 ...*봉수워너비저는 HIHIHI님 댓글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dagn님의 부적절한 참견이 더 거슬리네요 *dagn봉수워너비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석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사실, 보통의 유 저분 의견이라면, 제가 상관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아! 이분은 이런생각을 가지셨구나! 하 면 그만이지요. 그러나, 히히히(HIHIHI), 이분은 다른분과 달리, 뛰어나신 분이 왜 그럴까? 하는 의아심이 생 겨, 궁금증 해소차원에서 그리한 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오죽했으면 보다 못한 유저(봉수워너비)가 오히려 너의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했겠는가?.나는 그런 너의 행동이 바퀴벌레와 닮아서 널 바퀴벌레라 했다. 욕지꺼리는 나보다 니가 더했으면 더 했지 못하지는 안 했고 넌 수시로 날 비난했다. 그리고 너 우리말 닿소리의 명칭을 모르는 것은 위대하신 세종대왕님께 큰 죄를 짓는거다 지금이라도 14자 닿소리 명칭을 써보라면 보나마나 엉망일거다 스스로 양심껏 테스트 해 보고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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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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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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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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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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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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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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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 초딩수준이다보니, 꼭, 초딩수의 자음, 모음 얘기만 하고 있구나! 한심한자 같으니.......프로기사는 10대
나 40대 나 모두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프로이다. 그런데 굳이 당연한 것을 "최선을 다한다"고 탄복하는 것은
하나마나한 얘긴 줄도 모르더냐? 내가 바로 <하나마나한 얘기>를 지적한 것이다. 한심한 자야!!! 를 지적한 것
이다. 한심한 자야!!! ','38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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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rkfdj |
｜ 2025-07-29 오전 7: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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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대국이 승부판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그래도 카리스마가 최정만은 못하지만 김은지에게 희망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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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5-07-29 오전 5: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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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나라 기사들을 좋아한 순서를 적으라면(시대순으로), 김인-유창혁-조한승-신진서입니다. 이세돌9단과 입단 동기로 이9단을 가장 곧잘 꺾었던 기사가 조9단이죠. 인품과 품성뿐 아니라 그의 바둑 자체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그가 국수도 차지하고 했음에도 그렇게 크게 빛을 못 본 건 중국기사들에게 약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지금의 신진서9단이 가진 씨름의 힘을 가졌다면 최고의 기사가 됐을 텐데….. 그게 아쉽습니다. 일본의 오다께보다 더 좋아했었는데. 최정9단은 참 아쉽게 됐네요. 이제 신사팀이 유리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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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r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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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술한잔 하고 싶은 사람이 김인입니다 ㅎㅎ
시대가 받쳐주고 술을 조금만 자제하셨다면 엄청남 기사가 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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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5-07-29 오전 12: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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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9단 겸손한 인터뷰...멋져요~~ 최 정9단 누거 뭐래도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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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5-07-29 오전 12: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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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 9단의 열성팬으로서 너무 슬프다...최 정9단이 너무 부담을 갖고 두는 모습이 안타까웠을 정도다..!! 조한승9단은 먼저 이겨 놓은것이 있어 져도 본전이란 생각으로 아주 편안히 뒀을것이다..실력은 비슷하지만 부담을 갖고있냐,없냐는 차이가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다...!! 최 정9단이 이겨주기를 일주일동안 기원하며 기도했는데..70평생을 바둑과 함께 했지만 오늘 만큼은 많이 슬프다..ㅠ ㅠ 최 정9단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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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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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형님은 칠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감성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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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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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좀,넘겼습니다~~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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